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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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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영화 드라마 한류열풍 중심지로 급부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4
  • 등록일2019-04-29 09:36:1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영화, 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을 얻으며 한류 열풍의 근원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천년역사 고도 홍성의 호젓하고 고요한 풍경, 산들바다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상미가 제작사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촬영장소 지원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1분기 홍성에서 촬영예정인 작품수만 3개다. 먼저 홍성군이 제작지원하는 OCN 미니시리즈 “구해줘 시즌 2”가 광천읍과 장곡면 신풍리 일원 등에서 6월까지 홍성군 올로케로 촬영된다. 위기에 빠진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한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로 70분, 16부작으로 5월 8일 첫 방영예정이다. 배우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이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다. 군은 한우,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시식장면을 드라마 주요장면에 노출시키는 한편, 드라마 엔딩장면과 포스터 제작발표회 포토윌 등에 홍성군 로고를 집중 노출시켜 홍성을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5월 7일에는 주요배우가 참여하는 제작 발표회와 영상시사회도 개최해 주요언론 및 시청자들의 드라마 관심도와 반응을 뜨겁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 밖에 김희애, 나카무라 유코, 김소혜 주연의 영화 “만월”도 홍주고와 홍성군청 일원에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년 중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며 국민 배우 김희애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또한, TVN 드라마 “지정생존자”도 충남도의회 본회의장과 충남도청 일원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 특급배우 지진희, 강한나 주연으로 7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최근 영화촬영지가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상하는 추세"라며, “지역경제도 살리고 홍성도 알릴 수 있는 영화 촬영 지원 및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2019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개최! 이미지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2019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5
  • 등록일2019-04-29 09:34:51
  • 내용홍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법령, 제도, 규정 등)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5월 17일까지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과제는 국민 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와 같은 국민생활 영역과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과 같은 경제활동 영역 등 5개 분야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복수 공모도 가능하다. 공모 방법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우편(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27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 또는 전자우편(yoonkangs@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과제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부상(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부터 경제활동까지 사회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041-630-1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도불60주년 기념 이응노·박인경 전 학술심포지움 연다 이미지
홍성군, 도불60주년 기념 이응노·박인경 전 학술심포지움 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19-04-29 09:34:17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오는 5월 4일 오후 1시 30분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의 연계행사로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응노와 한국미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미술평론가이자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인 성완경 교수가 진행하며, 첫 번째 발제는 라는 주제로 동덕여대교수이자 이응노의 집 명예관장인 김학량 교수가 맡는다. 두 번째는 프랑스 파리의 동양미술관인 세르뉘시미술관 마엘벨렉 선임학예사가 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어 문정희 국립타이난 예술대학 부교수가 라는 주제로 이응노 작품의 근원과 확장에 대한 독창적 조형예술론을 펼쳐간다. 위 논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심포지움의 주제와 방향은 한국에서 동아시아, 프랑스에서의 활동을 통한 고암 이응노의 구체적인 예술가로서의 실존을 조명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움의 진행을 맡은 박응주(이응노의 집 학술연구 책임연구원) 기획자는“그간 미술사적 틀 속의 이응노 연구를 이응노의 신념과 행동을 주목하는 역사적 실존으로 연구함으로써 한국미술의 현대화라는 새로운 비전을 만나게 될 것이며, 심포지움 좌장을 맡은 성완경 미술평론가와 질의자 또한 미술학계의 저명한 전문가들로서 이번 심포지움 내용과 토론을 통해 고암 이응노의 예술에 대한 해석의 지평을 넓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5월 맑은 햇살아래 예술의 향원 ‘이응노의집’에서 펼쳐지는 특별전시와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leeungno.hongsong.go.kr), 전화(041-630-92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생 돌봄 공백, 홍성군이 메운다!! 홍성군 지역돌봄협의체 첫 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3
  • 등록일2019-04-29 09:33:55
