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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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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이미지
홍성군,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 작성자도시재생과 도시계획팀
  • 조회수243
  • 등록일2021-08-04 09:30:20
  • 내용홍성군,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법률개정 건의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기업입지애로 해소 홍성군이 법령상 불합리한 규제로 지역 기업 및 주민이 경제활동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건의해온 결과, 법령개정의 결실을 맺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특화 산업인 ‘광천 김’공장의 입지제한과 농어촌지역의 필수시설인 농업기계 수리점이 법령 상 불합리한 규제로 입지가 제한된다는 사항을 현장에서 발굴하고 충남도와 중기부 옴부즈만 등을 통해 지속적인 규제개선 건의를 해왔다. 군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의지와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더해 규제혁신의 추진동력을 확보한 군은 중기부 현장토론회와 국무조정실 현장간담회 등에 참석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군의 규제개선안이 ‘일부수용’되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2019년 12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에 반영되었다. 이에 따라 군은 도시계획?농지?산지?환경 등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기업입지, 사업시행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장 증설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 유치, 부대시설 투자에 따른 직원 생산환경 개선과 고령화·농업 기계화 등 농촌 생산여건변화를 반영한 농민 편의 증진 및 농업생산성 향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국토계획법 개정 등에 따른 조례위임 사항을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공장증설, 주차장 확보 등 관내 기업입지 애로사항 해결과 주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하고자 「홍성군 군 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례개정의 주요 변경사항은 ▲성장관리계획구역 내 건폐율 완화지역 확대(생산녹지지역, 농림지역) ▲생산녹지지역의 용적률 완화(80%이하→100%이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가설건축물 3년(총 존치기간)이내 허용 ▲자연녹지지역 내 일부 수소연료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완화 적용 등 7건이다. 도시재생과 김선진 팀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지역 여건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적극 행정의 의지를 밝혔다.
홍성군, 저소득층?청년 자립기반 마련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집 이미지
홍성군, 저소득층?청년 자립기반 마련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집
  • 작성자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 조회수180
  • 등록일2021-08-03 09:16:23
  • 내용홍성군, 저소득층?청년 자립기반 마련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집 홍성군은 수급가구,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들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사업은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로 모집기간은 8월 2일부터 19일까지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월 5만원 또는 10만원 저축 시 가구소득에 비례하여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가입기간 3년 또는 만기 후 3월 이내 생계?의료 탈수급이며, 탈수급 시 최대 2,819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월 10만원 저축 시 본인 저축액에 1:1로 매칭하여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최대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 또는 20만원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에 1:1로 매칭하여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일키움장려금, 내일키움수익금 등이 함께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3년 이내 탈수급 또는 국가공인기술자격증취득 또는 일반노동시장에 취?창업해야 하며, 조건 이수 시 최대 2,3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근로?사업소득을 유지하는 생계급여수급 청년(만15~39세)이 면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공제금이 적립된다. 아울러 청년 총 소득의 45%가 근로소득장려금(최대 53만 8천원)으로 적립된다. 지원조건은 3년 이내 또는 만기 후 연속 3개월 이상 생계급여 탈수급이며, 이 경우 최대 2,369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 급여가구 및 차상위가구 수급청년(만15~39세)이 매월 10만원 저축 시 본인 저축액에 1:3로 매칭하여 근로소득장려급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조건 충족 시 최대 1,44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자산형성지원사업 자격문의 및 가입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 및 청년들에게 자산형성지원사업이 목돈마련의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관내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홍성군, 여름철 공중위생분야 합동단속 실시 이미지
홍성군, 여름철 공중위생분야 합동단속 실시
  • 작성자안전관리과 특별사법경찰팀
  • 조회수30
  • 등록일2021-08-03 09:09:17
