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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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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전신문고 통한 4대 불법주·정차 간편 신고 적극 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2
  • 등록일2019-05-02 15:57:13
  • 내용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안전신문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홍성군이 신고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스마트폰에서 간단히 설치해 사용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는 500만 명이 가입한 유용한 앱으로, 지난해 홍성군에서는 안전신문고로 424건이 신고 되어 414건을 처리하는 등 생활 속 안전위해요소의 신고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홍성군은 전 직원뿐 아니라 48명의 안전보안관이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등 안전신문고 신고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7일부터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4대 불법 주·정차 신고기능”이 추가되어 주민신고제가 시행되고 있어 그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4대 불법 주·정차는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등에 불법 주·정차를 한 경우를 말한다. 안전신문고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서 4대 불법 주·정차를 선택한 후 위 4가지 유형 중 1가지 선택해 1분 간격으로 2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하고 발생지역 위치를 선택한 후 제출하면 된다.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건은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일반 불법 주·정차의 2배인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 주민신고제가 활발해지면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 앱 설치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와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한다 이미지
홍성군,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와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5
  • 등록일2019-05-02 15:56:54
  • 내용홍성군이 미국 동부 지역과의 우호교류 활동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한걸음 더 도약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0일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 임직원, 충남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3자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청소년 홈스테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지역과 우호 교류를 증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서 내용으로는 미동부 충청도향우회와 홍성군 청소년 문화교류, 도시 간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관심사항 교류 등 상생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합의가 있다. 이 밖에도 미 동부 충청도향우회에서는 모국의 방문을 통해 문화, 역사 등을 직접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청소년 문화체험 모국방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홍성군을 방문하여 2박 3일간 홍동면 문당리의 친환경 농촌체험과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홍성지역의 역사문화탐방과 청소년 간 홈스테이를 추진 할 계획이며, 겨울 방학에는 홍성군 청소년들이 미 동부 지역을 방문해 외국 학생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며 세계를 품은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청소년 국제 홈스테이를 통해 홍성군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와 양 도시 간 교류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근두근 홍성, 귀농귀촌인 유치 청신호! 이미지
두근두근 홍성, 귀농귀촌인 유치 청신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69
  • 등록일2019-05-02 15:56:19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군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 정책 등을 홍보하여 우수홍보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홍성군을 비롯하여 전국 100여개 지자체와 기관들이 참가한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긍정적 귀농귀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범국민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성공적인 청년 창농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예비 귀농귀촌인이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홍성군은 유기농업특구와 농촌 체험 관광 등 홍성군만의 긍정적인 이미지 및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이환의 센터장은 “홍성으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고 싶다.”며 귀농귀촌인의 홍성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앞으로도 5월에 진행예정인 유기농귀농학교 등 귀농귀촌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홍성군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공동주택 건립 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순항! 이미지
홍성군, 공동주택 건립 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순항!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86
  • 등록일2019-05-02 15:55:19
  • 내용충남 홍성군이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의 국가적인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홍성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해안 복선전철 구간 중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홍성역뿐으로, 그만큼 충남도청으로 통하는 관문도시이자 새로운 교통, 물류 중심지로서 도청 수부도시 홍성군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환지방식으로 진행되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고암리 446-4번지 일원에 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김석환 군수의 핵심 공약 사업으로, 사업면적은 15만㎡에 이른다. 주거용지는 4만2000㎡, 상업용지는 2만7,000㎡, 업무시설용지는 1,900㎡, 도로·녹지·공원 등의 공공시설용지는 8만4,000㎡로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20년 3월에 본격 착공해 2022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군은 최근 고암리 607-99번지 홍성역 주변에 민간임대아파트의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해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에 더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이번 사업계획의 조속한 승인을 위해 도내 시군에서 처음으로 건축, 도시, 교통, 경관에 관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통합심의를 완료하고, 최종 심의결과를 반영했다. 건설규모는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514세대로 4년 임대 후 분양방식의 민간건설임대주택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337세대, 64㎡ 120세대, 74㎡ 57세대 등이다. 그 밖에 충남도에서 시행중인 길이 3.7km에 이르는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가 470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 개통 예정이다.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를 잇는 도로망 확충으로 군은 내포첨단산업단지 내 기업유치가 촉진되고 충남 서부권 물류 중심지로의 위상도 공고하게 될 전망이다. 군은 이에 발맞춰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잇는 홍성읍 소향리와 대교리 일원 북서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2020년까지 준공하는 한편,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남장3리 도시계획도로 등 12개 노선에 대해서도 약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촘촘한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제 홍성은 시 위상에 걸맞는 각종 인프라 조성을 준비 하고 있다며, 역세권도시개발을 통해 원도심 개발속도가 촉진되고 인구 유입도 본격화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말했다.
