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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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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 역사문화관광 벨트 육성한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18-05-03 17:30:11
  • 내용경기도 평택에서 서천에 이르기까지 22개 군현을 관할한 목사 고을인 홍성의 옛 지명 홍주, 지역민의 자긍심 서린 이름이다. 한편으로는 1914년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홍주’ 지명을 빼앗긴 가슴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 2018년 홍성의 옛 이름 홍주지명 사용 천년을 맞이한 홍성군은 홍성을 굳게 지켜왔던 홍주읍성(사적 제231호)을 통해 역사문화 관광자원벨트를 본격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군은 2012년 홍주읍성 옥사 및 역사공원을 조성했고, 2013년 남문이었던 홍화문을 복원하였으며, 2015년에는 약 180m의 성곽을 정비한 바 있다. 또한, 홍주성 역사관 건립, 홍화문(남문) 주변의 성곽 정비, 북문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와 주변 성터 매입을 끝마쳤다. 홍주읍성 성곽 주변의 노후 조명 시설을 개선하여 홍주읍성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야간에도 아름다움을 뽐내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만들었다. 군은 2015년 수립한 홍주읍성 종합정비계획을 바탕으로 문화재구역 토지 매입, 서측수구 정비와 조양문 부근 성터 매입, 북문지 및 성곽 발굴조사 및 복원·정비, 2016년부터 시작된 정밀 모니터링 등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구역 토지 매입은 2009년 서문지~북문지~조양문 성곽을 중심으로 매입을 시작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88억원을 투입하여 42필지 8,898제곱미터에 대해 매입을 완료하고 올해는 69억 원을 들여 42필지 5,350제곱미터를 대상으로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이 이와 함께 총 232억의 사업비를 들여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홍성읍 오관리 113-70 일원에 전통음식 체험공간, 객사·향청 체험공간 등을 구성하기 위해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업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중에 있다. 또한 홍주천년 양반마을 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옛 홍성읍사무소 인근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 설계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 더불어 37억원을 들여 옛 홍주읍성 일원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문화적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도시문화 활성화 사업과 그에 부합하는 각종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역 브랜드화를 꾀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성을 문화도시(사업비 약150억원)로 지정받아 브랜드화하여 지속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월 두 차례 주민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업발굴 선행연구용역을 추진해 홍주읍성의 유교문화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군은 2020년까지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단계 사업으로는 KT 이전, 경신당 복원, 군청사 이전, 내삼문 복원, 수로복원, 내야시설 및 서문 복원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홍주읍성 복원사업을 차질없이 조성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고 홍성읍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3
  • 등록일2018-05-03 17:28:13
  • 내용홍성군은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13일 부터 5월 2일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236,861필지에 대한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이며,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지가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지가열람 후 토지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제출 사유 및 의견가격을 작성하여 열람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현장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국ㆍ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열람기간 내에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전화 630-1443, 1736)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에도 행복싣고 찾아갑니다" 2018 이동복지관 운영 간담회 열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3
  • 등록일2018-05-03 17:27:31
  • 내용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센터 회의실에서 ‘2018 홍성군이동복지관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복지관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진행예정인 이동복지관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2018년도 이동복지관은 4월 은하면에서 시작해 11월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보건의료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에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경찰서, 보건소, 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성.가정 폭력상담소 등 사회복지관련 시설이 다수 참여한다. 또한, 이미용, 이혈요법, 수지침, 손맛사지, 장수사진촬영, 네일아트 봉사단 등 지역의 자원봉사단체까지 30여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주민 체감형 민-관 협력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 기관·단체들은 이동복지관을 통해 양방진료, 이·미용 서비스, 수지침시연, 손·발 마사지 등의 보건의료 서비스는 물론, 복지상담, 장수사진(원앙사진) 촬영 등 다수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민관의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서로돕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이동복지관은 2008년부터 매년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는 홍성군의 대표적인 복지프로그램이며 지난해 6개 읍·면에서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1,450명의 주민들에게 각종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홍성군, 에너지 자립섬 『죽도』 서해안 제일의 명품 섬으로 만든다 ! 이미지
홍성군, 에너지 자립섬 『죽도』 서해안 제일의 명품 섬으로 만든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5
  • 등록일2018-05-03 17:26:54
  • 내용홍성군이 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서부면 죽도를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섬으로 만들기 위한 관광인프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한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가꾸기’ 사업과 탄소가 없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전국적 유명세인 죽도가 해안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부상하길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총 36억 원을 투입해 군내 유일의 유인도인 서부면 죽도에 1,270m에 달하는 대나무숲 탐방로와 전망대 3개소를 비롯한 야영시설, 공중 화장실 및 휴게시설, 바다낚시 공원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 밖에도 군은 지속가능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였고, 이에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죽도마을이 새로운 활력을 얻으며 민·관 협력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급증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여행 후에도 다시 찾고 싶어 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기초로 경관수를 식재하고 유휴지를 활용한 유채, 코스모스 경관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육지와 연계한 식수원 공급과 하수도사업을 비롯해 방파제와 등대를 신규로 설치하는 등의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죽도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산 자원이 넘치는 다시찾고 싶은 아름다운 힐링 명품 섬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을 통해 죽도에 지난해 5월 211㎾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비 및 900㎾h의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장치(ESS)를 설치하고 탄소가 없는 섬 죽도를 위한 환경교육체험관 등 지역특성을 살린 친환경 관광인프라 벨트를 구축했다. 