  • 내용홍성군, 여름철 공중위생분야 합동단속 실시 3일~12일까지 무신고 및 불법 숙박업(펜션), 이?미용업 등 집중 단속 홍성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의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숙박업, 이·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 및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 8월 3일(화)부터 8월 12일(목)까지 2주간 실시하며, 무신고 및 불법 숙박업(펜션), 이?미용업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 및 변경신고, 지위승계신고 미이행 영업행위 ▲공중위생영업의 종류별 시설 및 설비 기준 ▲공중위생업자가 준수해야하는 위생관리 기준 ▲피부미용업소의 점빼기, 귓불 뚫기, 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 ▲면허대여 여부, 밀실 및 불법 칸막이 설치 여부 ▲의료기기 및 의약품 사용 등 무면허 의료 행위 등이다. 아울러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 간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또한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합동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행위가 확인된 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및 형사처분할 계획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홍성군민은 물론 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에 힘을 다하겠다”며 “합법적이고 안전한 공중위생업소 운영관리와 불법시술 등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승원건설그룹,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 원 기탁 이미지
승원건설그룹,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 원 기탁
  • 작성자행정지원과 행정팀
  • 조회수61
  • 등록일2021-08-03 08:56:23
  • 내용승원건설그룹,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 원 기탁 ‘더불어 사는 가치창조’ 경영이념 실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결정 홍성군은 지난 30일 군수실에서 (재)홍성사랑장학회 김석환 이사장과 승원건설그룹 김승구 회장 등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승원건설그룹 김승구 회장은 3천만 원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중요하다고 평소 느끼던 차에, 홍성 관내 학생들의 육성을 위해 군 공무원부터 지역민들까지 솔선수범하여 기부하는 것을 보고 우리 회사도 참여할 방법을 찾다가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재)홍성사랑장학회 김석환 이사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우리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을 결정해 주신 김승구 회장님께 거듭 감사드린다. 코로나 19 시대에 맞춤 양질의 장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3천만원을 쾌척한 승원건설그룹은 명품 아파트 건설 이외에도 국가 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물품 지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등 행복한 사회 만들기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부면 상황마을,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 가꾸기 열일 이미지
서부면 상황마을,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 가꾸기 열일
  • 작성자서부면 총무팀
  • 조회수40
  • 등록일2021-08-02 09:39:55
  • 내용서부면 상황마을, ‘한마음 한뜻으로’ 마을 가꾸기 열일 서부면은 상황마을 주민들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상황마을은 새벽부터 시작된 쓰레기 줍기와 꽃밭 매기, 제초 작업으로 분주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굵은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새벽부터 마을 대청소에 나서는 주민들에게서는 되레 생기가 넘쳐흘렀다. 전체 60여 가구 중 25%가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상황마을은 원주민과 이주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마을로, 지난 6월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 응모하기도 했다. 김찬 상황마을 이장은 “상황마을은 전국 어느 마을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말하며 “이번 경진대회가 주민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한편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을 위해 2018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있다. 전국에서 농촌마을 28개소를 선정하고, 시상금은 총 3억 원이다.
홍성군, 국악&힙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3> 개최 이미지
홍성군, 국악&힙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3>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
  • 등록일2021-08-02 09:39:09
  • 내용홍성군, 국악&amp;힙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3> 개최 홍성군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박애리와 함께 하는 국악&amp;힙합 융ㆍ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3>’를 8월 18일(수)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 우수 프로그램일환으로 한국 전통연희와 현대 힙합의 융·복합을 콘셉트로 국악과 힙합의 콜라보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악인 ‘박애리’가 진행과 소리를 맡고, 한국 전통연희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무형문화재 제703호 호남우도농악 전수교육조교와 이수자로 구성된 전문연희예술단인 ‘광개토 사물놀이’ 그리고 비보잉, 디제잉, 한국무용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공연단체인 ‘비보잉 크룹 엠비크루(M.B.crew)’, ‘소리무용단’, ‘소리꾼 김솔’,‘DJ리즈원(RIZONE)’,‘비트박서 투팍핀셔(2TAK pinscher)’가 출연하여 흥을 돋을 예정이다. 사물놀이패와 창작타악 합주 그리고 국악과 힙합이 함께하는 융·복합 퓨전으로 디제잉의 스크래치와 비트 저글링을 활용한 DJ 퍼포먼스, 힙합과 비보이 댄스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는 비보이 퍼포먼스, 판소리와 비트박스가 함께하는 무대 등 다양하고 신명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국악인 박애리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들을 선보이며, 동서양의 화려한 기예를 감상할 수 있는 창작연희 놀이판 ‘MOVEMENT KOREA’를 끝으로 화려한 무대의 막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저출생현상 극복위한 자문회의 개최 이미지
