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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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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작가와의 비대면 만남 진행 이미지
광천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작가와의 비대면 만남 진행
  • 작성자교육체육과 도서관팀
  • 조회수128
  • 등록일2021-07-28 09:22:48
  • 내용광천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작가와의 비대면 만남 진행 광천공공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작가는 ‘TV 귀신 소파 귀신’, ‘행복 통신 이슬라마바드’, ‘공주도 똥을 눈다’등 다수의 창작동화를 집필한 윤정 작가이다. 윤 작가가 지은 동화는 친구간의 일상과 우정부터 사회에 대한 이해, 우리가 지켜야할 윤리까지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 사이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8월 4일 오후 7시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되며, 최근에 출간된 ‘복수 맛 마카롱’을 다룰 예정이다. ‘복수 맛 마카롱’은 아직은 친구관계에 서툰 어린이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갈등을 겪고 해소해 나가는 이야기로, 이번 강연을 통해 이제 갓 사회에서 여러 관계를 맺어나가기 시작한 많은 어린이들의 깊은 공감과 이해가 기대된다. 윤정 작가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7월 30일까지 광천공공도서관 홈페이지?블로그?카카오톡 플러스채널에서 제공하는 신청링크(http://naver.me/GBfzyXfl)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30명을 최종 모집하며, 접수인원이 초과될 경우 전산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홍성군, 초록우산 연계 지역아동에 사랑의 물품 전달 이미지
홍성군, 초록우산 연계 지역아동에 사랑의 물품 전달
  • 작성자가정행복과 아동친화팀
  • 조회수45
  • 등록일2021-07-28 09:22:02
  • 내용홍성군, 초록우산 연계 지역아동에 사랑의 물품 전달 홍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27일 초록우산 어린이복지재단 충남본부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군은 마스크 5,000장, 화장품 530박스, 간식 65박스 등 2,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사랑샘 ▲다함께 돌봄센터 4개소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올해 상반기 홍성군 위기가정 아동 64명에게 4,3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모임에서 1만원을 후원 받는 “모임에서 우정 쌓고 만원으로 희망 쌓고”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등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복지재단과 연계하여 홍성군 위기에 처해 있는 아동 후원금 및 후원물품 등을 지원 받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복지재단은 1948년 설립되어 1950년 6.25전쟁고아 구호사업부터 시작하여 국내외 아동복지사업으로 연간 100만 명의 아이들에게 직간접 도움을 주며 아동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을 하고 있다.
구항면, 주택화재 피해가구에 이어진 온정의 손길 이미지
구항면, 주택화재 피해가구에 이어진 온정의 손길
  • 작성자구항면 맞춤형복지팀
  • 조회수35
  • 등록일2021-07-27 09:48:49
  • 내용구항면, 주택화재 피해가구에 이어진 온정의 손길 구항면은 이달 초 장양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27일 밝혔다. 구항면 의용소방대와 적십자 봉사회 등 지역 내 사회단체들은 주택화재로 인한 화재 잔존물 제거, 내부 청소와 정리 정돈 등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며 화재 피해자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와 더불어 구항면에서는 적십자 긴급구호물품과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여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위로했다. 특히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화재가 난 가구 주변에 위험목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한걸음에 현장으로 달려가 위험목 1주를 제거했다. 위험목 제거 봉사활동을 20여 년째 이어오고 있는 윤 조합장은 “가옥 주변에 위험목이 있어도 어쩌지 못해 쩔쩔매는 주민들을 보기가 안타까워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력이 허락하는 한 위험목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할 것”이라며 위험목 제거를 원하는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밝혔다. 주택화재 피해 주민은 “갑작스런 보금자리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막막했는데 주변의 도움을 받고 보니 새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성환 구항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찾아가 봉사하는 윤주선 산림조합장 그리고 구항면 내 사회단체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면내 재난사고 예방 및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신뢰 받는 면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비대면 비만관리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비대면 비만관리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 작성자보건소 건강생활팀
  • 조회수257
  • 등록일2021-07-27 09:48:14
