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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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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위기가구 및 기초수급자 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위기가구 및 기초수급자 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
  • 등록일2023-05-22 09:48:09
  • 내용홍성군, 위기가구 및 기초수급자 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위기가구 적극 발굴, 복지사각지대 없애 - 홍성군은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위기가구 및 기초수급자 발굴 활성화를 위한 읍·면 담당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신규 시책으로 시행되는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급 제도, ▲AI 안부살핌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재의 발굴체계로 발견하기 어려운 위기가구 및 기초수급자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읍·면에서 선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을 공유하고, 기존 탈락자, 고립된 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대한 발굴 방안을 모색했으며,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관심 제고 및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복지정책과에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모아 위기가구 및 기초수급 업무 계획에 반영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군민들이 다함께 관심을 가져주시고 읍·면으로 언제든지 제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3월부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신고포상금 지급제도(위기가구 발생시 거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유선신고)를 운영 중이다.
내포 천주교의 시작점 홍주성지, 끊이지 않는 순례객 발길 이미지
내포 천주교의 시작점 홍주성지, 끊이지 않는 순례객 발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5
  • 등록일2023-05-19 09:35:27
  • 내용내포 천주교의 시작점 홍주성지, 끊이지 않는 순례객 발길 - 붉은 장미가 피는 5월에만 1,000여명 순례객 방문! 20일(토)에도 500여명 찾아 -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순교자가 탄생한 대표 천주교 성지 ‘홍성 홍주성지’에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여 순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성군은 현재 5월에만 홍주성지에 1,000여명의 순례객이 방문했다며, 이번 주말에도 청주, 대구, 대전 등 다른 지역에서 홍성을 방문한 순례객으로 인해 홍성군청 여하정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워졌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홍성을 찾은 500여 명의 홍주성지 순례객들은 군청 잔디광장과 홍주옥, 홍화문에서 미사를 진행하고, 홍주목사 동헌, 옥사터, 홍주진영, 저잣거리, 참수터, 생매장터 등 순교 성지 6곳을 차례로 순례했다. 홍성군은 증가하는 순례객에 발맞춰 기차를 이용하는 순례객을 위하여 홍성역부터 순교터까지 차량을 운행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로컬푸드 매장과 전통찻집을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순례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성지순례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 구입,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을 포함한 내포 지역은 일찍부터 천주교가 크게 퍼졌으며, 천주교 박해로 인하여 1792년 신해박해 때 원시장(베드로)이 충청지역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이래, 박해 초기 8명, 중기 4명, 병인박해 때 200여 명 등 많은 천주교 신자가 순교하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원시장 베드로가 동사(凍死)한 충청도의 첫 순교터인 홍주옥을 포함해 천주교 신자들이 고문과 박해로 가장 많은 피를 흘린 홍주진영터 등 홍주읍성 일원 6곳의 순교터는 역사문화 자원으로서 가치와 순교사적 의미가 크며,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이 마무리된다면 더욱 많은 순례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주성지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여 순례객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라며, “홍주읍성 복원·정비와 함께 홍주성지를 관광 자원화하여 지역경제와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 지역단,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냉장고 기부! 이미지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 지역단,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냉장고 기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4
  • 등록일2023-05-19 09:33:32
  • 내용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 지역단,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냉장고 기부!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 지역단(이하 신복위, 단장 이상원)은 지난 18일(목) 산불피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정된 홍성군의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냉장고 26대를 기부했다. 신복위는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하여 서부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기부물품을 마련했으며, 이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신복위는 특별재난지역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채무상환 유예와 최대 70% 원금감면 등 채무감면 특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냉장고는 광천읍 기관단체에서 기부한 냉장고 6대와 함께 이재민이 입주한 임시주거시설 전 세대에 한 대씩 똑같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상원 대전·충청 지역단장은 “앞으로도 충청지역과 홍성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민의 어려움을 나누고, 채무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뜻이 담긴 기탁 물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의미 있게 쓰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복위는 노숙인 자활시설인 천안희망쉼터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민지원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홍성 지역주민들과 상생을 위한 나눔 앞장서 이미지
대한한돈협회, 홍성 지역주민들과 상생을 위한 나눔 앞장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
  • 등록일2023-05-19 09:32:56
  • 내용대한한돈협회, 홍성 지역주민들과 상생을 위한 나눔 앞장서 경기침체에도 행복 씨앗 퍼뜨리고 기부 문화 확산!-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는 지난 18일, 나눔과 소통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가공품(햄) 기탁식을 성황리 마쳤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한돈으로 만든 햄 세트 250 Box를 11개 읍면의 소외된 계층과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찬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축산물을 믿고 사랑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소한 선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에 선한 영향을 미치며 지역 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선진 축산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항상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와 회원 농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경기가 어려울수록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상생하는 홍성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는 매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홍성 만들기에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경기영농조합법인, 산불피해 농업인에 육묘 5,000판 무상 지원 이미지
대한경기영농조합법인, 산불피해 농업인에 육묘 5,000판 무상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
  • 등록일2023-05-19 09:30:27
  • 내용대한경기영농조합법인, 산불피해 농업인에 육묘 5,000판 무상 지원 - 육묘 모판 5,000개 지원으로 산불피해 농가 부담 ‘확’ 덜어 - 대한경기영농조합법인(대표 안지성)은 지난 4월 서부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기 위해 모판 5,000개를 육묘(2천만원 상당)하여 무상으로 지원한다. 대한경기영농조합법인은 볍씨 파종시기를 앞두고 산불 피해로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육묘 모판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됐다. 김재철 서부면장은 “산불로 못자리 시기를 놓쳐 한 해 농사에 큰 차질이 생길 위기에 처했는데, 안지성 대표께서 적기 모판을 지원하여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안지성 대한경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산불로 지역민들이 주거지를 잃고 농작물 피해를 크게 입었는데, 조금이나마 영농활동에 도움을 드릴수 있어 의미가 있고 기쁘다”라며 “농업분야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우리 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어려움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인 직원 20여명은 지난 4월 2일 산불 발생 당시에도 자발적으로 밤을 지새 가며 산불 진화 작업을 도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