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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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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끄떡없는 ‘튼튼홍성’ 만든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6
  • 등록일2018-04-04 09:06:49
  • 내용홍성군이 2018년 재해위험지구개선을 위하여 소하천정비사업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소하천정비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옥암소하천, 금마면 용흥리 뒷굴소하천, 은하면 대율리 대율소하천, 서부면 이호리 이호소하천, 서부면 신리 신리소하천 등 5개 지구 7.29km에 달하는 구역에 37억 원을 투자해 추진할 예정이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으로 광천읍 옹암리 일원 7,799㎡의 개선을 위하여 1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소하천정비사업은 인근 가옥과 농경지에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호안정비를 통해 하천의 기능을 확보하여 주택가와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둑마루폭 포장을 시행하여 영농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친환경 정비를 통해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급경사지 붕괴정비사업은 주택가의 사면붕괴 우려지역에 대한 개선을 통해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재해대책기간이 다가오기 전 주요 취약지에 대한 정비를 우선 시행해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봄 나들이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4
  • 등록일2018-04-03 09:17:32
  • 내용홍성군이 봄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군민들에게 도시락과 봄나물 채취 및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음식 보관온도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나들이용 도시락은 이동 중 상할 소지가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며 음식물을 보관·운반할 때에는 반드시 아이스박스를 이용해야 하고, 실온에서는 2시간 이상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봄나들이 시 준비할 조리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며, 밥과 반찬은 식혀서 다른 용기에 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김밥을 준비할 경우 밥은 식초, 매실액 등 양념과 섞어 충분히 식혀야 한다. 봄나물 채취 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봄나물 채취 시, 독초를 식용나물로 오인을 하여 식품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있을 경우가 있으므로 안전하고 검증된 판매업체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생채로 먹는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어 조리해야 한다. 특히 두릅, 다래순, 원추리순, 고사리 등은 끓는 물에 충분히 데쳐서 독성분을 제거 후 섭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봄철 일교차가 커지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꼼꼼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저소득층 알코올중독자 세심한 관리 ‘눈길’ 이미지
홍성군, 저소득층 알코올중독자 세심한 관리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59
  • 등록일2018-04-03 09:16:08
  • 내용홍성군이 관내 알코올 중독자들에 대한 세심한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27일 오후 2시 광천읍문예회관에서 저소득층 알코올 중독자들의 중독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알콜중독 예방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단주의지를 고취시켜 알코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의 백현정 강사를 초청하여 중독회복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읍·면 사례관리담당자들에게도 교육을 병행하여 알코올 중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알코올 중독자 사례관리에 필요한 전문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알코올 중독자라는 이유로 편견과 무관심으로 고통을 받는 가정은 없는지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알코올 중독자들의 회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례관리에 필요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음주일 감소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킴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 하반기부터 관내 알코올중독자 20여명과 함께 알코올 중독자 모임인 '알리바바(alcolic-life-bye-bye)'를 운영하며 알코올중독 극복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한국에 터 잡은 주자의 후손들, 홍주성역사관에 유물 기탁 이미지
한국에 터 잡은 주자의 후손들, 홍주성역사관에 유물 기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1
  • 등록일2018-04-03 09:15:33
  • 내용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이 지난 3월 30일 홍동면 신안주씨 창주사 소장유물 총 275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유물은 족자류 15점, 전적류 220점, 고문서류 38점, 책궤 2점 등으로, 이 유물들은 조선후기 신안주씨 문중의 유교적 가풍과 교육 방식 등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종친회장 주내영 씨가 개인적으로 모았던 고서 9점도 함께 기탁되었다. 신안주씨는 남송 시대의 대학자이자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의 후손으로, 주자의 증손 주잠(朱潛, 1194~ 1260년)이 고려 때 몽골의 침입을 피해 우리나라에 정착하며 이어져 왔다. 그중 홍동면 운월리에 터를 잡은 지파가 바로 홍성의 신안주씨이다. 기탁유물 가운데 족자류는 주자의 글씨를 판각하여 찍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에는 특이하게 중국 남송시대 충신으로 이름 높은 악비(岳飛) 장군의 글씨를 모사한 족자도 남아있다. 전적류는 문집인 ?매산집??을 비롯하여 사서삼경을 대부분 갖추고 있어 유교적 가르침에 충실했던 신안주씨 문중의 학구열을 알 수 있다. 고문서류는 주자의 사당인 창주사에서 작성한 의례 문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까지의 제사 기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군 관계자는 “신안주씨 문중 유물이 홍주성역사관 전시 및 홍성 지역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차후 연구조사를 통해 홍성군민들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농 1번지 홍성군, 우리 땅에 꼭 맞는 유기농 감자 찾는다 ! 이미지
유기농 1번지 홍성군, 우리 땅에 꼭 맞는 유기농 감자 찾는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6
  • 등록일2018-04-03 09:15:11
  • 내용홍성군과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26일 광천읍 매현리에서 오랜 기간 유기농업을 해온 최영상 농가에서 홍성지역에 적합한 유기농 감자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 연구를 시작했다. 유기농 감자는 사계절 학교급식뿐만 아니라 가정의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식재료로 수요가 많다. 하지만, 유기농 감자는 재배 중 병해충 관리가 어려워 매년 유기농 감자 재배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감자에 발생하는 역병이나 더뎅이병 등 고질적인 병해로 인한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병해충 관리기술 개발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작된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농 감자 재배 농가들이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개발한 대서, 대지, 조원, 조풍 등의 12개 감자 품종을 연구해 활용성이 높은 병해충 저항성 감자 품종을 선발하고 병해충 종합관리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모인 농업기술센터 및 국립농업과학원 직원과 농업인 등 10여 명은 이번 시험 연구의 첫 시작으로 농가에 방문해 직접 감자를 파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진흥청의 유기농 감자 연구는 유기농업 일번지인 우리 홍성군의 유기농 감자재배 농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우리의 노력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2월 클로렐라 배양액을 이용한 친환경 감자를 최초 수확하며 많은 농업인들의 이목을 끌은 바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번 연구를 통해 유기농 감자 적합 품종을 선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클로렐라를 활용한 감자의 품질 향상 기술도 함께 개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홍성사랑장학회 미래 인재육성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2
  • 등록일2018-04-03 09:12:57
  • 내용지난 1월 장학기금 100억 원을 달성한 (재)홍성사랑장학회가 홍성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학회는 지난 28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예산 확대와 2018년도 장학생 선발 인원을 증원하는 2018년도 장학생 선발요강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전년대비 15명 증원한 총 185명을 선발하기로 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인구증가시책에 부응하고 다자녀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새로이 다자녀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장학생을 선발한 후 예산이 남을 경우 대학생을 추가 선발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결했으며, 총(학)장 추천에 의해 선발하던 지역대학 장학생을 학생회장의 추천을 통해서도 신청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환 이사장은 “지난 1월 장학기금 100억 원이 조성되어 앞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장학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동안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을 위해 뜻을 함께 해준 이사회 임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홍성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2018년도 장학생 선발요강을 4월 2일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5월 중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