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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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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홍성군 다문화축제, 성황리에 종료 이미지
제7회 홍성군 다문화축제, 성황리에 종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08
  • 등록일2018-10-05 11:21:17
  • 내용홍성군은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의 경험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 및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결혼 이민자들에게는 지역공동체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3시 군청 여하정에서 ‘제7회 홍성군 다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성군과 MG 새마을금고 홍주가 주최하고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몽골 국립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음식 및 체험부스, 문화행사, 벼룩시장, 세계 공감 요리대회, 세계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기념품으로 제작한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에는 홍주천년을 기념하는 마스코트 홍주도령과 천년낭자의 그림을 그려 넣어, 다문화가족도 홍주의 천 년 역사를 축하하고 미래 천 년의 역사를 함께한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더욱 더 뜻깊은 축제를 만들었다. 지난해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각국의 전통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음식체험부스에서는 올해의 대표음식으로 ‘세계만두 및 음식’을 주제로 정해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네팔, 캄보디아, 태국, 네팔, 한국 등 9개국 16가지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에서 판매한 음식과 벼룩시장 물품 수익금의 일부는 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되어 연탄나눔, 벽화그리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이 이루어지고 다문화 가족의 일원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신바람 나는 국악 공연 <남상일 100분 쇼> 개최 이미지
홍성군, 신바람 나는 국악 공연 <남상일 100분 쇼>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5
  • 등록일2018-10-04 10:35:11
  • 내용홍성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년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예진흥기금에서 사업비 일부 지원을 받아 오는 12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인 남상일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2007년 KBS 국악경연 종합대상, 2010년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상, 201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함께 타고난 예능감각으로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인기 국악인이다. 이번 는 16명으로 구성된 남상일 악단과 무용단, 풍물타악팀, 소리꾼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요, 창극 등 전통국악뿐만 아니라 ‘먼제서 오신 손님’, ‘알뜰한 당신’, ‘여자의 일생’ 등 흘러간 추억의 노래로 흥겨운 노래들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티켓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홍주문화회관 공연기획 담당자는 “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함께 편안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홍성군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공연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전화하면 된다.
홍성군, 10월 6일 이응노·박인경의 사람과 길 展 개막 이미지
홍성군, 10월 6일 이응노·박인경의 사람과 길 展 개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6
  • 등록일2018-10-02 16:59:57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이듬해 5월 26일까지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거장 이응노 화백과 박인경 화백의 도불 6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총 73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태어난 고향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야만 했던 이응노와 박인경의 행로와 그의 그림이 태어난 이 땅의 근원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빛나는 역설을 담아냈다. 일제 치하의 굴욕, 동족상잔 전쟁의 참상, 남북 분단의 쓰라림 등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었던 두 예술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박응주 미술평론가는 “전통회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발견함으로써 민족미술을 새로운 표현으로 세계화한 위업을 이룬 두 사람의 예술적 반려의 궤적을 그리고자 한다.”며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이응노와 박인경의 1958년은 한국미술 사랑하기의 역설적 숙명을 따라갔던 그 길 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할수록 검어지고 어두워지는 먹빛의 사랑을 통해 한국미술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는 이응노의 집 1,2,3,4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로비(회랑)까지 포함한 기념관 전체에서 진행되며, 10월 7일 오후 2시에는 이응노의 집 로비에서 박인경 화백의 서도(書道) 시연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leeungno.hongseong.go.kr)와 전화(041-630-92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가을맞이 군도·농어촌도로 등 도로정비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8-10-02 16:59:06
  • 내용홍성군은 도로기능유지와 교통안전을 기하고,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추계도로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기간 동안 홍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들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설해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비기간 동안 군도 19개 노선 155.7km,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km에 대해 도로면의 평탄성 확보, 주요 구조물 및 배수시설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교량·터널 등 각종 시설물의 기능 확보, 비탈면의 낙석우려지역 정비, 도로표지, 과속방지턱 등 도로안전시설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도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도로경관개선도 함께 추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및 각종 잡초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 근절 및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특별관리하여 청결한 도로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계도로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홍성군내 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안전 확보 및 편의제공과 깨끗하고 쾌적한 홍성군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10월 6일 이응노·박인경의 사람과 길 展 개막 이미지
홍성군, 10월 6일 이응노·박인경의 사람과 길 展 개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0
  • 등록일2018-10-02 16:58:48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이듬해 5월 26일까지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거장 이응노 화백과 박인경 화백의 도불 6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총 73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태어난 고향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야만 했던 이응노와 박인경의 행로와 그의 그림이 태어난 이 땅의 근원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빛나는 역설을 담아냈다. 일제 치하의 굴욕, 동족상잔 전쟁의 참상, 남북 분단의 쓰라림 등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었던 두 예술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박응주 미술평론가는 “전통회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발견함으로써 민족미술을 새로운 표현으로 세계화한 위업을 이룬 두 사람의 예술적 반려의 궤적을 그리고자 한다.”며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이응노와 박인경의 1958년은 한국미술 사랑하기의 역설적 숙명을 따라갔던 그 길 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할수록 검어지고 어두워지는 먹빛의 사랑을 통해 한국미술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는 이응노의 집 1,2,3,4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로비(회랑)까지 포함한 기념관 전체에서 진행되며, 10월 7일 오후 2시에는 이응노의 집 로비에서 박인경 화백의 서도(書道) 시연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leeungno.hongseong.go.kr)와 전화(041-630-92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