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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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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어촌지역 지방상수도 공급확대 ‘물 복지 실현’ 이미지
홍성군, 농어촌지역 지방상수도 공급확대 ‘물 복지 실현’
  • 작성자수도사업소 상수도시설팀
  • 조회수65
  • 등록일2021-08-26 13:20:42
  • 내용홍성군, 농어촌지역 지방상수도 공급확대 ‘물 복지 실현’ 홍성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취약급수지역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농어촌지역 상수도 신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상수도 미보급 지역과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등 급수 취약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2014년도부터 2021년 6월까지 103억 원을 투입하여 구항면과 서부면에 36.5km 규모의 송?배수관로를 매설하고 구항배수지(1,300톤)와 서부배수지(1,600톤)를 준공했으며, 지난해 91억 원 규모의 장곡면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을 준공하고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홍북읍과 홍성읍 일대에 농어촌 상수도 신설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22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홍북읍 갈산리, 신정리, 대인리에 8.8km규모의 상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억 원의 예산으로 홍성읍 일대(소향리, 월산리, 학계리)에 규모 6.5km 상수관로 매설과 5,000톤 규모의 배수지 신설사업의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 홍성읍 수도사업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약 373가구 830명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효율적인 지방상수도 유지관리를 위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을 중장기적으로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보급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할 수 있도록 연차별 사업을 통해 급수구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을 통한 송?배수관 확장과 마을 단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마을별 교육 이미지
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마을별 교육
  • 작성자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
  • 조회수52
  • 등록일2021-08-26 09:16:43
  • 내용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마을별 교육 홍성군은 25일 농업인들의 환경보전을 위한 의식개선과 활동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장곡면 도산2리, 홍동면 문산마을, 동곡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에 소요되는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 제거하기, 오염된 하천?저수지 청소 및 수생식물 식재 등 개인별 활동과 공동 활동을 시행하여 농업환경 보전?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교육은 지역활성화센터 김재원 팀장이 맡은 가운데 “종합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제고 및 친환경농업 확산기반 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마을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에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교육은 오는 11월 “농업인의 농업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주제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군, 축산시설 악취개선위해 민관합동 ‘맞손’잡아 이미지
홍성군, 축산시설 악취개선위해 민관합동 ‘맞손’잡아
  • 작성자축산과 친환경축산팀
  • 조회수57
  • 등록일2021-08-25 09:19:01
  • 내용홍성군, 축산시설 악취개선위해 민관합동 ‘맞손’잡아 민관합동 축산시설 악취개선 추진단 첫 발 내디뎌... 홍성군이 축산시설 악취개선과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 축산과, 축종별 생산자단체, 축산환경관리원, 지역주민 대표, 축산농가 대표, 환경단체로 구성된 ‘축산악취 개선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축산환경관리원과 협업하여 축산환경 개선, 주민갈등 조정, 악취저감 기술컨설팅, 우수사례 농장 발굴 등 적극적인 소통과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23일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축분뇨 관련 법규 강화, 악취방지법 개정 등 환경을 중시하는 정부 정책을 비롯하여 경영여건 불안정,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업의 양적 발전이 더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이어 실효성 있는 악취저감 대책을 함께 고민하면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과 주민과 상생하려는 경영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악취저감 기준은 주민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르므로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라며 “주민이 공감하는 축산업 환경 조성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축산악취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므로 이번 추진단을 통해 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신청제 접수 실시 이미지
홍성군,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신청제 접수 실시
  • 작성자안전관리과 안전관리팀
  • 조회수25
  • 등록일2021-08-25 09:15:41
  • 내용홍성군,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신청제 접수 실시 홍성군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점검신청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물 중 선정된 시설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해소 방안을 제공하고자 도입되었다. 군은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전기?가스?건축 분야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다만 시설물 관리자가 있거나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및 법적 점검대상 시설물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점검 결과 지적된 위험요소는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따져 즉시 개선 요청 또는 보수?보강 방법을 제공하고 지적사항이 조치될 때까지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신청은 오는 9월 1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되며 점검대상 시설물로 확정되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점검신청제를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주민참여를 도모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군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계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관내 위험시설물 336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홍성군, 원도심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재도약 발판마련! 이미지
홍성군, 원도심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재도약 발판마련!
  • 작성자도시재생과 도시기반팀 / 허가건축과 공공디자인팀
  • 조회수119
  • 등록일2021-08-25 09:13:28
  • 내용홍성군, 원도심 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재도약 발판마련!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군 청사이전 등으로 인한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원도심 인프라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홍성읍 일대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인프라를 조성, 원도심의 부활과 더불어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도시 미관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한국전력 및 통신사들과 함께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홍성읍의 랜드마크인 조양문~장군상오거리와 다비치안경원~우리은행에 이르는 1,09km 구간의 무질서한 전선, 통신선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던 전선들을 정리했다. 또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3억 9000만 원을 포함한 15억 3,000만 원을 투입하여 보행 환경개선, 교통 편의시설 정비, 옥외광고물 정비 등의 시설정비를 완료했다. 군은 앞으로 장군상오거리~홍성역 사거리와 (구)홍성KBS~옥암2회전 교차로(홍주천년기념탑) 간의 지중화사업을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1년 도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2억 5,000만 원과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 확보한 포상금 3억 4,000만 원을 포함한 12억 9.000만 원의 예산으로 홍성천과 월계천의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시가지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빛으로 활기를 되찾는 홍성의 밤, 나에게 다가온 회복의 빛’을 디자인 컨셉으로 옥암교 및 홍성교 입면 보수와 산책로 구간에 수목조명, 고보조명, 문라이트, 수목 레이저 등을 설치, 야간에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원도심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다양하게 분포된 원도심의 인구환경을 고려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9억 규모의 스마트 버스정류장 11개소와 스마트횡단보도 15개소를 원도심 일대에 구축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버스정류장은 충청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설로 냉난방 온도조절, 미세먼지 차단과 IT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쉼터역할을 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 26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운대학교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자문회의를 개최해 기존 청사활용 방안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홍성읍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분주히 옮기고 있다.
