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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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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 주요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9 주요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6
  • 등록일2019-11-25 13:53:11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부군수와 현안사업 관련 간부 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홍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 대규모 건설사업 및 군민생활 밀접사업을 주요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반기별로 추진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현안사업 74건의 추진 상황 점검 위주로 진행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소관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홍성형 유기농 프로젝트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내포건강생활?교통해소센터 △김좌진 장군 생가지 성역화, 속동전망대 복합레저 스카이타워 △천수만수산자원보호구역해제, 남당항 다기능 개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조속 추진 등으로 나머지 현안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는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용록 부군수는 “이번에 개최한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로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군민들이 우리 군의 의지를 확실히 체감 할 있도록 사업 순기를 당기는 등 책임감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리농법 발상지 홍동면 문당리, 민관산학 상호협력 협약 체결 이미지
오리농법 발상지 홍동면 문당리, 민관산학 상호협력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0
  • 등록일2019-11-25 13:52:28
  • 내용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지난 20일 홍동면 문당리·청운대학교와 함께 문당환경교육관에서 민관산학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는 1993년 오리농법의 발상지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업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친환경농업 마을이다. 이날 협약은 지역문제 해결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다자간의 인적·물적 교류와 협업을 통하여 지역에 필요한 대학주도 기초·기반 연구, 지역발전 프로젝트 기획·운영, 지역기반 상호지원체계 구축, 우수한 지역친화형 인력양성, 홍성군의 청년인구증가율 제고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 및 상호발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성환경농업마을영농조하법인 주형로 대표, 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 문당리 문산마을 임동안 이장 등 총 4명이 참석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산학이 뜻을 모아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지역친화형 전문 인력과 지역착근형 청년창업가를 양성해 홍성군 청년인구증가율을 높이고, 나아가 홍성군의 발전에 일조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 마지막 국비 확보 위해 ‘뛰고 또 뛰고’!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마지막 국비 확보 위해 ‘뛰고 또 뛰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5
  • 등록일2019-11-25 13:51:57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현안 및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연일 국회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21일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과 함께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해 ▲충남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성 유치 ▲축사시설의 지역 상생방안 마련 ▲홍성역 이용시설 개선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김학용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을 만나 ▲광천읍 하수관로 정비(설계비 5억 원) ▲홍성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비 65억 원) ▲홍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시설비 11억 원) 사업 등의 국회 증액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돼 인구 9만6천명, 면적 400k㎡, 지역총생산 1조 7994억 원(2012년 기준)이 감소되는 등 경제적 손실 및 역차별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반드시 혁신도시 관련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이어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대통령 지역공약을 언급하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성 유치를 강력 건의하고, 주민 밀집 지역의 축사 이전·폐업 시 국비 지원과 축산악취 관련법 개정, 대기업의 축산업 진출 시 세제혜택 대상 제외 등 축사시설의 지역 상생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홍성역 이용시설 개선사업 국비 40억 원 증액을 부탁했다. 이후 김학용 국회환노위원장을 만나 전국 하수관로 보급률은 93.6%이나 홍성군은 70.9%, 광천읍 76.7%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설명하고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이번에 국회에서 반드시 국비 증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등 주요 현안사업 및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수시로 국회 및 세종을 추가 방문할 계획”이라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12월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지역 현안사업을 챙길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홍성군, 김장철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이미지