  • 내용홍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지역돌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지역돌봄협의체」는 그동안 학교의 영역으로만 여겨왔던 초등학생 돌봄 사업에 지자체와 학교, 지역주민이 서로의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며 분산된 돌봄 체계를 통합화하고 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협력 단체로,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홍성·홍북읍 소재 초등학교장, 민간 돌봄 업무 수행 기관, 아동복지 전문가, 지역 주민 등 20여 명으로 구성·활동 중이다. 이 날은 협의체 구성 이후 첫 번째 회의로 위원장인 홍성군수의 위촉장 수여와 홍성군 방과후돌봄센터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확대 방향에 한 목소리를 내며 학교 돌봄 수용은 한계치에 도달하였기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처 방안에 대해 기대의 뜻과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홍성교육지원청 주도연교육장은 군과 함께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 지역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선도적 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사회적, 물리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안팎으로 다양한 돌봄 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과 연계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3개소 6실 운영 중인 홍성군 방과후 돌봄센터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날 개방한다. 소득에 관계 없이 초등 1~6학년까지 전학년이 이용 가능하며, 저녁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급·간식 제공, 놀이, 예체능 프로그램 운영 등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지원으로 이용 아동과 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내포신도시, 10만 자족도시 조성에 청신호 켠다 이미지
내포신도시, 10만 자족도시 조성에 청신호 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7
  • 등록일2019-04-29 09:33:23
  • 내용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내에 굵직굵직한 주민편의시설이 연이어 조성되며 10만 자족도시 조성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도시 지정, 종합병원과 대학유치 등의 주요현안 해결과 함께 주민편의시설 확충이라는 자구적인 노력을 병행하고 있는 것. 우선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가족통합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19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할 계획이다. 지상 5층, 지하 2층으로 건립될 가족통합지원 센터 내에는 육아돌봄, 청소년시설, 가족카페, 야외놀이 공간 등의 복합 시설이 들어서게 돼 가족친화적인 돌봄인프라 구축이 가능해 질 전망으로, 올 11월에 본격 삽을 뜰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기준 청소년 인구 약 5,000여 명을 기록한 신도시 인구상황에 맞춰 홍북읍 대동리 일원에 2022년까지 총사업비 181억 원의 청소년 문화의 집이 건립될 예정이다. 도서관, 동아리방, 공연장, 천체관측시설, VR룸, 야외공연장 등 첨단시설이 들어서 청소년의 문화체육 욕구를 해소할 건전한 청소년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5일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인근에는 2021년까지 충남 청소년 진흥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어 상호기관 간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군의 설명이다. 군은 홍예공원 내 경관 조명등과 쿨링포그도 설치할 계획이다. 경관 조명등은 사물 또는 동물을 형상화한 조명을 공원 내 주요 위치에 설치할 방침이다. 쿨링포그는 친환경 냉방 방식인 미세 물방울 입자를 통해 공원 이용객의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것이다. 양 시설물 설치 완료 후에는 공원 야간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와 공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 날 전망이다. 그 밖에 2021년까지 약 350억 원을 들여 충남도 주관으로 내포신도시 내 생활체육의 산실이 될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이 건립될 계획이다. 수영장 규모는 6,19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이르며 국제대회가 가능할 정도의 풀과 다이빙 풀을 배치할 예정이다. 실내체육관은 4,658㎡로 조성돼 헬스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등이 들어서 양 시설 건립 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의 건강·여가 생활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가 10만 도시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도시화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군차원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문화생활 편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보건소, 주간 비만관리 프로그램 큰 호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
  • 등록일2019-04-29 09:32:22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군민들의 비만관리를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아자!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은 20세 이상 59세 미만인 홍성군민으로 남성은 체지방률 25% 이상, 여성은 체지방률 30% 이상인 자이며 △트램폴린을 활용한 점핑운동 △다이어트 복싱 △자전거를 활용한 스피닝 운동 △필라테스 운동 등 4개 학원에서 110명의 대상자가 주3회 8주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사일기 쓰기, 비만관리를 위한 건강음식 만들기 실습, 참여자의 동기부여를 위한 밴드운영, 중간평가 등을 병행함으로서 비만관리를 돕고 있다 현재 비만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대상자는 “혼자하면 힘들 수 있는 다이어트지만,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비만프로그램인 영양관리와 신체활동을 통하여 중간평가때 원하는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고 말하면서 남은기간동안 변화된 모습이 기대된다며 기뻐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비만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고, 지역사회 주민들 또한 건강체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상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홍성군, 11월까지 <그림이 있는 마을음악회> 개최한다 이미지
홍성군, 11월까지 <그림이 있는 마을음악회> 개최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9-04-29 09:32:04
  • 내용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이응노의 집, 청운대학교 등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마지막 주간으로 확대되어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와 예술을 한정된 공간이 아닌 지역 내 다양한 공간 및 학교로 찾아가 누구나 삶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는 홍성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이응노의 작품 ‘군상’을 주제로 이응노의 집(미술관, 생가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음악극 ‘거인의 정원’ 및 아카이빙 퍼포먼스 ‘광장’ 공연을 비롯해 미술관 투어콘서트 , 시와 음악이 결합된 , 청운대학교, 홍동중학교 등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까지 총 6회에 걸쳐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담당자는 “이번 를 통해 공연장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일상이 예술이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홍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고용질서 확립을 위한 직업소개사업자 직무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19-04-29 09:30:53
