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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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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경제 가치에 대한 공직자 특별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사회적경제 가치에 대한 공직자 특별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6
  • 등록일2019-11-05 17:59:35
  • 내용정부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핵심정책과제로 제시함에 따라 충남 홍성군은 지난 4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와 가치 및 제품 공공구매 등 구매촉진의 필요성’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충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박태신 센터장을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 방안에 대한 방향성과 대응방안에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화사회, 경제양극화와 고용불안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지역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제품 구매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현재 홍성군에는 (예비)사회적기업 8개소, 마을기업 11개소, 협동조합 36개소 등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한 공직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왜 사회적경제가 필요한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가 경제활성화의 중요 수단이 되고 복지·환경개선 등 관련 분야에서도 사회서비스를 확대해 사회적경제 기업 등이 지속가능한 지역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新 청사 입지, 최종 발표만 남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2
  • 등록일2019-11-05 17:59:12
  • 내용충남 홍성군 청사입지선정위원회가 최종 청사부지 평가방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는 압축된 예비 후보지 5개소에 대해 확정된 평가기준에 따라 최종 입지가 발표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12차 청사입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위원 2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후보지 주민 선호도 조사방법 등 최종 평가 기준을 확정한 것. 가장 쟁점이 되었던 예비후보지 주민 선호도 조사방법은 오랜 숙의와 토론 과정을 거쳐 선호도조사의 방법별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복수안으로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11개 읍·면 순회투표와 선관위 온라인 투표를 혼합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 군은 각계각층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최적의 안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후보지 평가 반영 비율은 주민선호도 조사의 반영 비율을 높게 하는 것이 청사이전 주민공모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전문가 평가 30%, 주민 선호도 조사 결과 70%를 최종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전문가 평가단은 군 추천 3인, 의회 추천 3인, 선정위원회 추천 3인 등 9명의 평가위원을 위촉하며, 평가위원은 예비후보지 5개소를 대상으로 7개 기본평가항목의 19개 세부평가 항목을 정성평가 한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홍성읍 대교리 216-3번지 일원(구 홍성여고 맞은편) ▲홍성읍 소향리 350-18번지 일원(홍성세무서 뒤) ▲홍성읍 옥암리 1228번지 일원(옥암택지개발지구 내) ▲홍성읍 오관리 61번지 일원(현 청사 부근) ▲홍성읍 오관리 715-9번지 일원(세광아파트 부근) 등 5곳을 예비후보지로 결정한 바 있다. 군에 따르면 예비후보지는 주민 공모 후보지 10곳 중 서류 심사와 1차 평가를 통과한 곳들로 평가 기준은 접근성, 주변 환경성, 도시기반여건 등 7개 항목으로 용역을 통한 정량 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12월까지 최종 입지가 확정되면 내년 초부터는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청사입지선정위원장은 “주민들이 최대한 수긍하고 동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최종입지를 차질 없이 선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비전선포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비전선포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5
  • 등록일2019-11-04 14:13:11
  • 내용홍성군은 지난 10월 31일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착수보고회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순서로 시범사업 추진위원회 27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비전선포식을, 2부 순서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및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위원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 홍성군 등의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분과위원회에서 발굴한 사업 과제와 토론 결과를 최종 상정하고 논의하여 주요 사업내용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홍성군이 유기농업과 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초기지로서 대한민국의 농업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농업 관련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과 지역민들은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의 착수보고를 청취한 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토론 과정에서 유기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시범사업의 추진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향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은하면 장척리 157번지(구 새우젓특화단지)로 확대 이전하는 등 유기농업 중심의 푸드플랜을 구체화시킬 계획”이라며 “2021년까지 국비 91억을 포함한 1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19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유기농업 기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홍성형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고령화된 농촌, 거버넌스로 젊은 농촌으로 탈바꿈하다! 이미지
고령화된 농촌, 거버넌스로 젊은 농촌으로 탈바꿈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3
  • 등록일2019-11-04 14:12:48
