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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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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 개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6
  • 등록일2018-04-03 09:11:42
  • 내용최근 공립박물관 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된 홍주성역사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강좌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며, 홍주이름 사용 천년을 기념하여 홍주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를 다룬다. 상반기에는 홍주읍성에서 일어났던 주요 사건을, 하반기에는 역사관이 소장한 유물들을 다루며 실내강좌 6회, 답사 2회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올해는 강의 시간을 저녁 7시로 옮겨 직장인 등 많은 군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으며, 홍주성역사관에서 소장 중인 유물을 실물로 공개하여 생생한 강의가 이루어지도록 계획했다. 역사관 관계자는 “작년에는 홍성 출신의 인물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나, 올해에는 홍주천년을 기념하여 홍성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과 소장유물을 중심으로 강좌를 계획했다.”며, “홍성의 지역적 특색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강좌 일정 및 주제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홍주성역사관(041-630-9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홍주탄생 천년의 해 맞이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개최 ! 이미지
홍성군, 홍주탄생 천년의 해 맞이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개최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4
  • 등록일2018-04-03 09:11:20
  • 내용홍성군이 ‘나만 아는 거야? 2018 홍주탄생 천년의 해!’를 주제로 2018년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2018 홍주탄생 천년의 해를 주제로 테마를 선정한 후 제목에 맞게 스토리텔링한 참신한 콘텐츠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홍성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 또는 영상 ▲역사문화탐방 ▲여행추천코스 ▲힐링 여행지, 추천 여행지 ▲맛집, 멋집, 축제 등 다양한 소재로 응모 가능하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본인의 블로그에 직접 취재한 홍성군 관련 글, 사진, 동영상, 웹툰 등의 콘텐츠를 포스팅하고 포스팅 제목 앞에 [홍성군 블로그 공모전]을 기재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제한 없이 전 국민이 응모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홍성군 블로그(http://blog.naver.com/hsgstory)와 홍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에서 참가신청서와 서약서를 다운로드 받아 양식에 맞게 작성해 메일(gycjf4321@korea.kr)로 보내면 된다. 1인당 최대 2작품까지 신청 가능하며, 포스팅 별로 각각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군은 최우수상 1인에게 100만 원, 우수상 2인에게 각 50만 원, 장려상 3인에게 각 20만 원, 입선 4인에게 각 10만 원 등 총 10명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결과는 내부 기준에 의거해 담당자와 전문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응모 시 응모작의 사진은 최소 10장 이상, 동영상은 3분 이내여야 하고, 공모에 참가하는 포스팅은 전체공개 및 참가자의 블로그 방문객과 구독자수를 노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공식 블로그 및 각 실·과·읍면별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페이지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전국 각지의 주민들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를 지원하는 등 전 국민과 소통하는 행보를 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 장애인 복지 정책의 트렌드를 바꾸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3
  • 등록일2018-04-03 09:10:54
  • 내용홍성군이 올해 약 1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의 복지 수혜 서비스 지원부터 자활과 자립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 복지 정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먼저 군에서는 경제 활동에 제약이 있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매월 장애수당, 연금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재활보조기구 및 의료비 지원, 활동지원급여 지원,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등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개소한 장애인보호작업장(옥암리 수도사업소 앞 ‘조양크린’)을 통해 중증장애인 30명이 이불 및 운동화 빨래 등의 세탁업과 임가공업에 종사하며 근로와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장애인들이 복지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원하는 사업을 스스로 개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 단체와 복지시설을 지원하며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군은 약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에 위탁해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며 장애인 재활상담, 심리치료, 사회적응훈련, 교육 및 의료재활사업, 직업재활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활이동지원센터, 수화통역센터, 편의시설센터 등의 장애인센터와 지체장애인·시각장애인·농아인·장애인부모협회 등의 장애인단체에 약 6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단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장애인 행사 및 교육을 지원한다. 군은 이와 더불어 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충남 도내 시군 중 최초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장애인 가족에 대해서도 심리 상담과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이 고도화되고 과학문명이 발달된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라도 후천적 장애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장애인 복지정책은 곧 국민 모두에게 필요한 시책이 된다.”며 “현재 홍성군에는 전체 인구의 7%인 7천여 명의 장애인이 있으며, 그 중 37%가 3급 이상의 중증 장애인이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복지정책 수립에 우리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여성농어업인이 즐거운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3
  • 등록일2018-04-03 09:01:21
  • 내용홍성군이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18년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018년도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이며, 지원 대상은 만20세 이상부터 만73세 미만(1946. 1. 1. ~ 1998. 12. 31.)이면서 세대원 농지 소유면적이 5ha 미만인 여성농어업인이다. 수혜 혜택은 약 3,600가구가 될 예정이며, 지원 금액은 4억 3천만 원으로 자부담 3만원을 포함해 1인당 15만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농협 군지부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아 올해가 가기 전까지 사용하면 된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전업농과 겸업농이 모두 사업 수혜대상이 되었으며, 만20세부터 만70세 미만까지였던 나이 제한도 만73세까지 확대되었다. 또한 신청 시 건강보험증 사본을 제출하지 않고 지원신청서만 제출하도록 신청 서류가 간소화 되었으며, 카드 사용처가 16개 업종에서 카페, 관광업 등이 추가 된 20개 업종으로 증가하여 여성농어업인들의 이용 편의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행복바우처 수혜 대상자와 카드 사용 가능처가 더 확대되었으므로, 사업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더 많은 여성농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3억 9천만 원을 지원하여 관내 여성 농어업인 2,806명의 행복한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홍성군, 구제역 유입차단 역량 집중으로 빈틈없는 구제역 차단방역 추진! 이미지
홍성군, 구제역 유입차단 역량 집중으로 빈틈없는 구제역 차단방역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8
  • 등록일2018-04-03 09:00:21
  • 내용3월 26일 경기 김포시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홍성군은 A형 구제역 방어력 확보를 위한 긴급 일제 접종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8일 긴급하게 54만 8,750두 분의 A형 백신을 확보하고 전 농가 315호 농가에 공급 및 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유사 시 신속 대응하고자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송아지 경매시장을 포함한 가축시장을 폐쇄하였으며 4월 2일까지 농장 간 생축이동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한편, 과거 발생농가 및 양체 양성율 저조농가에 특별 관리를 실시하여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4월 2일부터는 한우, 염소, 사슴에 대한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50두 이하의 소규모 농가는 예방접종팀을 구성하여 무상으로 접종할 계획임을 밝히며, 고령농가 등 자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 무상접종을 허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은 철저한 예방접종으로 시작된다. 각 사육농가에서 이번에 시행되는 조치가 구제역을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시행되는 조치임을 이해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2,678농가에서 우제류 가축 612,160두를 사육하고 있다.