  • 내용홍성군은 지난 24일 홍주성역사관에서 유료직업소개사업자 37개소를 대상으로 구직자 보호 및 고용질서 확립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충남도청 이원복 노무사를 초청해 군민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는 것을 올바르게 도울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직업안정법 부터 직업소개소 운영 시 준수사항과 윤리규정,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정보제공 방법과 효율적인 구인구직정보 관리법 등 사업주와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은 물론,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와 해결방법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사업주는 “직업소개소 소장님들과의 만남으로 많은 교류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숙지하여 더 발전해 가는 직업소개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담당자는 “직업소개소는 취업 취약계층이 많이 찾는 곳이고, 경제 또한 좋지 않아 이용하는 군민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고용질서의 확립이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앞으로 종사자들에 대한 유익한 직무교육과 지도점검을 정기적으로 하여 건전한 노동시장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관광두레 청년PD 선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4-29 09:30:38
  • 내용홍성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민주도 지역관광활성화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관광두레사업에 올해 관광두레 청년PD가 참여하면서 청년관광 자원 발굴 및 육성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관광두레 청년PD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에 청년주도 관광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서 지역의 관광두레 PD와 함께 지역 관광자원 및 관광 주민사업체 육성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존 시군 관광두레PD가 활동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되며, 충남에서는 서산시와 함께 홍성군이 선발되었다. 최철 홍성광두레PD와 함께 활동할 신동호 청년PD는 지역대학인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친 관광전문가로서 홍성군 관광두레 1년차에는 청년 주민사업체 ‘온새미로’에 참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관광두레 및 지역관광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현재 홍성군 청년모임인 ‘잇슈’에도 참여하고 있다. 신동호 청년PD의 합류와 함께 충남에서 최초로 5년째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하는 홍성군은 올해 청년 주민사업체를 포함한 2개 이상의 신규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주도 주민관광산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관광두레PD와 청년PD, 그리고 6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는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를 결성해 올해 법인화를 추진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전국 관광두레 우수지자체 홍성군이 5년차로써의 선도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며, 향후 청년PD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홍성군관광두레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사업체로는 여행업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청년창업회사 ㈜행복한여행나눔, 생태체험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 야생화를 활용하여 힐링 관광자원화를 추진하는 (사)홍주들꽃사랑연구회, 오카리나 관광기념품을 만드는 행복플러스희망공방협동조합, 다문화체험과 지역관광자원을 연계 슬로우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홍성길동무협동조합, 지역의 명산인 오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점을 운영하는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 등이 있다.
이용록 홍성부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 직접 챙긴다 이미지
이용록 홍성부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 직접 챙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9
  • 등록일2019-04-29 09:30:19
  • 내용이용록 홍성부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나섰다. 이용록 부군수는 지난 24일 부군수실에서 2020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직접 주재하고 간부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위해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비사업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총 49회에 걸친 충남도 및 중앙부처 방문 결과를 보고하고 국비 대응 전략 및 확보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해서는 5월에도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 부군수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확대를 위해 정부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30조 원(지방비 포함 시 48.3조 원)을 투자하는 생활밀착형 SOC 사업에 대해 추진일정과 지침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적인 사업발굴을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내년부터 균특회계 포괄보조사업의 지방이양이 확정됨에 따라 시도 균특예산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군 사업 중 74개에 달하는 균특회계 사업이 차질 없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용록 부군수는 “각 부서장들은 해당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타당성 및 당위성을 명확히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3월 2020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106건을 확정하고 국비 1조50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