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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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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 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6
  • 등록일2019-04-24 18:12:22
  • 내용홍성군은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스마트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2019. 4. 15 ~ 6. 13), 하반기(2019. 8. 1 ~ 9. 30)로 나누어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이버 교육은 홍성군 소속 민방위대원으로 5년차 이상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된 사이버 민방위교육은 개그맨 김학도를 비롯한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여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 상식도 배울 수 있다. 특히 2019년 전국 최초로 지진, 태풍 등 VR(가상현실) 교육영상을 도입하여 실제상황과 똑같은 온라인 현장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민방위 대원이 현장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이수 여부는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합격이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교육방법은 홍성군청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으면 되며 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모바일을 통해 교육일정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위 대원의 교육부담은 완화하되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이수를 당부했다.
충절의 고장 홍성군, 올 여름 무궁화 꽃 활짝 핀다 이미지
충절의 고장 홍성군, 올 여름 무궁화 꽃 활짝 핀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11
  • 등록일2019-04-24 18:11:35
  • 내용만해 한용운, 백야 김좌진 등 나라를 지킨 수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홍주성내 고지도광장에 나라꽃인 무궁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란 꽃말처럼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 동안 피고 지는 꽃으로, 이번에 식재한 무궁화는 군내 조경업체인 용남조경(대표 이장영)에서 만개하면 붉은 꽃을 보이는 홍단심계 품종 11주를 헌수 받아 식재했다. 또한 지난 2017년 2억 원을 투입해 결성면 성곡리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와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잇는 5.5km의 도로에 조성한 무궁화 꽃길도 홍성군 충절의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시골길을 따라 심은 2,100여 그루의 무궁화는 정절과 지조를 상징하는 흰 꽃잎에 붉은 중심부가 있는 백단심계 무궁화로, 한용운 선사와 김좌진 장군의 애국심을 나타내고 있다. 만해 한용운 생가지는 만해사(사당)부터 만해문학체험관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학습코스가 준비돼 있다. 충남도 기념물 제75호로 지정된 생가지는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생가가 쓰러져 없어진 것을 1992년에 복원한 것이다. 만해 한용운 선사의 생가지를 나와 무궁화 꽃길을 따라 이동하면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에 다다른다. 생가지에 위치한 기념관에는 장군의 어린 시절부터 독립운동가로 성장한 장군의 일대기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 밖에 홍북읍 한솔기 권역 하리마을회관을 거쳐 성삼문선생 유허비, 한솔기권역 커뮤니티센터, 성삼문선생 부인묘, 성승 장군 부부묘, 내동마을회관까지 약 3km 구간에도 무궁화길이 조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을 이뤄낸 선조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되새기고자 홍주성 고지도광장에 새로 무궁화를 식재하게 됐다. 이 땅을 지킨 선조들의 애국심을 계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식재를 확대 실시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절의 고장 홍성군, 올 여름 무궁화 꽃 활짝 핀다 이미지
충절의 고장 홍성군, 올 여름 무궁화 꽃 활짝 핀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4
  • 등록일2019-04-24 18:11:04
  • 내용만해 한용운, 백야 김좌진 등 나라를 지킨 수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홍주성내 고지도광장에 나라꽃인 무궁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란 꽃말처럼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 동안 피고 지는 꽃으로, 이번에 식재한 무궁화는 군내 조경업체인 용남조경(대표 이장영)에서 만개하면 붉은 꽃을 보이는 홍단심계 품종 11주를 헌수 받아 식재했다. 또한 지난 2017년 2억 원을 투입해 결성면 성곡리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와 갈산면 행산리에 위치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잇는 5.5km의 도로에 조성한 무궁화 꽃길도 홍성군 충절의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시골길을 따라 심은 2,100여 그루의 무궁화는 정절과 지조를 상징하는 흰 꽃잎에 붉은 중심부가 있는 백단심계 무궁화로, 한용운 선사와 김좌진 장군의 애국심을 나타내고 있다. 만해 한용운 생가지는 만해사(사당)부터 만해문학체험관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학습코스가 준비돼 있다. 충남도 기념물 제75호로 지정된 생가지는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생가가 쓰러져 없어진 것을 1992년에 복원한 것이다. 만해 한용운 선사의 생가지를 나와 무궁화 꽃길을 따라 이동하면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에 다다른다. 생가지에 위치한 기념관에는 장군의 어린 시절부터 독립운동가로 성장한 장군의 일대기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 밖에 홍북읍 한솔기 권역 하리마을회관을 거쳐 성삼문선생 유허비, 한솔기권역 커뮤니티센터, 성삼문선생 부인묘, 성승 장군 부부묘, 내동마을회관까지 약 3km 구간에도 무궁화길이 조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을 이뤄낸 선조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되새기고자 홍주성 고지도광장에 새로 무궁화를 식재하게 됐다. 이 땅을 지킨 선조들의 애국심을 계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식재를 확대 실시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대형산불방지기간 산불예방교육 펼쳐 이미지
홍성군, 대형산불방지기간 산불예방교육 펼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1
  • 등록일2019-04-24 18:10:29
  • 내용홍성군은 지난 18∼19일 이틀간 용봉산 산림전시관 회의실에서 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1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 종료를 앞두고 산림연접지 산불위험행위 계도방법, 효과적인 산불진화방법 등을 교육해 산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 된 이번 교육에서는 산불예방의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충남지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불진화 안전수칙,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기계화장비 활용방법 등 이론과 실기를 겸한 교육을 실시해 산불초동 진화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예방에 끝까지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소중한 숲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철저히 단속해 전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처벌로 산불예방의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국적인 건조·강풍특보 지속에 따른 산불위험 증가로 당초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로 지정되어 있던 대형산불대책기간을 4월 30일까지로 연장 운영하고, 군 전체 부서별 읍·면 분담책임제 지정과 평일, 주말을 불문한 합동계도·단속을 실시하여 산불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 2019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6
  • 등록일2019-04-24 18:10:07
