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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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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 최우수기관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9
  • 등록일2019-12-26 09:47:25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2019년 충청남도 특수시책 중 하나인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에 가지 못하고 약으로만 버티던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하여 충남도내 4개 의료원(천안, 공주, 홍성, 서산)에서 검사와 수술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자(직장 45,602원, 지역 17,704원)중 65세 어르신 또는 중증정도 장애인이다. 홍성군보건소는 사업내용을 홍성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각 읍·면 복지담당자, 요양보호센터, 현수막,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단 한명의 어르신이라도 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 결과 234명이 정밀검진을 받고 이중 22명이 수술·치료를 받은 점 등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에는 198명에게 무료로 안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였고, 백내장 환자 10명에게 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수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후에도 건강하길 바라며, 더 많은 분들이 혜택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진료팀(☎041-630-9033)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각서 체결하며 혁신도시 지정 ‘한걸음 더’! 이미지
홍성군,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각서 체결하며 혁신도시 지정 ‘한걸음 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6
  • 등록일2019-12-26 09:45:59
  • 내용홍성군은 지난 11월 말 혁신도시 지정 대상과 절차를 명시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혁신도시법)’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23일 충남도, 충남대학교와 함께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며 혁신도시 지정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의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충남대의 내포캠퍼스 건립계획 설명에 이어 체결된 합의각서는 충남대학교 보유 토지(대전 유성 장대동)의 감정평가가 이행되는 대로 내포신도시 대학부지와 등가 교환해 2021년부터 연차별로 지역연계 연구소 및 부속기관, 국제연수원 등을 설립하고 생명과학·해양수산·수의축산·바이오산업·공공지역정책 등 5개 분야의 융·복합학과 및 대학원을 운영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군은 충남대 내포캠퍼스가 설립되면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도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홍성군은 군민들과 함께 충남 혁신도시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선봉장으로 나서 70여일 만에 군민의 60%가 넘는 66,746명의 참여를 이뤄내 지난 11월 청와대에 전달 된 충남 혁신도시 100만인 서명부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또한 군은 국토교통부 제1차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 지역균형국장을 방문하는 등 중앙부처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며 혁신도시 지정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지정을 건의해왔다. 이어 지속적인 군민 홍보 붐 조성을 위해 혁신도시 지정기원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 개최, 대전-충남 혁신도시배 민관 합동 배구대회 개최, 충남혁신도시 지정기원을 염원하는 문화공연과 토론이 어우러진 혁신도시 토크콘서트 개최 등 각종 문화·체육 행사와 접목시켜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향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홍성군의회에서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의견을 한 데 모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치권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부가 지방균형발전 정책으로 ‘혁신도시 시즌2’를 발표한 만큼 홍성군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과 지혜를 동원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 체결에 군민들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군민들의 열망이 조기에 현실화 되도록 설립계획이 최대한 앞당겨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홍성군만의 문제를 넘어 충남도민에게 꼭 필요한 중대한 사안이다. 낙수(落水)가 바위의 구멍을 뚫듯 군민 한 명 한 명의 힘을 모아 반드시 지정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 보유 토지는 대전 행복주택 부지로 지정되어 LH에서 토지 감정 평가 후 수용예정이며 감정평가금액 확정 후, 평가금액 범위 내에서 내포 대학 부지와 교환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이미지
홍성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1
  • 등록일2019-12-26 09:45:04
  • 내용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필리핀 다문화 가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과 직장 때문에 고향을 떠나 정착한 필리핀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명절을 즐기기 위해 집에서 직접 준비한 필리핀 전통음식을 나눠 먹고, 전통 게임 및 각자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문화 가정과 이웃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리핀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의 명절처럼 큰 행사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홍성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파티를 열어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문화를 교류하며,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는 문화행사를 기획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필리핀 가족 자조 모임을 구성해 올해 3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있다. 이 모임은 필리핀 이주여성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필리핀 이주여성이 힘든 일을 서로 도와주며 서로를 알게 되고, 친구처럼 편하게 각자의 문제나 좋은 정보를 교류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다. 센터에서는 자조모임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서로 연대의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통합되도록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김인숙 센터장은 “앞으로 더 가까이에서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협동조합 행복농장, 2020년도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선정! 이미지
홍성군 협동조합 행복농장, 2020년도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6
  • 등록일2019-12-26 09:44:30
