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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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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이어가는 세상, 만학도의 꿈을 이루다 이미지
배움으로 이어가는 세상, 만학도의 꿈을 이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1
  • 등록일2022-02-25 10:20:10
  • 내용배움으로 이어가는 세상, 만학도의 꿈을 이루다 - 홍성군 제6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 홍성군 금마면 용당마을 어르신 8명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완료하고 25일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6명과 가족, 마을주민 등 다수가 참여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소감 발표를 통해 그간 학업에 대한 어려움과 졸업에 대한 기쁨을 나눴다. 더불어 3년간 금마면 용당마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지도해준 박홍임 문해 교원의 격려사를 통해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제때 정규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주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해당 학력이 인정된다. 홍성군은 학습자들의 의지와 용기만 있으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력 인정 예비과정을 운영하여 학습자들의 상급 단계 진학을 돕고 있다. 2015년부터 초등학력 인정 과정을 운영해 52명의 군민이 초등학력을 취득했으며, 2018년부터 중등 학력 인정 과정을 추진하는 내포성인학교를 지원해 21명이 중학 학력을 취득하도록 지원해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문해교육 지원이야말로 군이 할 수 있는 가장 보람찬 일이다”라며 “이번 졸업이 배움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홍성군은 다음주 3월 2일부터 4일까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041-632-1747)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LH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선다 이미지
홍성군-LH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
  • 등록일2022-02-25 10:19:26
  • 내용홍성군-LH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선다 - 홍성군 LH대전충남지역본부 2022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 홍성군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지난 24일 '2022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5억 1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올해는 관내 주거급여 수급자 중 6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 평가결과(경, 중, 대)를 반영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경보수457만원, ▲중보수849만원, ▲대보수1,241만원 이내이며, 단열, 도배, 장판, 지붕, 창호 등의 주거시설 수리수선을 지원한다. 또한, 주거약자(노인,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고령자 50만원, 장애인 380만원 한도 내에서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추가지원 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통해 매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85가구에게 8억 3천만원을 지원했다.
홍성군, 주민이 만드는 문화 ‘누구나 기획자’ 공모 이미지
홍성군, 주민이 만드는 문화 ‘누구나 기획자’ 공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
  • 등록일2022-02-25 10:17:50
  • 내용홍성군, 주민이 만드는 문화 ‘누구나 기획자’ 공모 - ‘문화도시 홍성’을 위한 문화적 실험 -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022 ‘누구나 기획자’ 주민 제안 공모를 오는 3월 4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누구나 기획자’ 공모는 지역민이 직접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다. ‘문화도시 홍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시행하고 지역의 참신한 문화콘텐츠를 제안받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8,000만원으로 사업당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는 사업 추진 시 문화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문화도시 홍성’의 특성화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누구나 기획자’ 공모 사업은 사업단 홈페이지(www.hcc3355.com)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28일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메일(hcc3355@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2021년은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올해 공모도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과 참신한 프로그램을 기대하며, 문화생산자와 문화소비자가 일상에서 만남이 이루어지는 ‘문화도시 홍성’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 041-635-0631)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이미지
홍성군,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0
  • 등록일2022-02-25 10:16:48
  • 내용 홍성군,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 친환경 농업자재 구입비 50%, 논두렁 물박이판 구입비 90%지원 - 홍성군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022년 3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 대상으로 환경 친화형 농업자재를 보급함으로써 홍성군에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구축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대상 품목은 제초용 우렁이, 오리, 친환경 종이멀칭지, 논두렁 물박이판, 유기질비료 등 생물 자재들과 공시된 유기 농업 자재로 농가의 여건에 맞는 친환경 농업 자재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 작목반 및 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납부 영수증을 첨부하여 인증농지 소재지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친환경 인증을 신규로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도 인증계획과 함께 신청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당해 연도 중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 농지에 대하여는 지원이 제외된다. 문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홍성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041-630-1561)으로 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농업정책과 김두철 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은 물론 홍성의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환경 보전을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2023년 국·도비 발굴 위해 총력 이미지
홍성군, 2023년 국·도비 발굴 위해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9
  • 등록일2022-02-24 09:31:03
