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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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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8 대형 산불 방지 특별대책 수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1
  • 등록일2018-03-28 08:36:23
  • 내용홍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많아지며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 대형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군이 밝힌 대형 산불 조심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로, 전반기인 3월 15일부터 4월 1일은 평년보다 고온·건조하고, 후반기인 4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군은 이에 따라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예보 시스템에 따라 단계별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보강하여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33명, 산불진화대 40명을 선발해 군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감시카메라 8대를 통한 상시모니터링과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산불 진행상황 파악 및 뒷불 감시 등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를 펼칠 방침이다. 또한 전통사찰과 문화재 등 산불취약시설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 강화와 청명·한식일을 대비한 성묘객, 등산객 산불예방 집중 홍보, 기동단속반 운영, 산불전문조사반을 통한 발화원인 조사감식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 위탁해 지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산불전문진화대에게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해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이론 교육, 산불진화장비 사용법, 기계화시스템 운용 방법 이론 및 실습 등을 교육했으며, 차후 산불감시원 및 마을주민, 유관기관, 공무원도 2018년 하반기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봄이 오면서 청명, 한식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과 주말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의한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민 여러분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림인접지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금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매년 3~4월에 산불이 집중 발생됐고 주로 논·밭두렁에서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음을 밝히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소각 근절 동참을 당부하였고, 지난 3월까지 들불발생자 및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9건을 적발 후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음을 밝혔다.
홍성, 경력단절여성 취업 적극 지원한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1
  • 등록일2018-03-28 08:35:58
  • 내용홍성군이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 22일 여성일자리 확대와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군내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서,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를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승천요양원, ㈜농업회사법인 어진, ㈜동신포리마, ㈜소문난 삼부자, ㈜솔뫼 F&C, 실버스쿨 주야간보호센터, 아토한우 영농조합법인, ㈜천수푸드, 홍동재가센터, 홍성유기농 영농조합법인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군은 협약을 맺은 기업에 기업환경개선지원금과 여성인턴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근로자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고용과 근무환경 개선, 안정적 직장생활 지원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은 물론 우수한 여성의 인력채용과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밖에도 올해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취업의 경험이 없는 여성을 위한 홍성여성새일센터(☎1588-4382)를 통해 상담 및 취업코칭, 직업교육훈련, 인턴십지원, 구인·구직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새일센터는 작년 한해 농어촌 특성에 맞는 6차산업화 창업교육, 지역맞춤형 복지실무자 교육 등의 직업교육훈련으로 많은 호응을 받으며 경력단절여성 434명의 재취업을 도운 바 있다. 올해는 아동놀이 전문가 양성과정, 명품 한우·한돈 성형 양성과정, 농촌체험관광 역량 강화 등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해 취업코칭 및 취업알선을 실시할 계획이며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한다.”며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다시 경력단절을 겪지 않도록 사후관리에도 노력하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양곡 ‘나라미’,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이미지
정부양곡 ‘나라미’,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6
  • 등록일2018-03-26 15:38:17
  • 내용최근 SNS 등에 공공용으로 지정된 정부양곡 ‘나라미’를 판매하려는 글이 게시되거나, 마을주민에게 판매하려는 시도가 적발되는 등 나라미의 용도 외 사용금지 조항을 어기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홍성군은 나라미의 용도 외 사용 금지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양곡관리법」 제9조 제4항 및 제5항, 같은 법 시행규칙 제1조의3에 따라 공공용으로 공급되는 ‘나라미’는 법정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시중 쌀값의 절반가량에 쌀을 공급하는 정부양곡할인 사업으로, 2017년부터 그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나라미의 용도 외 사용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홍성군은 용도 외 사용금지 스티커를 제작해 나라미 겉봉에 부착하여 3월분 정부양곡을 배송 받는 대상가구 및 각 읍·면에 용도 외 사용금지를 집중홍보 하였다. 군 관계자는 “나라미 양곡을 지정한 용도 외로 사용하거나 시중유통, 재판매 등으로 처분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사용·처분한 양곡을 시가로 환산한 가액의 5배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정부양곡의 올바른 유통에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정사용이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정유통신고센터(☎1588-8112)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양곡 나라미 지원 사업은 연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1일부터 9일까지 주소지 읍·면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매월 25일 이후 홍성군 지역자활사업센터의 희망나르미사업단이 신청자의 거주지로 직접 쌀을 배달해준다.
