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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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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 있슈(ISSUE) 마을로 입주하세유! 이미지
홍성군 청년 있슈(ISSUE) 마을로 입주하세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1
  • 등록일2019-05-16 09:15:19
  • 내용홍성군이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고 문화부족 현상을 해소하며,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은 홍성군 내 읍·면 단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과 문화부족 및 네트워킹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역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와 ‘커피오감’을 청년 네트워크 사랑방 운영 공간으로 활용해 각종 행사와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주고 정착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4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인‘심야학당’은 퇴근 후 청년들이 모여 지역 청년활동가를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와 참여자들의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카드지갑, 케이스, 클러치 만들기 등의 가죽공예를 진행했고 5월 자수공예, 6월 악세사리 만들기, 7월~8월 중국어 교육, 9월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10월 향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심야학당 참가자들은 “처음 해보는 가죽공예를 또래 청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퇴근 후나 주말에 연락할만한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 밖에도 홍성에서 진행하는 공연, 영화, 전시 등의 문화를 체험하는 ‘Moon_화요일(문화가 있는 화요일)’, 취미활동을 찾기 힘든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취미활동 경험의 기회를 주는 ‘취미를 찾아라’, 홍성으로 지인을 초대해 홍성을 소개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청년 네트워크 구성원들과 있슈 마을 입주자가 함께 어우러져 명랑운동회를 비롯한 다양한 친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네트워크 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에서 터전을 잡기 시작한 청년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마음의 빗장을 열고, 있슈 마을을 청년 활동의 거점으로 삼아 외부 청년들의 유입과 함께 지역에 활기를 가져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청년들의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있슈(ISSUE)마을 조성사업은 홍성 관내 기업 근로자 중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었으나 홍성군에 전입할 전입 예정자와 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거비용은 월세 30만원을 기준으로(회사 10만원, 입주자 10만원, 군청에서 10만원) 지원해 젊은이들의 홍성군 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성군청 인구정책팀(041-630-1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환경개선부담금 미납분 독촉고지서 발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9-05-14 17:46:11
  • 내용홍성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를 위해 2019년 1기분 미납액 및 과년도 체납액 자동차 30,095건 8억1천여만 원, 시설물 429건 4천3백여만 원에 대한 독촉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와 연면적 160㎡ 이상인 유통·소비분야의 시설물에 연2회(3월, 9월)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은 법 개정에 의해 2015년 9월 부과 이후로 폐지되었으나 기존에 부과된 체납액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하반기 사용(7월~12월)에 대한 부담금은 다음해 3월에, 상반기 사용(1월~6월)에 대한 부담금은 당해 9월 부과되며, 매매, 폐차, 자동차 말소 등 소유권 변동 시점에 따라 연 1~2회 추가 납부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납부 오인에 따른 미납이 되지 않도록 고지서의 부과기간 확인이 필요하다. 납부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은행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041-630-1580),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간 내 환경개선부담금 미납 시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의해 차량압류, 예금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납기 내 반드시 납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주민 설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4
  • 등록일2019-05-14 17:45:57
  • 내용홍성군 가족통합지원센터(이하 ‘가족센터’)가 올해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 착수에 들어가면서 군은 지난 10일 내포 출장소 다목적실에서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경과보고와 기본 계획 설명, 그리고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 완공 목표인 가족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 내포출장소 옆 1874㎡ 부지에 지상 5층, 지하2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공간은 실내놀이터, 영유아 공동육아, 초등 돌봄, 가족상담실, 청소년 프로그램실, 대공연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유아, 초·중·고 학생 등이 연령별로 이용 가능한 복지공간이 한 건물에 지어진다는 사실에 대환영하면서도, 공사기간 중 안전 문제와 현재 쓰고 있는 임시주차장의 폐쇄로 예상되는 ‘주차 대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나온 주민들의 의견 및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본 계획을 수립할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 가족 관련 가족친화 인프라 구축에 힘써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쾌한 스윙재즈에 유쾌한 몸짓,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홍성 온다! 이미지