또한 캠핑장, 해안 탐방로 등의 관광 편익시설 설치와 독립 에너지 시설인 태양광 응용 홍보안내판, 해충 퇴치를 위한 태양광 해충트랩, 태양광 융복합 와이파이존을 설치 운영하는 등 죽도만의 청정 관광 상품 다각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군은 금년 상반기 중에는 160여명 승선이 가능한 여객선도 본격 운항할 계획이다. 죽도 인근에는 이미 오토 캠핑장, 해상낚시 공원, 갯벌 체험장, 조류탐사 과학관, 승마 체험장 등 관광 인프라가 다수 구축되어 있어 해양관광 허브의 최적지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정에너지와 생태녹색환경을 결합한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죽도가 서해안 대표 명품관광섬으로 우뚝 설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 한 가운데에 위치한 섬 죽도는 1개의 유인도와 10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주민 61명이 거주하고 있는 면적 15만 8640㎡의 작은 섬이며,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고 인근 해역에는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에게는 입소문이 퍼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성군, 친환경 아이들 밥상 책임집니다, 믿어 주세요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8-05-03 17:24:44
  • 내용충남 홍성군은 구항면 내현리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지난 9일 간담회를 갖고 2018년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일정 및 프로그램 본격 협의에 들어갔다. 간담회에는 학교급식지원센터 및 홍성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영양교사·영양사,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등이 모두 참여해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운영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과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 구축을 위해 학교급식데이 운영을 위한 학교별 행사유형 및 일정 협의 등을 논의했다. 학교급식데이 사업은 도비와 군비 2천만원 사업비로 초·중·고등학교 21개교가 참여해 학생, 학부모, 주민이 모두 함께‘학교급식공개의 날’을 운영하는 행사다. 학교별로 특성에 맞게 다채롭고 흥미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특히 친환경농산물 및 지역식재료 전시, 우수성 교육, 우리 쌀 우수성, 전통음식 등 학부모 체험,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 이해교육 등 다양한 내용과 프로그램을 수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홍성군 관계자는“친환경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개발 및 체험교육, 로컬푸드 식재료에 대한 중요성 교육과 홍보 등이 절실하다며 생산자 및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18년 충청남도 광역투어버스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8
  • 등록일2018-05-03 17:24:06
  • 내용충남 홍성군이 충청남도 2018년 광역투어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는 9월부터 수도권 등 외지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을 연계 방문하는 광역투어 버스 사업이 본격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에서 실시한 광역버스투어 공모사업은 금년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홍성군, 서천군 2개 시군이 선정되었다. 군은 인근 시군을 연계 관광할 수 있도록 추진해 관광상품의 질이 높아지고, 수도권 관광객등에게 일정부분의 버스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방문객 수가 점증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홍성군은 서해금빛열차와 기찬해피투어를 통해 관광객수가 2016년 5,085명에서 2017년 6,604명으로 전년대비 1,519명이 증대됐다. 홍성군은 금년도 광역투어 버스 운영으로 4,000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한 해 1만명 이상이 버스투어를 이용해 홍성군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성군은 2018년 3월부터 주말 시티투어를 서해금빛열차와 연계해 버스투어를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주말 시티투어를 운영해 개인, 단체가 홍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곁들인 예약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tour/sub05_10_01.do)를 개설해 운영중에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2018년 광역버스투어 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어 획기적으로 홍성군 방문객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홍성군의 역사, 문화관광, 힐링 투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기업 특별시 조성한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1
  • 등록일2018-05-03 17:23:29
  • 내용홍성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유치 노력과 함께 기업 지원 사업 수립 등 다양한 정책 마련에 사활을 거는 분위기다. 홍성군에는 현재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및 농업단지가 총 10개 산업단지, 84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중에 있다. 고용인원만 총 2,000여명에 이른다. 군은 오는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을 필두로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해져 많은 기업들의 홍성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돼 이미 15만평에 이르는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고 주변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토공작업과 진입도로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한양로보틱스와 천운정밀이 올해 중 착공 예정이다. 군은 총 73개 업체에 5,935억원이 투자 되고 3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속도를 내는 모양세다. 신규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과 함께 동남아시아 신흥경제국에 무역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도 적극 지원할 태세다. 또한, 관내 제조업체의 기반시설비 특별 지원을 통해 창업과 공장설립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조업체 입지기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에서 창업한 기업 및 공장을 신설하는 중소기업, 공장 증설 및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장 진·출입로 개설 및 정비, 옹벽설치, 용·배수시설 설치 등 새 출발을 도모하는 기업이 탄탄한 입지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고가의 상수도를 공업용수로 활용하는 기업의 비용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일반용 상수도요금과 공업용 상수도요금 차액의 50% 이내를 지원해주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기업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관내 주요기업, 투자유치기업, 향우기업, 투자유치 전문가 등 30명이 모여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현재 분양 중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의 효율적 기업유치와 입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 홍성군의 기업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유치위원들이 현재 조성중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며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 투자유치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기업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서 최고의 투자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비롯한 20여개 기업을 유치하며 2,417여억원의 투자금액과 1,264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룩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 5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한별, 봉봉전자, 동양테크윈 등 3개 기업과 76명 고용, 135억 원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