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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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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역사를 지닌 홍성군의 역사·문화를 알릴 문화관광해설사 찾습니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1
  • 등록일2018-03-07 15:07:43
  • 내용홍성군이 늘어나는 홍성 관광 수요에 발 맞춰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 양성해 관광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군은 서해금빛열차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버스투어와 2018년 홍주지명탄생 천년의 해를 맞이해 개최되는 홍주천년대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문화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추후 홍성을 찾는 관광객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대상자 1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 요건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의 거주자이면서 만 40세 이상인 군민이어야하며, 외국어 구사 가능자, 역사·문화·관광분야 전문지식 소유자, 유사 경력자, 수화 가능자 등의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장년층 및 취약계층자를 우대 할 계획이다. 접수는 사진을 부착한 지원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041-630-1362)에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은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지원자는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실습 평가항목 각 70점 이상을 통과한 후 3개월 이상의 실무수습 기간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활동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발 과정을 통해 천 년의 역사를 가진 홍성의 역사, 문화, 예술,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의 안내에 필요한 전문적인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 양성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홍성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홍성군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8명으로 주말에 운영되는 버스투어를 비롯해 김좌진생가, 한용운생가, 홍주성역사관, 홍주의사총, 성삼문 유허지, 결성읍성, 속동전망대, 용봉산과 오서산 등 군내 관광명소 9개소에 배치되어 홍성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 그리는 홍성군! 21일까지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사업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7
  • 등록일2018-03-07 15:07:25
  • 내용홍성군은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하는 미래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다문화가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홍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가구는 547가구로 향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정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다문화가족 및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을 비롯해 언어발달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통번역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사업은 지역거주 다문화가족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모국의 가족을 만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사업이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71가구 228명의 다문화 가족을 지원한 바 있는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가족구성원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결혼이민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사업은 2015년 1월 이전에 결혼한 홍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면서 3년 이상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월 5일부터 3월 21일까지 읍·면 주민지원팀 및 맞춤형복지팀 에서 접수를 받아 5가정을 선정하여 부부 및 자녀의 왕복 항공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의 다문화 이주 가족도 홍성군의 소중한 주민이다. 이들과 함께 걸어갈 미래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결혼이민자의 국적은 베트남이 42%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중국이 33%를 기록하며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에서의 결혼이민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홍성군, 2018년 상반기 하자검사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83
  • 등록일2018-03-07 15:06:34
  • 내용홍성군은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19일간 2018년 상반기 건설공사 하자검사를 실시한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0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69조에 따르면 군 발주 건설공사 중 하자보증 기간이 남은 건설공사는 연2회 이상 하자검사를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상반기 하자검사는 군 발주 건설공사 1,529건에 대하여 실시하며, 군청 내 17개 부서에서 분야별 전문직 위주로 검사반을 편성하고 공사 현장에 대한 육안 및 장비검사 등을 통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경주, 포항 등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며 지진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건설공사 시 발생한 균열, 파손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군은 검사 결과 하자가 발견될 시에는 시공업체에 즉시 하자보수를 실시하도록 통보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하자보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자보증사의 하자보수 이행 또는 하자보증금을 회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하자검사를 통해 건설공사의 하자발생을 최소화하고, 하자 발견 즉시 보수를 실시하여 군민의 불편 및 예산낭비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의회,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은 자체적으로 하자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군은 작년 상·하반기 2,437건의 공사에 대한 하자검사를 통해 총 12건의 하자를 발견해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홍성군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82
  • 등록일2018-03-07 15:06:19
