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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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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개별주택가격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
  • 등록일2018-05-03 17:40:32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월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부군수 주재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10명과 한국 감정원 감정평가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766호와 열람기간 중 접수된 의견제출주택 14호에 대한 주택특성조사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 전년도 가격 및 인근 개별주택 가격과의 균형유지에 관한 사항, 표준주택과의 균형유지에 관한 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심의했다. 심의 결과 홍성군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3.36%로 충청남도 평균 상승률보다는 다소 낮지만, 전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실거래가보다 현저히 낮은 주택에 대한 가격 현실화 반영, 주택 개선(증·개축)에 대한 주택 가격 상승 및 건물감가가 미비한 노후주택에 대한 토지가격 상승분이 그대로 반영되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 공시되고,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은 홍성군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족 나들이철, 충남 홍성으로 주말 농촌 체험하러 오세요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6
  • 등록일2018-05-03 17:39:44
  • 내용아파트와 고층건물 등으로 둘러싸인 회색빛 도시의 적막함!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사람과 일에 지친 일상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고 농촌의 여유롭고 정겨운 삶을 동경하기도 한다. 잠시나마 팍팍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해답! 바로 여기 충남 홍성군에 있다. 따스한 봄, 본격적인 가족 나들이 철을 맞아 충남 홍성군은 영농체험은 물론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주말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주말 농촌 체험 프로그램은 코레일, 농업진흥청, 교육청, 학교, 농가가 모두 참여하는 협력사업화로 내실있는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참여하는 농가만 약 43개 농가이며 프로그램 또한 봉암마을 순두부 만들기 체험, 거북이 마을 새집 만들기 체험, 딸기 수확 등 다양하다. 농업기술센터는 총괄 및 행정지원을 담당하며, 중간 조직 형태인 홍성도농교류센터는 현장지원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감성 UP 프로젝트 IN 자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육청, 학교,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 한해 20회 약 1,000명을 계획으로 하고 있다. 회당 2개 농가를 선별 체험하게 되며, 특색있는 체험식단 또는 버스 임차료 등을 군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자유학기제 확대로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귀뜸했다. 또한, 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지역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산들바다 농촌체험학교, 농촌교육자원 연계 팸투어, 농촌사랑 캠프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도 지속 개발 중에 있다. 코레일과 농업진흥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레일그린 농촌을 품은 철도여행 상품도 눈에 띈다.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촌 체험 행사를 제공하게 되며, 매년 약 2,000여명 이상의 철도이용객이 주말농촌 체험을 위해 군을 방문하고 있다. 상품개발운영 및 지원은 철도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담당하게 되며, 군은 관내 버스수송 및 농장선정, 체험행사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도시지역 소비자 및 단체를 주요 타깃으로 한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어촌 테마여행 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군이 작년에 야심차게 내놓은 고탱다이닝 체험행사도 올해도 절찬리에 인기몰이를 계속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택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해 저녁 만찬을 즐기며 농촌체험도 하는 대표적 힐링 상품이다. 금년도 10회 가량 운영할 예정이며, 1회 모집단위는 15~20명이다. 또한, 군은 농촌체험 관련 여행사 및 소비자 단체등과 네트워크를 구성중에 있으며, 전략적으로 지역대표 브랜드인 로컬푸드 상품 판매 연계도 꾀하고 있다. 기타 주말 체험 농장에 대한 일정, 프로그램 등 세부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630-913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의 영농체험 활동 욕구가 커지고 도시농업과 관련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주말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홍성군 『2018년 상반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성황리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7
  • 등록일2018-05-03 17:38:06
