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행복한 마을 만들기! 생각학교 평가회 진행 이미지
홍성군, 행복한 마을 만들기! 생각학교 평가회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3
  • 등록일2023-05-31 09:51:15
  • 내용홍성군, 행복한 마을 만들기! 생각학교 평가회 진행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발굴과 실천 방법 모색!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5월 30일 천수만한울마을센터에서 2023년 생각학교 평가회를 진행했다. 생각학교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나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활동이다. 지난 5월 12일부터 2주간 각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여 주민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 평가회를 거쳐서 선정된 마을에는 5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올해 생각학교에 참여한 마을은 총 10개소로 금마면 마사마을, 홍동면 모전마을, 장곡면 신풍1리, 가송1리, 지정2리, 상송1리, 갈산면 노동마을, 산직마을, 신곡마을, 구항면 장양마을이다.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마을 공동체를 위해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마을의 일을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고, 회의 진행을 위해서 농촌소통지도사가 참여해서 주민의 의견을 골고루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생각학교를 통해서 발굴된 사업으로는 가로등이 없어서 위험한 마을 입구에 태양광 등 설치,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풍물교육, 관리가 필요한 마을시설물의 유지보수 활동,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한 꽃길 조성 등과 함께, 마을 다목적회관에서의 주민 활동 강화를 위한 문화의 날 운영, 특색있는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마을 우체통과 문패 만들기, 마을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공간인 마을 길 휴게 의자 설치 등 다양한 계획이 수립됐다. 마을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일을 의논하고 구체적인 진행방법을 모색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으며, 사업과 상관없이 마을의 일을 이렇게 같이 논의하는 일이 많았으면 한다고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마을의 일에 대해서 주민들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일이 마을자치이며, 면 단위의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041-635-1502)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산불 피해복구에 온 힘을 다하겠다! 이미지
홍성군, 산불 피해복구에 온 힘을 다하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
  • 등록일2023-05-30 13:26:09
  • 내용홍성군, 산불 피해복구에 온 힘을 다하겠다! - 복구비 총 312억원 투입! 우기철 대비 산림 응급 복구에 속도 - 홍성군이 지난 4월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총 312여억 원을 투입하고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하여 산림 응급 복구에 힘을 쏟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30일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민 모두 임시조립주택이 마련된 삶의 터전으로 복귀했다고 전하며, 군은 사유 시설복구에 약 35억원, 공공시설에 약 277억원 등 총 312억원을 투입해 산불 복구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긴급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정부의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으며, 주택 피해 주민들을 위하여 주거비 19억(전파41, 반파 12, 세입자4)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서부면 산불로 발생한 산림 피해 면적이 1,337㏊ 이르는데, 홍성군은 무엇보다 산불 피해 인근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장마철 산사태 대비 응급 복구와 위험 수목 제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우선, 21억원을 투입하여 산지사방 8.8ha, 계류보전 1.7km 사방댐 1개소 신설 등 긴급 복구에 나서고, 특히 산사태 예방을 위해 약 47억을 투입하며 위험지역 147ha에 긴급벌채를 추진하며, 민가, 도로변, 문화재 등 생활권 주변 산림에 우선 실시한다. 산림 분야 피해에 따른 복구비는 약 240억으로 항구(조림)복구에 168억, 긴급벌채에 47억, 산사태 예방 21억 등이며, 군은 산림 피해 면적 1,337㏊ 중 피해가 경미하여 스스로 회복가능한 215㏊은 자연 복원을, 나머지 1,122㏊는 지역 특성을 종합 검토하여 3년간 연차별 조림 복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농업시설 약 4억, 임업시설 약 5억, 농기계 약 2억, 축산시설 약 5억 등을 투입, 신속하게 개별 지원하여 농작업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하나 된 홍성 군민의 힘이 있다면 이번 산불 재난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라며 “군정을 믿고 응원해주신다면 빠른 일상 회복은 물론 안전하고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문화누리센터 임시대피소에 있던 이재민 16세대 중 15세대는 임시조립주택에 지난 5월 25일 입주를 완료했고, 4월 말에는 LH공공임대주택에 1세대가 입주했으며, 총 53세대의 이재민들은 주거복구 수요조사를 통해 임시조립주택에 31세대, 공공임대주택에 2세대가 모두 입주했고 나머지는 자녀와 친인척 집 등에 머물고 있다.
