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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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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미래주역 청소년들에게 독립군정신 불어넣다 이미지
홍성군, 미래주역 청소년들에게 독립군정신 불어넣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2
  • 등록일2018-08-21 09:42:02
  • 내용홍성군이 도내 청소년들에게 애국애족정신을 일깨워주고 옛 선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뒤돌아보며 독립군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자 ‘청산리역사대장정’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일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내 백야사에서 출정식을 갖고 중국 동북지역으로 출발해 12일까지 백야 김좌진장군의 항일 유적지와 발해·고구려의 영토를 답사하는 ‘제9회 청산리 역사대장정’을 실시했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청산리역사대장정은 홍성군과 충남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가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는 중·고등학생 78명과 임원 및 인솔교사 11명 등 총 89명이 참가해 청산리전투전적지와 여순감옥, 백두산, 하얼빈 등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6000㎞가 넘는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은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기도 하고, “고구려 광개토대왕릉비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엔 동생도 꼭 참여했으면 좋겠다”, “날씨도 덥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독립투사가 겪었을 일제의 탄압과 폭력을 생각하면서 잘 견뎌냈다”, “중국 동북공정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되었다”며 현장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확립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산리역사대장정은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독립선열들의 애국애족사상을 계승·발전시켜 국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성인학교, 폭염 이겨내는 늦깎이 배움의 열정! 이미지
내포성인학교, 폭염 이겨내는 늦깎이 배움의 열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3
  • 등록일2018-08-21 09:39:14
  • 내용홍성군이 충남 지자체 최초로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성인문해 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운데 폭염도 이겨내는 늦깎이 배움의 열정이 타오르는 곳이 있다. 홍성군은 2010년부터 관내 105개 마을에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초등학력인정 과정 문해교육을 진행하여 총 1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는 4개소에서 36명의 학생이 학력인정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그 중 홍북읍 내덕리 서력마을에 있는 내포성인학교(교장 최광묵)에서는 매주 수, 목,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평균나이 64세의 성인 학습자 21명이 지난 3월 2일 중학학력인정과정 입학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6과목 수업을 들으며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 학습자들은 초등학교 졸업자 13명, 검정고시 합격자 2명, 초등학력인정과정 졸업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홍성군과 내포성인학교에서 운영하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 졸업자 6인은 초등과정을 마치고 배움에 욕심이 생겨 중학과정까지 듣게 되었음을 밝히며 홍성군이 평생학습의 요람이 되고 있음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각자 학력수준은 다르지만 대부분이 초등과정을 마친지 오래된 학습자들로 과목별로 수업에 임하는 태도는 매우 진지하다. 오는 9월 7일에는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문해한마당 축제의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 전원이 영어노래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기도 하다. 박복신(77,여) 사회선생님은 “학구열이 높아 젊은 사람보다도 집중을 잘하고 배움의 열정으로 폭염을 이겨내고 있다.”며 “나도 수업을 즐겁게 진행하다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고령 학습자인 서영순(78,여) 학생은 “어린시절 배우지 못해 한이 많았는데, 이렇게 다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돼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며 “앞으로 내포성인학교 중학과정 1기생답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물론, 우리군내에 거주하고 하고 있는 늦깎이 학습 희망자들도 다음 신입생 모집 때 입학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함께 배움에 뛰어들어 내포성인학교 후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들 학생들은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 홍성방송통신고교에 진학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홍성군 평생교육 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군 농업대학 친환경농업 과정 순항 이미지
홍성군 농업대학 친환경농업 과정 순항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0
  • 등록일2018-08-17 10:31:15
  • 내용유기농업의 메카 충남 홍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 중인 농업대학 친환경농업 과정에 대한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이 드높다. 홍성군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지정 지역에 걸맞게 그간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을 위한 각종 정책과 지원을 펼쳐왔다. 특히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끌어나가는 농업대학 친환경농업과정은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성공한 친환경농업인 육성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연간 90여 시간에 달하는 장기 교육과정을 거치는 동안 기초 재배기술을 포함해 마케팅, 해외 우수 사례 접목 등 체계적인 전문 지식과 선진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토종 씨앗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과정생 대상 강의에 나선 금창영 씨(홍동면, 전국귀농운동본부)는 “대다수가 이제 농업에 첫걸음을 내딛는 새싹 농업인들이지만 친환경농업 실천을 통해 가치와 자부심, 이야기가 있는 농업을 펼쳐보려는 열망이 크다.”며 이번 교육 과정이 군내 도전적인 친환경농업 인재 양성의 텃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농축산물에 대한 관심과 구매욕이 갈수록 커지는 시점이지만, 실제 농업인들은 농가 소득 감소와 판매 경쟁이 불러온 수익률 하락, 인건비와 농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의 입장에 서서 현장 중심 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농업대학 운영을 통해 주요 군정 과제중 하나인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의 기반을 다지고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농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찾고 싶은 서해안의 명품 섬 죽도, 홍보관 개관 ! 이미지
누구나 찾고 싶은 서해안의 명품 섬 죽도, 홍보관 개관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7
