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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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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 수료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7
  • 등록일2019-12-06 09:06:10
  • 내용홍성군은 지난 28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수강생과 강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개회식,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0여 명이 넘는 어르신이 참석해 수료의 기쁨을 나눴다. 어르신 문화교실은 농촌 고령화로 갈 곳 없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강좌로 지난 4월 18일 개강 후 총 25회의 강좌, 500여 명의 연인원이 참석했다. 또한 건강관리법 강의, 농장 체험, 제빵 체험,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및 문화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어르신 문화교실은 지난해에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강좌가 2019년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선정되어 홍동면과 홍동면우리마을의료생협(이사장 채승병), 홍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영희)가 협력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에 그 의미가 깊다. 조성을 홍동면장은 “강좌에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홍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으로 공간정보 활용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4
  • 등록일2019-12-06 09:05:44
  • 내용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공간 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적측량에서의 세계측지계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충남 홍성군도 기존 지역측지계 좌표에서 세계측지계 좌표를 기준으로 측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지역측지계는 1910년도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세수탈의 목적으로 시행한 토지조사사업 당시 일본의 동경 원점을 기준으로 지적도를 작성한 이후 지적도의 경계를 결정하는 지적측량에 계속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세계측지계는 GPS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지구 중심을 기준으로 하는 위치값을 측정해 정보의 공동 활용이 용이하며, 국제간에 실시하는 측량의 기준으로 사용하게 되어 현재 세계 50개국 등에서 세계측지계로의 전환을 시작한 바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흐름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측지계를 사용하고 있으며, 홍성군도 시대흐름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대상필지 약 23만 필지를 변환했고, 2020년까지 변환된 필지의 위치 및 면적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세계측지계를 활용하면 국가 공간정보체계로서의 상호 운용성 확보를 통해 빅데이터 체계의 기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고, 국토개발사업과 토지 관련 정책을 입안할 때 지적·지형 및 타 정보 융복합을 통한 의사결정지원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지적측량 시 GPS에 의한 위성측량이 가능해져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세계측지계를 활용하게 되면 다양한 토지정보 서비스와 안정적인 부동산거래, 상가 입지정보, 재난·재해구호 등 공간정보를 이용한 다양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2020년까지 세계측지계 변환 필지의 위치 및 면적을 꼼꼼히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학생여러분, 승마체험 지원사업으로 승마 배워요~! 이미지
홍성군 학생여러분, 승마체험 지원사업으로 승마 배워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2
  • 등록일2019-12-06 09:05:23
  • 내용충남 홍성군이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승마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 중 하나인 학생 승마체험은 홍성군 승마장과 용봉산 체험승마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은 충남 내 유일한 지자체 직영 승마장을 운영하면서 승마산업 미래 성장 동력인 학생 승마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 자부담(30%)을 지원하고 있어 관내 학생들은 무료로 승마 체험 및 강습을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홍성군내 19개교 학생 439명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학생당 10회의 강습을 지원하고 있어 그 인기가 뜨겁다. 군 관계자는 “학생 승마체험을 통해 관내 많은 학생들이 승마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며, 내년도에는 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니, 관내 학교 및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살아있는 생물과 교감하며 운동하는 유일한 스포츠인 승마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신체적인 균형과 바른 자세 형성, 체력증진과 성장을 촉진하며 심리적·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지역거버넌스 홍성통,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이미지
지역거버넌스 홍성통,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9
