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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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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독효과 우수 ‘잔대’ 新소득작목 육성 추진 이미지
홍성군, 해독효과 우수 ‘잔대’ 新소득작목 육성 추진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
  • 조회수64
  • 등록일2021-07-19 09:32:30
  • 내용홍성군, 해독효과 우수 ‘잔대’ 新소득작목 육성 추진 해독과 항염에 우수한 잔대...어린순은 나물로 뿌리는 약재와 종근으로 모두활용 홍성군이 해독효과와 항염효과가 우수한 ‘잔대’의 우량종근 대량생산 및 시설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범사업 대상자 ‘잔대연구반’에서 연동비닐하우스에 1,388㎡ 규모의 잔대 육묘장을 설치, 이 시설을 활용하여 우량 모를 생산하고 지속적으로 농가에 보급하여 재배면적을 확대함은 물론 회원들 간 재배기술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초 잔대의 조기 확산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시범사업장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의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하기도 했다. 몸속의 100가지의 독을 해독한다는 잔대는 우리나라 3대 삼 중 하나로 꼽힌다. 항염효과와 면역체계를 강화해주고, 생리불순·자궁출혈개선, 출산 후 부기 제거와 산후풍 등 특히 여성에게 좋은 약용작물이다. 특히 잔대 어린순은 나물로 섭취 할 수 있어 뿌리를 수확하기 전까지 새싹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수확 후 굵은 뿌리는 약용 또는 식용으로 판매하고 나머지 뿌리는 본포에 이식하여 재배할 수 있는 등 뿌리와 순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비교적 높은 수준의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맞춰 면역력 증대와 해독작용에 효능이 있는 잔대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잔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촌 활성화를 위한 소득작물 발굴과 신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주민세 통합개편...8월 한 번에 납부하세요! 이미지
홍성군, 주민세 통합개편...8월 한 번에 납부하세요!
  • 작성자세무과 과표팀
  • 조회수55
  • 등록일2021-07-19 09:31:41
  • 내용홍성군, 주민세 통합개편...8월 한 번에 납부하세요! 확 달라진 주민세! 납세자 중심의 세목단순화와 납기일 통일 홍성군이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주민세 세목의 단순화, 납기일 통일 등 납세자 중심의 과세체계 간소화로 지역주민들의 납세편의 향상에 나서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주민세 개편으로 사업주가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개인사업자?법인의 주민세 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되고 납기일 또한 8월 한 번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 세액은 자본금에 따라 기본세액 5~20만원에 연면적 1㎡당 250원을 곱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인 경우 기본세액만 납부하면 된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작년까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주민세 균등분이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부과되었으나 사업소분으로 변경되면서 기본세액 상한이 20만원으로 낮아졌다. 군은 주민세 개편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납세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균등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고지서 형식의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할 예정이다.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까지로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전자신고와 우편, 팩스로 신고서를 제출하는 비대면 신고를 권장하고 있다. 이승언 세무과장은 “그동안 납세자의 혼란을 가중시켰던 주민세 세목을 단순화하고 납부기한을 통일하여 납세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신고납부기간 변경 등 일정부분 혼선이 예상되는 만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KTX시대 준비 이미지
홍성군,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KTX시대 준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5
  • 등록일2021-07-19 09:30:08
  • 내용홍성군,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KTX시대 준비 홍성군이 서울에서 홍성까지 45분에 주파할 수 있는 서해안KTX 시대에 대비하여 관광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우선 군은 2022년까지 1,013억 원을 투입, 궁리항-어사항-남당항으로 이어지는 천수만 26km 구간을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갖춘 차별화된 어항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군은 남당항 주변에 해변산책로와 바다조망쉼터, 전망대를 구축하고 대하·새조개 등 지역특산물 축제를 위한 광장을 신설하여 문화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명품낙조로 명성 높은 속동전망대 주변에는 스카이타워와 해넘이길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춘 해안공원을 만들어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역문화유산인 홍주읍성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까지 186억 원을 투입하여 전통음식체험 시설 및 전시실, 공방체험, 전통놀이마당 등 충청유교문화 체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밖에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교육기능과 휴게·여가 기능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망대 및 숲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결성읍성 정비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해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여 서해안 KTX시대의 관광거점으로 거듭날수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홍성군체육회, 올림픽 출전 장준선수 선전 기원 이미지