홍성군, 2021년 충남사회조사 실시 이미지
홍성군, 2021년 충남사회조사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
  • 조회수99
  • 등록일2021-08-24 09:38:09
  • 내용홍성군, 2021년 충남사회조사 실시 관내 970가구 표본으로 통계조사 실시...인터넷 및 방문면접조사 병행 홍성군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인 통계자료를 생산하고 이를 각종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관내 970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1년 8월 23일 기준 홍성군에 거주하고 만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중 표본으로 선정된 970가구로 조사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등 충남 공통 항목 50개와 홍성군 특성항목 6개 등 총5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회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방문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비대면과 대면 조사방식을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인터넷 조사는 8월 31일까지, 방문면접조사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사회조사는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하는 통계자료로 지역의 미래성장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라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참여 및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도시 홍성’ 전국에 알린다! 전국 디카시·유튜브 공모전 개최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전국에 알린다! 전국 디카시·유튜브 공모전 개최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 조회수257
  • 등록일2021-08-24 09:34:30
  • 내용‘문화도시 홍성’ 전국에 알린다! 전국 디카시·유튜브 공모전 개최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발굴하고 홍성의 아름다운 문화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21년‘유튜브 공모전’과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홍성군의 소중한 역사, 문화, 예술자원뿐만 아니라 홍성의 아름다운 경관과 홍성만의 특별한 음식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홍성의 대표 이미지를 찾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디카시 공모전’은 창작자 본인이 직접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전화 내장 카메라로 홍성의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사진과 함께 5행 이내의 시적인 문장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으로 1인당 5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유튜브 공모전’에 출품 가능한 작품은 본인이 직접 찍은 영상이어야 하며, 또한 어디에도 발표되지 않은 신작 영상(2분~5분 내외)이어야 한다.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전체공개 업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보내면 되며, 추후 수상작에 한하여 원본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디카시 및 유튜브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 18시까지이며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홈페이지(www.hc3355.com)나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단은 디카시 공모전의 37명의 수상자에게는 총 800만원의 상금을, 유튜브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7명의 개인 혹은 팀에게 총 1,400만원의 상금을 상장과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 홍성군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홍성군의 아름다움을 담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041-635-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추석명절 대비 주요도로 및 시설물 일제정비 이미지
홍성군, 추석명절 대비 주요도로 및 시설물 일제정비
  • 작성자건설교통과 도로팀
  • 조회수69
  • 등록일2021-08-24 09:30:47
  • 내용홍성군, 추석명절 대비 주요도로 및 시설물 일제정비 홍성군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차량 통행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주요도로와 터널,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까지 군도 19개 노선 155.7km와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km을 대상으로 △노면 포트홀, 도로사면 붕괴지역 점검 및 응급복구 △도로 측구 및 배수로 정비 △제초작업 등 도로변 차량통행 장애요인 등을 읍?면과 합동으로 집중 정비ㆍ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중인 구간은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지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사업장 안전점검 및 도로요철 보수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에 초점을 맞춰 귀성객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밖에 연휴기간 중에는 도로파손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도로 상의 위험 및 불편요소가 없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수가 현저히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로 이용만큼은 불편하지 않도록 도로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읍, ‘옥암 3리’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 이미지
홍성읍, ‘옥암 3리’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
  • 작성자홍성읍 산업팀
  • 조회수129
  • 등록일2021-08-23 09:22:50
  • 내용홍성읍, ‘옥암 3리’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 홍성읍은 옥암 3리가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농촌지역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서약을 통해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 근절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소각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옥암 3리는 주민 모두가 산림 인접 내 논·밭두렁 소각 금지, 농업잔재물·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금지, 공동소각 금지 등 소각금지 서명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 서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읍 옥암 3리 김태수 이장은 “산불의 주요원인인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마을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우리 마을이 녹색 우수마을에 선정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마을을 위해 주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옥암3리 마을은 녹색마을 현판 수여, 향후 지역숙원사업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홍성군, 꽃과 식물로 마을에 향기로운 활력 불어넣는다! 이미지
홍성군, 꽃과 식물로 마을에 향기로운 활력 불어넣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0
  • 등록일2021-08-23 09:22:11
  • 내용홍성군, 꽃과 식물로 마을에 향기로운 활력 불어넣는다! 원예를 활용한 마을복지사 양성과정으로 마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홍성군이 원예와 마음치유?복지를 연계한 마을 복지사 양성을 통해 마을에 향기 가득한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원예를 활용한 마을복지사 양성과정’은 꽃과 식물을 이용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돕는 원예복지사를 육성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의 주도적 역할을 맡는‘주민’의 역량강화와 마을에서 직접 실습하는 참여형 교육을 도입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오는 9월 6일까지 매주 2회, 총 7회에 걸쳐 장곡면 오누이 다목적회관에서 진행되며 원예복지 전문 강사의 이론 교육과 함께 돌봄농장 현장실습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학습이 병행된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사업을 위해서는 마을 내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라며 “원예를 활용한 마을복지사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 맞춤형 전문인력이 양성되어 마을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시군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만들기 사업의 추진 및 지속가능한 마을 인적자원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