홍성군, 김장철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9
  • 등록일2019-11-25 13:48:29
  • 내용매년 연말마다 뜨거운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홍성군이 김장철을 맞아 각 읍·면 및 주민단체의 주도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분과장 전양숙)는 위원 30여 명과 1789부대 장병 1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00개의 무로 동치미 120통(20kg)을 담았다. 2016년부터 4년째 김장나눔 봉사를 지속하고 있는 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체감온도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동치미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도청소재지 홍북읍에서도 지난 18, 19일 이틀간 홍북읍 복지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신화) 회원 30여 명이 모여 1,0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가정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으며, 16일에는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조합장 장영석)에서 사랑의 김장 축제를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 20박스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선)와 마을 주민들이 모여 사랑의 동치미를 담가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32개소에 동치미를 전달했고, 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방원식, 박정례)와 결성면행정복지센터, 결성농협 직원들도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간 결성에서 직접 생산한 배추 500포기와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아 경로당 27개소와 면내 도거노인 및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어 여타 읍·면에서도 주민 주도의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들이 이웃 사랑의 마음 하나로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인 만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군에서도 희망과 따뜻함이 넘치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시 승격 준비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이미지
홍성군, 시 승격 준비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0
  • 등록일2019-11-25 13:48:00
  • 내용충남 홍성군 시 승격추진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하여 시 전환에 따른 변화와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홍성군은 도청소재지로서 위상 정립과 역할 수행,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주민중심의 시 승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시 승격 활동에 돌입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전문가로 초청된 금창호 박사는 1단계 충족요건 변경전략과 2단계 지역주민 설득전략, 3단계 시 전환 발전 전략의 홍성군 시 전환 3단계 접근 전략을 제시하했다. 충족요건 변경전략으로는 홍성읍, 홍북읍을 통합하는 행정구역 조정 및 「도청 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제시하였고, 지역주민 설득을 위해 시 전환의 중장기적 비전 수립과 시 전환 발전전략 수립으로 미래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 승격 시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과의 충분한 공감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도청소재지 군의 시 승격에 대해 타 지역이 수긍할 수 있는 논리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국가균형발전과 현 정부의 공약인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의 육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간자본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인구유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시지정과 홍성군 시 승격이 필수조건”이라고 밝히며 “특강을 통해 시 승격 시 어떤 것들이 바뀌며, 장단점은 무엇인지, 홍성군 시 승격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초대수상 영예!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초대수상 영예!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6
  • 등록일2019-11-25 13:45:46
  • 내용충남 홍성군은 행정의 달인 김석환 홍성군수가 제1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초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개최된 2019년 제1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국내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로 김석환 홍성군수를 포함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가수 주현미 씨 등 총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식은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이사장 최재영)에서 주최했으며, 사회자는 시사평론가·정치학 박사 박상병 씨와 채널 A 아나운서 조수빈 씨가 맡았다. 선정위는 홍성군이 군 단위로는 이례적으로 인구 10만 명을 넘어 쾌속 성장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김석환 홍성군수를 필두로 차별화된 분야별 홍성미래 발전 전략을 이행한 것에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분야별 세부공적으로는 스마트 복지행정분야로 △희망복지 생활민원 기동반 운영 △전국 최초의 방과 후 돌봄센터 운영 △WHO 서태평양 지역 건강도시 연맹 가입 등이 선정위에게 크게 어필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기농업특구로 특화된 농정혁신 분야로는 △홍성형 유기농업 프로젝트 지역발전 협약 180억 원 시범 사업선정 △전국최초 학교급식센터 운영과 농정발전기획단 설치 등이 주요 공적으로 뽑혔다. 또한 기업유치 분야로 최초 외자기업 동신포리마 유치 등 100여 개의 기업유치 공적과 내포 첨단산업단지 국가혁신클러스터와 투자선도지구 선정, 문화관광분야로 △홍주성 복원사업, △남당항 관광벨트 구축사업, △군립 오케스트라·합창단·국악관현악단 창립 등이 혁혁한 공적으로 제시됐다. 그 밖에 명품 행정분야로 △홍성통 운영 △홍성사랑 장학금 110억 원 조성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빚 없는 군 선포와 3개 읍 시대 개막 등이 공적으로 열거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라는 격려의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전개해나가는 한편, 홍성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할 분야별 발전 청사진도 지역민들에게 지속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수상소감을 통해 충절과 애향의 고장 홍성의 특산품 및 역사인물, 관광지 등 자랑거리를 홍보하고 시 승격에 대한 열망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사)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신문, 방송, 통신 등 전국 유력 언론 50여개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홍성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인기! 이미지