홍성군·홍성군체육회, 올림픽 출전 장준선수 선전 기원
  • 작성자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
  • 조회수21
  • 등록일2021-07-19 09:27:13
  • 내용홍성군·홍성군체육회, 올림픽 출전 장준선수 선전 기원 도쿄 올림픽 출전 유일한 홍성군민에 격려금 전달해 김석환 홍성군수와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지난 16일 홍성군청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의 부친인 장인수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장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날 장준 선수의 부친인 장인수씨와 환담하며 “홍성의 아들인 장준 선수가 홍성군민과 우리 국민에 큰 선물을 안겨줄 것을 기대한다”며, “장 선수의 선전을 10만 홍성군민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며 격려했고, 장인수씨는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해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모든 홍성군민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장준 선수는 2000년 홍성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부모님과 함께 홍성읍에 거주하는 홍성토박이로, 홍성초와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장 선수는 홍성초 4학년 때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홍성중 3학년 시절 제주평화기에서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홍성고에 진학한 후 아테네올림픽 68kg급 동메달리스트인 송명섭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홍성고 1학년이던 캐나다 세계청소년선수권에 출전해 51kg급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줬고, 고3이던 2018년 5월에는 첫 성인 국가대표로 호찌민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54kg급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기량이 일취월장한 장 선수는 201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8kg급 금메달을 차지하고 대회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독차지하며, 2019년 10월에 마침내 올림픽랭킹 1위에 올랐고, 그 해 세계태권도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준 선수가 58kg급 남자 태권도의 최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고, 특히, 장 선수의 출전일이 올림픽 개회식 다음날인 7월 24일로 이른 편이어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김석환 홍성군수,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 동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 동참
  • 작성자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
  • 조회수17
  • 등록일2021-07-19 09:25:19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 동참 ‘그물 등 어구류 버리지 않기’ 실천행동 다짐... 올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에 3억 투입하며 바다환경보전에 총력... 김석환 홍성군수가 16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바다를 9(구)해줘’에 동참하며 해양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바다를 9(구)해줘’캠페인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석환 군수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실천행동’가운데 ‘그물 등 어구류 버리지 않기’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로 김홍장 당진시장을 지목했다. 김석환 군수는 “바다로 흘러간 쓰레기는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뿐만 아니라 해양사고까지 야기해 그 피해가 모두 인류에게 다시 돌아온다”라며 “해양쓰레기 저감은 우리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실천해나가야 할 과제이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모든 지역주민들이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1년을 바다 환경을 지키는 원년으로 삼고 사업비 약 3억 원을 투입, 폐어구·어망을 집중 수거하고 서부면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를 추진하는 등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내실 있게 펼쳐 나가고 있다.
홍북읍, 관광명소 사진으로 새단장한 버스승강장 ‘눈길’ 이미지
홍북읍, 관광명소 사진으로 새단장한 버스승강장 ‘눈길’
  • 작성자홍북읍 산업팀
  • 조회수90
  • 등록일2021-07-16 14:09:58
  • 내용홍북읍, 관광명소 사진으로 새단장한 버스승강장 ‘눈길’ 버스승강장 27개소에 관광명소 사진전시...버스 기다리며 사진보는 재미 쏠쏠 홍북읍(읍장 안기억)이 관내 버스승강장을 용봉산, 홍예공원 등 관광명소 사진으로 단장하며 새로운 홍보공간으로 태어나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읍에 따르면 관내 버스승강장 27개소에 용봉산, 홍예공원, 이응노의 집 등 관광명소의 사진을 전시, 버스를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혁신도시로 성장하는 내포신도시 및 홍북읍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안기억 홍북읍장은 “이번 관광명소 사진이 홍북읍민에게는 자긍심을, 관광객들에게는 홍북읍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혁신도시로 성장하는 홍북읍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시된 관광명소는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고암 이응노 화백이 태어난 곳으로 전시관이 있는 이응노의 집,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성삼문 선생 위패가 모셔져 있는 성삼문 선생 유허지, 고려말 명장 최영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최영장군사당, 성삼문 선생의 외손 엄찬이 살았던 노은리 고택 등이다.
