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12월 22일부터 3일간 홍성명동상가 겨울축제 개최 이미지
홍성군, 12월 22일부터 3일간 홍성명동상가 겨울축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56
  • 등록일2019-12-19 16:24:27
  • 내용홍성군의 대표 상점가인 홍성명동상가 일원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19 크리스마스마켓, 가치삽시다!”라는 주제로 겨울축제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속적인 판매 촉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12개소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는 홍성명동상가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개최하게 됐다. 축제 슬로건인 ‘가치삽시다’는 공생·상생을 의미하는 ‘같이삽시다’와 명동상가에서‘가치(Value)’를 삼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랜덤박스 이벤트·에어아바타·미러맨 등의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상점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부경매와 사회 저명인사들의 애장품 경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머그컵 행사·기부경매·랜덤박스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해 홍성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명동상가 점포를 활용해 9개 부스에서 ‘대전·충남 소상공인 특별 판매전’이 진행되어 특색 있는 먹거리와 새로운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홍성 명동상가상인회 김병태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군민들이 동참하는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로 상인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명동상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민·관협치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쾌거! 이미지
홍성군, 민·관협치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8
  • 등록일2019-12-19 16:23:12
  • 내용홍성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5년 동안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지난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11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도전했으나 홍성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만이 재지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 홍성군은 그동안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경제·사회참여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 구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5가지 영역별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 양성평등강사 양성 및 찾아가는 교육 실시로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워킹맘을 위한 전국 최초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 어린이 놀이 문화개선 등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의 선도적 추진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 기반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아 재지정 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 군은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1단계 추진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새로운 수요는 추가 반영하는 등 향후 5년 간 군민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전 부서 및 군민이 함께하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먼저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모니터링 및 부서평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환류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정책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대표성 증진을 위해 위원회의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 40% 달성, 주민자치위원, 이장 여성 마을리더 확대 및 성인지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시민참여단 및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지역 여성의 인적자원 및 역량을 결집해 여성친화도시를 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대공감 여성친화도시 축제’를 개최하고,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와 성인지 및 안전 모니터링, 여성친화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친화희망기업 및 가족친화인증 기업 발굴을 통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청년의 인구 유입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지역 특성과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스마트 도시 조성과 대중교통 및 보행안전 등의 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및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 등을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안전 역량을 증진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성인지적 돌봄 생태계 구축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한 가족센터 건립과 방과후돌봄센터 등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와 연계하여 성평등 도서 구입, 이용 아동 및 돌봄교사에 대한 양성평등교육 등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군민과의 협치를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다양한 여성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 마련으로 양성이 평등하고, 여성이 안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 미래 세대 위한 정책 빛났다 이미지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 미래 세대 위한 정책 빛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01
  • 등록일2019-12-18 16:43:22
  • 내용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시대가 도래하며 지방소멸이 정부의 최대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방소멸 대응법이 인정받으며 조명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탑클래스 대상 수상식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인정받아 자치행정부분 미래비전 대상을 수상했다.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이 우선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던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5기 군수로 취임 후 매월 월급에서 장학금을 기부한데 이어 민선6기 홍성사랑장학금 100억 원을 조성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진력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을 하나로 묶는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을 운영해 마을만들기, 농촌관광,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농업육성과 농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속가능한 젊은 농촌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아동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지역' 선정을 이끌어냈으며, 아동관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행정 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김석환 홍성군수의 행정은 자연스럽게 홍성군의 인구증가로 이어져 2016년에는 전국 82개의 군 중 인구증가율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2017년에는 20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했고, 2019년 현재 청년 인구수가 3만875명으로 전체 인구 30%를 차지하는 등 농촌지역에서 볼 수 없는 이례적인 통계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젊은 도시 홍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궁리항, 어촌 뉴딜 300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4
  • 등록일2019-12-18 16:41:56
  • 내용홍성군은 해양수산부의 내년도(2차) ‘어촌뉴딜300’ 사업에 서부면 궁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은 해수부가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모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충남도내에서는 6개 시군이 선정됐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105억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150억을 투자될 계획이다. 2020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서부면 궁리 일원(하리마을, 궁리항) 전역에서 관광기반시설 구축 및 관광자원 개발, 주민소득 창출기반 마련 등 5개 영역으로 특화돼 추진된다. 궁리항 어촌 뉴딜사업의 큰 틀은 주민, 지원기구, 중간지원조직 등을 내세운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주민 주체의 관리 운영 방안 등을 들 수 있다. 군은 공모 발표 시 천수만 관광의 시작부로 유리한 관광 입지 여건과 궁리항 수산자원, 굴 축제 등 기존 관광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 궁리항 어촌계, 귀어귀촌, 청년회 등 다양한 어촌 공동체 조직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밝힌 어촌 뉴딜 300마스터 플랜을 살펴보면 기반시설정비 분야로 궁리 어울림 센터와 가로등 방범 CCTV 설치 등 주민편의 시설 확충사업과 어선 여객선 접안시설 설치 등 어촌 기반시설 확충사업이 제시됐다. 또한 궁리항만의 특화사업으로는 관광자원개발분야로 가두리 양식장 체험 등을 조성하는 5,057㎡ 규모의 천수만 놀궁리 해상파크 조성과 해변 조망 명소 조성을 위한 궁리포구 명소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 그 밖에 마을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궁리 해안가로 경관정비 사업과 바닷가 마을 커뮤니티 정원 만들기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며, 마을 공동체 역량강화, 마을기업 육성 및 마을호텔 운영을 통한 소득창출 사업 등을 통해 마을 자생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촌 마을 주민들과 관계기관들이 적극 노력해 주신 결과”라며, “궁리항을 천수만 관광중심지로 부상시켜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8
  • 등록일2019-12-18 16:41:07
  • 내용홍성군은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DB구축지원사업(3명), 서비스지원사업(9명), 환경정화사업(52명), 국토공원화사업(20명) 등 4개유형 33개 사업에서 84명의 근로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사업은 2020년 1월 중순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2019년 12월 27일까지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해서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홍성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이하(1인가구의 경우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이다. 실업급여 수급자, 기준중위소득 65%를 초과하는 정기소득이 있는 자와 그 배우자, 1세대 2인이상 신청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공무원 가족, 기타 자치단체장이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홍성군은 신청인에 대한 자격, 소득, 재산, 참여이력 등 선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자에 한해 유선전화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직접일자리 제공하여 생계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