  • 내용 홍성군보건소, 비대면 비만관리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나 혼자 뺀다!’ SNS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주민건강개선 기여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지역주민 30명과 비대면으로 진행한 비만관리 프로그램 ‘나 혼자 뺀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 92%의 건강수치가 양호해지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표 개선에 높은 기여를 했다. ‘나 혼자 뺀다’는 사전검사를 통해 BMI 25이상 또는 허리둘레 85Cm 이상의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자로 선정, 이들을 3개의 조로 나눠 영양사, 운동처방사,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 등을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1회 제공받는 식재료 꾸러미를 활용한 다이어트 건강식 만들기, 유튜브를 통한 ‘홍성담은 건강체조’등 근력운동, ‘걷쥬’어플을 활용한 유산소 운동 등 SNS를 활용한 미션수행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활발한 참여를 유도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참여자는 “혼자서 비만관리를 할 때 매번 실패했는데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미션은 시간 공간 제약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었다.”고 했으며 또 한분은 “영양관리ㆍ신체활동의 중요성과 방법을 인지하게 되었고 아울러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며 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나 혼자 뺀다! 프로그램의 성공요인은 높은 참여율과 호응도였다.”라고 밝혔으며 “향후에도 비만관리를 위한 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용하여 홍성군 비만 유병률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인재 육성 위한 읍면 기관단체 릴레이 기탁! 이미지
홍성군, 지역인재 육성 위한 읍면 기관단체 릴레이 기탁!
  • 작성자행정지원과 행정팀
  • 조회수247
  • 등록일2021-07-27 09:47:29
  • 내용홍성군, 지역인재 육성 위한 읍?면 기관단체 릴레이 기탁! 7월 23일 군수실에서 장곡면 기관단체 860만 원 기탁 홍성군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재)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기금 조성에 각 읍?면 기관단체의 릴레이 기탁이 이어지며 장학기금 200억 조성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금마면 기관단체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4월 홍동면, 5월 은하면, 6월 결성면, 7월 서부면, 광천읍, 장곡면이 차례로 장학회를 찾아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누적금액은 66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장곡면 기탁에는 기관단체협의회, 명예면장(임경하), 장곡농협, 이장협의회, 체육회,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유신청년회, 여성농업인회, 오누이친환경마을 협동조합, 협동조합 젊은 협업농장, 마을연구소 협동조합, 협동조합 행복농장에서 장학기금 조성에 동참했다. 김석환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선뜻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장곡면 기관단체와 면민께 감사드린다. 읍면의 릴레이 기탁은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의미 있는 모습이다.”라며 장학기금 모금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홍성사랑장학회는 장학기금 200억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전개해 2021년 상반기에만 2억9천여만원의 기금을 추가로 적립했다.
홍성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 총력 이미지
홍성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 총력
  • 작성자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
  • 조회수52
  • 등록일2021-07-27 09:46:23
  • 내용홍성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 총력 홍성군이 돌발병해충 적기방제를 통해 가로수, 공원 등의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까지 1개 반 4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 및 운영해 예찰ㆍ발생조사 및 방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집중방제기간 동안 군은 4,500만원을 투입, 도로변, 공원, 유적지 등 산림지역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가로수 11,350본에 대한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단 2명을 활용, 상시 예방활동도 전개한다. 특히 미국흰불나방, 갈색날개 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산림과 농작물에 공통으로 피해를 주는 해충에 대한 집중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는 물론, 산림병해충 발생조사와 병해충 관련 민원에 대해 현장 진단과 처방, 방제 시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개선책을 마련하여 홍성의 청정산림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또한 읍면에도 7,700만원의 사업비를 배정하여 생활권 돌발해충을 신속하게 방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고온현상 등의 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학교 및 공원 등 생활권 주변지역 산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민간 수목진료 전문가를 활용, 수목진료 필요성을 홍보하고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컨설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