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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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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안전지킴이 ‘생활지원사’
  • 작성자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
  • 조회수117
  • 등록일2021-09-02 10:06:24
  • 내용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안전지킴이 ‘생활지원사’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은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과 안전을 살피는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생활지원사’는 관내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535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살피고 식사 준비,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응급·위급 상황 등 노환과 장애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14시경 생활지원사 A씨는 홍성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B씨로부터 다리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어르신 댁에 방문했다가 낙상으로 인한 골절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B씨를 발견했다. A씨는 119 신고와 보호자 연락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 덕분에 B씨는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한재선 관장은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며 최선을 다해주신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과 119구급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 ‘닻 올려’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 ‘닻 올려’
  • 작성자허가건축과 공공디자인팀
  • 조회수159
  • 등록일2021-09-02 10:04:45
  • 내용홍성군,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 ‘닻 올려’ 여성친화도시 지정 8년차를 맞은 홍성군이 홍성읍 남장리 일대에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모든 군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범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0년 충청남도 범죄예방 디자인(CPTED) 공모사업 평가에서 1순위로 선정됐으며 올해 4억 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남장리는 3개의 대학이 있는 지역으로 1인 여성가구 및 외국인 여성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각종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범죄 사각지대 특성을 보이는 곳이 있었다. 이에 군은 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계,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단체와 청운대, 충남공공디자인센터, 한국셉테드학회 등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민관 범죄예방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 2020년부터 기본계획 및 디자인 개발에 머리를 맞대며 지역주민 주도의 맞춤형 범죄예방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안등 설치 및 조도 개선, 보행로 안전위해요소 제거, 커뮤니티 쉼터, CCTV 및 비상벨 설치, 여성 안심거울, 안내 사인 등 방범 인프라 조성과 안전지킴이 집, 골목길 가꾸기 등 치안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군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며 앞으로도 공공의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방범체계를 구축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범시설 구축뿐만 아니라 민관이 함께 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천읍,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실현 ‘앞장’ 이미지
광천읍,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실현 ‘앞장’
  • 작성자광천읍 맞춤형 복지팀
  • 조회수95
  • 등록일2021-09-01 09:38:33
  • 내용광천읍,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실현 ‘앞장’ 광천읍에서는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필락(Feel-樂) 시니어 봉사단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읍에 따르면 폭염에 이어 가을장마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니어 봉사단과 함께 마을 곳곳을 누비며 위기가구 발굴과 물품배부뿐만 아니라 말벗역할을 하는 등 발로 뛰는 복지캠페인을 추진했다. 필락 시니어 봉사단은 지난 2018년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별도로 구성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와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1:1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광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니어들로 마을 이웃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어 독거노인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수시로 살피며 복지안전망을 더 촘촘히 조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발견된 어려운 이웃을,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다각적인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홍성의 맛을 찾습니다” 홍성군 맛집선정위원회 개최 이미지
“홍성의 맛을 찾습니다” 홍성군 맛집선정위원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5
  • 등록일2021-09-01 09:30:06
  • 내용 “홍성의 맛을 찾습니다” 홍성군 맛집선정위원회 개최 홍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하여 홍성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음식 관광상품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홍성군 맛집선정위원회’를 31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각종 기관·단체로의 추천을 받아 대학교수, 군의원, 공무원, 식품개발 관련 전문가, 명동상가 상인회, 소비자연합회 등 홍성의 맛집과 관련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7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 위촉 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에서 홍성군의 맛집 선정을 위한 선정기준과 선정방법,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의 맛을 발굴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을 마련해 앞으로 홍성맛집 선정에 반영하고 선정된 홍성맛집에 대한 홍보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에 구성된 ‘홍성군 맛집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여 관광상품 개발과 골목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훈풍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맛집선정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오니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26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온라인 개최! 이미지
