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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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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분당 대안학교 ‘이우학교’ 학생들과 장곡저수지 자연정화 활동 이미지
장곡면, 분당 대안학교 ‘이우학교’ 학생들과 장곡저수지 자연정화 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6
  • 등록일2018-05-08 09:21:38
  • 내용지난 5월 2일부터 2박 3일간 농촌체험 차 홍성군 장곡면을 방문한 분당 소재 ‘이우학교’ 학생들이 지난 4일 면내 기관·단체 직원, 주민들과 함께 자연정화 활동으로 장곡면 죽전저수지 청소에 나섰다. 이들 백여 명은 완연한 봄날을 맞아 주변에 쌓여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맑은 고장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대안학교인 ‘이우학교’는 학교가 세속적 출세의 디딤돌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 게 행복한가를 학생 스스로 고민하는 장이며, ‘노이로제에 걸린 학자를 배출하느니 행복한 청소부를 배출하는 게 낫다’는 것이 교육의 지향점이라고 한다. 임응철 도산2구 이장은 “타 지역 학생들이 농촌체험을 위해 장곡면을 찾아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일에 주민들과 더불어 즐겁게 임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명민식 장곡면장 역시 “교실을 벗어나 가슴과 땀으로 농촌봉사를 실천하는 학생들의 얼굴은 봄 햇살만큼이나 밝았다. 더불어 사는 삶, 함께 배우는 교육을 실천해준 이우학교 학생들 덕분에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장곡을 만들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제96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큰 잔치” 성황 이미지
홍성군, 제96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큰 잔치” 성황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2
  • 등록일2018-05-08 09:21:07
  • 내용홍성군은 지난 5일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된 제96회 어린이날 기념 홍성 어린이 큰 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용록 부군수, 어린이와 가족 5,000여 명이 함께 “어린이날, 아이들이 가장 즐거운 날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들을 위한 잔치 한마당을 즐겼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을 배려해 내빈소개를 생략한 간단한 기념식으로 시작했으며, 연령별 맞춤형 놀이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영유아존, 초등 저학년존, 고학년존, 공통 체험부스로 구별하여 진행되었다. 영유아존에서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 부스,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의 비누방울 놀이, 솔방울 농구, 신문지 놀이, 낚시 놀이, 물감 놀이 등 영유아의 오감발달과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존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중심으로 할리갈리, 팽이배틀, 컵 쌓기, 다트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가 진행되었으며, 고학년존은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 미니올림픽, 보드게임, 몬스터사냥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유관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였던 물놀이 프로그램 “악당을 물리쳐라~”는 물총싸움과 에어수영장, 패달 보트, 가면 만들기, 물풍선 던지기 등의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여하정에서는 홍성JC의 후원으로 홍주천년 보물찾기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며, 한쪽에서는 전통놀이 프로그램과 사진협회에서 가족사진 무료촬영도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군내 종교단체와 여성단체, 적십자, ㈜만찬에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이용록 부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 문체부 심사 ‘적합’ 판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5
  • 등록일2018-05-08 09:18:30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 신규 사업 적정성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선행 사업으로, 2023년까지 5년간 최대 37억5천만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22.5억 원)이 투입되어 지역의 문화자원 활용 및 지역 브랜드화를 통한 문화적 거버넌스 중심의 도시문화 활성화와 그에 부합하는 각종 문화 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사람을 키우고 품으며 모이게 하는 인본문화도시 홍성’을 주제로 신규 사업 심사를 받았다. ▲시민·청소년 인문교육, ▲생활동호회 육성, ▲문화도시 전문 인력 양성, ▲대학연계 청년예술인 정착 지원, ▲근현대 골목 정비·활용, ▲귀농·귀촌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홍성군의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청년 중심의 협의체 구성 및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을 통해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함과 함께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내포문화 중심지로서의 지역 정체성 강화, 지역민 역량 강화 및 인적 자원 육성 등을 통해 인본문화도시 홍성을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꿈을 심고 행복 수확하며 함께 가는 농촌 만들기 이미지
홍성군, 꿈을 심고 행복 수확하며 함께 가는 농촌 만들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8
  • 등록일2018-05-08 09:16:55
