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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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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메르스 예방수칙 준수 철저 당부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메르스 예방수칙 준수 철저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62
  • 등록일2018-09-12 11:09:30
  • 내용홍성군보건소가 지난 8일 메르스 양성 확진자의 국내 발생과 관련하여 메르스 위기경보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 정보를 숙지하고, 중동 지역 방문 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메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급성호흡기 질환을 말하며 정확한 전파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낙타접촉, 낙타유 섭취, 또는 확진자의 직??간접 접촉을 통하여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복기는 2-14일로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설사,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도 관찰된다. 홍성군보건소는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으로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메르스 환자 발생국가 확인, ▲중동 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농장방문 자제,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와 생 낙타유 섭취금지, ▲진료 목적 이외 현지 의료기관 방문 자제,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필수착용,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성실 작성, ▲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기침, 숨 가쁨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전화하기 등을 제안했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메르스 증세가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즉시 신고를 해야한다.”고 말하며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하여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은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홍성군, 2019년 보건복지분과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9년 보건복지분과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4
  • 등록일2018-09-12 11:07:45
  • 내용홍성군은 지난 7일 홍성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사람중심의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보건복지 과제 수립과 실천을 위해 「2019년 보건복지분과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복지정책과, 가정행복과, 보건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4개 부서장과 팀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진할 주요 시책 총 32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규 시책으로는 충령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행복안심 무인 택배 보관함 서비스 운영, 어린이집 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 「건강도시 홍성」 생활터 조성, 추모공원 비가림 시설 설치 등 총 27건이 제안되었다. 이어 보완·발전 시책으로는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보건의료기관 ICT활용 방문진료 사업,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경로당 기피제 배부 등 총 5건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하며 군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이날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시책들은 홍성군 전체 시책구상 보고회(5개 분과)의 군정자문단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장곡면 명품 농특산물, 서울나들이 대성공 ! 이미지
장곡면 명품 농특산물, 서울나들이 대성공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8
  • 등록일2018-09-12 11:06:58
  • 내용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8일 서울시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신정6동 마을축제」행사에 도·농 직거래장터를 열어 성공적인 서울나들이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도·농 직거래 장터는 도-농 자매결연 도시 소비자들에게 새우젓, 김 계란 등의 시식회를 운영해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도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농·특산물을 공급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장터에는 장곡면의 청정 유기농 햅쌀과 60여 품목의 농·특산물이 참여해 2,000여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농가소득에 톡톡히 한 몫을 해냈다. 장곡면 관계자는 “양천구 신정 6동과는 지난 2012년 2월 28일 지역 자치위원 등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직거래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매년 설, 한가위를 비롯한 명절과 김장철에 서울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지역의 건강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알리고, 도시민들의 신뢰확보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클린환경센터, 사회적기업 인증 받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
  • 등록일2018-09-12 11:03:53
  • 내용홍성군은 지난해 6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던 ㈜클린환경센터(대표 심정진, 신영출)가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최종 심사를 거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고령자·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지를 위한 수익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영리기업을 말하며,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클린환경센터의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은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실현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활기업에서 출발한 ㈜클린환경센터는 건물관리청소, 일반청소, 소독 및 방역 등 종합적인 청소 전문기업으로 현재 다수의 기관 청소 용역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무료 소독 서비스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클린환경센터 심정진, 신영출 대표는 “우리 기업은 사회적기업이면서 동시에 자활기업이며 여성기업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사명감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약자를 돌보며 많은 분들과 함께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9월부터 기초연금 최대 25만원으로 인상 지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5
  • 등록일2018-09-12 11:03:36
  • 내용홍성군은 이달부터 만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노인들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 급여액을 월 최대 25만원(단독가구 기준)으로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2,246명이며, 이 중 기초연금 수급자는 8월 말 기준 16,893명(수급률 75.9%)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8월까지는 단독가구는 월 최대 20만9960원, 부부가구는 월 최대 33만5920원을 지급하였으나, 이달(9월)부터 단독가구는 25만원, 부부가구는 월 최대 40만원으로 지원액이 확대 된다. 최저연금지급액도 단독가구는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부부가구는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 2018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31만원, 부부가구 209만6천원 이하이며 기초연금 신청은 만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관할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지사,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초연금 인상 지급으로 어려운 노후생활이 보다 안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연금은 소득, 재산 조사를 통한 소득인정액과 국민연금 수령액에 따라 차등지급 되므로, 자세한 급여액 문의는 관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홍성군청 가정행복과(630-1316)로 문의하면 된다.
제4회 고암미술상, 정정엽 작가 선정 ! 이미지
제4회 고암미술상, 정정엽 작가 선정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2
  • 등록일2018-09-12 11:02:45
  • 내용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 8월, 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는 제4회 고암미술상에 정정엽 작가를 선정하며 진정한 예술의 힘을 보여줄 또 한 명의 예술가를 잉태시켰다. 홍성군은 지난 2012년부터 동서미술의 융합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작가정신이 돋보이는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이어가기위해 ‘고암미술상’을 제정해 다양한 작가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이응노의 집’에서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고암미술상 작가 공모를 시행하고 최종 190명의 포트폴리오를 접수하며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참가자들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4일 최열(미술평론가), 김종길(미술평론가), 이선영(미술평론가), 이준희(월간미술편집장), 정현(인하대교수, 이론비평) 등 한국미술계의 유명한 평자들로 제4회 고암미술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작가들의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분석한 후 2차에 걸친 심층 검토와 공개토론, 작가세계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작가로 정정엽(57, 회화) 작가를 선정했다. 정 작가는 심사위원 총평에서 “올해 ‘부드러운 권력’전(청주시립미술관), ‘나의 작업실 변천사’(이상원 미술관)와 같은 주요 기획전과 개인전을 치르며 거대담론과 미시담론을 아우르는 예술적 실천을 보여주는 작가”라는 평과 함께 “고암 선생의 든든한 배경을 바탕으로 정치와 미학을 두루 아우르는 작업세계를 총체적으로 펼쳐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9월 4일 개최된 홍성군 직원모임에서 이뤄졌으며, 정 작가는 시상금 2천만 원과 함께 2019년 수상작가 전시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의 인원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한국미술계에서 고암미술상의 관심과 위상이 커지고 있다는 반증을 보여주었다. 고암 이응노의 예술을 빛내는 또 한 명의 훌륭한 작가를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고암미술상에 선정된 정정엽 작가는 1985년 이화여대 미술학과 서양화 졸업 전후부터 현장에서 치열하게 활동한 작가로 한국 사회의 모순이 분출하는 현장에서 공동, 개인 작업을 진행해오며 한국 최초의 여성주의 미술을 천작한 작가다. 최근까지 12회의 개인전시를 개최하고 미술관과 갤러리의 주요기획전에 활발히 초대되는 등 한국미술계의 주요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작은 생명과 생태, 여성과 다중(多衆)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상징을 가진 ‘팥 이미지’로, 추상적 환원이 아니라, 많은 상징가(象徵價)를 가지는 다산성이 있는 소재이자 주제를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감자의 싹이나 벌레 등의 이미지에서 출발해 죽음을 포함한 삶으로 작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