제26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온라인 개최!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 조회수168
  • 등록일2021-09-01 09:28:50
  • 내용 제26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온라인 개최! 집에서 즐기는 ‘남당항 대하’ 입으로 즐기는 가을 미식기행 홍성군이 가을철 별미인 대하철을 맞아 ‘제26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남당항 대하의 싱싱함을 전한다고 1일 밝혔다. 남당항 대하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며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왔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제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과 남당항 현장 판매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공식 쇼핑몰(https://smartstore.naver.com/namdanghang)을 운영, 남당항의 신선한 대하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대하의 가격은 1kg 기준 32,000원으로 전국 어디든 택배로 배송된다. 또한 남당항에서도 대하를 맛볼 수 있도록 방문식사 시 1kg 기준 45,000원, 포장은 1kg 기준 32,000원의 가격에 판매되며, 대하의 맛을 더해줄 천혜의 자연을 품은 남당항의 아름다움과 붉게 물든 저녁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직접 남당항을 찾아 대하를 드시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군의 협조를 받아 식품접객업소 150개의 위생 및 방역 점검을 마쳤으며 수시로 상가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다”라며,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맛있는 대하를 드시고 지금의 상황을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광천 토굴새우젓 및 광천 김 축제는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홍성군보건소, 어르신 우울증 해소 “생명사랑 행복마을” 호응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어르신 우울증 해소 “생명사랑 행복마을” 호응
  • 작성자보건소 생명사랑팀
  • 조회수82
  • 등록일2021-08-31 09:18:40
  • 내용홍성군보건소, 어르신 우울증 해소 “생명사랑 행복마을” 호응 홍성군보건소는 고령화 가속화와 불안, 우울 등으로 인한 노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보건소에 따르면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26개소에서 자살취약 마을을 선정하고 어르신들에게 정신건강 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로당 폐쇄 등으로 사회와 단절된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울감 해소와 행복감 증진에 앞장서며 노년기 삶의 효자 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컬러링 북 △원예활동을 위한 식물 기르기 키트 △건강관리용품 등 비대면 심리지원 세트를 제공하고 보건소 및 23개 참여기관 멘토들과 함께 △말벗 △건강상태 확인 △자살위험 신호 사전감지 등 1:1 맞춤형 사업을 병행하는 등 어르신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면서 노인들의 여가활동이 감소해 정신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으로 노인들의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마을교육 전문성UP!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홍성군, 마을교육 전문성UP!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2
  • 등록일2021-08-31 09:17:39
  • 내용홍성군, 마을교육 전문성UP!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이 기존 마을학교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마을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다부처 공모사업인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 중 마을교육공동체 전문성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해 마을교육의 다양성과 참신함을 더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에 총 사업비 1억 1,500만 원을 투입하여 마을학교 8개소와 14개 학교를 연계하여 2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프로그램 및 타 지역의 마을학교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마을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결성 마을학교에서는 갈산의 ▲갈산토기 장곡의 ▲클라이밍을, 갈산 마을학교는 서부의 ▲앵무야 놀자 ▲꽃바구니 만들기, 결성의 ▲축산과 기후변화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타 마을학교와 프로그램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비 부족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던 방학캠프를 진행하여 면 단위 아이들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에 기여했다. 이밖에 군은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총사업비 2억 5600만 원을 투입해 마을학교 역량강화, 수요맞춤형 교육, 홍성행복교육지구 생태계조성 지원 사업 등 마을학교 운영에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시범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및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부면, 90대 어르신 4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반려견이 은인 이미지
서부면, 90대 어르신 4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반려견이 은인
  • 작성자서부면 총무팀
  • 조회수269
  • 등록일2021-08-30 09:41:15
  • 내용서부면, 90대 어르신 4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반려견이 은인 실종 40시간 만에 기르던 반려견과 함께 발견된 어르신... 악천후 속 체온 지켜준 ‘백구’덕분에 생존의 기적 이뤄... 서부면은 지난 25일 새벽 송촌마을에서 90대 어르신이 집을 나선 뒤 실종되었다가 집에서 도보로 2km나 떨어진 서부면 거차리 축사 근처 논 한가운데에서 40시간 만에 기르던 반려견과 함께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실종 직후 경찰, 방범대,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합동 수색대가 인근 주변을 모두 수색했지만 새벽부터 계속된 비로 인해 수색에 난항을 겪었고, 하루가 지난 26일 충남 경찰청에서 드론 장비를 투입한 끝에 어르신을 겨우 찾아낼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90대 어르신이 40여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반려견 백구가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은 덕분”이라고 말했다. 어르신 A씨와 백구 사이에는 각별한 사연이 있다. 길에 버려졌던 유기견‘백구’를 구조해 가족의 인연을 맺은 A씨는 백구가 대형견에게 물려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고 이후 A씨와 백구는 단금지교와 같은 강한 교분으로 함께하는 사이가 되었다. 25일 실종당일에도 어르신을 따라나선 백구는 밤새 내리는 비에 추위로 쓰러져 있던 어르신의 가슴에 기대 곁을 지켰고, 서로의 체온을 유지한 덕분에 생체온도반응탐지 드론에 발견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어머님이 실종으로 애가 탔던 따님 B씨는 “비가 온 날씨에 길어진 실종 시간으로 애간장이 다 녹는 줄 알았다. 은혜 갚은 백구 덕분에 엄마와 백구 모두 무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고영대 서부면장은“4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수색에 힘써 주신 경찰, 방범대, 마을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부면에서 이렇게 주인의 은혜를 갚는 백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소식만 전해질 수 있도록 면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