  • 내용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공모사업에서 ‘2020년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육성’사업에 홍성군 협동조합 행복농장이 선정되어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거점농장이란 향후 사회적 농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한 지역 내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교육 기능을 갖는 거점 조직이 되는 농장으로, 거점농장으로 선정된 농장은 사회적 농장에 대한 자문과 현장교육, 농장 간 연결망 형성, 사회적 농업 확산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3년간 매년 2억씩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공모신청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지역을 고려하여 경험과 역량을 갖춘 조직을 거점농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거점농장은 사회적 농업 관련 교육,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 모니터링, 홍보 등의 역할을 부여 받아 거점농장 역할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 채용,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교재 제작, 교육장 설치 등 관련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농업 활동이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대상자에게 적합한 운영방식 및 지원체계가 적용될 수 있도록 거점농장의 역할을 수행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명품 교육도시 기반 확실히 닦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7
  • 등록일2019-12-26 09:42:44
  • 내용홍성군은 올 한 해 인구증가의 중요한 요소인 명품 교육 인프라 조성의 교두보를 확실히 닦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충남도에서 고시한 2019 사회조사 분석 결과에서도 주민들은 학군 등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58.47점을 차지해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선 대표적 성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 교육에 참여하고 공동 관심으로 협력하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마을학교 사업 선정을 꼽을 수 있다. 2022년까지 5억 원을 투자예정이다.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교 밖 교실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학교 교육 과정과도 연계했다. 홍성마을학교는 7개 마을학교 12개교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돼지와 미각 ▲도자기 공예 ▲사진반 ▲클라이밍 등 4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런 성과는 충남도 주관 ‘2019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또한 홍성군은 고등학생 무상교육도 이루어냈다. 관내 고등학교 학생 3,057명의 수업료, 학교운영비, 교과서비를 지원했으며 재원은 34억 원이 소요됐다. 군은 교육시설 개선사업에도 속도를 냈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대정초와 홍남초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했으며, 내년에는 광천고 기숙사 신축, 풀무고, 서해삼육초 체육관 건립 등에 4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 군은 초중 32개교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영재 육성 및 방과 후 학교 지원 사업에 7억 원을 투자했다.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지원 등 지역영재 육성프로그램을 비롯해 34개 프로그램에 이른다. 군 관계자는 “지역인재양성이 결국 지역경쟁력”이라며, “서부내륙권 최고 학군 도약을 위해 교육관련 투자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이웃 사랑의 온도 높이는 따뜻한 손길 줄이어 이미지
홍성군, 이웃 사랑의 온도 높이는 따뜻한 손길 줄이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7
  • 등록일2019-12-26 09:41:23
  • 내용홍성군에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각종 기부가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덥히고 있다. 지난 18일 갈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병옥 씨가 갈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마을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누어달라며 시가 350만 원 상당의 쌀 1,240kg를 기탁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14년째 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조병옥 회장은 “나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갈산어린이집(원장 김경옥) 50명의 원아들은 1년 동안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 60만5,730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3년째 갈산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들은 이날 모은 동전을 직접 전달하고 이흥종 갈산면장과 함께 추억을 담는 포토타임도 가졌다. 같은 날 홍성읍에서는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홍주제과기술학원 원장인 채선병 씨가 저소득가정 및 장애인세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20개를 후원했다. 채선병 위원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뿌듯하고 행복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학원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케이크를 지원받은 저소득 다녀자 가구 세대 A씨는 “아이들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겨울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행복한 웃음을 전했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19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2019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9
  • 등록일2019-12-26 09:41:02
  • 내용홍성군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등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기획단, 단장 이용록 부군수)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도 기획단 사업성과 보고와 2020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공모 선정 및 연구용역 착수,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 선정, ▲청년 창업 네트워크 구축사업, ▲홍성군 푸드플랜 실행계획 수립, ▲홍성통 및 홍성농정발전포럼 운영 등 2019년 기획단 사업 및 성과에 대해 심도 깊은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국비 91억원 포함 1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푸드플랜 구축 및 후계농 육성 등 홍성군 주요 현안 해결에 마중물이 될 사업으로 홍성군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획단 자체 과제로 추진 중인 민관거버넌스 ‘홍성통’은 2019년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속가능한 농촌모델 제시로 행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선정됐고, 홍성농정발전포럼은 홍성군 주요 농정현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 대안제시를 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핵심 추진과제인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과 건설교통과 마을공동체팀에서 제안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협약 도입 관련 연계협력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민선5기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운영되어 왔으며, ▲홍성 지역에 맞는 농업정책 연구와 계획 수립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 계획수립 및 사업유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청년정책 새로운 바람 이미지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청년정책 새로운 바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8
