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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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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중앙의원 현미숙 원장의 아름다운 마지막 선행 이미지
광천읍, 중앙의원 현미숙 원장의 아름다운 마지막 선행
  • 작성자광천읍 맞춤형복지팀
  • 조회수49
  • 등록일2021-07-06 12:50:22
  • 내용광천읍, 중앙의원 현미숙 원장의 아름다운 마지막 선행 광천읍(읍장 신주철)은 6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100대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선풍기를 전달한 아름다운 선행의 주인공은 광천읍 소재 중앙의원 현미숙 원장이다. 현 원장은 병원을 정리하고, 광천을 떠나면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선행을 실천했다. 서울이 고향인 현미숙 원장은 “타지역에서 병원을 운영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광천이 좋아 연고도 없는 광천으로 5년 전에 무지개처럼 와, 무지개처럼 떠나게 되어 아쉽다”며 고향으로 돌아가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 원장은 지난 2017년 4월 광천읍에 중앙의원을 개원하고 5년여간 의원을 운영하며 얻은 수입을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기부와 봉사로 환원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왔다. 또한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원 운영 수입의 일정액을 정기적금했다가 익년도 초,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물품 등으로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8년도에 개원 1주년 기념으로 학생들(19명)의 건강검진, 교복과 학용품 지원 및 다과회를 시작했으며, 2019년도부터 올해 초까지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과 여성용품을 전달해 달라며 매년 1,000여만 원씩 홍성군에 기탁해 왔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매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래의 희망이며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용기와 사기를 북돋아 주고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지역민들을 부모, 형제와 가족처럼 모시며 진료활동을 펼친 현 원장은 2021년 6월 30일 마지막 진료를 끝으로 폐원하며 “그동안 병원을 찾아줘서 감사하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을 방문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손수 선물 꾸러미 250세트를 전달했으며, 읍민은 물론 당해 병원을 이용하던 환자들이 많은 아쉬움을 표했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그동안 더불어 사는 따뜻한 광천 만들기에 기여해 주신 현미숙 원장님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하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에서 만나는 아열대 채소! 농가 소득에 새바람! 이미지
홍성에서 만나는 아열대 채소! 농가 소득에 새바람!
  • 작성자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
  • 조회수290
  • 등록일2021-07-06 09:43:11
  • 내용홍성에서 만나는 아열대 채소! 농가 소득에 새바람! 아열대 채소 25개 품목 생산, 천연 인슐린 여주 인기 만점 홍성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품목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군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던 아열대 채소 여주, 차요테, 오크라, 인디언 시금치 등 25개 품목을 장곡면 소재의 한 농장에서 16년째 생산하고 있으며, 보온시설 등을 설치하여 안정적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난화로 인해 아열대 채소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외국인 거주자 증가에 따른 수요가 늘면서 아열대 채소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품목으로 부상했다. 특히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여주는 특유의 쓴맛이 있어 쓴 오이라고도 부르는데, 쓴 맛의 원인이 되는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이 간 기능 개선과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농장에서는 여주를 6월부터 8월까지 수확하고 연간 약 25t을 생산하며, 주로 수도권과 경상도 부산 지역에 여주를 판매하고 있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변화하는 기후에 따라 재배 품목이 점차 바뀌고 있으며, 변화를 따라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아열대 채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농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추가지정 이미지
홍성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추가지정
  • 작성자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
  • 조회수137
  • 등록일2021-07-06 09:42:10
  • 내용홍성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추가지정 홍성군은 최근 구항면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효율적인 방제와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추가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인 △결성면 형산리 △갈산면 가곡리, 내갈리, 쌍천리 △구항면 장양리, 남산리 등 3개면 6개리 지역의 1,858ha 면적을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직경 2㎝ 이상의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수 및 분재는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 확인증을 받으면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 재선충병은 아직 치료방법이 없고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감염병으로 의심목에 대한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금지, 재선충병 의심 신고 등 청정 홍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기존에 지정된 홍성읍 월산리와 홍북읍 중계리를 포함한 총5개 읍?면 14개리 지역을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홍성군천연염색연구회,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휩쓸다! 이미지
홍성군천연염색연구회,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휩쓸다!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팀
  • 조회수122
  • 등록일2021-07-06 09:40:49
  • 내용홍성군천연염색연구회,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휩쓸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연구회(회장 안순자)가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을 휩쓸며 천연 염색 솜씨를 뽐냈다. 7일 센터에 따르면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공모전’에서 김지란 회원이 천연 염색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예(천연염색 디자인) 부문에서 안순자 회장은 오체상을, 김양순 회원은 우수상 및 특선을 각각 수상하였다. 홍성군 천연염색연구회는 2012년에 조직되어 25명의 회원이 천연 염색을 이용한 상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연구하며 천연 염색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천연염색연구회 안순자 회장은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쌓아온 기량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각종 공모전 및 지역 행사와 축제에 다양한 천연 염색 상품을 선보이고, 연구회라는 명칭에 걸맞게 회원들과 늘 천연 염색에 대해 연구하며 배움의 자세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21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은 한국정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비채나가 주최 및 주관하며 매년 전통문화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참신한 신인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홍성군, ‘군민안전 파수꾼’ 방범용CCTV 100대 신규 설치 이미지