2023년 홍성군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 실시 이미지
2023년 홍성군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8
  • 등록일2023-05-30 13:24:31
  • 내용2023년 홍성군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 실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26일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신기술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 교육은 군 전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빅데이터와 챗GP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이해에 대한 내용과 함께, 챗GPT의 활용 사례와 활용 방법 등을 다루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챗GPT를 실제로 체험해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챗GPT와 인공지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AI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군은 이번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능력과 역량을 향상시키고, 각 부서에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며,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에 관련된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도 함양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은 앞으로 기술과 데이터 교육에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직원들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미래에 대비하여 최신 기술과 도구에 익숙해지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홍성군은 혁신적인 행정과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더 나은 군정 업무 추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빅데이터와 챗GP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여 앞서가는 정보기술을 업무 추진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못자리 실패 걱정 근심 덜어드려요! 이미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못자리 실패 걱정 근심 덜어드려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4
  • 등록일2023-05-30 13:24:02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 못자리 실패 걱정 근심 덜어드려요! 홍성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 - 홍성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벼 못자리 상호 알선을 통한 적기 모내기 지원을 위해 ‘못자리 수급은행’을 내달 6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못자리 수급은행은 이상 기상 등으로 못자리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모판이 남는 농가를 상호 알선하는 창구로 이를 통해 부족 농가에게는 모판을 재설치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 모가 남는 농가는 폐기하지 않고 활용할 있어 관내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이앙 적기는 중만생종 벼를 기준으로 다음달 5일까지로, 적기에 모내기를 함으로써 완전립 비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가을철 등숙이 양호해 단백질 함량이 낮아짐으로써 밥맛 좋은 쌀 생산에 유리하다. 농업기술센터 유준재 작물환경팀장은“올해는 못자리 초기 이상 저온 으로 뜸묘 발생 및 모마름병 등 실패 사례가 많다”라며 “적기 이앙을 통한 고품질 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사랑기부제 ‘탄탄대로’ 재경홍성군민회장·재인천충남도민회장 1,000만원 기부 이미지
홍성사랑기부제 ‘탄탄대로’ 재경홍성군민회장·재인천충남도민회장 1,000만원 기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8
  • 등록일2023-05-30 13:21:26
  • 내용홍성사랑기부제 ‘탄탄대로’ 재경홍성군민회장·재인천충남도민회장 1,000만원 기부 - “재경홍성군민회 복봉규 회장과 재인천충남도민회 채희성 회장 각 500만원 기부”- - “홍성사랑기부제 네 번째, 다섯 번째 최고액 기부자, 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재” -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연일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지난 4월 최고액 기부에 이어 네 번째, 다섯 번째 최고액 기부 주자로 출향단체의 두 회장이 나선 것이다. 군은 재경홍성군민회 복봉규 회장이 12일에 개최된 재경홍성군민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재경홍성군민회 이상수 수석부회장 역시 100만원을 기탁하며 재경홍성군민회로부터 총 600만원의 기부금 기탁됐다. 복봉규 회장은 “몸으로는 멀리 있어도 항상 내 고향 홍성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은 가까이 있다”며 “홍성군의 기쁨과 슬픔에 함께하는 군민회가 되겠다”고 격려를 전했으며,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인 재경홍성군민회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한 50년을 바탕으로 함께 할 50년 역시 홍성군도 군민회와 힘차게 걷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또한 군은 재인천충남도민회 채희성 회장은 22일 홍성군을 직접 방문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기부금 기탁식을 갖고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응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장곡면 옥계2구 일대 부지에 애향심으로 건립한 솔바람테마파크의 대표이기도 한 채희성 회장은 “자랑스러운 내 고향 홍성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솔바람테마파크의 홍성군 랜드마크화 등 군의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이용록 홍성군수 역시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시는 회장님과 도민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시는 지지에 힘입어 군민을 위해 역동적으로 일하는 홍성군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은 두 회장을 홍성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해 기부에 담긴 뜻을 간직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의 포인트로 돌려주고 기부자가 기부한 지역에서 등록한 답례품 목록 중 직접 선택하여 받아보는 제도이다.
광천읍! 자전거를 통해 성장하는 ‘한마음 한가족 자전거 캠프’ 이미지
광천읍! 자전거를 통해 성장하는 ‘한마음 한가족 자전거 캠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
  • 등록일2023-05-30 13:19:00
  • 내용광천읍! 자전거를 통해 성장하는 ‘한마음 한가족 자전거 캠프’ 홍성 광천읍(읍장 정동규)에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금강 자전거길 등에서 '2023년도 제7회 청소년 자전거 캠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필순)와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필락가족봉사단이 함께하며, 광천지역 청소년을 비롯한 홍성군 청소년들을 모집하여 봉사단 스텝까지 포함해 약 50명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금강 자전거길을 이용하여 익산시 성담포구, 정림사지, 공주시 국립박물관들을 지나가며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숙박을 하는 1박 2일간 약 100km를 소화하는 일정으로 청소년 단체 협동 놀이를 포함하여 진행됐다. 광천읍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필순 민간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전거 캠프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도전과 성취감을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캠프에 참가했던 한 청소년은 “자전거를 타고 캠프를 하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조금 더 자란 느낌이다. 재미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