경쾌한 스윙재즈에 유쾌한 몸짓,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홍성 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3
  • 등록일2019-05-14 17:45:40
  • 내용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 더 무드, 올 오브 미, 맥 더 나이프, 싱싱싱 등 시대를 풍미한 스윙재즈의 고전과 현대무용의 경쾌한 춤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 특유의 밀도 있는 구성과 우리에게 익숙한 스윙재즈의 고전부터 벅시, 류블랴나 스윙 등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까지 세련된 음악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 시즌 무용수들의 리드미컬한 춤은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성수 예술감독은 “이번 에서 최대한 음악이 들려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 편의 영화처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준비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40
  • 등록일2019-05-14 17:43:11
  • 내용충남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수립 시 여성의 참여를 유도하고 여성을 배려하는 돌봄과 안전정책 이행으로 여성과 가족이 행복을 누리는 도시를 말하며, 여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올해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을 목표 지향점으로 삼아 총 67개 사업을 여성 친화도시 사업으로 선정했다. ▲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군은 정책추진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총 67개 사업에 대한 ‘여성친화도시 추진 부서평가제’를 시행하고, 주요 정책 의사결정시 여성의견 반영을 위해 위원회의 여성참여확대비율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시민참여단, 여성리더 동아리 육성,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여성친화 아이디어 제안 공모사업 등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민간 확산에 나선다. ▲ 여성의 경제·사회활동 참여 확대 군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500여 명의 여성 취업을 목표로 직업훈련과 취업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11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직업교육훈련으로 「친환경 유기농 케이터링 창업교육」과 「멀티사무행정 회계양성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밖에 취업상담 프로그램과, 다문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등의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 지역사회 안전 및 편리성 증진 군은 우범지역 내 CCTV설치를 90개소, 280대를 확대 설치한다. 특히 올해는 1인가구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3개소에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 운영하고, 학교주변 우범지역 등에 벽화 조성을 통한 안전한 길 3곳을 새롭게 조성한다. ▲ 건강한 환경 구축 군은 올해 어린이 자연놀이터 설치, 남장골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신도시 내 주말농장 지원센터도 운영해 여가를 통한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줌마반란, 언니가 간다!」, 「방 탈출! 한방도전 갱년기여 가라」등 여성에 초점을 맞춘 보건사업도 진행한다. ▲ 가족친화환경 조성(돌봄 강화) 군은 195억 원의 사업비로 홍북읍 신경리에 건립중인 전국최초 가족통합지원센터를 기초 인프라로 삼고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센터 ‘아이들 세상’ 3개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맞벌이 248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직접 파견하는 한편, 육아 정보 제공 및 육아상담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도 금년도 부영2차 아파트 내 1개소 추가 신설을 포함해 관내 3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의 재지정을 위해 군정역량을 집중 하는 한편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발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혁신도시특별법 통과 촉구 염원, 재인천 충남도민도 가세! 이미지
충남 혁신도시특별법 통과 촉구 염원, 재인천 충남도민도 가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9-05-14 17:42:46
  • 내용지난 5월 11일, 홍성군은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1회 재인천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충남ㆍ대전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 통과 촉구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500여 명이 넘는 향우회원과 가족이 참여한 이날 체육대회는 연기군이었던 세종시와 충남 15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향우회원들은 충남의 발전을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성군과 함께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충남을 떠나 인천에 살고 있는 향우 회원들은 “항상 우리 고향인 충남이 더 잘 살고,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선 충남에도 혁신도시가 지정되어 주민들과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혜택과 일자리를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특별법 통과 촉구 서명운동은 홍성군에서 선제적으로 추진을 전개해 지금은 충남도내 15개 시군과 대전권까지 합세한 범도민 서명운동으로 펼쳐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제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은 범도민의 바람을 넘어 경기, 수도권에 살고 있는 충남 출향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되었다.”며 “국회 및 정부에서는 주민들의 한 뜻 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돌아봐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혁신도시는 세종특별시 출범을 이유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충남만 제외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충남은 경제적인 손실, 인구유출, 지역인재채용 불이익 등 심각한 홀대와 역차별을 받고 있다.