  • 내용충남 홍성군은 2018년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는 지난 4월 12일 홍주종합경기장 보조트랙 옆 주차장에서 실시되었다. 홍성군과 홍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홍성군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마을대청소를 통해 모인 숨은 자원을 수집하였고, 행사 전 3일간 읍면별 집중수거기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4월 12일 본행사장에 수집한 품목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최근 재활용 수거난을 겪고 있는 폐비닐 수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는 11개 읍면에서 각 마을 새마을회 지도자와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570톤의 수거가 이루어졌다. 영농폐기물인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매입하고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매입해 수집량에 따라 연말에 개인, 단체별 수거보상금이 지급되어 주로 마을 운영기금 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작년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상반기 500t, 하반기 721t, 총 1,221ton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군정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홍성군, 고추 재배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8-05-03 17:37:08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고추 재배농법 신기술인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 재배 농법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해당 농법을 2017년도 시범사업으로 처음 추진한 바 있으며, 사업효과가 뛰어났던 것으로 판단돼 올해에는 약 5ha의 면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결성면 교촌고추작목반은 2㏊의 노지고추 정식을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홍성유기농고추작목반은 유기고추를 포함해 6개 작목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직포 터널재배 농법은 기존 비닐터널재배법에 비해 ▶7~10일 정도 조기 정식가능 ▶터널환기구 설치 작업 생략으로 노동력 절감 ▶부직포를 벗기기 전까지 서리·우박 피해 방지 ▶진딧물, 총채벌레 유입 차단으로 바이러스병 예방 ▶비가림 효과로 탄저병 예방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부직포 터널재배 사업효과 설명을 통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농업인이 크게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일라이트 부직포 재배법을 여러 작목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고 또한 유기농업에 적극 활용을 통하여 고품질 유기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通, 올해도 민·관 협력으로 혁신 선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8-05-03 17:36:25
  • 내용홍성군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홍성통’이 2018년에도 뜨겁게 점화될 예정이다. 홍성통은 2013년 나누고 소통한다는 뜻을 담은 ‘통(通)’의 의미와 어느 분야에서나 정통한 사람을 뜻하는 ‘○○통’의 의미를 함께 담아 업무 간 칸막이를 넘어 홍성군의 농촌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출범했다. 군의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과 정책,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문화관광, 농정, 귀농귀촌 등 각 분야 실무 공무원, 마을만들기 단체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문화예술단체, 농촌관광, 귀농귀촌 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모델이다. 특히 홍성통에서는 참여 기관·단체가 매월 한 차례씩 정기모임을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할 거리를 찾고 있다. 2015~16년에는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 마련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해왔으며, 2017년에는 청년정착지원시스템을 주제로 1년여 간 공동학습을 한 바 있다. 올해 홍성통에서는 4월 회의부터 마을공동재산 관리방안,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홍성군 먹거리정책 구축 방안, 마을과 에너지, 마을교육공동체 등의 5개 의제를 과제로 정해 격월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통, 청년통 분과를 운영하며 지역관광 실적 공동관리, 현장학습과 청년 정책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홍성통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토론회도 마련해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하는 홍성통 운영이 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돕고 사업 효과를 높이는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거버넌스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통’은 출범 다음 해인 2014년 행정안전부 지역 거버넌스 과정 교육, 교육부 평생학습박람회, 농림축산식품부 행복마을콘테스트, 2017년 한국지역개발학회 등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회를 가지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홍성군만의 참여협력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 공동주택 거주 위기가구 샅샅이 찾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8-05-03 17:35:53
  • 내용최근 노인가구 고독사 및 생활고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가구가 잇따라 발생되어 전국적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핵가족화와 사회적 단절·고립으로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에서 발생하는 고독사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사회 복지 안전망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홍성군은 공동주택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지난 4월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공동주택 위기가구 발굴 계획』을 수립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더 촘촘하게 구비할 계획이다. 우선 관내 아파트 45개 단지를 중심으로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단전, 단수, 관리비 연체자 등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을 통해 생활고, 질병, 긴급상황 등 생활실태 전반을 파악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통합사례관리사 및 11개 읍·면 맞춤형 복지팀 인력이 총 투입될 계획이다. 여기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지원을 강화하고 각종 사회서비스 및 민간자원과 연계지원 하는 등 맞춤형 복지지원 체계를 구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위기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고 하면서, "사회적 소외와 벼랑에 내몰리는 군민이 한 사람도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18년 만해문학체험관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역사체험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18-05-03 17:34:13
