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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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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 명품한우·한돈 성형 전문가 16인 배출! 이미지
홍성군, 여성 명품한우·한돈 성형 전문가 16인 배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8
  • 등록일2018-09-19 08:11:56
  • 내용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4일 수강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명품한우·한돈 성형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축산물 가공과 식육포장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3주에 걸쳐 갈산면에 위치한 아토한우 영농조합법인(한우)과 ㈜천수푸드(한돈) 축산물 가공업체에서 현장 교육과 이론 교육을 진행해 총 20명의 수강생중 16명이 수료, 그 중 14명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쾌거를 이뤘다. 한 취업자는 “처음에는 일을 배우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 교육을 그만 받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의 격려와 응원을 들으며 꾹 참고 견뎌냈다. 그래서 이렇게 취업을 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고 감격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건넸다. 센터장은 “교육생들이 교육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많은 수료자 및 취업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본 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더 알차고 훌륭한 교육들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 개소한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추석 명절대비 상수도 급수 대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7
  • 등록일2018-09-19 08:11:29
  • 내용홍성군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맞이 상수도 급수 대책을 수립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따른 신속한 민원 해소를 위해 상수도 대행업체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협력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응급복구를 위한 비상 상황실 운영, 공무원과 대행 업체를 포함한 35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상시 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명절 전날과 당일 물 수요가 급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 부족 지역 및 각종 급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생활용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수 차량을 확보하여 연휴기간 상시 대기하고, 병물을 확보하여 사전 대비하기로 했다. 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명절연휴에는 주민들의 물 절약이 필요한 만큼 절수에 꼭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수도 급수관련 주민불편사항은 홍성군 수도사업소(041-630-9712,9715)로 전화하면 된다.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전국구 롤모델로 부상하는 갈산면 ! 이미지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전국구 롤모델로 부상하는 갈산면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8
  • 등록일2018-09-19 08:11:09
  • 내용홍성군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에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의 추진과정을 배우고자하는 전국 각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홍성군과 충남개발공사가 협약하여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64억 원을 투자해 신활력문화센터 신축, 보행환경개선, 산책로 조성사업 등 면 소재지 내 중심기능을 보강하여 주민편의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소재지 외 배후마을까지 연계해 농촌마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된 사업이다.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건립된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는 1층에 문화휴게실, 헬스장, 다목적실이 있으며, 2층에는 탁구장, 대회의실, 소모임실이 마련되어 있고 노래, 난타, 농악, 라인댄스, 필라테스, 바둑교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마을의 중심 장소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을 듣고 지난 3일과 12일에는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과 당진시 면천면 주민 70여 명이 견학을 위해 방문하였으며, 18일에는 괴산군 소수면이, 오는 20일에는 군산시 사수면이 견학을 예약하는 등 올해에만 18회에 걸쳐 800여 명이 다녀가며 갈산면은 전국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활력문화센터 신일수 운영위원장은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과 사업대상 선정과정 등을 설명하여 견학을 위해 방문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주민들에게 “견학을 위해 방문한 주민들에게 지난 홍성역사인물축제 등 우리군 홍보를 펼침과 동시에,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생활편익과 문화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단합된 의견을 한데 모아야 주민이 원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으니 성공적인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신도시 내 그늘막 설치 이미지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신도시 내 그늘막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8-09-19 08:04:06
  • 내용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14일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앞에 그늘막 11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지난달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3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늘막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소는 평소 유동인구가 많으면서도 보행에 불편을 주지 않고,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등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조건을 가진 11개소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 그늘막은 지름 5m, 높이 3.5m의 대형 파라솔 형태로 어른 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다. 그늘막은 6월부터 9월 말까지 운용할 계획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풍, 태풍주의보 발효 시에는 그늘막을 접어 보관할 예정이다. 장의남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전국적으로 그늘막 주문량이 많아 제작이 어려웠지만, 내년 폭염을 대비해 그늘막을 설치했다.”라며, “아침, 저녁으로 더위가 다소 완화되어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아직 덥기 때문에 효과적일 것이다. 신도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적극적으로 애쓰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