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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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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품 교육도시 기반 확실히 닦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7
  • 등록일2019-12-26 09:42:44
  • 내용홍성군은 올 한 해 인구증가의 중요한 요소인 명품 교육 인프라 조성의 교두보를 확실히 닦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충남도에서 고시한 2019 사회조사 분석 결과에서도 주민들은 학군 등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58.47점을 차지해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선 대표적 성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교육에 참여하고 공동 관심으로 협력하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마을학교 사업 선정을 꼽을 수 있다. 2022년까지 5억 원을 투자예정이다.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교 밖 교실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학교 교육 과정과도 연계했다. 홍성마을학교는 7개 마을학교 12개교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돼지와 미각 ▲도자기 공예 ▲사진반 ▲클라이밍 등 4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런 성과는 충남도 주관 ‘2019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또한 홍성군은 고등학생 무상교육도 이루어냈다. 관내 고등학교 학생 3,057명의 수업료, 학교운영비, 교과서비를 지원했으며 재원은 34억 원이 소요됐다. 군은 교육시설 개선사업에도 속도를 냈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대정초와 홍남초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했으며, 내년에는 광천고 기숙사 신축, 풀무고, 서해삼육초 체육관 건립 등에 4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초중 32개교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영재 육성 및 방과 후 학교 지원 사업에 7억 원을 투자했다.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지원 등 지역영재 육성프로그램을 비롯해 34개 프로그램에 이른다. 군 관계자는 “지역인재양성이 결국 지역경쟁력”이라며, “서부내륙권 최고 학군 도약을 위해 교육관련 투자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이웃 사랑의 온도 높이는 따뜻한 손길 줄이어 이미지
홍성군, 이웃 사랑의 온도 높이는 따뜻한 손길 줄이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7
  • 등록일2019-12-26 09:41:23
  • 내용홍성군에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각종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덥히고 있다. 지난 18일 갈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병옥 씨가 갈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마을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누어달라며 시가 350만 원 상당의 쌀 1,240kg를 기탁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14년째 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조병옥 회장은 “나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갈산어린이집(원장 김경옥) 50명의 원아들은 1년 동안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 60만5,730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3년째 갈산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들은 이날 모은 동전을 직접 전달하고 이흥종 갈산면장과 함께 추억을 담는 포토타임도 가졌다. 같은 날 홍성읍에서는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홍주제과기술학원 원장인 채선병 씨가 저소득가정 및 장애인세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20개를 후원했다. 채선병 위원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뿌듯하고 행복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학원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케이크를 지원받은 저소득 다녀자 가구 세대 A씨는 “아이들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겨울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행복한 웃음을 전했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19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19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9
  • 등록일2019-12-26 09:41:02
  • 내용홍성군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등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기획단, 단장 이용록 부군수)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도 기획단 사업성과 보고와 2020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공모 선정 및 연구용역 착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 선정, ▲청년 창업 네트워크 구축사업, ▲홍성군 푸드플랜 실행계획 수립, ▲홍성통 및 홍성농정발전포럼 운영 등 2019년 기획단 사업 및 성과에 대해 심도 깊은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국비 91억원 포함 1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푸드플랜 구축 및 후계농 육성 등 홍성군 주요 현안 해결에 마중물이 될 사업으로 홍성군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획단 자체 과제로 추진 중인 민관거버넌스 ‘홍성통’은 2019년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속가능한 농촌모델 제시로 행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선정됐고, 홍성농정발전포럼은 홍성군 주요 농정현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 대안제시를 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핵심 추진과제인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과 건설교통과 마을공동체팀에서 제안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협약 도입 관련 연계협력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민선5기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운영되어 왔으며, ▲홍성 지역에 맞는 농업정책 연구와 계획 수립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 계획수립 및 사업유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청년정책 새로운 바람 이미지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청년정책 새로운 바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8
  • 등록일2019-12-26 09:40:26
