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농·축·수산물, 베트남 넘어 세계시장 공략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6
  • 등록일2019-05-22 17:42:27
  • 내용충남 홍성군이 아리향 딸기의 베트남 상륙에 이어 수산식품의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군은 한류열풍의 진원지이자 동남아 중심지로 부상 중인 베트남과 태국 시장 공략을 통해 파급효과가 동남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지원품목도 점증적으로 확대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군은 수산식품의 수출주도형 산업육성을 위해 수출 전문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위탁해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수산물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수출 우수기업과 스타트 기업 2개 유형으로 분류해 사업위탁 기관인 aT의 내부 선정평가표를 통해 해외 박람회 당 5개 업체를 최종 참가업체로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부스설치 및 임차비용 전액과 편도운송료(1CBM), 통역비, 리플렛 등 카달로그 제작비, 항공료 일부(50~100만원 한도 내)를 지원한다. 올해는 △태국 식품 및 외식산업서비스 박람회(TRAFS, 7월) △상하이 식품박람회(FHC, 11월) 총 2회의 해외 수산?식품 박람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군은 이번 달 27일까지 아세안 식품강국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에서 열리는 ‘2019년 태국 식품 및 외식산업 서비스 박람회(TRAFS)’ 참가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TRAFS 박람회’는 지난해 44개국으로부터 47,810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바 있다. 총 150개사가 참가해 현지인과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은 관내 수출 스타트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 수출업체의 수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는 홍성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aT(042-389-502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aT와 함께 사업완료 이후 1년간 수출성과분석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데이터를 토대로 관내 수산식품 업체의 수출 진흥 및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홍주아리향 영농조합법인과 ㈜오리엔트의 협력으로 베트남에 6억 원 상당의 아리향 딸기 50t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일 1차분 320박스를 첫 선적한 바 있으며, 홍성한우의 경우 지난 2월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사장 이종현, 법인)이 베트남 하노이 MOJO-HOTEL(총괄세프 이영준)와 수출 계약을 체결해 베트남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
홍성군, 『2019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5
  • 등록일2019-05-16 09:18:28
  • 내용홍성군보건소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본격 추진한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영업주가 자율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 중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식품의약품안전처나 시·군 위생부서로 신청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탁한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이 객석, 조리장,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등 위생관련 사항을 평가해 취득점수가 85점 이상인 경우 신청한 등급을 지정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위생등급 표지판이 교부되며 홍성군 홈페이지에 음식점 홍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 설비 개·보수 우선 융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대상을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에서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홍성군 내 8개 업소가 위생등급을 지정 받았으며, 7개 업소가 컨설팅 참여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위생등급제를 점차 확대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로 외식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음식문화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8
  • 등록일2019-05-16 09:18:08
  • 내용홍성군은 지난 13일 국가비상 대비체계를 통해 국가위기를 효과적으로 예방·대비하고, 비상사태 시 효율적 대처를 위한 ‘2019 화랑훈련’ 지원과 ‘2019 을지태극연습’에 따른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작전태세확립, 방위지원본부 운용 내실화 및 임무수행절차 숙달·능력배양 및 안보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2년 주기의 훈련으로 군부대 주관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며,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될 을지태극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등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연습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은 물론 지역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화랑훈련과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외부적 위협인 전쟁뿐만 아니라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과 화재,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에서도 군민의 생명·신체·재산을 위협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여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멈춰있던 원도심 심장 다시 뛴다! 이미지
홍성군, 멈춰있던 원도심 심장 다시 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5
  • 등록일2019-05-16 09:17:38
