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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식중독 예방’ 요양시설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합동단속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21-07-02 09:41:58
  • 내용홍성군, ‘식중독 예방’ 요양시설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합동단속 여름철 식중독 예방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도모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으로 안전한 먹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요양시설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홍성군 및 충청남도,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 7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3주간 실시될 예정이며, 단속대상은 관내 요양시설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등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집단급식소(50인 이상) 신고 여부 ▲원산지표시 여부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준수 여부 ▲조리기구 및 과일·채소류의 살균·소독 이행 여부 등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1회 조리한 음식으로 다수가 취식하는 형태인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및 코로나19 등의 발생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우리 군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지역자활센터, 자활센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우뚝’ 이미지
홍성지역자활센터, 자활센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우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0
  • 등록일2021-07-02 09:41:21
  • 내용홍성지역자활센터, 자활센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우뚝’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성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은 홍성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윤명희)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성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홍성지역자활센터는 맞춤형 자활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유형별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꼽혔다. 센터는 지역 내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홍주로국밥(푸드사업), 찬들누릉지(누룽지제조ㆍ판매사업), 스마일간병사업, 환경개선사업, 종합일자리서비스, 공예사업, 부품사업, gateway 등 8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왔으며 일사천리생활복지서비스와 이동빨래방 운영 등 지역특화사업에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등 대부분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센터는 지난 2011년 최우수센터 선정을 시작으로 매년 평가에서 우수 및 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돼 올해까지 8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핵심 인프라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자활일자리 확충과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56억의 예산을 투입, 2022년까지 지역자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군 자활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홍성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자활참여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자활서비스를 제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우리군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자활 의욕을 고취 시키고, 자활교육과 자활일자리 제공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역관리 ‘강화’ 이미지
홍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역관리 ‘강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21-07-01 09:49:36
  • 내용홍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역관리 ‘강화’ 홍성군이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한다. 군은 지난 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된 가운데, 홍성군은 이달 1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1단계를 적용한다. 1단계 조치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군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작성,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의 인원제한 수칙 등의 점검 및 지도?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다중이용시설을 감염발생위험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이에 따라 군은 위험도가 높은 그룹에 대한 차등적인 방역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식당, 카페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를 계속 해야 하고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의 경우에는 시설 면적 6㎡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따라 그동안 장기간 이어졌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회복과 군민들의 피로감을 덜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여름휴가, 회식 등 사적모임이 활성화될 우려와 백신접종 전인 20~50대, 델타형 변이바이러스 등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큰 만큼 군은 방역의 고삐는 유지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7개 위생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서 업종별 차등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영업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또한 유흥시설 5종, 식당?카페, 방문판매,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과 PC방, 영화관, 목욕장, 사우나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과 방역수칙 준수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가 일상회복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다만“코로나의 완전한 종식까지 이어지려면 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관계없이 어디에서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모임자제 등 방역의 긴장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 도내 “최우수” 이미지
홍성군,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 도내 “최우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21-07-01 09:48:50
  • 내용홍성군,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 도내 “최우수” 삽교천 재해예방사업 탄력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 홍성군은 2022년까지 완료계획인 “삽교천 재해예방사업”이 올해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여 사업추진의 공정성 확보하기 위해 연2회 지방하천정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시공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삽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홍수 시 하천범람 방지, 침수예방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방사업으로 삽교천(9.6km), 대판천(0.8km), 월계천(0.4km)에 대하여 2019년 착공해 예정보다 앞당겨 2022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홍동면 팔괘리~홍북읍 용산리까지 미포장된 제방도로(5.3km) 포장완료를 비롯해 용봉천과의 합류부에 교량 신설로 내포신도시와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하상정리 등으로 침수피해 예방 등 “내포신도시~홍성 구도심~홍동 벚꽃길”에 이르는 산책로까지 연결하여, 홍성군의 대표 친수공간 조성 및 재해예방에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그동안의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신경천(내포신도시), 화양천(성삼문선생유허지, 최영장군 사당) 용봉천(이응노기념관, 용봉산), 홍성천(홍주성, 전통시장, 홍주성천년여행길), 장성천(홍양지), 삽교천 상류(유기농특구, 벚꽃길) 등 삽교천수계 지역관광지와 연계한 주민친화공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지난 10일 보상비 등을 제외한 당초 공사비 113억원에서 30억원이 증액된 143억원으로 충청남도로부터 총사업비 조정 승인을 얻어 사업추진의 탄력을 얻게 되었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와 지역자원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하천정비를 지향하고,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홍성초등학교 후문 앞 주차단속 CCTV 설치 이미지
홍성군, 홍성초등학교 후문 앞 주차단속 CCTV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0
  • 등록일2021-06-28 09:55:20
  • 내용홍성군, 홍성초등학교 후문 앞 주차단속 CCTV 설치 홍성군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홍성읍 오관리 소재 홍성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에 주차단속 전용 무인 CCTV를 설치한다. 군에 따르면 홍성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는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상시 불법 주?정차 및 과속차량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았다. 이에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학교 주변인 ‘윤선생영어학원∼맛나감자탕’구간에 CCTV를 통한 집중 단속에 들어가기로 결정, 지난 4월부터 행정예고 등의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CCTV 주차단속은 평일 오전 8시∼9시(단속 유예시간 5분), 오후 12시∼8시(단속 유예시간 20분)까지이며 해당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과태료는 일반도로의 3배인 12만원(승용차 기준)이다. 김주환 건설교통과장은 “홍성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에 주차단속 전용 무인 CCTV를 설치하여 본 단속이 실시되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지역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과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파악하여 CCTV를 계속적으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