  • 등록일2019-12-26 09:40:26
  • 내용홍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은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모색하고, 추진력 있는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은 부군수를 포함해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및 관련 전문가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청년정책 추진에 있어 의견 제시 등 민과 관을 연결하는 공식적인 소통전달체계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년정책과 관련하여 경험이 풍부하고, 문화·귀농·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촉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1부에서는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2부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하며 과업 추진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은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인력충원으로 인구청년팀을 신설해 청년들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청년정책이 다양화되면서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고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발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년정책 추진의 중심에 청년정책위원회를 두고 청년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홍성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전국 최초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 개발! 이미지
홍성군, 전국 최초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 개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26
  • 등록일2019-12-26 09:39:50
  • 내용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지방보조사업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집합 교육을 실시했으나, 대상자 전원 참석이 어렵고 일회성에 끝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군은 수동적인 집합교육 방식을 지양하고 보다 쉽고 효율적인 온라인 교육 시스템 기반을 위해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 개발을 단행했다.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은 △지방보조금의 신청부터 정산까지 전반적인 업무 흐름도 △지방보조금의 집행 및 회계처리 기준 △지방보조사업의 정산 △집행 시 유의사항 △지방보조금의 부적정 사례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정산보고서 제출기한, 이자를 포함한 수익금 정산이행, 각종 수당에 대한 원천징수 방법, 가족 간의 거래 제한 등 보조금 점검 및 감사를 통해 지적된 내용을 중점으로 구성해 지방보조사업자의 역량 강화와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힘썼다. 군은 업무 담당자의 보조금 관리기준 숙지 및 업무 강화를 위해 전 부서에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을 배포하는 한편, 교육동영상에 대한 온라인 강의실을 개설·운영하여 보조사업자에 대한 사전교육의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2020년부터는 교육동영상을 수료한 지방보조사업자에 한하여 보조금이 지원되며, 군은 약 850명의 보조사업자가 해당 교육을 수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조사업자가 보조금을 집행하기 전에 온라인 사전교육을 의무화하여 보조금의 이해도 향상 및 의식 개선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사전예방 및 투명한 집행으로 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예산 7천 억 시대 개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6
  • 등록일2019-12-26 09:39:30
  • 내용지난 18일 열린 홍성군의회 본회의에서 당초 예산안으로 제출된 7,068억보다 85억 원 늘어난 7,153억 원의 수정예산안이 통과되면서 홍성군이 본격적인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게 됐다. 이에 군은 규모가 커진 예산을 바탕으로 시 승격과 혁신도시 유치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예산 운용 방향은 도약의 기반이 될 지역개발사업과 주민복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로 잡아나갈 것임을 밝혔다. 먼저 군은 일반공공행정분야에 1,105억 원을 편성해 시 승격 추진, 모바일 이장앱 개발, 주민자치회 운영, 마을방범용 CCTV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사회복지분야에는 1,678억 원을 편성해 아이돌봄 지원, 누리과정, 복지타운 조성 및 지역자활센터 신축, 세대 공감 여성친화도시 축제, 장애인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 및 관광분야에 336억 원을 편성해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 백야 김좌진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행사, 제10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 설날장사씨름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농림해양수산분야에 996억 원을 편성해 충남도 농어인 수당, 유기농업 특구 친환경 지원,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환경분야에 880억 원을 편성해 대기 질 개선, 도시숲 조성, 가축전염병 방제, 축사악취개선, 거점세척소독시설 설치, 마을 및 광역 상수도 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 및 물류분야에 300억 원을 편성해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교통망 확충, 소향삼거리·대교공원 삼거리 교차로 개선, 홍주교·홍성교 보수 등 도로 안전망 정비 등을 진행한다.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는 719억 원을 편성해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홍성 역세권·다온지구·광천 원촌마을·남문동·오관2리 등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 경작로 정비, 용배수로 및 관정 등 농어촌 기반조성, 마을만들기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7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문화복합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국민체육센터 건립, 내포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주차타워 조성 등 복합SOC 사업 기반 마련과 농어촌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장애인수영장 건립 등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년 예산은 홍성군의 시 승격을 준비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필수적인 곳에 소중하게 쓰겠다.”며 “지역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