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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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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사업장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13
  • 등록일2018-09-12 10:58:07
  • 내용홍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복지전문 청년활동가 운영기관(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복지전문 청년활동가 사업’이란 갈수록 수요가 증가하고 세분화되는 복지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을 복지전문가로 양성할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인건비 90%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홍성군 소재의 사회복지시설로 청년 임금의 10% 및 4대보험 자체 부담이 가능해야 하며, 직업 역량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및 전담인력(멘토) 보유 기관이다. 군은 신청을 받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운영기관은 관내 거주 미취업 청년(만18세~만39세)을 자체적으로 선발해 군의 승인을 얻어 지속적으로 청년을 관리해 복지 전문가로 양성하고, 지원이 종료된 후에는 일자리를 연계 지원 해주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홍성군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희만 경제과장은 “이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부족하지만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이 가진 특성화 사업을 발굴해 청년이 만족하는 일자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우리동네 최고의 모유수유 아기 TOP3 선발! 이미지
홍성군, 우리동네 최고의 모유수유 아기 TOP3 선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8-09-12 10:57:32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홍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한 4~6개월의 모유수유아 29명과 부모 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과 함께했으며, 청운대학교 진영란 교수의 진행으로 김석환 홍성군수, 군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축사에서 김석환 군수는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과 참여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금반지, 육아용품상품권, 내복, 양말, 기념사진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신체계측, 성장발달사항, 적기예방접종, 모아애착 등의 심사기준에 대해 정해진 기준표에 따라 심사해 건강한 모유수유아 3명을 선발했다. 홍성군 최고의 건강한 모유수유아에게 주는 으뜸상은 김기태, 버금상은 이예준, 튼튼상은 이정연 아기가 상을 받았다. 으뜸, 버금, 튼튼상을 받은 세 명의 아기들은 충청남도에서 개최하는 제 1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쁨을 같이한 참가자 가족에게 시상하는 화목상에 성지온, 아기와 엄마가 맞춤옷을 뽐내며 예쁘게 차려입은 베스트 커플상에 박가은 등 2명의 아기가 상을 받아 참여한 가족들의 기쁨을 더했다. 특히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방송실을 모유수유실로 꾸며 엄마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수유하고 기저귀도 갈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모유수유아의 즐거운 추억시간 마련을 위해 포토존도 설치해 가족들과 예쁘게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진행했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개선과 모유수유의 장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로 모성 및 영유아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개봉박두! 이미지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개봉박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4
  • 등록일2018-09-12 10:57:03
  • 내용2018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된 충남 홍성군의 대표적인 에듀테인먼트 축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홍성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홍주1000년! 성삼문 600년! 역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홍주읍성에서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성삼문 탄생 6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역사인물 6인 중에 성삼문 이야기가 특히 더 부각되어 표현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역사현장 타임머신 체험’은 역사인물과 시대적 배경을 그대로 축제장으로 옮겨 놓은 역사여행으로, 성삼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체험과 퍼포먼스를 통해 풀어놓는다. 또한 전문 배우와 개그맨들이 ‘역사인물을 찾아라’,‘조선시대 옛날사람’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해 축제 방문객과 호응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무겁고 딱딱한 역사인물을 친근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역사인물 음악극, 뮤지컬, 미디어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주제부합형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축제 둘째날에는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씨가 함께하는 관악 퓨전극 ‘오정해, 홍주읍성 바람불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근 야간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역사인물축제 야간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보완된다. 낮에만 즐길 수 있었던 한복체험을 야간까지 확대해 한복을 입고 등을 들고 홍주읍성을 돌아보는 ‘밤을 걷는 선비’프로그램이 신설되었으며, 테마별 9곳의 포토존을 구성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홍주읍성에서 인생사진을 찍으며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관광객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려 노력하였으며, 방문객 층이 젊어짐에 따라 최근 트렌드에 맞는 축제 모습을 표현하려고 다각적으로 고민했다.”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축제홍보와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천 년의 문 연다 ! 이미지
홍성군,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천 년의 문 연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6
  • 등록일2018-09-07 08:22:39
  • 내용홍주이름 사용 천 년의 해를 맞은 홍성군이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30분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2018 홍주천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홍주 천년의 북소리, 새천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총 3부로 진행되어 천 년의 생일을 맞은 홍주의 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물들일 예정이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홍성의 대표 음악인들인 홍성군 취타대와 함께 가수 이환호, 하이런, 한여름이 신나는 무대를 펼치며 홍주천년 기념음악회의 포문을 연다. 하늘에서 북이 떨어진 천혜의 명당, 홍주를 노래하는 1부 천고낙지(天鼓落地)에서는 난장예술단의 힘찬 북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주며 천고낙지의 전설과 독립 운동가들의 얼이 서린 홍성의 과거 역사를 이끌어내 천년 홍주의 자부심을 끌어올린다. 2부에서는 러브홀릭 지선과 현숙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한 힐링 음악회를 통해 관객들과 출연진이 함께 홍주읍성과 여하정 일원의 녹색 자연과 음악을 느끼며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도약하고 있는 홍성의 현재를 기념하는 화합의 무대를 꾸미게 된다. 3부에서는 미래 천년을 꿈꾸는 홍성군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인기 아이돌 온앤오프와 오마이걸이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음악회의 피날레에서는 천년 홍주의 밤을 빛내는 별들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듯한 LED 풍선 퍼포먼스와 멋진 불꽃놀이가 준비되어 군민들과 함께하는 천년 대축제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수놓게 된다. 군 관계자는 “찬란했던 홍주의 천 년 역사를 되살리고, 환황해권의 중심 도시 홍성군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미래 천 년의 문을 열고자 기획된 이번 홍주천년 기념음악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쉴 새 없는 국비확보 대장정 펼쳐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쉴 새 없는 국비확보 대장정 펼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3
  • 등록일2018-09-07 08:22:02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5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국비 확보 지원을 적극 건의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3일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과 홍문표 홍성·예산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국회 차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한데 이어 지역 국회의원 초청 2차 정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는 충남도를 방문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남궁영 행정부지사, 서철모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도 차원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할 것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충청유교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침체되어가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충청유교문화권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6억 원) ▲저출산 극복과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50억 원) ▲지역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11억 원) 등 3개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갈등을 빚어왔던 내포 열병합발전소의 연료를 고형폐기물연료 SRF에서 친환경 천연가스 LNG로 전환하기로 한 도의 결정에 대해서는 “홍성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신 도의 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이 날 방문을 마치고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홍성군의 탄탄한 기초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주요 사업들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아낌없이 발품을 팔아보려 한다.”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여정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6월에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국비전략협력관을 배치 운영하며 군의 각 부서에 중앙부처 수시방문을 독려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행보를 펼치며 2019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03억 원 증가한 324억 원을 확보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