  • 내용충남 홍성군이 굵직한 지역 숙원 현안들을 잇달아 해결하며 원도심 공동화 현상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각종 도시 개발 사업이 순항 궤도에 오르며 군의 오랜 문제였던 원도심 공동화 해결에 본격적인 단초가 마련됐다는 것이다. 우선 2008년에 주거환경 개선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로 지정되었으나 경제 침체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오관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7일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홍성오관지구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 민간사업자 공모는 약 3개월간 진행되고, 이후 지자체 인허가 및 설계를 걸쳐 빠르면 올 하반기 말이나 2021년 3월 본격적인 보상절차가 이루어지질 계획이다. 군은 보상이 완료되면 2022년 착공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관지구 내 공동 주택은 공공분양 형태로 360세대(면적 15,010㎡), 20층 규모의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인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공동주택의 경우 이미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돼 첫 삽을 뜨기를 기다리고 있다. 건설규모는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514세대로 4년 임대 후 분양방식의 민간건설임대주택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337세대, 64㎡ 120세대, 74㎡ 57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오관리 359번지 일원에 홍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오관리 528번지 일원 다온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을 정상 추진하며 구도심의 정주여건을 확실히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도시재생사업으로 오관리 415번지 일원에 ‘꿈을 찾는 남문동마을’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의 경우 주민들이 직접 도시재생센터를 주축으로 참여해 마을주민이 원하는 활력 있는 마을로 재탄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전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사업호재로 원도심 개발 열풍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원도심의 확실한 성장을 이끌어 낼만한 각종 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청년 있슈(ISSUE) 마을로 입주하세유! 이미지
홍성군 청년 있슈(ISSUE) 마을로 입주하세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1
  • 등록일2019-05-16 09:15:19
  • 내용홍성군이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고 문화부족 현상을 해소하며,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은 홍성군 내 읍·면 단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과 문화부족 및 네트워킹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역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와 ‘커피오감’을 청년 네트워크 사랑방 운영 공간으로 활용해 각종 행사와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주고 정착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4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인‘심야학당’은 퇴근 후 청년들이 모여 지역 청년활동가를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와 참여자들의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카드지갑, 케이스, 클러치 만들기 등의 가죽공예를 진행했고 5월 자수공예, 6월 악세사리 만들기, 7월~8월 중국어 교육, 9월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10월 향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심야학당 참가자들은 “처음 해보는 가죽공예를 또래 청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퇴근 후나 주말에 연락할만한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 밖에도 홍성에서 진행하는 공연, 영화, 전시 등의 문화를 체험하는 ‘Moon_화요일(문화가 있는 화요일)’, 취미활동을 찾기 힘든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취미활동 경험의 기회를 주는 ‘취미를 찾아라’, 홍성으로 지인을 초대해 홍성을 소개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청년 네트워크 구성원들과 있슈 마을 입주자가 함께 어우러져 명랑운동회를 비롯한 다양한 친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네트워크 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에서 터전을 잡기 시작한 청년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마음의 빗장을 열고, 있슈 마을을 청년 활동의 거점으로 삼아 외부 청년들의 유입과 함께 지역에 활기를 가져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청년들의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있슈(ISSUE)마을 조성사업은 홍성 관내 기업 근로자 중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었으나 홍성군에 전입할 전입 예정자와 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거비용은 월세 30만원을 기준으로(회사 10만원, 입주자 10만원, 군청에서 10만원) 지원해 젊은이들의 홍성군 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성군청 인구정책팀(041-630-1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환경개선부담금 미납분 독촉고지서 발송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5
  • 등록일2019-05-14 17:46:11
  • 내용홍성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를 위해 2019년 1기분 미납액 및 과년도 체납액 자동차 30,095건 8억1천여만 원, 시설물 429건 4천3백여만 원에 대한 독촉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와 연면적 160㎡ 이상인 유통·소비분야의 시설물에 연2회(3월, 9월)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은 법 개정에 의해 2015년 9월 부과 이후로 폐지되었으나 기존에 부과된 체납액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하반기 사용(7월~12월)에 대한 부담금은 다음해 3월에, 상반기 사용(1월~6월)에 대한 부담금은 당해 9월 부과되며, 매매, 폐차, 자동차 말소 등 소유권 변동 시점에 따라 연 1~2회 추가 납부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납부 오인에 따른 미납이 되지 않도록 고지서의 부과기간 확인이 필요하다. 납부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은행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041-630-1580),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간 내 환경개선부담금 미납 시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의해 차량압류, 예금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납기 내 반드시 납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