홍성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인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2
  • 등록일2019-11-25 13:45:11
  • 내용홍성군은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은 올해 5억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개 사업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노인보행보조기 지원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등이며, 신분증,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을 가지고 매년 2월에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현재 서비스 이용자로 총 647명을 선정했으며, 5개 사업 중 특히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평균 3.5:1이라는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140% 이하의 가구 중 우선순위 및 자격조건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다.”며 “서비스 신청 및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에 공고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응노의집, 2019 하반기 소장품 상설전 개최! 이미지
이응노의집, 2019 하반기 소장품 상설전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6
  • 등록일2019-11-25 13:44:46
  • 내용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019년도 하반기 소장품 상설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1945년도 해방이후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서울과 홍성 및 전국을 기행하며 사생한 인물·풍속, 풍경·정물, 영모화조, 그리고 추상을 위한 습작에 이르기까지 고암의 예술정신과 예술세계를 확립하기 위해 줄기차게 노력한 사생과 소묘작품 120여점 및 고암의 사생첩이 전시된다. 이응노의집은 이번 전시를 위해 소장품 중 ‘사생’과 ‘소묘’작품 100여 점을 우선 보존·수복했고, 이를 처음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작품들은 연필소묘, 수묵채색, 콩테 등 그 시대의 다양한 미술재료를 사용했고, 서울지역의 풍경과 홍성의 풍경, 피난시절의 풍경, 번화한 도심이나 고요한 사찰의 풍경, 소, 새, 꽃, 물고기 등 평소 고암의 그림대상에 대한 호기심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김학량 명예관장(동덕여자대학교 교수)은 “이번 전시에 소개된 작품들은 고암 이응노 화백이 식민지 시기 이후 한국화단의 당면한 과제였던 식민문화 탈출과 새로운 한국화풍의 정립 요구에 응답하는 태도요 방법론이었다.”며 “고암 자신의 예술세계를 정초하기 위한 예술정신이 가득 담겨져 있으며 한국화단에서의 고암의 독창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시 기획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상설 전시는 2020년 5월 31일까지 개최되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새해 첫 날, 설 당일인 2020년 1월 25일을 제외하고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홍성군, 농업기술보급혁신 스마트 농업 분야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이미지
홍성군, 농업기술보급혁신 스마트 농업 분야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3
  • 등록일2019-11-25 13:44:22
  • 내용농업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보급혁신 스마트 농업 기반구축 분야 평가에서 충남 홍성군이 ‘우수’ 등급을 받으며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성군은 스마트 농업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 딸기 농업의 전문지도사 배치와 함께 관련 전문 경력관을 채용하고, 홍성읍 내법리에 소재한 새기술실증포를 중심으로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명품딸기 신기술 실증 및 빅데이터를 통한 표준기술 확립 등 그 영역을 차근차근 넓혀가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 결과 홍성군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전국 우수 지자체에 최종 선정되며 포상금으로 100만 원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홍성군이 전체 농업규모 대비 축산 및 주곡중심으로 편중된 지역농업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 채소분야를 보완하고. 향후 현장 중심 스마트 농업 선도 지역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정책적 시발점으로서 그 가치가 빛난다는 평가다. 주요 우수 요인으로는 관련 신기술보급,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관제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영역중 대규모 시설투자 중심의 스마트 농업을 지양한 데 있다. 또한 지역특색에 맞는 현장중심 농업기술 개발 보급의 일원화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학습동호회를 결성해 주 1회씩 스마트 농업에 대한 연구 및 현장중심 신기술을 적용하는 능동적 참여를 통한 중소농 중심 시설재배 통합기술 표준화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는 측면에서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규모는 작지만 전국에서 소문난 명품 딸기 산지”라며 “향후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 팜 제어시스템 표준화 등 관련 산업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영농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표준 고설딸기 재배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지역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