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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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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농식품부장관 면담하며 국비 확보 ‘온힘’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농식품부장관 면담하며 국비 확보 ‘온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8-10-02 16:56:37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이개호 장관을 비롯한 농업생명정책관 및 국·과장을 만나 농촌의 미래 성장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농정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지역의 농축산 현안사업인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총사업비 70억 원) ▲스마트 축산ICT 시범단지 구축(총사업비 100억 원)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홍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먹거리 관련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거버넌스 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홍성의 역점 사업이다. 또한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구축 사업은 축사가 밀집된 광천읍과 은하면에 첨단 스마트 ICT 시스템을 도입해 홍성군의 최대 현안인 축산악취를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 김 군수는 “오늘 이개호 장관을 만나 농촌의 현실과 지역의 현안사업을 충분히 설명했으며, 농업과 농촌의 미래 발전에 대해 중지를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임기 내에 지역의 백년 성장기반을 확보 한다는 계획으로 문체부, 국토부, 농식품부, 기재부 등 지역 현안관련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3일 국회 예결위원장과의 면담을 필두로 오는 11월에는 국회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막덮기 부직포 터널재배로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홍성군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5
  • 등록일2018-10-02 16:55:08
  • 내용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올해 노지고추를 포함해 시설하우스 등 약 5㏊ 면적 6개 작목에 대해 막덮기 부직포 터널 재배방식을 확대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결성면 교촌고추작목반과 장곡면 홍성유기농채소작목반이 23농가가 참여했으며, 교촌고추작목반은 마을 전체 고추농가가 참여해 노지고추 2㏊에 막덮기 부직포를 적용했고, 홍성유기농고추작목반은 유기토마토를 포함해 6개 작목 3㏊ 면적의 노지 및 시설하우스에 막덮기 부직포 터널 재배방식을 적용하였다. 막덮기 부직포 터널 재배는 기존 비닐터널재배법에 비해 ▶7일에서 10일 정도 조기 정식이 가능하고, ▶터널환기구 설치 생략 등 노동력 절감, ▶부직포를 벗기기 전까지 서리·우박 피해 방지 효과, ▶진딧물, 총채벌레 유입 차단으로 바이러스병 예방, ▶터널 내부 상대습도를 높여 초기 활착 및 생육촉진, ▶비가림 효과로 탄저병 예방 효과 등을 볼 수 있다. 교촌고추작목반의 경우 올해 무더운 날씨와 가뭄으로 인하여 국내 고추작황이 부진한 것에 비해 막덮기 부직포와 관수시설로 평년보다 오히려 고추 작황이 양호했으며, 추석을 맞아 시범사업 결과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모든 반원이 수확한 고추를 조금씩 모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고춧가루를 기부했다. 홍성유기농고추작목반의 경우 토마토 등 저온기 시설하우스 작목에 초기 생육촉진 등 많은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노지 단호박의 경우 관행대비 15일 정도 조기정식과 초기생육 촉진으로 전체 수량이 10% 이상 증가했고 초기 병충해 예방으로 전체 상품과 비중이 기존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향후 막덮기 부직포 재배법을 수박 등 저온기 정식 작목에도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고, 기후변화 대비 저온기 조기정식과 관수시설 확대를 통해 작물재배에 열악한 고온기 기상조건을 대비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제35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8-10-02 16:54:22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제35회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화교육부문에 이선종(76) 씨, 사회봉사부문에 피기용(59) 씨 등 총 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홍주문화대상은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6개 분야(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에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984년 시작해 올해 제35회째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총 73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올해 문화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선종씨는 1991년부터 홍성결성농요 농악부장을 시작으로 매년 약 20여회의 공연을 소화하며 결성농요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1993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00년부터 홍성결성농요 부회장, 2015년부터 현재까지는 홍성결성농요보존회 보존회장으로 취임해 충남을 넘어 전국, 세계에 결성농요를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피기용씨는 현재 광천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공감사랑나눔회 이사로서 무료 경로식당 및 노인대학 운영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단체와 연계해 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 및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경로효친 사상의 고취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으며, 2008년부터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통합사례분과 위원을 거쳐 2018년 현재 광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유관기관과 연계한 복지사업 추진에 앞장서 일을 추진함으로써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한편,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10월 6일 군민의 날 행사 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홍성군, 2018 “안녕리액션 지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8 “안녕리액션 지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3
  • 등록일2018-09-28 09:06:33
  • 내용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은 지난 20일 안녕리액션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안녕리액션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은 안부, 안전, 안심을 주제로 관내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들이 우리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정해진 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알려줌으로써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을 통한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릴레이 방식으로 자원봉사를 전개함으로써 지역의 봉사단체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다. 금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9월 19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2일까지 약 15일 동안 진행되며, 31개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여러분들의 작은 나눔의 시작이 들불처럼 번져 사회적으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하며, 홍성군 800여 공직자들도 늘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가을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홍성으로! 이미지
가을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홍성으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9
  • 등록일2018-09-28 09:03:29
  • 내용홍성군이 사랑하는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남당항 먹거리축제와 여객선이 운행 중인 죽도 등 가을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하며 뜻깊은 여행을 제안했다. 홍성군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홍성한우는 홍성군 곳곳에 위치한 유명한 한우식당에서 맛볼 수 있으며, 통통한 대하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을 알렸던 남당항의 대하축제는 끝났지만 11월 4일까지 먹거리 축제가 계속되고 있어 먹거리 투어로 찾아볼만 하다. 또한, 남당항에서 지난 5월 26일 취항하여 여객선 운행이 시작된 죽도는 청정한 자연과 숨겨진 비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으로 주말에 7백 명이 방문할 정도로 가을철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홍성군은 많은 역사인물들을 배출한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만큼 곳곳에 역사인물들의 흔적이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홍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은 홍주성역사관, 김좌진장군생가, 한용운선사생가, 이응노 미술관 등이 있다.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연휴기간동안 문화관광해설사와 학예사가 항시 대기하고 있어 김좌진, 한용운, 최영, 성삼문 등 역사인물의 생애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홍주 역사의 발자취를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 역사탐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남당항 인근에 위치한 속동전망대, 수산물웰빙체험관, 조류탐사과학관도 함께 찾는다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고, 광천에 위치한 그림이 있는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광천 새우젓 전통시장의 먹거리 투어도 인기가 높아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홍성군의 대표적인 명산이 용봉산은 남녀노소 오르기 쉽고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오서산은 억새가 아름다워 가을철부터 겨울철까지 인기가 많은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귀도, 눈도, 입도 즐거운 홍성군을 방문한다면 여느 때보다 더 추억이 되고 의미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