홍성군, ‘군민 안전지킴이’ CCTV 보강한다! 이미지
홍성군, ‘군민 안전지킴이’ CCTV 보강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8
  • 등록일2018-04-03 08:57:20
  • 내용올해로 7년째 군민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는 홍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올해 5억 9천만 원의 예산과 함께 방범 능력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홍성군이 운영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방범용 CCTV 571대, 이응노기념관 시설방범용 CCTV 16대, 초등학교 내부 방범용 CCTV 149대 등 총 720대의 CCTV가 실시간 모니터링 되고 있다. 또한 군은 홍성경찰서와 함께 화상순찰선 운영 및 경찰관 상주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락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범죄나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개소 이래 총 1,935건의 영상을 수사 목적으로 경찰 등 관계기관에 열람·제공했으며, 경범죄, 청소년 비행,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3,695건을 모니터링한 바 있다. 홍성경찰서는 “CCTV 관제센터와 방범용 CCTV가 범죄예방과 증거확보 및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조해 범죄 취약지역에 CCTV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과 경찰서의 매끄러운 협조의 한 예시로, 지난 달 9일 새벽, 10대 여성이 고교 졸업파티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하겠다.”고 한 뒤 연락이 끊긴 사건이 발생해 관제센터의 방범용 CCTV를 통해 탑승 택시를 확인 후 경찰이 하차지점 부근을 수색한 끝에 길가에서 자고 있던 여성을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시키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군은 야간에 방범 CCTV가 잘 보이지 않아 범죄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자 지난해 31개소에 도내 최초로 애니메이션 LED 안내판 60개를 설치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확보한 국·도비 및 군비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주요 교차로, 마을 진입로, 우범지대 등 취약 지역 75개소에 170대의 CCTV와 LED 안내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라며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관련된 긴박한 사건·사고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민 여러분도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명품 방목돼지, 전국 15개 백화점 진출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5
  • 등록일2018-04-03 08:56:45
  • 내용전국 제일의 양돈단지인 홍성군이 결성면 원천마을과 성우 돼지농장이 마을 상생사업으로 진행 중인 동물복지 방목돼지의 명품화 사업을 위해 지난 28일 현대백화점의 웰빙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인명촌은 전국 15개 현대백화점에 입점 되어 지역 향토 산업 육성에 주안점을 두고 주로 전통장류, 전통주 등 전국 ‘명인’의 제품을 시장화 하고 있는 웰빙 전통식품 브랜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인명촌은 원천마을 방목돼지의 스토리 개발, 상품 디자인, 홍보 및 판매 등을 담당하고, 원천마을은 명인명촌의 기준에 부합하는 방목돼지를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육하게 되며, 홍성군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명인명촌과 함께하는 이번 방목돼지 사업은 ‘명인’이 아니라 지방의 마을단위 사업 ‘명촌’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되는 첫 번째 시도로, 향후 홍성군의 축산업 이미지 제고 및 주민 소득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방목돼지를 이용해 오는 4월말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한 특별 상품을 기획하는 등 향후 사육두수 및 출하일정을 감안하여 홍성군 명품 방목돼지의 상품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천읍 필락(feel-樂) 봉사단 복지사각지대 청소봉사 이미지
광천읍 필락(feel-樂) 봉사단 복지사각지대 청소봉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18-04-03 08:55:34
  • 내용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한 필락(Feel-樂)봉사단원들이 지난 24일 광천의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방문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광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소양교육을 받은 뒤, 주거지의 위생관리가 필요한 3가정을 방문했다. 방문가정은 상정마을의 독거노인, 삼봉마을의 만성질환자, 소용마을의 독거노인으로 모두 남자 혼자 생활하는 집으로, 집안에 쓰레기와 동물의 배설물 등을 방치하여 위생관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용선 위원장, 이필순 부위원장, 피기용 사무국장, 이준순 필락시니어봉사단장 및 협의체 위원들이 청소년 봉사단원들을 이끌어가며 집안 구석구석의 쌓여있는 쓰레기와 곰팡이, 음식물, 동물의 배설물 등을 말끔하게 치웠다. 봉사단의 도움을 받은 소용마을의 한 독거노인은 “이렇게 집안을 청소하니 집이 호텔이 된 것 같다.”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직접 음료수를 사서 단원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다.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용선 위원장은 “필락봉사단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