  • 내용홍성군이 농업의 생산적 기능 및 환경적 기능을 넘어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5월 2일부터 도시형 대안학교인 ‘이우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녹색체험, 홍성학교’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마을주민, 대안학교 3자간 협의를 통하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60여 명의 학생들이 10명씩 16개조로 나뉘어 담당 농부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토양 및 밭 관리 교육, 쌈채소 수확 체험, 모판 만들기 체험 등 실제 농업 생산 활동과 연계한 교육을 받으며 땀의 보람과 가치를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이벤트성 농촌체험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는 11박 12일씩 동림자유학교와 발도르프학교 각 학생 및 교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허브샐러드 만들기, 봄작물 수확 및 벼의 한 해 살이 교육 등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홍성군은 농업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교육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지역의 발달장애 초·중·고교생 대상 및 정신장애인, 탈북청소년 등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활동을 준비하며 ‘녹색돌봄농장’으로서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농업은 유럽선진국에서는 이미 활성화 되고 있는 분야로 우리의 경우 복지서비스 분야에서의 그 비중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결합한 다양한 모델 개발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며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결성면, 지역 특성화 지진 대피훈련 실시 이미지
결성면, 지역 특성화 지진 대피훈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8
  • 등록일2018-05-04 11:10:26
  • 내용홍성군 결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지진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방위 지역특성화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위주의 형식적인 훈련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습·체험 위주의 지역특성화 훈련을 통해 지진 등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다양한 재난발생에 신속한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민방위 사태 등의 실제상황 발생 시 능동적 대처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지역 주민,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 맞춰 사무실 책상 및 테이블 밑으로 대피하는 실내대피와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 후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는 실외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안기억 결성면장은 “최근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평소 훈련을 통하여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에도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난상황 대비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연극과 함께하는 구강보건교육 ‘큰 호응’ 이미지
홍성군, 연극과 함께하는 구강보건교육 ‘큰 호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4
  • 등록일2018-05-04 11:09:59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혜전대학교 치위생과와 연계한 연극공연으로 충치예방 교육과 불소도포를 시행하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구강케어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26개소 및 초·중·고 42개교에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도구를 활용한 연극을 통해 치아에 나쁜 음식과 이로운 음식을 알려주고, 불소양치, 치아 홈메우기, 정기검진 등의 충치예방법을 알려주고 이 닦기 노래와 율동으로 칫솔질 방법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30~40%의 충치예방의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에 동의한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불소도포를 무료로 시행해 주기도 한다. 군은 이렇듯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유아·초등생의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바른 칫솔질 방법 및 구강관리에 필요한 교육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학생에게도 불소도포를 실시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령기는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가정에서 하루 3번 바른 칫솔질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자녀들이 구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홍성군, 알뜰살뜰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9
  • 등록일2018-05-04 11:09:31
  • 내용홍성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모가 부족한 농가와 남는 농가를 연결하는‘못자리 수급은행’을 운영한다. 못자리 수급은행은 재배를 희망하는 벼 품종과 수량을 접수 받은 후 적절한 대상 농가를 서로 연결해 줌으로써 모가 부족했던 농가의 경우 모판을 재설치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 모가 남는 농가는 폐기하지 않고 활용함으로써 육묘비용을 건질 수 있도록 하여 적기 영농실현과 못자리 수급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기간 중 홍성군 농촌지도자회 및 4-H회에서는 공동과제포에 2만4천여 개 모판(새누리 및 삼광품종)을 설치하고 모 부족농가 및 고령 농가 중심으로 유상 공급할 예정이다. 모의 판매나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630-9117~9)으로 문의하면 되며, 군은 모내기 완료 시까지 못자리 수급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이 극심했던 작년 한 해 못자리 수급은행을 통해 모 부족농가 45농가에 9,337개의 모판을 연결하여 못자리 수급 효율을 높인 바 있다.”며 “벼 육묘가 한창인 이 시기에 예상치 못한 이상기상 등으로 못자리 실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 관리 및 생육 관리를 통해 튼튼한 육묘로 일 년 농사를 시작하셔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