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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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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홍성역사인물축제, 올해 주제는 ‘만해 한용운’! 이미지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 올해 주제는 ‘만해 한용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9-04-30 13:36:03
  • 내용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에듀테인먼트 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올해 ‘만해 한용운’을 주제로 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과 축제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2차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과 한용운 선사 탄생 14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국가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시기에 독립운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집중하기로 하며 만해 한용운 선사를 주제로 정했다. 한용운 선사를 대표하는 독립운동, 시인, 승려를 표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구성과 창작 뮤지컬 ‘만해 한용운’, 독립과 관련된 밴드공연 ‘독립을 부르다’, ‘3.1만세운동 퍼포먼스’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야간에 홍주읍성을 지키는 퍼포먼스로 홍주성 전투에서 착안해 기획한 ‘홍주읍성을 지켜라’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역사인물을 퍼레이드로 표현하는 ‘역사인물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의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에는 홍주읍성을 화려하게 수놓는 ‘홍주읍성 별빛정원’과 만해의 시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한용운 사랑시 포토존’, 가족과 함께 하는 ‘달밤 독립군 지령 찾기’ 등 야간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한다. 군 관계자는 “축제일정과 기본계획이 수립된 만큼 성공적인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과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여 세부적인 계획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성군,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유치 성공! 이미지
홍성군,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유치 성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4
  • 등록일2019-04-30 13:35:20
  • 내용엘리트체육 육성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제4회 국회의장배 전국 유소년 8인제 축구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홍성군은 지난 26일 (사)한국축구클럽연맹 전대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홍성을 방문해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축구 꿈나무 64개팀 80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대회기간동안 선수와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홍성군을 방문함으로써 홍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은 오는 5월 제1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 양궁대회 겸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를 앞두고 있어 이번 축구대회 유치를 통해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전국에 홍성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각 단체의 대회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홍성군이 최근 각 연맹이나 협회에서 전국대회 선호 개최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축구클럽연맹은 2001년 출범하여 유소년부터 대학 동아리까지 각종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국회의장배를 하사받아 전국에 축구 활성화 및 저변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연맹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 다양한 지역 역사·문화재 교육 기회 제공한다 이미지
홍성군, 다양한 지역 역사·문화재 교육 기회 제공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9-04-30 13:34:43
  • 내용충남 홍성군이 자라나는 학생 및 지역민들에게 살아있는 우리지역 역사 교육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경기평택에서 서천까지 22개 군현을 관할했던 서해안의 옛 중심지 ‘홍주’이자 한용운 선사, 김좌진 장군 등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항일운동의 중심지로 전국에서도 손꼽힐만한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군은 홍성군의 대표 문화재 홍주읍성, 안회당을 활용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이자 지난해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서 전국 280개 프로그램 중 당당히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는 쌩쌩달리자, 홍주성 한바퀴를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홍주목사 체험학교'는 홍주읍성과 홍주 역사를 소재로 참가자가 새로 부임한 홍주목사가 되어 홍주읍성의 주요 부속 문화재를 탐방하는 홍주목사 체험과 우리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학습해보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홍성의 대표인물 5인(최영, 성삼문, 김좌진, 한용운, 이응노)과 관련된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그들의 자취가 남은 유적지 등을 역사분야 전문가와 함께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인 ‘홍주위인과 친구들’도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군의 대표적 역사 탐방 프로그램 청소년 청산리 역사대장정 프로그램도 중·고등학교 학생 및 그 연령 청소년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백두산, 광개토대왕비, 청산리 전투 전적비 등 동북 3성(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 일대 역사유적을 돌아볼 수 있다. 지역 대학인 청운대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홍성학 교양학 강좌를 개설해 외지에서 홍성을 찾아온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인 ‘항일운동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12월까지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강의 6회, 답사 6회 등 총 12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만해문학체험관 교육실에서 운영하며, 홍성의 자랑인 홍주의병, 한용운 선생,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다룰 예정이며, 상·하반기 각각 3차례의 답사를 통해 항일의병의 근원지를 탐방하고 한용운 선생의 행적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그 밖에 군은 홍주성 역사관 박물관 대학운영을 통해 홍성의 역사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교양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 답사도 2회 진행해 생동감 있는 지역역사의 체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은 자랑스런 역사의 기반 위에 여타 지자체와는 다르게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시 승격을 준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충남 및 서부 해안 거점도시”라며 “지역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지역 역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 성금 821만원 기탁 이미지
홍성군,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 성금 821만원 기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9-04-29 09:43:17
  • 내용홍성군 산하 800여 공무원들은 지난 26일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피해 성금 821만원의 기탁식을 가졌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1,757ha의 엄청난 면적의 산림을 잿더미로 변하게 한 산불로 인해 생활 근거지 소실 및 기본생활이 어려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공적부조예산의 한계로 인한 전국적인 성금 모금운동이 시작됐다. 이에 홍성군은 지난 11일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군 산하 공무원은 물론 이장회의, 기관단체 회의 등을 통해 성금 모금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으며, 많은 군민들이 무통장 입금 및 ARS를 통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충청남도 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직접 군수실을 방문해홍성군의 뜨거운 성금 모금열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홍성한우 지정가공장인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도 지난 22일 고성군에 홍성한우 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은 군청 산하 공무원들이 군민들의 성금 모금 열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탁식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홍성군, 열린 소통의 시대 맞아 전 직원 홍보 역량 키운다 이미지
홍성군, 열린 소통의 시대 맞아 전 직원 홍보 역량 키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19-04-29 09:42:47