  • 내용홍성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도시재생클린사업) 참여자, 담당 공무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박창훈 차장이 최근 도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한 사업장의 예를 들어 작업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근로자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옥외 근무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행동요령 및 대응방법 등의 교육으로 건강 및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영범 지역개발국장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무수칙을 준수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발생 없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신경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며 일자리창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칫 간과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 및 담당 공무원 모두가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이 지속적으로 지역민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분야 사업으로 자리 잡아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자리매김 할 수 있게끔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SNS 서포터즈, 홍성 관광지 발도장 ‘쾅’! 이미지
홍성군 SNS 서포터즈, 홍성 관광지 발도장 ‘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4
  • 등록일2019-04-24 18:09:38
  • 내용지난 2018년 1월 발대 후 홍성군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정보 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는 홍성군 SNS 서포터즈가 홍성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홍성군민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홍성군을 알리기 위해 모인 홍성군 SNS 서포터즈는 지난 20일 결성면 크로바목장, 서부면 속동전망대, 씨앤비코스매틱 등을 방문해 홍성군 유명 관광지를 체험했다. 서부면 씨앤비코스매틱에서는 현장 견학 및 교육, 화장품 체험 등을 진행하며 외국인 관광객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봤으며, 속동전망대에서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서부면에 위치한 씨앤비코스매틱을 비롯해 속동전망대의 멋진 풍경, 남당항의 맛있는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뷰티테마관광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결성면 크로바목장에서는 젖소에게 우유·건초 주기,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농촌체험지로서의 홍성군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고 전 국민에게 홍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SNS 서포터즈와 함께 활동하는 동안 SNS만이 가진 신선하고 색다른 홍보 방식과 생생한 현장 전달로 인한 관광객 유치 효과를 느낀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서포터즈를 지원하며 다양한 체험과 멋진 풍경이 녹아든 서해안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홍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결성면 청사부지 국유재산, 홍성군 품으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3
  • 등록일2019-04-24 18:09:03
  • 내용홍성군이 지난 22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청사부지로 사용 중인 국유지 1,616㎡를 기획재정부로부터 무상양여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양여는 그동안 기획재정부에서 국가재정 손실 방지를 이유로 국유재산에 대한 양여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로, 전국적으로도 무상양여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홍성군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이 낳은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 1950년대 이전부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수행해 온 결성면 행정복지센터 청사부지는 일부(3필지 1,616㎡)가 국가(기획재정부) 소유로 되어 있어 2015년 3월 무상양여 신청을 했지만 양여 조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려처분 된 바 있었으며, 이후 보완에도 적극 대응하지 못해 군 재산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 후 홍성군은 지난해 5월 국유재산을 위임 관리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최근 5년간 변상금 2천6백만 원 부과 사전통지 및 연간 5백만 원의 대부계약 체결을 요구받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타 지자체 사례조사, 국가기록원의 귀속재산 국유화에 대한 문서 확보, 법원의 폐쇄등기 등 자료수집과 법률자문에 의한 관련법 검토를 통해 무상 양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3월 국비전략협력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과를 방문해 해당부지 무상양여 조건에 부합하는 모든 증빙자료를 갖추어 충분한 설명과 함께 양여신청을 건의했다. 이어 해당부지는 1963년 당시 ‘국가소유 재산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공용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무상양여의 조건을 갖추었으나 등기 명의인이 일본인으로 되어있어 양여가 누락된 것으로 추정하고, 홍성군에서 5번의 추가 방문을 통해 당시 소유자가 사실상 국가였다는 점과 계속해서 직접 공용으로 사용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증명해온 끝에 무상양여라는 결실을 맺었다. 오준석 회계과장은 “이번 무상양여로 홍성군은 약 4억 원의 청사부지 매입비용을 절감해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게 되었고,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재산관리 및 행정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홍성군, 취약계층 안전 생활 인프라 확충!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6
  • 등록일2019-04-24 18:08:43
  • 내용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충남 홍성군이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전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안전취약 계층의 안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군 보건소는 가스사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보급 대상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재가치매환자 중 저소득층, 독거노인, 치매노인부부, 고령 및 중증도 이상 치매환자 등을 우선순위로 100가구를 선정하여 4월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 보건소는 1,500여명의 보건소 등록 치매 진단자에게 조호물품 제공, 사전지문등록, 실종예방 인식표 보급 등의 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해 주택개량 사업비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우선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4%이하 가구 중 자가 거주 가구 80가구에게 주택 노후도에 따라 최대 1,026만원까지 주택개량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해 줄 계획으로 사업비는 6억2천8백만 원이다. 소득 인정액 기준 50% 이하 고령자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택 개보수 사업도 시행한다. 총 14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는 9,800만 원으로, 주택 개보수시 고령자 8가구, 장애인 6가구 등 가구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노후 공공임대주택 개나리 아파트 시설개선사업에도 총 4억 원을 투입하여 승강기 및 복도를 설치해 고령자 및 장애인의 이동편의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원을 통해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무상으로 부착해 주고 있다. 또한 동의서를 제출한 606가구를 대상으로 건물 3천만 원, 가재도구 1천5백만 원을 보상해주는 화재보험도 무상으로 가입해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부터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생활 밀접형 군정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