  • 내용홍성군, 2023년 국·도비 발굴 위해 총력 -성장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 국·도비 확보 발굴보고회 개최- 홍성군이 힘찬도약 희망홍성 비전을 완성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3년 국·도비 확보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3일 김석환 군수를 주재로 부군수를 비롯한 각부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총 46건, 8,072억원 확보를 위한 ‘국·도비 확보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선 민선 7기 내 계획된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국·도비 확보 활동에 중점을 두어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 소통을 강화하고 사전 행정절차를 협의하는 등 주요 사업의 완성 방안을 결정했다. 또한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향후 군정 발전에 필요한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도비 보조율이 높고 파급 효과가 큰 대상 사업을 추가 발굴하기로 논의했다. 지역의 성장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2023년 주요 국·도비 확보사업으로는 홍성 복합 디지털스페이스 조성(7.5억원), 원촌마을 도시재생뉴딜(24억원), 홍주읍성 보수정비(50억원), 농촌협약 시범(35억원), 특성화시장 육성(2.5억원)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과,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24억원), 광천문화복합센터 조성(13억원), 문화특화도시 조성(4억원), 김좌진장군 생가지 성역화(10억원),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100억원), 어촌뉴딜300(52억원) 등 문화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다. 더불어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5억원),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10억원), 스마트시티 조성(20억원), 광천 신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40억원), 축산악취 개선(8억원) 등 홍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이 보고됐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대규모 사업의 마무리를 목표로 사업추진을 위한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혁신도시 연계, 구도심 공동화방지, 한국판 뉴딜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2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국·도비 총 9,041억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은 총 1조 1,101억원 확보를 목표로 올해 말까지 국·도비 예산을 발굴해 신성장동력 사업 및 현안사업의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보건소 일부 업무 잠정 중단, 코로나 대응 집중 이미지
홍성군 보건소 일부 업무 잠정 중단, 코로나 대응 집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
  • 등록일2022-02-24 09:30:15
  • 내용 홍성군 보건소 일부 업무 잠정 중단, 코로나 대응 집중 홍성군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집중하고자 필수업무를 제외한 일부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홍성군도 연일 200명대 이상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보건소는 군민을 보호하고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일부 업무의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오는 24일부터 중단되는 업무는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민원, 진료(일반·치과,한방), 보건소 내 건강증진사업, 치매관리사업의 각종 프로그램, 방문건강 관리, 금연사업(야간상담), 구강사업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업무가 중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상황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감염병 대응 업무 외에 의약 업무 및 법정 민원 업무는 유지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중단하는 업무에 배치됐던 인력을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운영업무와 역학조사, 소독 및 방역, 자가격리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전부 투입할 예정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일부 업무중단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에는 2월 23일 기준 2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총 3,050명의 확진됐고, 현재 826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홍성군,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가요 이미지
홍성군,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가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
  • 등록일2022-02-23 09:38:36
  • 내용 홍성군,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가요 홍성군은 관내 거주하는 650여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가는 홍성을 만들기 위해 홍성군 가족센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한국 정착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홍성군 가족센터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다문화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초기 정착과 한국어 및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1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한국어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방문교육과 언어발달지원사업, 엄마와 함께하는 언어자극 뮤지컬, 부모님 나라와 문화 차이를 이해하기 위한 엄마나라 문화교육,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가족 포용 안전망 사업을 비롯해 다문화 자녀성장지원‘꿈틀’사업, 미취학 중도 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 고려인자녀 성장지원, 계절 체험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건강한 가정과 양육 친화 환경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신규 추진되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가정, 학업, 교우관계 문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상담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진로탐색과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충청남도 “다문화 어울림 사업” 대상을 수상한 ‘날마다 세단어’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직접 단어 워크북을 만들어 가정에서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반응이 좋아 올해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2022년은 다양한 다문화 지원사업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학교생활 및 취업 지원 등 질 높은 서비스 제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가족센터는 600명의 다문화 가구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2021년은 다문화 가정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3,262회 실시하고, 337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한국어 능력과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