  • 내용홍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은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모색하고, 추진력 있는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은 부군수를 포함해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및 관련 전문가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청년정책 추진에 있어 의견 제시 등 민과 관을 연결하는 공식적인 소통전달체계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년정책과 관련하여 경험이 풍부하고, 문화·귀농·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촉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1부에서는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2부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하며 과업 추진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은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인력충원으로 인구청년팀을 신설해 청년들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청년정책이 다양화되면서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고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발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년정책 추진의 중심에 청년정책위원회를 두고 청년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홍성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전국 최초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 개발! 이미지
홍성군, 전국 최초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 개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26
  • 등록일2019-12-26 09:39:50
  • 내용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지방보조사업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집합 교육을 실시했으나, 대상자 전원 참석이 어렵고 일회성에 끝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군은 수동적인 집합교육 방식을 지양하고 보다 쉽고 효율적인 온라인 교육 시스템 기반을 위해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 개발을 단행했다.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은 △지방보조금의 신청부터 정산까지 전반적인 업무 흐름도 △지방보조금의 집행 및 회계처리 기준 △지방보조사업의 정산 △집행 시 유의사항 △지방보조금의 부적정 사례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정산보고서 제출기한, 이자를 포함한 수익금 정산이행, 각종 수당에 대한 원천징수 방법, 가족 간의 거래 제한 등 보조금 점검 및 감사를 통해 지적된 내용을 중점으로 구성해 지방보조사업자의 역량 강화와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힘썼다. 군은 업무 담당자의 보조금 관리기준 숙지 및 업무 강화를 위해 전 부서에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을 배포하는 한편, 교육동영상에 대한 온라인 강의실을 개설·운영하여 보조사업자에 대한 사전교육의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2020년부터는 교육동영상을 수료한 지방보조사업자에 한하여 보조금이 지원되며, 군은 약 850명의 보조사업자가 해당 교육을 수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조사업자가 보조금을 집행하기 전에 온라인 사전교육을 의무화하여 보조금의 이해도 향상 및 의식 개선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사전예방 및 투명한 집행으로 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예산 7천 억 시대 개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6
  • 등록일2019-12-26 09:39:30
  • 내용지난 18일 열린 홍성군의회 본회의에서 당초 예산안으로 제출된 7,068억보다 85억 원 늘어난 7,153억 원의 수정예산안이 통과되면서 홍성군이 본격적인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게 됐다. 이에 군은 규모가 커진 예산을 바탕으로 시 승격과 혁신도시 유치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예산 운용 방향은 도약의 기반이 될 지역개발사업과 주민복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로 잡아나갈 것임을 밝혔다. 먼저 군은 일반공공행정분야에 1,105억 원을 편성해 시 승격 추진, 모바일 이장앱 개발, 주민자치회 운영, 마을방범용 CCTV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사회복지분야에는 1,678억 원을 편성해 아이돌봄 지원, 누리과정, 복지타운 조성 및 지역자활센터 신축, 세대 공감 여성친화도시 축제, 장애인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 및 관광분야에 336억 원을 편성해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 백야 김좌진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행사, 제10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 설날장사씨름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농림해양수산분야에 996억 원을 편성해 충남도 농어인 수당, 유기농업 특구 친환경 지원,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환경분야에 880억 원을 편성해 대기 질 개선, 도시숲 조성, 가축전염병 방제, 축사악취개선, 거점세척소독시설 설치, 마을 및 광역 상수도 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 및 물류분야에 300억 원을 편성해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교통망 확충, 소향삼거리·대교공원 삼거리 교차로 개선, 홍주교·홍성교 보수 등 도로 안전망 정비 등을 진행한다.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는 719억 원을 편성해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홍성 역세권·다온지구·광천 원촌마을·남문동·오관2리 등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 경작로 정비, 용배수로 및 관정 등 농어촌 기반조성, 마을만들기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7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문화복합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국민체육센터 건립, 내포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주차타워 조성 등 복합SOC 사업 기반 마련과 농어촌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장애인수영장 건립 등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년 예산은 홍성군의 시 승격을 준비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필수적인 곳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지역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겨울철 식중독 노로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8
  • 등록일2019-12-26 09:38:54
