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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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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학생 승마체험 지원 사업 실시 이미지
홍성군, 학생 승마체험 지원 사업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8-03-07 15:04:20
  • 내용홍성군은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체력증진을 위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 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학생 승마체험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다 자세 교정의 효과가 있어 학생들의 건강 및 학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체험을 진행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생 승마 체험 사업은 지난 2월 14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관내 42개 학교 초·중·고등학생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체험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 25일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학생승마 300명, 재활승마 20명 등 총 3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승마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 장소는 남당항 근방에 위치한 홍성군 승마 체험장 및 용봉산 승마 체험장이며, 1인당 10회(1회 기승시간 30분)로 안전교육, 평보, 좌속보, 경속보 등 교육 단계별 체계적으로 승마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승마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학생 승마체험을 통해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말 산업 발전과 승마저변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학생 승마체험은 2014년 시작되어 5년 째 운영 되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17개교 249명의 학생들에게 무료 승마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홍성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18-03-07 15:03:58
  • 내용홍성군은 지난 28일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안길포장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37건에 대해 58억여 원의 예산을 조기 투입해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그 동안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영농에 불편을 주었던 마을안길 및 진입로 정비와 민가 주변·농경지 배수로 등의 기반 시설을 신설하거나 정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66일간 시설직 공무원 12명(군 1명, 읍?면 11명)으로 이뤄진 자체 설계반을 운영하여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추진해 사업의 신속한 발주 준비를 완료하고 87백여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가져왔다. 또한 연초에 군정홍보와 민생을 살피기 위해 진행된 마을단위 민생현장방문 시 건의된 주민 불편사항 217건 중 우선순위를 정하여 긴급한 사업은 연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사 추진 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군은 농민들의 영농 활동 불편 해소와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사업 59건 19억여 원과 갈산204호(갈산면 동산리~구항면 공리), 홍동212호(홍동면 문당리), 장곡208호(장곡면 지정리) 구간에 대해서도 약 24억 원을 투입하여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부분이 농업활동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만큼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이전까지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작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으로 17년 마을단위 민생현장방문에서 건의되었던 50여건의 사업을 포함한 198건의 사업을 마무리하며 주민 생활 편의에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돌아오는 3·1절, 만해 한용운 선사를 기억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7
  • 등록일2018-03-07 15:03:43
  • 내용불후의 명작 ‘님의 침묵’을 저술한 문학인이자 민족운동사, 사상사에 큰 자취를 남긴 만해 한용운 선사를 기리는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가 지난 28일 3.1운동 99주년 선포식을 가졌다. 한용운 선사가 입적한 서울시 성북동 심우장에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홍성군을 비롯해 강원도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서울 서대문구, 성북구,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 홍성군 만해 한용운 선사 기념사업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3·1 운동 10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99년 전의 꺾이지 않는 독립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범세계적으로 주권과 자유, 평화를 수호하는 다양한 운동으로 이어진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2018년 3·1운동 99주년 기념 만해로드대장정-러시아 극동지역 항일독립운동 유적탐방’ 결과보고, 3·1운동 99주년 선포문 낭독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기념행사로 소리극 ‘심우장 가는 길’과, 홍성출신 가수 하이런의 님의 침묵 및 인연설 노래, 동국대학교 김광식 교수의 ‘3·1운동과 만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한용운 선사를 비롯한 독립투사들의 애국애족정신을 기억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홍성군은 올해 만해 한용운 선사 일대기 영화를 공동 제작투자, 결성면에 위치한 한용운 생가지에 테마공원 조성, 만해 문학체험관을 활용하여 만해문예학교, 만해어린이학교, 홍성역사인물축제 등을 진행하며 만해 한용운 선생 선양 사업에 발 빠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는 만해선생의 생애와 인연이 있는 전국 6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난 2015년 11월 16일 성북구에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 설립에 따른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6년 3월 22일 홍성군 결성면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만해 선사의 독립정신과 문학사상 등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부군수, 『안전한 홍성』 만들기 ‘시동’ 이미지
이용록 홍성부군수, 『안전한 홍성』 만들기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2
  • 등록일2018-03-07 15:03:19