  • 내용인구절벽시대와 인구고령화를 동시에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젊은 농촌으로 탈바꿈 시킨 자치단체장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월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속가능한 농촌모델 제시로 행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010년 제39대 홍성군수로 취임 후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농촌의 현실에 맞서 전국 최초로 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하고 농촌개발 전문직위제도 도입 및 마을공동체팀 신설 등 맞춤형 정책개발과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모델을 만들며 농촌의 미래를 열었다. 특히 공약사항인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한 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을 하나로 묶는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을 운영해 마을만들기, 농촌관광,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등 12개 부서, 민간 144여 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친환경농업육성과 농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인구증가로 이어져 2016년에는 전국 82개 군 중 인구증가율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2017년에는 20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했고, 2019년 현재 청년 인구수 또한 3만875명(전체 인구 대비 30%)를 차지하는 등 농촌지역에서 볼 수 없는 이례적인 통계를 보여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청년정착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학습을 진행하고, 사회적 농업을 주제로 격월 학습 및 토론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생명산업도시 홍성의 미래를 그리며 젊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9
  • 등록일2019-11-01 16:19:24
  • 내용충남 홍성군은 2019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12월 2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로 변경된 2,140필지에 대한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이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447) 사이트 및 홍성군청 민원지적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 후 토지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 한해 이의신청기간(12월 2일까지)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현장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 결정을 위해 소유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속동갯벌마을 농·특산품판매장, 개장 3개월 만에 1천만 원 판매수입 기록! 이미지
속동갯벌마을 농·특산품판매장, 개장 3개월 만에 1천만 원 판매수입 기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5
  • 등록일2019-11-01 16:19:08
  • 내용충남 홍성군 서부면 속동전망대에 위치한 속동갯벌 정보화마을(위원장 엄익수)이 지난 8월 1일 홍성군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설한 후 3개월 만에 1천만 원의 판매수입을 올리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8월 3백만 원, 9월 2백만 원, 10월 5백만 원 등의 판매수입을 기록한 속동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판매장은 주말이 되면 1백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기도 하며 홍성군 대표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바지락체험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었던 속동갯벌 정보화마을은 최근 단체 체험객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중,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대안으로 잡았다. 이에 마을에서 생산된 호박, 고구마, 마늘 등의 농산물과 군에서 생산되는 광천 김, 광천토굴새우젓과 각종 해산물, 증류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특산품 판매장을 임차해준 홍성군은 이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판매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 10월 28일 판매장 LED 간판, 지주간판을 설치해 더욱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마을의 주력 체험이었던 갯벌체험장은 8월 115만원, 9월 108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0월에는 무료체험을 진행해 농특산품 판매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속동갯벌 마을은 농특산물 판매장의 수입 증대에 힘입어 자체 운영에 따른 경비를 충족할 수 있는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속동정보화마을 엄익수 위원장은 “가을철 대표 여행지인 남당항, 죽도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속동 정보화마을에서 홍성군이 생산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으니 많이 구매해 주시고, 갯벌체험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서해안의 낙조로 유명한 속동갯벌 정보화마을은 2020년 속동해안공원, 2021년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75m 높이의 스카이타워 전망대가 설치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제2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 연 20만 명 관광객 다녀갔다! 이미지
‘제2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 연 20만 명 관광객 다녀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8
  • 등록일2019-11-01 16:18:40
  • 내용충남 홍성군이 기암괴석이 많아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연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히며 가을 막바지 용봉산 산행 트래킹을 강력 추천했다. 군이 밝힌 2017~2019년 최근 3년간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37,423명, 2018년 197,458명, 2019년 9월 현재 151,902명으로 집계됐다. 입장료 수입만 연 2억 5천만 원에 이른다. 2018년 한해 입장객 수를 월별로 세분화해보면 3월이 25,87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1월 21,161명, 10월 20,847명으로 뒤를 이었다. 혹서기인 8월이 7,584명으로 가장 적었다. 용봉산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예산군 삽교읍 일대로서 서쪽으로 가야산지, 동쪽으로 금마천(삽교천) 사이에 위치하며, 홍성 팔경 중 제 1경에 속한다. 등산코스로는 대표적으로 3개 코스가 있으며, 서울, 수도권에서 홍성 IC까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 제1코스 : 용봉초등학교 - 미륵봉용도사 - 최고봉 - 수암산 - 덕산 (3시간 30분) ▲ 제2코스 : 용봉초등학교 - 투석봉 - 노적붕 - 마애석불 - 전망대 - 병풍바위 - 용봉사 - 관리소 (2시간 30분) ▲ 제3코스 : 구룡대 - 병풍바위 - 마애석불 - 악쉬봉 - 최고봉 - 최영장군활터 - 청소년수련원 - 관리소 (2시간) 용봉산은 해발 381m의 높지 않은 산임에도 수석전시장이라도 온 듯 한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산행객들을 맞아 준다. 용봉산은 산세가 용의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은 데에서 유래했으며, 8개의 산봉우리로 형색을 갖췄다고 해 팔봉산이라고도 불린다. 게다가 웅장한 산이 아니니, 천천히 올라도 2시간 정도의 산행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어 가족단위의 산행에도 제격이다. 정상에서는 홍성과 예산의 평야지대가 굽어보이고, 바로 아래쪽에서는 충남도청을 비롯한 도 교육청, 도 경찰청이 자리 잡고 있는 내포신도시를 조망할 수 있다. 서산의 가야산, 예산의 덕숭산, 예당평야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정약용이 유람한 용봉사와 고려시대의 불상인 보물 제355호인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용봉사마애불 등 다양한 문화재가 산 곳곳에 펼쳐져 있다. 휴양림 내에는 산림욕장, 임간휴게소, 전망대, 산책로, 등산로, 자연관찰로,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등 편의시설과 야외교실, 임간교실 등 교육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 대표 관광지 용봉산에 가족과 함께 오셔서 가을 정취를 맘껏 느끼는 힐링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