  • 내용홍성군은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바이러스` 유행 시기인 겨울철을 맞아 개인위생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더 활발해져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이 된다는 것.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은 최근 5년간 평균 11월 ~ 1월에 발생한 식중독의 54%를 차지한다. 군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오랫동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식물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사람 간 감염으로도 쉽게 발병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감염 시에는 1-2일 안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군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굴 등 수산물의 수거?검사를 집중 실시하고 1,800개 위생업소 지도점검해 이 중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위생업소 569개소를 중점관리 중에 있다. 또한 군 보건소는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수칙으로 깨끗한 물로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철저를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에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음식은 되도록 충분히 익혀먹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과 음식점의 조리종사자들은 칼이나 도마 등은 조리 후 반드시 소독하셔야 한다”며 위생 관리에 철저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주민부터 서비스까지 ‘스마트’한 도시로 변신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1
  • 등록일2019-12-26 09:38:18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난 18일 빅데이터 분석,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시스템과 홍성형 스마트시티 조성 등 도청 소재도시에 걸맞은 정보화 기반 구축을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는 청사진을 밝혔다. 먼저 홍성군은 올 한해 카드 매출 정보, 통신사 데이터 등을 활용해 관광, 생활인구 현황, 남당항 대하축제 등 3개 영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홍성읍뿐만 아니라 남당항-죽도 구간의 인구 추이가 높게 나타났으며, 대하축제 시기에는 약 1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해당 결과를 문화관광과, 농수산과 등 관련 부서와 공유하며 관광축제 콘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주민정보이용센터 클라우드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화 기반을 구축했으며, 사무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통해 에너지이용 합리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군은 2020년에는 3억8천만 원을 투자해 홍성군 통합 홈페이지 재구축에 나선다. 불필요한 홈페이지는 통합하고 홍성한우 등 멋거리, 즐길 거리 등을 보강해 최첨단 기능을 구현하는 홍성군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해 홍성군의 다양한 문화관광, 군정홍보, 기능보강, 검색기능 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스마트도시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 전역에 인공지능(AI)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는 홍성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용역도 추진 중에 있다. 도·농 복합도시인 홍성군의 맞춤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지난 9월 발주한 3억 8천만 원의 ‘홍성군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용역’도 2020년 10월 완료할 계획으로, 지역 현안인 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 축산악취해결, 인구증가정책 등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해 ICT 기술과 서비스로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390억 원 규모의 내포신도시 내 스마트도시 관제센터 신축 및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1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관제센터 1개소와 분야별 21개 스마트서비스 시설물과 장비들을 인계받게 된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 12월 6일 개인정보 및 보안책임자, 담당자 232명에게 집합교육을 실시해 업무 중 발생하는 보안 및 자료유출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했으며, 2020년 36억 원 규모의 55개 정보화사업 시 제반사항을 준수해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필호 홍보전산담당관은 “‘내포 스마트도시 관제센터’ 신축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주민 안전도를 향상시켜 살기 좋은 홍성을 더 앞당기고, 주민 정보화교육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주민부터 서비스까지 스마트한 홍성군이 되도록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3박자’ 귀농귀촌 정책 전국 두각! 이미지
홍성군 ‘3박자’ 귀농귀촌 정책 전국 두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5
  • 등록일2019-12-26 09:37:59
  • 내용홍성군은 올 한 해 3박자 귀농귀촌 정책이 연이은 수상 쾌거 등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자랑하는 3박자 귀농정책은 ▲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육성, ▲청년농부 맞춤형 교육시스템 운영, ▲촘촘하게 짜여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러한 지역 특화형 귀농귀촌 정책은 연합뉴스 주관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우수 홍보관 선정, 한국경제 주관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의 장년 분야 ‘노후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에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우선 군에는 홍동면 풀무생활협동조합·갓골어린이집·밝맑도서관 등 친환경으로 특화된 민간 주도의 자생조직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유기농 귀농학교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군은 유기농 농산물을 전체 농산물의 10%대까지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군은 도시청년의 농촌정착을 위해 탐색기-준비기-심화기-독립기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청년 농부들이 선도농가를 찾아다니며 영농 여건을 알아보는 ‘탐색기’와 이후 스스로 농사를 짓는 ‘독립기’ 사이에 일종의 준비과정인 ‘심화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군은 청년농부사업단을 구축하고 청년농부사랑방인 청사초롱을 운영해 농부청년간 네트워크 조성 및 마을주민과의 화합을 유도했다. 군은 청년들의 거주문제와 농지문제를 해소하고자 거점형 팜스쿨(쉐어농장, 셰어하우스) 7개소를 조성하고 청년(여성) 단독 귀농귀촌인을 위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면서 12명의 청년들이 거주문제를 해결하였고, 쉐어농장과 청년농부 실천농장을 통해 6명의 청년에게 독립영농 비용을 지원 중이다. 그 밖에 군농기센터와 민간조직인 홍성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인들의 모임인 귀농귀촌인협의회간의 상호협업이 잘되는 것도 장점이다. 정책에 대한 궁금함은 농기센터에, 귀농·귀촌 관련 정보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 시골살이의 노하우 등은 연합회에 묻고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3박자 귀농귀농정책에 부합한 각종 시책지원정책을 발굴해 귀농 귀촌 1번지 홍성을 전국에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