  • 내용홍성군은 내년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결성면에 위치한 만해문학체험관에서 가정의 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육 및 답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5월16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육 4회와 답사 2회로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아버지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으로 가족단위 모집이다. 전화를 통한 간편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에 관한 세부사항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041-642-6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강사는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관장이신 전보삼 관장님 등 한용운 연구자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로 이루어졌다. 이번 강의는 승려, 사상가, 독립인동가, 시인이신 한용운 삶과 박철마을신동 한유천(한용운의 아명)에게 있어 아버지의 역할과 아버지로서의 한용운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의식정립과 훼손된 가족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현장 답사는 한용운의 체취와 숨결이 강하게 남아있는 곳(삼일독립선언서 유적지, 서대문형무소, 심우장, 망우리묘지, 백담사)을 선정하였다. 만해문학체험관 관계자는 ‘한용운과 아버지’를 통해 가족에게 있어 아버지와 자녀의 역할이 과거 한용운가족과 현대의 가족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공감이 가는 강의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홍성군 대표 브랜드 ‘홍성한우’ 제2의 도약 꿈꾼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6
  • 등록일2018-05-03 17:33:13
  • 내용홍성군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성한우의 ‘제2의 도약’을 추진하며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특히 70년대 후반부터 한우개량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 명품 한우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최근 환경문제, 내포 신도시 일원을 중심으로 한 환경문제와 축사 적법화 추진, 기업형 축사신청 등 민원 급증으로 축산행정에 어려움이 계속되는 실정이다. 홍성군의 경우 전자경매시설인 축산물 공판장, 광천 우시장, 도축 전문업체인 홍주미트 등 다양한 유통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타 지자체보다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 조건이다. 이에 따라 군은 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홍성한우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농가와 유통업체, 소비자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생산, 개량, 유통, 판매, 소비, 홍보 분야별로 세부 추진계획을 세웠다. 먼저 사육시설 개선과 가축 개량으로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고급화를 이끌어 내 한우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송아지 육성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량 암소한우 다산 장려금, 한우등록비 지원 등의 7개 사업에 25억 7,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개량을 통한 고능력, 고품질 규격 축산물을 생산하고 한우고기 품질의 균일화와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12억 8,500만 원을 투자하여 한우 개량을 위한 우량 정액 구입비를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홍성한우 생산, 도축, 가공 및 판매 지원으로 체계적인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품질 균일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홍성한우 전용 조사료 구입, 축산물 이력제 관리 및 한우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원 등에 34억 5,500만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한우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한 가운데 고능력 우량한우 육성과 조사료 생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라며 “지역의 한우농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한우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본격 준비 돌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5
  • 등록일2018-05-03 17:32:28
  • 내용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1차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월 8일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축제일정을 확정한 이후 문화관광축제 컨설팅, 축제 전문가 자문을 얻어 1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과 전문가 자문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인물을 표현하기보다 명확한 주제의 단일인물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홍주1000년! 성삼문 600년! 역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2018년은 홍주지명 사용 천년과 매죽헌 성삼문 선생 탄생 600주년이 되는 해로 홍주천년 프로그램과 성삼문 선생 관련 프로그램 구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홍주읍성 인생사진관’, ‘홍주읍성 거리의 악사’, 등 홍주읍성 곳곳에서 축제 방문객들과 소통하고 젊은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년 증가하는 청소년, 20~40대 가족방문객이 즐거워하고 기억될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에는 기존 홍화문 미디어 파사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다양한 곳에서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성삼문 복장 및 한복 착용 후 등불을 들고 홍주읍성을 둘러보는 ‘밤을 걷는 선비’ 프로그램 등 야간 즐길거리도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