  • 내용홍성군은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등학교 22개를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에 대해 분야별 중앙부처, 소속기관, 지자체 직원들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학생 안전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먼저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보수,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단속, 과속, 등·하교 시간대 통행·통학차량 등에 및 교통법규 위반 및 교통안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유해환경정화 분야는 불법영업시설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주변 유해시설, 청소년 보호위반 시설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식품안전 분야는 보건소와 식중독 발생 우려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하고, 특별사법경찰팀을 중심으로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및 식품판매·제조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 광고물 철거 수거반과 읍·면 담당자가 합동하여 학교 주변 노후광고물 및 유해광고물 단속 등 보행자 안전에 우려되는 위해요인을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광천읍, 읍·면 복지허브화 정착에 한걸음 더 ! 이미지
홍성군 광천읍, 읍·면 복지허브화 정착에 한걸음 더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85
  • 등록일2018-03-07 15:05:57
  • 내용홍성군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구성한 필락(Feel-樂) 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27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필락봉사단은 시니어 봉사단과 청소년 봉사단으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광천읍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지역에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허브화 정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건강한 시니어·청소년이 되어 지역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니어 및 청소년 봉사단원과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명이 참여하여 필락봉사단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의 목적 및 역할과 활동 계획에 대하여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 봉사단의 단장으로는 신대마을 이준순, 부단장으로는 손연희, 박영애, 총무로 김경자가 선출되었으며 청소년 봉사단의 단장으로는 광천제일고 지선숙, 부단장으로는 최고운, 김관우, 총무로는 정민지가 선출되어 필락봉사단을 이끌어 가기로 했다. 필락봉사단은 오는 3월부터 봉사활동 소양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니어 봉사단은 마을의 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보살핌 활동을 중심으로, 청소년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와의 멘토링 및 어르신 위문활동을 중심으로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확산 및 광천지역의 복지허브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연 임신 도와드려요! 홍성군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8
  • 등록일2018-03-07 15:05:20
  • 내용홍성군은 올해 3월부터 난임부부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난임부부 한방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보건소와 홍성군한의사회 및 참여 한의원(제중한의원, 유희승한의원, 양지한의원)와 함께 업무체결을 했다. 한방 난임치료는 한의학 치료 방법을 통해 난임 여성의 건강상태 및 체질 개선으로 자연 임신을 유도하는 치료다. 군에서 실시하는 이번 한방 난임치료 대상자는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고, 난임 진단을 받은 만 40세 이하 여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에서 신청접수를 진행한 뒤 지정 한의원에서 3개월 동안 침, 뜸, 한약과 같은 한의학 치료 및 1:1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지도 함께 받게 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보건소에 난임 진단서 또는 난임 진료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기초검사지를 제출해야 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방치료비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을 1인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임신을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주고,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서 임신과 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을 비롯해 난임시술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관리 사업 등을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가족보건팀(☎630-90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조양로 & 도청대로, 더 안전하고 산뜻해진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8-03-07 15:05:02
  • 내용홍성군이 올해 약 2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천년의 관문인 조양로와 내포신도시로 이어지는 도청대로의 가로경관 개선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청에서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천년 홍주 조양문 거리개선사업’은 조양문에서 장군상 오거리까지 약 885m 구간의 조양로에 이루어진다. 이 사업은 군에서 추진하는 전신주 지중화사업과 연계하여 ▲보도블록 정비 ▲홍주교 야간경관 조명 조성 ▲가로등 설치 ▲버스승강장, 가로화분대 등의 가로시설물 교체 ▲홍성 전통재래시장 입구 안내사인 설치 ▲간판 정비 등이 진행된다. 사업이 진행되는 조양로는 천년여행길, 천주교 순례길 등으로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의 유동 인구가 많고, 홍주읍성·역사박물관·홍주의사총 등 홍성군의 대표 관광자원이 인접해 있는 장소성이 있는 거리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 촉진 및 상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군 홍성읍과 내포신도시, 예산군 덕산면을 연결하는 도청대로 9.9km 구간에 는‘홍성·예산 通하는 생활가로 개선사업’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군과 함께 진행하는 연계협력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두 지자체가 공통된 디자인을 적용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가로경관 개선 및 정비 ▲세이프티존 정비 및 조성 ▲주민 소통 및 안전 공간 조성 ▲야간경관 정비 및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충남도청에서 진행한 ‘도청대로 보행환경개선사업’에 이어 홍성읍 원도심에서 내포신도시로 연결되는 관문인 도청대로를 군민들이 마음 놓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경관사업의 활성화로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홍성군만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도시 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 밖에도 올해 10억 원을 투자해 홍동면 효학리 학계마을, 장곡면 행정2리 일원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관개선과 지역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올 상반기 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를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를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