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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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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청사부지 국유재산, 홍성군 품으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3
  • 등록일2019-04-24 18:09:03
  • 내용홍성군이 지난 22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청사부지로 사용 중인 국유지 1,616㎡를 기획재정부로부터 무상양여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양여는 그동안 기획재정부에서 국가재정 손실 방지를 이유로 국유재산에 대한 양여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로, 전국적으로도 무상양여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홍성군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이 낳은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 1950년대 이전부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수행해 온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청사부지는 일부(3필지 1,616㎡)가 국가(기획재정부) 소유로 되어 있어 2015년 3월 무상양여 신청을 했지만 양여 조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려처분 된 바 있었으며, 이후 보완에도 적극 대응하지 못해 군 재산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 후 홍성군은 지난해 5월 국유재산을 위임 관리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최근 5년간 변상금 2천6백만 원 부과 사전통지 및 연간 5백만 원의 대부계약 체결을 요구받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타 지자체 사례조사, 국가기록원의 귀속재산 국유화에 대한 문서 확보, 법원의 폐쇄등기 등 자료수집과 법률자문에 의한 관련법 검토를 통해 무상 양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3월 국비전략협력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과를 방문해 해당부지 무상양여 조건에 부합하는 모든 증빙자료를 갖추어 충분한 설명과 함께 양여신청을 건의했다. 이어 해당부지는 1963년 당시 ‘국가소유 재산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공용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무상양여의 조건을 갖추었으나 등기 명의인이 일본인으로 되어있어 양여가 누락된 것으로 추정하고, 홍성군에서 5번의 추가 방문을 통해 당시 소유자가 사실상 국가였다는 점과 계속해서 직접 공용으로 사용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증명해온 끝에 무상양여라는 결실을 맺었다. 오준석 회계과장은 “이번 무상양여로 홍성군은 약 4억 원의 청사부지 매입비용을 절감해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게 되었고,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재산관리 및 행정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군, 취약계층 안전 생활 인프라 확충!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6
  • 등록일2019-04-24 18:08:43
  • 내용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충남 홍성군이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전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안전취약 계층의 안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군 보건소는 가스사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보급 대상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재가치매환자 중 저소득층, 독거노인, 치매노인부부, 고령 및 중증도 이상 치매환자 등을 우선순위로 100가구를 선정하여 4월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 보건소는 1,500여명의 보건소 등록 치매 진단자에게 조호물품 제공, 사전지문등록, 실종예방 인식표 보급 등의 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해 주택개량 사업비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우선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4%이하 가구 중 자가 거주 가구 80가구에게 주택 노후도에 따라 최대 1,026만원까지 주택개량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해 줄 계획으로 사업비는 6억2천8백만 원이다. 소득 인정액 기준 50% 이하 고령자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택 개보수 사업도 시행한다. 총 14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는 9,800만 원으로, 주택 개보수시 고령자 8가구, 장애인 6가구 등 가구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노후 공공임대주택 개나리 아파트 시설개선사업에도 총 4억 원을 투입하여 승강기 및 복도를 설치해 고령자 및 장애인의 이동편의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원을 통해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무상으로 부착해 주고 있다. 또한 동의서를 제출한 606가구를 대상으로 건물 3천만 원, 가재도구 1천5백만 원을 보상해주는 화재보험도 무상으로 가입해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부터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생활 밀접형 군정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농용굴삭기-농용로우더 안전사용 기술 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19-04-22 15:49:50
  • 내용홍성군은 지난 17일, 18일 이틀 간 농기계 임대 사업장 결성분소에서 관내 농가 70명을 대상으로 농용 굴삭기, 농용 로우더 안전 사용 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농용 굴삭기, 농용 로우더 등 소형 건설 기계 임대 수요 증대에 따라 마련한 이번 교육은 하루 8시간 과정으로 실시했으며, 건설 기계 기관과 관리 법규, 안전 교육 등 이론 교육과 직접 기계를 작동 해 보는 실습으로 이뤄졌다. 농용 굴삭기와 농용 로우더는 임대 시, 해당 면허 소지자나 교육 이수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용 굴삭기와 농용 로우더 교육을 자체 추진해 많은 농가들이 임대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소형건설기계 중 농업용 기계는 굴삭기의 경우는 1톤 미만, 로우더는 5톤 미만이다. 농촌 사회가 고령화되고 영농 형태가 규모화 현대화가 되면서 그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농기계와 작동법이 달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사용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영농 규모의 확대에 따른 농업 발전과 생산비를 절감하여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 수요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도시 ‘홍성군’, 군민 역량강화로 새로운 시민시대 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4
  • 등록일2019-04-22 15:49:33
  • 내용최근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인구노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도시를 선포한 홍성군이 군민의 역량강화교육과 보건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건강도시 홍성군민자치대학』은 전문 강사진을 섭외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혈압·혈당측정, 치매검사 등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첫 강의는 유명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김학래씨를 초청해 유머와 웃음, 긍정적 사고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경험을 바탕으로 ‘유머는 돈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친다. 특히 강연과 함께 생명사랑결의대회, 건강체험한마당, 감염병 예방 등을 홍보하고 살인진드기 기피제를 무료 제공하는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년 『건강도시 홍성군민자치대학』은 이 밖에도 재테크, 건강, 풍수, 인문, 힐링 분야 총 6회로 진행되며, 매 강연 전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건강도시 홍성 조성은 물론 시 승격에 걸맞은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전문 강사진의 알찬 강연과 다양한 보건서비스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하는 건강도시 홍성군민자치대학에 많은 군민 여러분께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매년 군민들의 평생교육 욕구 충족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2004년부터 운영되는 자치대학은 전문 강사진을 섭외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1,500여 명의 주민이 수강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평생교육의 장이다.
