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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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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곡면, 폭염 대비 맞춤형복지 프로젝트 개시 ! 이미지
홍성군 장곡면, 폭염 대비 맞춤형복지 프로젝트 개시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8-08-16 17:58:43
  • 내용홍성군 장곡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8월 1일부터 관내 경로당 34개소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농촌 폭염예방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마을복지반장과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김경환 장곡면장을 필두로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폭염 피해 예방 국민행동요령을 알리고, 얼음찜질팩과 휴대용 아이스백을 비롯해 바르는 모기약, 물에 타먹는 비타민 등 폭염대응키트를 개발하여 온열질환에 취약한 지역농촌어르신들과 장애인등 취약가구에 50세트를 배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경환 장곡면장은 “노인과 장애인 등 온열질환으로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주민들이 지정된 무더위 쉼터와 면사무소 등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무더운 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년에 발족한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 독거노인사례관리사와 함께 취약계층발굴과 연계지원을 위해 ‘출동 장곡면 기동대’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로 홍성군복지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홍성군, 8월 13일부터 주거급여 사전신청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0
  • 등록일2018-08-16 17:57:52
  • 내용홍성군은 오는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주거급여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수급자에게 임차료나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하나로, 현재 지원대상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3%(4인기준 194만3천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다. 하지만 오는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부양의무자로 인해 주거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에게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군은 수급기준 완화에 따른 부정수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임대료 상한을 정하고 신규 사용대차(현물이나 노동 등 임차료 외 별도 대가를 지불하는 경우)는 급여 지급 불가, 기존 수급가구는 3년 유예 할 방침이다. 단, 가족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등 일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용대차를 계속 인정해줄 예정이다. 또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후 본인 소득은 낮으나 부양의무자로부터 현금 지원 등의 사적 부양을 통해 높은 임차료를 내는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실제 납부하는 월세 등이 급지별 기준 임대료의 5배를 초과하면 최저지급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현재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정한 최저지급액은 1만원이다. 주거급여 지원을 받기 원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소득신고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전신청 기간 후에도 연중 신청을 받으며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지원할 방침”이라며 “그동안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이 있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급여 지원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여름철 식중독 예방 적극 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5
  • 등록일2018-08-16 17:55:57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하여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만큼 여름철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중독으로는 주로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제주니, 장염비브리오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세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짧게는 1시간, 길게는 72시간 내에 고열과 복통·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식중독이 발생한 뒤 1~3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완화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약자는 지속적인 설사로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욱 유의해야 한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및 식사 전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하기 ▲음식물 완전히 익혀 먹기 (육류는 중심부 온도가 75℃로 1분 이상 가열 ? 어패류는 85℃로 1분 이상 가열) ▲물은 끓여 마시기 ▲식재료는 깨끗이 씻어 바로 조리하거나 냉장 보관하기 ▲식재료와 조리된 음식은 구분하여 보관하기 ▲냉장고에 오래 보관할 수 없는 음식물이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은 모두 버리기 ▲주방의 칼, 도마, 행주 등은 사용 후 열탕처리·소독제를 이용한 세척 및 소독 후 잘 말려서 사용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산과 들에서 버섯이나 과일 등을 함부로 따먹지 않고, 생선·조개 등의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장염비브리오 등의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바다 근처로 휴가를 가는 경우 어패류는 충분히 가열해 먹어야 한다. 또한 여름철 모든 음식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분량만 만들거나 구입하여 사용해야 하며, 유통기한이 경과하였거나 불확실한 식품이나 상온에 일정 기간 방치해 부패·변질이 우려되는 음식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3대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영양사·영양교사 식생활 교육 및 체험 실시 이미지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영양사·영양교사 식생활 교육 및 체험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0
  • 등록일2018-08-16 17:48:27
  • 내용지난 7월 말 홍성군 로컬푸드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명숙 아동요리지도사의 강의로 미래 세대에 바른 식습관 형성과 우리 농산물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교육과 함께 실습이 병행되는 맞춤형 식생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이 쌀을 이용하여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학교 급식 적용 가능성에 대한 평가와 토의를 가지는 등 식생활 교육의 핵심가치인 「환경, 건강, 배려」를 이해하고 학교급식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양교사, 영양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학생들까지도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바른 식생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