홍성군,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힐링 UP, 일자리도 UP! 이미지
홍성군,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힐링 UP, 일자리도 UP!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4
  • 등록일2018-03-26 15:37:38
  • 내용홍성군은 웰빙과 힐링의 시대를 맞아 산림휴양과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오는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용봉산 자연휴양림과 남산숲길 방문자센터 등 관내 주요 명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편, 메일, 유선접수를 통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 후 진행하거나, 당일 용봉산 자연휴양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에 따라 산림교육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숲해설 분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산림복지 전문업체 내포 숲이야기에 위탁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숲해설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도시숲, 학교숲, 홍예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숲이 휴식의 공간으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자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됨으로써 생태교육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발전하고 있다.”며, “숲해설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함께 자연체험학습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림복지전문업체 위탁으로 지난해 221회 총 6,566명에게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홍성군, 청소년의 건강한 꿈과 미래 위해 24억 원 투입! 이미지
홍성군, 청소년의 건강한 꿈과 미래 위해 24억 원 투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6
  • 등록일2018-03-26 15:36:56
  • 내용홍성군이 관내 청소년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해 약 24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5월부터 홍성생태학교 나무와 함께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안회당 바리스타, 안회당 파티플래너, 큐레이터와 역사학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문화재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History-telling 한국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이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를 통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더불어 군은 보이스카우트 연맹을 통해 도내 청소년과 함께 여름방학기간에 중국 독립운동전적지 및 고구려, 발해 유적지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76명의 학생이 참여해 백두산, 연길, 해림, 하얼빈 등을 탐방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 문화체육분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02년 개관해 청소년들의 문화체육을 책임지던 청소년수련관의 시설이 노후 되어 공간 개선과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소년소녀합창단, 꿈의 오케스트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청소년 시설이 없는 신도시에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현재 3월 30일까지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만 9세~18세 이하 청소년의 신청을 받아 생활·건강·학업 등을 특별지원 할 예정이다. 특히 중위소득 50% 이하인 만 11세~18세 여성 청소년들에게는 생활필수품인 여성용품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상담 프로그램,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프로그램, 미술치료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갈 곳 없는 가출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쉼터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가정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문화·복지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홍동면, 가뭄극복 선두 달리다! 빗물저장조 설치 이미지
홍성군 홍동면, 가뭄극복 선두 달리다! 빗물저장조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6
  • 등록일2018-03-26 15:36:03
  • 내용지난 17일, 홍성군 홍동면 홍동마을활력소에 가뭄 극복의 대안으로 빗물저장소가 설치됐다.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면서,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일상생활에서 효율적으로 빗물을 모아쓰고 나누는 일종의 빗물 저장 탱크인 빗물저장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빗물저장조는 지붕이나 건물 옥상과 연결된 배수관 끝에 저장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비교적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일반 주민도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장조에 모아진 빗물은 텃밭, 화단, 청소 등 용수확보가 필요한 곳에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홍동 파출소 앞에 1개소가 더 설치될 계획이다. 홍동면 관계자는 “빗물저장조를 설치한 다음 날 마침 비가 와서 살펴보니 1톤이 금세 찼고 수도꼭지를 통해 물도 잘 나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빗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홍동면이 가뭄 극복의 선두주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동면 지역주민들은 빗물저장조 설치를 위해 지난 2월 23일 한무영 빗물박사를 밝맑도서관에 초빙해 강의를 들으며 가뭄 극복의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