홍성군,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7
  • 등록일2019-05-01 13:38:2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4월 30일,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홍성군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3.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실거래가보다 현저히 낮은 주택에 대한 가격 현실화 반영, 주택 개선(증·개축)에 대한 주택가격 상승 및 건물감가가 미비한 노후주택에 대한 토지가격 상승분이 그대로 반영되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인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동안 열람 장소에 비치되어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군 홈페이지 및 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동주택가격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및 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군민이 주택가격을 열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6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한 바 있다.
주민주도형 범죄예방 디자인 홍성군이 앞장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9-05-01 13:37:54
  • 내용홍성군은 광천제일고등학교 일원 ‘범죄예방 산책로 조성사업’이 2019년 충청남도 범죄예방 디자인(CPTED)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산책로 조성사업’은 도비 50%를 보조받아 총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군은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시민단체(자율방범연합대, 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 학교 학부모회장단 등)과 함께 ‘민·관 범죄예방협의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는 광천제일고등학교를 비롯한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통학로 및 인근 주택가 골목길은 방범시설이 취약하고 야간보행 시 조도가 낮아 범죄 사각지대의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범죄 취약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 적절한 방범시설 등의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해당 지역에 민·관 협업을 통해 맞춤형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하여 2020년 12월까지 범죄에 취약한 공간에 방범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여 군민 누구나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 협의체 및 전문가의 소통과 지역주민 의견반영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거리환경을 밝고 깨끗하게 바꿔 이용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주도형 안심길 롤모델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도시’ 홍성, 500여 주민과 함께 생명사랑 외치다 이미지
‘건강도시’ 홍성, 500여 주민과 함께 생명사랑 외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9-05-01 13:37:38
  • 내용홍성군은 지난 30일 홍성군청 여하정 잔디광장에서 ‘건강도시 홍성, 생명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생명사랑 결의대회 및 제4회 건강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자살 고위험시기인 봄철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군민의 신체활동 활성화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살예방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생명 존중 메시지 전달을 위한 결의문 선언,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 충동적인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및 현판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건강체험한마당에서는 신체·마음·환경 등 건강도시와 맞닿아 있는 주제별 건강 부스를 운영해 주민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치매환자 인지훈련 로봇 시현, 인지강화 가상현실 체험 등으로 초고령 사회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주민의 흥미 요소를 더했으며, 정신 건강 편견을 극복한 위인 전시회, 희망화분 만들기, 자연테라피, 건강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공동정책인 활동적 생활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건강이 일상이 되는 걷기 좋은 홍성’을 주제로 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건강생활실천을 독려하고, 캠페인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노르딕 걷기 체험, 운동교구 활용 운동법 등 신체활동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생명사랑 결의를 통해 “군민 스스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살위기 이웃을 찾아 생명을 지켜내는 생명지킴이 활동, 자살 위험자 전문기관 연계 등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며, 생명존중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선정되어 군 특성과 지역자원에 맞춘 노인중심의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성군,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관내 홍보활동 강화 이미지
홍성군,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관내 홍보활동 강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4
  • 등록일2019-04-30 13:38:42
  • 내용홍성군(군수 김석환)과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위원회에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 11월~2018. 9월)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더 넓어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국민의 인권증진 측면 및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 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으로써 사망원인을 규명하는 위원회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2021년 9월까지이며, 진정서 접수는 1년이라는 조사 기간을 감안해 2020년 9월까지 2년간 받는다. 진정을 원하는 사람은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위원회(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14층)로 우편 또는 방문하거나, 이메일(trurh2018@korea.kr), 팩스(02-6124-7539) 등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울 경우 구술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02-6124-7531, 753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이장회의, 소식지 배포, SNS 게재 등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위원회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이 명확히 규명됨으로써 유족분들이 오랜 아픔을 딛고, 명예회복 및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위원회와 다방면으로 협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