  • 내용홍성군이 충남 시·군에서는 최초로 공무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하고 군정 홍보에 대한 마인드 제고를 마쳤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각 실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등 약 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군 전 직원 누구나 보도 자료를 작성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채널의 다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곽성열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교수의 홍보 트렌드 파악에 대한 강의부터 시작해 곽현수 스토리아이티 대표가 SNS활용 홍보에 대한 기초부터 활용까지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어 현직에 있는 기자들을 초청해 직접 신문과 방송보도의 활용 예시와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을 강의하고 소수로 팀을 나누어 홍보기법에 대한 조별토론을 진행했다. 이튿날 충남도청 전진식 주무관이 공무원 입장에서의 홍보 콘텐츠 발굴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며 교육을 진행했으며, 개그맨 이경래의 삶 이야기를 통해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SNS의 발달로 홍보 채널이 다양해지고, 누구나 뉴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된 사회에서 각 분야의 공직자 한 명 한 명이 홍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군정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19-04-29 09:42:03
  • 내용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센터의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대내외적 홍보를 위하여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이하 ‘개소식’이라 함)를 개최하였다. 개소식은 홍성군·청운대학교가 주최하며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여 4월 25일(목) 오후 1시 30분 청운대 본관 청운홀에서 진행하였다. 개소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장 및 군의원,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과 조승만 의원을 비롯해 지역기관 단체장, 도시재생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1부는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및 사업계획 설명, 개소식 행사를 진행하였고 2부는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도시재생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홍성군의 도시재생 방향 및 지역의 도시재생 여건 및 과제 등을 폭 넓게 논의하였다.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염창선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이 믿고 신뢰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만들어 주민과 함께 활력 넘치는 도시재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행정과 주민사이 중간지원조직으로서 홍성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 도시재생과와 협업하고 지역주민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람중심, 현장중심의 활력 넘치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을 실현하고자 한다.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는 것이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목표이다.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홍성군이 지원하고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가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1월 청운대학교 수신관 408호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활동 중이며 직원은 센터장, 사무국장, 팀장, 팀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행정과 주민의 중간지원조직인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했다”며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준비 박차 이미지
홍성군,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준비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4
  • 등록일2019-04-29 09:41:17
  • 내용홍성군은 지난 4.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중부권 대표 영화제로 육성 발전 시키기 위한『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님을 비롯한 청운대학교, 영화관련 단체, 문화예술단체, 관내 교육관련 기관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지역 인사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MBC 탤런트극회 관계자 24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하고 행사 계획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조직위를 통하여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영화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난 4월 10일 영화 관련학과 등 인적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특화 대학인 청운대학교와 업무협약은 물론 대한민국 탤런트 대표단체인 MBC 탤런트극회와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군 관계자는 제1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라는 새로운 문화영역의 비젼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였다며 충남도청 소재지이며 과거에 전통도시로, 22개 군현을 관할했던 홍주목의 치소로써 영화제의 필요성과 중부권 대표 영화제로 자리매김시켜 나가야 한다는 군민들의 의견과 여망이 높았다고 말했다.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영화제 관련 세미나 개최, 영화감독, 배우와의 만남, 수준높은 영화상영, 특히 지역부문 확대, 청소년부문을 신설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신인 감독, 배우 발굴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영화산업의 불모지 충청도 홍성에서 영화제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영화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홍성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제작과 셋트장을 만들어 문화와 접목된 영화의 메카, 홍성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관광 자원화는 물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일정인 9. 27~30일까지 4일간 개최예정으로 있다.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주말농장도 유기농업으로! 이미지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주말농장도 유기농업으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8
  • 등록일2019-04-29 09:37:43
  • 내용홍성군은 20,000㎡ 규모로 1,025세대가 조성되어 있는 내포신도시 텃밭 정원(주말농장)에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및 농업용 클로렐라)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EM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유산균, 효모, 고초균 등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여러 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500배액(EM 0.04L:물 20L)으로 희석해 7~15일 간격으로 작물에 뿌려주면 된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자재이자 식물성 플랑크톤 혹은 미세조류의 일종인 농업용 클로렐라는 단백질, 미네랄, 엽록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미생물로, 500배액(EM 0.04L:물 20L)으로 희석해 5~10일 간격으로 작물에 뿌려주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군은 2014년 9월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유기농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친환경 유용미생물인 EM 및 클로렐라를 농산물에 지속적으로 사용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는 도시민에게도 농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용미생물 공급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재배 및 수확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공디자인 공모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1
  • 등록일2019-04-29 09:36:38
  • 내용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소장 장의남)는 내포신도시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조성과 지역 도심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건축도시과)에서 주관한 2019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보행자전용도로에 수목식재, 휴게공간조성, 경관디자인 조명, 조형물 설치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미 군은 전년도에 30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포신도시 근린상가에 특화거리 조성을 완료한 바 있다. 홍성군은 금년에도 300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특히 공공디자인 수준향상과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경관디자인 개선을 위해 충남도에서 시행하는 2019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됨에 따라 도비 250백만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사업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를 대표하는 내포신도시에 조성되는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침체된 중심상가의 활성화와 번영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사업추진은 주민 디자인단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6월에 공사를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