  • 등록일2018-08-17 10:28:59
  • 내용지난 5월 말 여객선 첫 취항과 함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에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해줄 ‘죽도홍보관’이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 서부면 죽도에 위치한 죽도홍보관 개관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및 군의원, 마을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홍보관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8월부터 설립을 시작한 죽도홍보관은 총 3억 7,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02㎡의 면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층에는 특산물 판매와 휴게소, 관리공간이, 2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등의 자원재생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향상시킬 전망이다. 홍성군은 그동안 죽도 가꾸기 사업으로 마을회관신축, 해수 담수화시설, 발전소 운영, 어구 보관장설치, 해양탐방로 개설, 전망대 및 낚시공원조성, 어항 및 방파제시설, 마을도로개설, 폐교 부지매입 캠핑장 및 화장실 샤워장 설치, 에너지 자립섬 구축, 마을기업육성, 헬기장설치 등에 74억 6천6백만 원을 투자해왔다. 또한, 93억 7천만 원을 투자하여 상수도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산책로 및 전망 데크 보완사업과 방파제 및 등대설치, 공중화장실 건립에 54억 원을 투자해 찾아오는 관광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죽도홍보관 개관과 함께 아름다운 섬 죽도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관심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죽도의 지역자원과 홍성군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통해 홍성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2018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부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7
  • 등록일2018-08-16 18:12:12
  • 내용홍성군은 2018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을 지난해 대비 2% 증가한 45,269건에 7억 5천만원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는 8월 1일 현재 홍성군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며 개인 세대주는 1만1천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원이 균등하게 부과되었고,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원에서 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주민세는 홍성군 군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군 자체재원으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 할 계획이다. 납부기간은 8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인터넷지로,인터넷뱅킹,가상계좌,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홍성군 ARS전화(☎041-630-1580)를 통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과태료 등)을 확인하고 납부 및 상담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를 위해 주민세를 이달 말일까지 꼭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주민세 납부 관련 및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홍성군 세무과 부과팀(☎630-128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광천읍 “출동! 우리동네 복지해결사” 운영 이미지
광천읍 “출동! 우리동네 복지해결사”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8-08-16 18:10:35
  • 내용홍성군 광천읍 맞춤형복지팀은 광천읍 관내 4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출동! 우리동네 복지해결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복지해결사는 다양한 복지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이해하기 쉽게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복지서비스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대상은 기초연금 지급대상과 저소득 위기가구 그리고 독거노인으로, 주요 서비스 내용은 기초연금수급자 이동통신 요금감면 신청접수,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신청접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대상자 발굴 및 욕구조사, 방문간호사의 어르신 건강(혈압)체크와 건강 상담, 폭염대비 독거노인 안전홍보 등이다. 우리동네 복지해결사는 광천읍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공무원 3명, 방문간호사 1명과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활동할 예정이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광천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전용선 민간위원장은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이런 기획을 할 수 있었다. 폭염과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광천읍 김승환 읍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세한 방문일정은 맞춤형복지팀(041-630-931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천읍 관계자는 방문일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부담 없이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홍성군, 폭염 진화위해 긴급 지원 체제 가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8-08-16 18:09:47
  • 내용홍성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지원과 안전요령 홍보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군은 먼저 경로당 등 폭염취약시설과 무더위쉼터 65개소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시설 실태점검을 통해 냉방기가 노후됐거나 용량이 부족한 경로당 2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지난 7월 에어컨을 우선 지원하고, 8월 초 무더위쉼터에 선풍기 65대와 얼음물 3,400병을 지원하며 무더위쉼터 안내간판 정비를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사회취약 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읍·면 복지사각지대 담당자들이 모여 폭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보호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암리 832-1번지 일원과 월산리 626-1번지 천수답 지역에 급수운반차량을 임차해 긴급 용수공급에 나섰다. 삽교천지류에서는 줄어든 하천물을 모아 농업용수를 공급하고자 굴삭기를 이용 하상굴착을 하여 물웅덩이를 만들어 농경지에 양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위로 인한 가뭄 속에 홍예공원 등 100ha에 달하는 내포신도시의 공원·녹지와 약 6,000주의 가로수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에,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공원 녹지 내 관목을 비롯한 가로수 등이 고사하지 않도록 스프링클러 설치, 살수차 등을 동원한 관수 작업을 실시하고 자미원 호수공원에는 야간 조명 분수를 가동하며 열대야에 지친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여름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만큼 그로 인해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 긴급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