홍성군, 저출생현상 극복위한 자문회의 개최
  • 작성자가정행복과 아동친화팀
  • 조회수46
  • 등록일2021-08-02 09:38:24
  • 내용홍성군, 내포장난감할인매장 나눔의 단비로 희망 전해 느티나무어린이집에 150만원 상당 장난감 기부 홍성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기부문화가 위축된 가운데 내포장난감할인매장 오동기·박상미 대표가 지역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장난감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의 단비로 지역사회에 큰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서 장난감매장을 운영하는 오 대표와 박 대표가 이달 초 홍성군과 예산군 아동양육 시설에 54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기탁한데 이어, 홍성군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느티나무 어린이집에 15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후원하였다. 오동기 대표는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장난감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한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의 더욱 절실한데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으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오동기?박상미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장난감을 기부 받은 「느티나무어린이집」은 충남 군 지역 유일의 장애전문어린이집으로 장애아와 비장애아를 함께 보육하는 시설로 친환경 급식, 생태유아교육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보육방식과 사랑실천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는 모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홍성군, 저출생현상 극복위한 자문회의 개최 이미지
홍성군, 저출생현상 극복위한 자문회의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
  • 조회수40
  • 등록일2021-08-02 09:37:22
  • 내용홍성군, 저출생현상 극복위한 자문회의 개최 홍성군은 지난 30일 저출생에 따른 인구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 아동, 보육, 청년, 인구 등 분야별 관계자와 함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책 논의와 신규시책에 대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청년 주거 지원 △안전하고 폭넓은 돌봄 및 교육 환경 조성 △다자녀 기준 완화 △외국인·다문화가정 대상 인구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수정 보완하고, 향후 신규시책 발굴·추진 시 논의된 내용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생 현상은 우리 군만의 문제가 아니며, 국가적인 문제”라며,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우리군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 낳아 기르고 싶은 홍성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저출산·고령화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맞춤형 시책발굴을 위해 군민대상 설문조사,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하는 등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교통안전개선사업으로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이미지
홍성군, 교통안전개선사업으로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 작성자도시재생과 도시계획팀
  • 조회수38
  • 등록일2021-08-02 09:36:13
  • 내용홍성군, 교통안전개선사업으로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홍성군은 지난 2년간 초등학교, 시장 주변의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교차로 등을 대상으로 선진 도로설계 기법을 활용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발생한 홍성군의 사망·중상 교통사고 809건으로, 이 중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가 370건(51.4%)이며 사망자 106명 중 보행자 사망자는 36명(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충청남도 스마트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등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 26억 원을 투입, 교차로 내 차량속도 관리, 보행자를 위한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둔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홍성읍 홍성초등학교 앞 차도를 줄이는 도로다이어트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도로 공간으로 재배치하였고, 홍남초등학교 주변·홍성시장 등 노인이나 어린이 등의 보행약자가 많은 지역에 고원식 횡단보도·교차로를 설치하여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보도와의 연속성을 높였다. 또한, 보도를 차도로 확장시키는 내민 보도를 적극 도입, 주로 노상주차장이 있는 도로에 노상주차장 너비만큼 보도를 돌출시켜서 차량속도 감소, 보행자 공간 확보 등 보행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밖에 교차로 모퉁이의 회전반경을 줄여 우회전하는 차량의 속도를 감소시키는 등 지역의 특성과 주민생활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공간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가 자문으로 새로운 도로설계 기법을 적용, 교통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촘촘한 도로 안전망을 구축했다. 김선진 도시계획팀장은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걸어 다니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그래서 걷기 좋고 안전한 길을 만들기 위해 선진기법을 적용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도시계획도로 사업 등 도로사업 전반에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두가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