  • 등록일2019-12-06 09:04:45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6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자치분권 시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홍성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 150명 가량이 참여해 자치분권과 주민자치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토론회 1부에서는 서정민 지역재단 지역경제순환센터장의 ‘주민자치의 변화와 주민자치’, 황석연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 서기관의 ‘주민자치의 현황과 미래과제’, 이창신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국장의 ‘주민자치와 마을만들기’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서정민 센터장은 자치분권의 역사적 흐름과 함께 농촌형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과제를 제시하며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황석연 서기관은 대한민국 최초 ‘민간인 출신’ 동장으로서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원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창신 사무국장은 주민자치를 기본으로 한 마을만들기 분야의 방향성을 언급하며 주민자치와 마을만들기 사업의 병행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부에서는 이번영 홍성신문 기자를 좌장으로 김진호 당진시청 주민자치팀장, 이동근 홍동면주민자치회 위원이 토론에 참여했으며,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진호 팀장은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읍면동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방식의 주민자치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이동근 위원 역시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에서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소통과 역할분담, 예산의 수립과 집행에 대한 경험의 축적이 필요함을 적시했다. 황석연 서기관은 종합토론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운영 과정에서 누구나 자치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의 주민자치회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주민자치회가 특정인들에 의해 전유돼서는 제대로 된 기능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토론회에 참석한 홍성군민들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과정에서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요청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참석자들이 다함께 입을 모았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조례를 바탕으로 모두 4곳의 주민자치회(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홍동면)가 출범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전 읍면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홍성군, 독거노인 생활 인프라 접근성지표 충남도내 상위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6
  • 등록일2019-12-06 09:04:16
  • 내용홍성군은 독거노인 의료·생활 인프라 접근성 지표가 충남에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남발전연구원에서 공시한 충남 독거노인의 생활 SOC 접근성 분석결과를 취합 분석한 결과 관련 지표가 충남도내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 작성시점은 2018년 8월 기준이며, 독거노인 정의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주민 등록표상 단독 가구주를 말한다. 홍성군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19년 10월 기준 22,000여 명에 이르며 이 중 독거노인은 약 6,000여 명, 약 27%로 추산하고 있다. 우선 독거노인 중 보건소 접근 취약 노인 비중이 홍성군의 경우 37.8%로, 독거노인 5,729명 중 2,164명이 보건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약 노인 비중이 가장 적은 것으로 따지면 도내 4위 수치다. 보건소 접근 취약지는 독거노인 거주지에서 가장 인접한 보건기관까지 평균거리 1.6km를 벗어난 경우를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동일한 보건시설로 통합해 분석했다. 또한 군의 독거노인 중 안전센터 접근 취약 노인 비중이 가장 적은 것으로는 도내 군 단위 1위, 도내 5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센터 접근취약 노인 비율은 52.8%로 전체 독거노인 5,729명 중 3,024명이 접근 취약 노인인구로 분석됐다. 안전센터 접근 취약지는 거주지와 안전센터 위치 간 소방본부 지침인 접근시간 5분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다만 병의원 접근성 취약 노인 인구는 701명으로 집계돼 도내 8위를 차지 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원 접근 취약지는 독거노인 거주지와 병의원 위치가 차량 이동기준으로 10분 이내 기준을 적용했다. 군 관계자는 “병의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연계해 독거노인들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각종 빅데이터, 통계 등을 활용한 노인복지의료정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8
  • 등록일2019-12-06 09:02:19
  • 내용홍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 13일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 및 이용하는 취급업체와 소나무류 불법유통이 예상되는 사업장 및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조경수 유통업자, 화목사용농가, 원목생산업자, 제제소 등에 대해서는 집중계도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자체단속반을 편성하여 업체 및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소나무류 불법 이동 시에는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률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비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죽어가는 소나무류나 불법으로 이동하는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즉시 홍성군청 산림녹지과(☎041-630-1268)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건강한 소나무숲 유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이동시기인 3월 이전에 소나무류 화목농가는 모든 화목연료를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사랑의 이웃 나눔 열기 ‘활활’ 이미지
