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강수진 예술감독의 국립발레단, 홍성 찾아온다 이미지
강수진 예술감독의 국립발레단, 홍성 찾아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1
  • 등록일2018-05-04 11:09:05
  • 내용홍성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년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국립발레단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수진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의 는 발레를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발레로, 가난한 이발사 바질, 그의 연인 키트리, 그리고 키트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부자귀족 가마쉬의 이야기가 발레로 표현된다. 사랑의 실패를 맛본 가마쉬는 바질과 키트리의 사랑에 질투하고 분노한다. 그런 가마쉬에게 기회가 온다. 키트리의 아버지 로렌조는 부자인 가마쉬에게 딸을 시집보내려 한다. 결국 키트리와 바질은 야반도주를 시도하지만 실패로 끝나버리고, 키트리는 가마쉬와 결혼식을 올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때 돈 키호테와 그의 조수 산초판자가 등장, 바질과 키트리 커플을 돕는 작전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는 희극으로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기기 좋은 작품으로 스페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붉은색 의상, 투우사의 춤과 플라멩고, 탬버린과 캐스터네츠를 활용한 음악이 흥을 돋운다. 모두 3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의 대미는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바질과 키트리의 결혼식 장면으로 여성 무용수가 32바퀴 연속 회전을 하는 등 고난도 기교가 절정을 이룬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5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예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아이들과 함께 향토음식 & 전통食문화 지켜나간다 이미지
홍성군, 아이들과 함께 향토음식 & 전통食문화 지켜나간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7
  • 등록일2018-05-04 11:06:54
  • 내용홍성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홍성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 소비자 전통식문화 교육 시범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미래 소비자 전통식문화 교육 시범사업은 ▲전통식생활 홍보행사 ▲향토음식 급식의 날 행사 ▲농업·농촌 체험 및 식생활 교육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 4월 배양초등학교, 홍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전통 떡과 음료를 체험해보는 전통식생활 홍보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의 우수성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일에는 금마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전통음식 체험의 날 행사와 함께 떡메치기를 체험했으며, 오는 6월 5일에는 구항초등학교, 10월 25일에는 덕명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중에는 ‘향토음식 급식의 날’을 운영해 뽕잎 비빕밥, 콩나물국, 대하구이, 친환경사과, 배추김치 등으로 구성된 향토식단을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미래 소비자 전통식문화 교육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식생활의 의미와 향토음식의 가치를 깨닫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향토식문화 확산으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도농 교류 증대 등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별이 빛나는 밤’! 이미지
홍성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별이 빛나는 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5
  • 등록일2018-05-03 18:10:16
  • 내용홍성군이 활기차고 즐거운 밤거리를 만들기 위해 오는 4일 홍성전통시장 내 마늘전 앞 공터에서 ‘별빛달빛 야시장’ 개막식을 갖고 10월까지 야시장을 개장한다. 홍성군과 홍성전통시장 주말장터(야시장) 추진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별빛달빛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홍성전통시장 내 마늘전 앞 공터에서 총 20회 개장할 예정이며, 장날에 해당하는 5월 11일, 6월 1일, 7월 6일, 9월 21일, 10월 26일은 다음날인 토요일에 운영된다. 다양한 먹거리부스와 수공예품 판매대, 댄스·버스킹·악기 연주 및 각설이의 문화공연, 그림 그리기 대회와 무료 바리스타 체험 및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 경품 추첨 및 야시장 출석체크 사은품 제공 등 화려한 금요일 밤을 장식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군민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세대의 고객을 아우르며 시장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10월까지 진행 될 야시장 운영 관리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며, 가족과 함께 많은 발걸음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야시장에 대해 문의하고 싶은 사항은 홍성전통시장(041-632-8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17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6
  • 등록일2018-05-03 18:09:51
  • 내용홍성군이 지난 1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매년 실시되는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 업무추진에 대한 종합평가로서, 우수 시·군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방세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시·군간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 상황,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납세편의 시책추진 노력 등 총 6개 부문 13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홍성군은 도내 타 시군과 비교해 부실과세 방지 1위, 체납액 징수평가 2위 등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 및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등의 특수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 세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들이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지방세수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의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 밖에도 체계적인 세수분석 및 세원관리, 체납액 일제정리 및 관외체납액 합동징수팀 운영,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등을 통한 세심한 세무행정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납부 가능한 ARS 전화납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납세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진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홍성군, 어가복지 향상 위해 어가도우미 지원 사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8-05-03 18:08:48
  • 내용홍성군이 사고·질병, 임신 등으로 영어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이 영어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18년 어가도우미 지원 사업」대상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갑작스런 사고·질병 또는 임신 등으로 어업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으로 1주일 이상 진단을 받아 요양을 필요로 하는 경우로 병·의원 확인이 있는 경우,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임신부 및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최근 3년 이내 4대 중증질환(암, 고혈압 제외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진단을 받은 자로 3개월 이내 2회 이상 통원치료를 받았거나 받아야 하는 경우 어업활동을 대신하는 어업 도우미 인력 채용에 필요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 가사일이나 어장의 허드렛일 처리를 위한 어업도우미는 지원할 수 없다. 지원 일수는 가구당 연간 30일(단, 임신부 및 출산 시 60일)이며 지원 금액은 보조 8만원, 자부담 2만원으로 총 10만원이다. 입원 시에는 입원 중 또는 퇴원 후 30일(가료기간) 이내 신청해야하며, 진단 시에는 진단기간 내 의사소견서로 영어활동가능여부를 판단한다. 어업도우미는 신청어가의 추천을 우선으로 선정하되, 어선의 경우 최근 5년 이내 6개월 이상 승선실적으로 확인해 어촌계장의 확인서를 통해 조업 가능한 자임을 인정하며, 어업도우미 인력 구성·운영은 지역 어업여건을 잘 알고 있는 어촌계 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민들의 안정적인 어업활동 지원을 위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구축 지원, 도서민 생필품 운동비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며 어업인의 복지향상과 영어의욕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 제10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상 표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18-05-03 18:08:26
  • 내용홍성군보건소가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주관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통합건강증진 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핵심성과지표 달성율 등 5개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충남에서는 홍성군이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1년부터 2015년에 이은 6번째 수상으로 홍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 건강문제 현황분석과 주민 건강요구를 반영해 추진한 만성질환 관리 및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치매극복사업, 건강환경조성 등의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사례로 제출된 ‘건강함으로 건강을 배달하는 Healh-우정인’사업은 홍성군보건소와 홍성우체국이 MOU를 체결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건강소식을 가정에 배달하는 홍보방식을 통해 주민인식 개선에 기여하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6년째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종합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홍성군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수립 및 건강현황을 고려한 체계적인 사업추진 등 보건가족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보건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건강도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해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된 홍성군을 비롯한 각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