홍성군, ‘군민안전 파수꾼’ 방범용CCTV 100대 신규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영상관제팀
  • 조회수262
  • 등록일2021-07-05 09:19:23
  • 내용홍성군, ‘군민안전 파수꾼’ 방범용CCTV 100대 신규 설치 범죄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위해 관내 36개소에 CCTV 100대 설치 홍성군이 각종 범죄는 물론 각종 사건?사고 등을 예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올해 100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생활방범용 CCTV 17대(6개소) ▲마을 방범용 CCTV 28대(10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차로 방범용 CCTV 55대(20개소) 등으로 군은 범죄사각지역과 우범지역,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자료 확보가 가능한 초저조도 기능을 갖춘 카메라를 도입,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써 홍성군에 설치된 CCTV는 총659개소 1,319대로 늘어날 예정이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실시간 연계로 24시간 연중무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며 촘촘한 군민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상반기까지 범죄수사, 코로나19 역학 조사 등의 목적으로 CCTV영상정보 총373건을 제공하였으며, 크고 작은 사건?사고 관제 실적 1,227건 중 CCTV 관제원의 조기발견과 선제적 대응으로 32건의 범죄 또는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치매노인, 장애인 등 미귀가자에 대한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환자, 만취자가 확인이 되면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군민안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한 공로가 인정되어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확대설치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체계적인 방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1월 영상관제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2012년 12월에 개소한 홍성군CCTV통합관제센터에는 20명의 관제원이 1,319대의 CCTV를 24시간 연중무휴로 관제하고 있다.
홍성군, <서희태의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 개최 이미지
홍성군, <서희태의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 개최
  • 작성자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회관팀
  • 조회수47
  • 등록일2021-07-05 09:18:31
  • 내용홍성군, <서희태의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 개최 지휘자 서희태 특유의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네마콘서트 열려 홍성군은 전 세계가 사랑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서거 1주기를 기념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희태의 영화가 들리는 콘서트”를 오는 7월 24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이자 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와 50인조 심포니온 오케스트라가 총 3부에 걸쳐 멋진 음악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알라딘>, <라이온 킹>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2부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 미션>, <시네마 천국> 등 엔니오 모리꼬네가 남긴 최고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마지막 3부에는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캐리비안의 해적> 등 역대 최고의 찬사를 받아 온 영화음악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제2의 조수미라 불리는 소프라노 ‘유성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나영’ 두 명의 성악가가 출연하여 <마이 페어 레이디 -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오즈의 마법사 - Over The Rainbow>, <보디가드 - I Will Always Love You> 등 심포니온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R석 15,000원, S석 10,000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홍주문화회관은 방역소독, 발열체크, 동반자 외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객들의 안전한 공연관람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1-634-0021)로 문의하면 된다.
서부면 남당마을 주민들, 마을 환경정화 “구슬땀” 이미지
서부면 남당마을 주민들, 마을 환경정화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21-07-02 09:42:59
  • 내용서부면 남당마을 주민들, 마을 환경정화 “구슬땀” 남당리 일원서 쓰레기 수거 및 제초 작업 서부면은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당마을 주민들이 홍성의 대표 관광지 남당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 마을은 우리가 스스로 가꾸자’는 의미에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된 행사로, 마을 주민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와 제초 작업에 나섰다. 남당리는 각종 축제와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해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늘어난 캠핑족, 차박족 등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로 최근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용태 남당마을 이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살고 싶은 마을,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매달 환경정화를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하나의 모범사례로 남아 전파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더운 날씨에도 선뜻 마을을 위해 나서준 남당마을 주민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을 전하며 “오롯이 주민 주도로 진행된 이번 마을 환경정화 활동이 서부면을 넘어 군 전체에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포장난감할인매장, 사랑샘에 장난감 기탁 ‘훈훈’ 이미지
내포장난감할인매장, 사랑샘에 장난감 기탁 ‘훈훈’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
  • 등록일2021-07-02 09:42:31
  • 내용내포장난감할인매장, 사랑샘에 장난감 기탁 ‘훈훈’ 홍성군은 내포장남감할인매장 오동기 대표가 2일 3백만 원 상당의 장남감을 아동양육시설인 사랑샘 입소 아동들에게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난감 기부는 오동기 대표가 내포신도시에 장난감매장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레 지역의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준비하게 된 것으로, 오 대표는 사랑샘 선생님들이 직접 장난감 매장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랑샘 선생님들은 그동안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던 킥보드, 자전거와 모래놀이, 레고블럭 등 다양한 종류의 장남감과 꼭 필요했던 책상의자와 옷걸이 거치대 등 물품을 전달 받았다. 오동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양육시설 안에서만 시간을 보낸다는 말에 안타까웠는데,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기부문화 확산과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유일의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사랑샘에는 현재 미취학아동(0~7세) 8명, 초등학생 11명 등 총 28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