홍성군, 사랑의 이웃 나눔 열기 ‘활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5
  • 등록일2019-12-06 09:02:03
  • 내용충남 홍성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돈분을 이용해 유기비료, 천연비료, 바이오가스로 천연 에너지를 만드는 농업법인 ㈜기반에서는 새우젓 100kg(2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해당 법인은 은하면 소재지에 있는 돈분을 수거해 천연 에너지를 만들며 악취처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곳이다. 이어 내포신도시 내에서 유휴지 75ha를 경작하며 건축 및 전문건설, 조경 식재, 제초작업, 건물 철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내포생계조합에서는 2백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600kg을 기탁했다. 김장김치는 홍성군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홍성읍 오관리4구에 거주하는 신경순(80세)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쌀 20kg 1포씩을 전달했다. 신 씨는 35년 째 매년 겨울이 되면 온 가족이 함께 돈을 모으고 주위 지인들의 후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구입해 전달하는 선행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자들은 “많은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전달된 물품들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홍성군, 믿고 소비할 수 있는 녹색 축산물로 충남 선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8
  • 등록일2019-12-06 09:00:45
  • 내용충남 홍성군은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직결된 축산물 안전성 관련 지표에서 충남 최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통계관에서 취합 분석한 결과다. 우선 군은 2019년 상반기 기준 HACCP 인증업체 현황 개수가 161개소로 도내 2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전체 인증업체 수 1,162개소 대비 약 14% 비중이다. 1위는 천안시로 168개소다. HACCP은 생산-제조-유통의 전 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러한 위해 요소를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중요 관리점을 설정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다. 홍성군의 경우 가축 사육업 129개소, 축산물 가공업 9개소, 식육포장 처리 15개소, 축산물 판매 6개소 등이 HACCP 인증을 취득해 출하 공정별로 폭넓게 위해요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군은 친환경 축산물 출하량 수도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17년 기준 유기축산물 328톤, 무항생제 축산물 29,189톤 등 친환경 축산물 총 29,517톤을 출하했다. 축산물 유기인증은 무항생제 축산물보다 한 단계 높은 인증수준으로, 유기재배로 생산된 사료를 100% 급여하고 동물복지형 축사 환경 조성, 운동장 설치 등 인증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2015년 21,201톤, 2016년 15,912톤 등과 대비해 봐도 친환경 축산물 출하량은 연도별 지속 증가세다. 그 밖에 군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에너지화) 지원사업이 올해 환경영향평가 및 인허가 완료가 되어 12월 중 사업 착공 예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양질의 퇴액비를 제공하여 경종농가와 연계한 자원순환 농업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총 97억 원 투입 예정이다. 군은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하는 가축분뇨 사업의 실현으로 마을브랜드 상승 및 에너지화시설과 체험학습장의 연계를 통한 관광 사업으로 주민 수익 증대의 향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제일 축산군인만큼 장기적인 정책안목으로 친환경 축산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올 한해 친환경 축산의 교두보를 세운 만큼 내년에는 정책성과 가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민과 함께한 『혁신도시 토크콘서트』! 이미지
군민과 함께한 『혁신도시 토크콘서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61
  • 등록일2019-11-27 09:19:26
  • 내용홍성군은 지난 26일 청운대학교 대공연장에서 딱딱하고 무거운 방식의 토론회가 아닌 문화공연과 자유로운 객석 토크가 오간 ‘혁신도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청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홍성군민과 대학생,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필요성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운대학교 김경수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의 선창과 함께 충남 혁신도시 유치 결의를 다지는 구호 퍼포먼스와 청운대학교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2부 본행사에선 단국대학교 김태연 교수, 충남연구원 이관률 연구원 등 전문가와 청운대학교 문정수 총학생회장, 홍성 청년회의소(JC) 박관형 회장,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전양숙 회장 등 주민과 학생, 공무원이 참여하는 자유로운 객석토크가 진행됐다. 열띤 토크에 이어 홍성군 홍보대사 한여름의 충남 혁신도시 지정 기원 특별 공연, 혁신도시 객석퀴즈 이벤트 등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 토론회를 주민과 함께 흥겹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혁신도시 지정 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지역 대학생 상당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범도민 100만 명 서명 달성으로 혁신도시에 대한 군민과 충남인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대내외에 보여주었다.”며 “홍성군은 충남 혁신도시가 지정되는 그 날까지 군민 여러분과 함께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5월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6만 6천명이 넘는 군민이 참여하였으며,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먼저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는 등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