홍성군, 산림단체 손잡고 아름다운 산림 가꾸기 운동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산림단체 손잡고 아름다운 산림 가꾸기 운동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7
  • 등록일2019-05-14 17:41:47
  • 내용홍성군은 지난 10일 용봉산자연휴양림 산림전시관에서 군내 산림 관련 단체와 함께 우리 명산 가꾸기 운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오서산, 용봉산, 백원산 등 군내 명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 명산 가꾸기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민간 참여의 모범적인 산림행정의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홍성군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성군지부,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사)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 홍성군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 청록회 등 6개 단체로, 산림과 밀접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 심재능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성군지부장, 김기경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장, 하영진 (사)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장, 김광억 홍성군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장, 최정권 청록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우리 명산 가꾸기 운동을 성실하게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산림단체는 단체별로 1단체 1산 가꾸기를 실천하고 정기적인 산지정화,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 공익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오늘 협약은 민관이 손잡고 우리 명산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해 품격 높은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및 외지 방문객에게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 지구촌 청소년 모이는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 유치 성공! 이미지
홍성, 지구촌 청소년 모이는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 유치 성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3
  • 등록일2019-05-14 17:41:09
  • 내용서해안의 글로벌 문화체육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2020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 유치에 성공했다. 1983년 처음 시작해 17회를 맞는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는 지구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페스티벌이다. 2020년 7월 27일부터 3박 4일간 홍주종합경기장 등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20개국에서 한국을 찾은 해외청소년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4차 산업 관련 체험, 국제 체험, 워터체험활동 등을 중점으로 과정활동이 이루어지며, 특히 홍성군의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최대한 운영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또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국내 최정상 아이돌 가수를 초대해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으을 진행하며 인근 청소년은 물론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어 지역주민과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월 홍성군-한국청소년연맹과 충남도의 ‘2020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홍성의 다양한 문화 자원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풍년농사’ 위한 영농준비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3
  • 등록일2019-05-13 11:50:00
  • 내용충남 홍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과 함께 농업용수 확보, 농기계 정비, 인력 지원 등 영농에 꼭 필요한 요소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풍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현재 농업용수 적기 확보와 직결되는 홍성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94.3% 수준으로 영농 급수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농이 본격화되는 5~6월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우가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용수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22억 원을 투입해 농업용 관정 49개소, 간이양수장 2개소, 취입보보강 4개소, 용수관로 15km 등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기계 순회교육을 통한 무료 정비점검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도 눈여겨 볼만하다. 군은 바쁜 영농기에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차질이 없도록 지난 3월 말부터 9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개소에서 농기계 무료 정비점검 및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번기인 6월까지 농가의 영농작업을 돕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상시근무체계를 구축하고 바쁜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뿐만 아니라 농기계 사용 실습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59종 50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3억9천5백만 원을 투입해 마늘파종기 등 14종 35대의 신규 농기계를 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큰 일교차로 인한 벼 못자리 뜸묘와 입고병 발생을 우려하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뜸묘는 주야간 온도차와 산소부족으로 상토의 산도가 5.5 이상이 되면 잘 발생 되며, 배유의 양분이 급속히 소멸되고 뿌리 활력 저하로 양분과 수분공급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피해를 확산시킨다. 못자리 병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낮에는 30도로 넘지 않게 적절히 환기를 하고 밤에는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철저한 보온관리로 주야간 온도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또한 군은 고령 농가 및 벼 육묘 실패 농가를 위해 5월 말까지 농업인단체 공동육묘장을 운영한다. 새누리 및 삼광 품종으로 약 2만 개의 상자를 준비했으며, 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팀(041-630-9110)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묘판은 한 상자 당 2,800원으로 모내기 후 상자를 세척해 농업기술센터에 반납하면 상자 당 500원씩 환급받을 수 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농촌인력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여성농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농촌마을 44개소에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며 바쁜 농촌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 농업용수나 농기계로 인한 불편, 일손 부족이 없도록 영농 관련 모든 사항을 점검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