홍성군, 제2기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
  • 작성자가정행복과 여성복지팀
  • 조회수78
  • 등록일2021-07-16 14:07:02
  • 내용홍성군, 제2기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 여성친화도시 지정 8년차를 맞은 홍성군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6일‘제2기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과정에는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과정, 심화과정 두 단계로 나뉘어 성 평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이해, 대상별(유아, 성인, 노년) 성 평등 교육 접근과정을 2개월 간 학습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양성평등 강사 역량강화 교육과정 등의 프로그램도 계획하여 군강사의 현장강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준석 홍성군 행정복지국장은 “약 두달여 간의 교육과정이 다소 어렵고 힘든 과정일 수 있겠지만, 전문강사 교육인 만큼 한분도 빠짐없이 끝까지 수료하여 당당한 전문직 여성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번 교육이 홍성군의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양성평등 강사로 위촉되면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강사로 설 수 있게 된다.
홍성군, 읍ㆍ면장회의 개최...‘군민생활안정’에 온 행정력 집중 이미지
홍성군, 읍ㆍ면장회의 개최...‘군민생활안정’에 온 행정력 집중
  • 작성자행정지원과 행정팀
  • 조회수93
  • 등록일2021-07-16 14:02:07
  • 내용홍성군, 읍?면장회의 개최...‘군민생활안정’에 온 행정력 집중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한 현안 공유로 하반기 행정력 집중, 군민생활안정에 총력 김석환 홍성군수는 16일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고 군정현안 업무를 공유하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현안사업 신속 추진 등 군민생활안정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을방송 청취가 가능한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과 ‘홍성사랑상품권’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폭염?태풍 등 재해대비’, ‘여름철 환경정비’, ‘지방세 납부 홍보’, ‘제73주년 제헌절 군민 태극기 게양 홍보’등 67건의 안건공유와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되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대응체계를 강화해주기 바라며, 하반기 사업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 상권을 돕고, 폭염?태풍 등 재해대비를 철저히 하는 등 군민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각종 재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현안사업에 대해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 처리토록 지시했다. 한편 이번 읍?면장회의는 현안업무와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본청과 읍·면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선7기 4년차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개최됐다.
홍성군, 특별교부세 등 40억 원 확보로 지역현안사업 ‘물꼬’ 이미지
홍성군, 특별교부세 등 40억 원 확보로 지역현안사업 ‘물꼬’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91
  • 등록일2021-07-16 13:58:38
  • 내용홍성군, 특별교부세 등 40억 원 확보로 지역현안사업 ‘물꼬’ 홍성군이 2021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 조정 교부금으로 총 40억 원을 확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의 물꼬를 트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월산천 재해취약 소하천 정비 및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8억원 △느대소하천 정비사업 6억 원 △신곡소하천 정비사업 5억 원 등 8개 사업 총 21억원 규모이다. 충남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조성 8억 원 △홍성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3억 원 △충령사 사당 완경사 진입로 설치 1억 원 등 14개 사업에 총 19억 원이다. 군은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19억 원을 확보, 집중호우 시 하천이 범람하여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지속적인 피해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던 소하천들을 정비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횡단보도 양 옆 활주로형 바닥유도 LED등 및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의 추진으로 교통약자 및 보행자의 보호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조성사업에 8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남당항 해양레저관광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군은 △남당항 축제광장 △속동 해양공원 및 해넘이길 조성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 해양관광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코로나19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