  • 내용이용록 홍성부군수가 11개 읍·면별 현안 점검과 『안전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읍·면 첫 순방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 부군수는 지난 2월 26일부터 구항면을 시작으로 서부면, 갈산면, 결성면, 27일에는 은하면, 광천읍, 장곡면, 홍동면, 28일에는 금마면, 홍북읍, 홍성읍을 차례로 방문해 일반 현황과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방은 지난 2월 19일 이 부군수가 장항선개량 2단계 건설사업장 등 군내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해 실시한 현장점검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지역의 특성파악 및 당면업무 추진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추진되었다. 이 부군수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겨울철 가뭄이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산불예방철저를 당부했으며, 봄철 영농기 대비 가뭄해소를 위한 사업의 조기추진과 군민안전 관련 사업 추진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27일에는 홍성소방서와 홍성군CCTV통합관제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10만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격의 없는 대화로 진정한 소통행보를 펼친 이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현안사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충남의 중심도시다운 역동적인 행정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채무 제로’ 홍성군, 주민 향하는 예산 편성 눈길 ! 이미지
‘채무 제로’ 홍성군, 주민 향하는 예산 편성 눈길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5
  • 등록일2018-03-07 15:02:33
  • 내용충남도청 이전 이후 내포신도시의 개발과 함께 인구가 증가하며 예산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홍성군이 재정운용에 관한 사항을 주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재정운용성과 등 16개 항목에 대한 2018 재정공시항목을 공개했다. 홍성군은 지난 1월 충남 지역개발 기금 융자금 53억 원을 조기상환해 민선 6기 취임 당시 218억 원이었던 채무를 전액 상환하고 채무 제로를 달성한 바 있다. 군은 민선 6기 취임과 함께 재정건전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예산 절감과 낭비성 행사 최소화 등의 재정 개혁을 단행하여 2014년 공공자금 관리기금 차환 원금을 일부 상환하고 2015년 일반산업단지 조성 융자액을 포함한 55억을 우선 상환한 후, 2016년과 2017년 각각 55억을 상환하고 올해 1월에는 남은 금액인 53억 원을 상환함으로써 군비부담 일반채무를 제로화했다. 이와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한 홍성군은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편성한 주민참여예산은 더 확대할 방침이다. 작년보다 16억 원 많은 80억 원을 편성해 홍주천년 대축제,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친환경농업 육성사업 공모 등 주민 복지와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을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점검하는 성인지 예산에 20억을 편성해 여성능력개발교육, 경력단절여성 집단상담프로그램 등의 여성정책추진사업,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 자치단체 별도 추진사업 등 성불평등 혹은 성격차 개선 가능성이 큰 사업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경비를 절감하여 효율적인 재정투자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재정건전성지표가 매년 상향되고 있는 듯하다.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3일 2018년 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총 예산은 5,826억 원임을 밝히며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등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군에서 공개한 재정공시 자료는 홍성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소통정보>재정정보>지방재정공시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지방재정365를 통하여 전국 자치단체의 재정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홍성군,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에 교육비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5
  • 등록일2018-03-07 14:59:55
  • 내용홍성군이 오는 3월 2일부터 23일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비, 급식비, 방과후 수업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PC,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현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지난해 미신청 학생, 선정기준 초과로 지원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학생, 학교장 및 담임 추천으로 교육비를 지원받은 학생 등이다. 신청방법은 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http://oneclick.moe.go.kr) 및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에 방문 상담 등이 있으며, 교육급여와 초중고학생 교육비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가 서류를 제출하면 홍성군 통합조사관리팀에서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해 조사 결과를 충남교육청으로 통보하고, 교육청이 지원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결정하고 지원이 이어지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초중고 재학생에 대한 교육비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교육서비스의 향상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 장기 발전 책임지는 ‘2020년 홍성 군관리계획’ 재정비 완료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8
  • 등록일2018-03-07 14:59:34
  • 내용홍성군이 ‘2020년 홍성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했다. 홍성군은 주민공람·공고, 관련기관 협의,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홍성군계획위원회 심의 등 법적·행정적 절차를 거쳐 2020년 홍성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했으며, 2월 28일 ‘2020년 홍성 군관리계획(재정비)결정(변경) 고시’와 지형도면 승인 고시 예정임을 밝혔다.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시키는 중기계획으로, 5년마다 지역의 여건 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반영하는 법정계획이다. 홍성군의 경우 내포신도시 확장에 대비한 도시계획 수립, 도로 및 철도 등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 등 홍성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에 재정비된 군관리계획은 2012년 3월 승인되었던 2020년 홍성 군기본계획의 장기발전방향을 바탕으로, 2020년을 목표로 행정구역 전체(443.620㎢)에 대한 도시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불합리한 용도지역과 지구를 현실화했다. 또한 오는 2020년 7월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일몰제 도래에 대비해 미집행시설을 재검토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재정비 주요내용으로는 군관리계획 총 1,086건으로, 이 중 용도지역 441건, 용도지구 29건, 용도구역 2건, 군계획시설 603건, 지구단위계획 11건을 정비했다. 용도지역 주요 변경사항은 도청대로변 일원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공유수면 매립지와 농업진흥지역, 보전산지 해제 지역은 관리지역 세분기준(토지적성평가 등) 및 토지 이용현황 등을 고려하여 각각 보전/생산/계획관리지역으로 정비했다. 용도지구 주요 변경사항은 미관지구, 경관지구, 취락지구, 개발진흥지구 등 13개소를 정비하였으며, 군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따라 장기 미집행 군계획시설 중 2020년 6월까지 미집행 군계획시설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폐지 또는 축소함으로써 많은 사유재산권 제약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 등을 해당 용도지역에 맞게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을 해제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도모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열람·발급 등은 전산등재를 마치는 3월 8일 이후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