홍성군, 22일~24일 제11회 봄·빛·향 전시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2
  • 등록일2019-04-22 15:48:38
  • 내용2019년 봄의 빛과 향기를 담은 제11회 봄·빛·향 전시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실증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품목농업인연구회 중 4개 연구회(홍주천년야생화, 천연염색, 꽃차, 약용식물)의 주관으로 개최될 것이며, 회원들의 단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함보다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정감 있는 야생화와 약용식물은 물론, 자연에서 얻은 염료로 물들인 옷과 스카프 작품을 비롯해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꽃차의 빛깔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나누는 이번 전시회는 다년간 배우고 익힌 손기술과 느낌을 토대로 탄생한 우수작품들 4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눈으로 보는 전시회로 끝나지 않도록 실내에서는 봄향기 가득한 꽃차 시음이, 야외에서는 봄을 알리는 야생화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열한 번째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을 보여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전시회지만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휴식이 되는 전시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30인 손잡고 시 승격 위해 달린다! 이미지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30인 손잡고 시 승격 위해 달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9-04-22 15:48:23
  • 내용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서해안권 거점도시인 홍성군이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정립 및 역할 수행,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격적인 시 승격 추진의 첫 시작을 알렸다. 도농 복합형태의 시 승격 법적 요건은 인구 5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지역이 있는 군,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 이상이고, 군 전체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다. 홍성군은 3월 말을 기준으로 인구가 홍성읍 39,404명, 홍북읍 27,498명을 합해 5만이 넘고 있지만 군 전체 인구가 101,203명으로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시 승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인구감소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적인 인구증가로는 시(市) 승격 법적요건을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군에서는 지방자치법 제7조에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신설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지난 2017년 7월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한데 이어 2018년 11월 시 승격 공동추진을 위하여 홍성군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는 전남 무안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12월 무안군과 공동으로 청와대, 국무총리, 국회에 도청소재지 군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국회를 방문해 양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방자치법 개정을 발의해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군은 시 승격은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이 최우선인 만큼 시 승격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시 승격 시 주민에게 불리한 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시 승격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공포된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해 김석환 홍성군수를 위원장으로 지방의회 5명, 읍·면 주민대표 11명, 전문가 1명, 기관 및 사회단체 등 7명, 당연직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회 구성원은 총 30명이다. 위원회는 원활한 활동을 위해 시 승격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정분과’, 지방자치법 개정 대외 홍보 및 지원을 위한 ‘대외협력분과’, 시 승격에 따른 군정 발전방향 및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발전분과’, 시 승격 시 동지역 농어촌특례입학 폐지에 따른 교육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분과’ 등 총 4개의 분과를 구성해 주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추진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에 전 도청유치추진위원회 위원이었던 김창규 위원, 행정분과 위원장에 청운대학교 김경수 교수, 대외협력분과 위원장에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 김봉원 지회장, 지역발전분과 위원장에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 교육분과 위원장에 홍성신문 이경현 사장이 선출됐다. 군 관계자는 “시 승격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시 승격 국회입법 지원,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시 승격 공감대 형성, 타 지자체와의 시 승격 업무협약 및 협의체 구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본격적인 시 승격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동면,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 개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
  • 등록일2019-04-22 15:42:21
  • 내용홍성군 홍동면은 지난 18일 2019년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 개강식을 가졌다. 수강생과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은 산들소리 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오리엔테이션, 우리동네의원 이훈호 원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홍동면 어르신 문화교실은 지난해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농촌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갈 곳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강좌로 운영됐는데, 어르신들의 만족도는 높지만 운영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이 직접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제안해 올해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홍동면은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이사장 채승병)의 프로그램 지원과 홍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경이)의 차량 운행 등의 후원을 받아 민관 협력으로 문화교실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내 나이가 어때서’ 문화교실은 매주 목요일 건강교실, 건강체조,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꽃차 만들기, 비누 만들기, 농장체험 등 어르신들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을 홍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으니 많은 어르신들이 혼자 계시지 말고 나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