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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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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 농협식품(주)와 농촌사랑 자매결연 이미지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 농협식품(주)와 농촌사랑 자매결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
  • 등록일2023-05-19 09:29:01
  • 내용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 농협식품(주)와 농촌사랑 자매결연 지난 18일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이장 김지세)은 농협식품(주) 대표와 직원, 대천마을 영농회원, 광천농협 조합장 및 직원,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 및 단장, 은하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식품(주)(대표 이석희)와 「농촌사랑 자매결연」협약식과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농협식품(주)가 은하면 대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농촌에서의 상호교류 및 협력적 관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과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협식품(주)는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을 기념하여 500만원 상당의 탁자 10개, 의자 20개, 농협식품(주)의 대표상품인 농협 현미밥 110박스를 대천마을에 기증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농협식품(주)는 인근 농가에서 농촌사랑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직원 50여명이 고구마와 땅콩심기를 실시하고 오찬을 제공하였다. 이석희 농협식품(주) 대표는“대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 자매결연을 통해 대천마을과 상호 발전 및 농촌 사랑 운동을 전개하겠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지세 대천마을 이장은 대천마을의 유래 및 현황을 소개하며“대천마을의 자산은 오직 사람이다.”라며“오늘의 자매결연이 도농교류의 발전에 디딤돌이 되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지역을 소개하며“은하면은 출산이 몇 년째 없고 주민의 과반수 이상이 65세이상 노인 인구로 초고령 농촌지역이다”라며 “앞으로 자매결연을 통해 대천마을과 농협식품(주)의 다양한 교류로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을 맺었다.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회의 개최 이미지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회의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1
  • 등록일2023-05-18 11:14:34
  • 내용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회의 개최 국가산업단지 유치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홍성군이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성군의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소개 및 홍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이용록 홍성군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위원들의 재위촉에 따른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회의를 통해 홍성군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안내했으며, 내포도시첨단산단의 분양을 홍보하고 홍성군에 기업 유치를 위한 기업정보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홍성군이 유치에 성공한 국가산업단지는 6조 8,3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3,000명의 고용유발효과 등 경제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첨단미래신산업기반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군은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 추진으로 약 70%의 분양실적을 기록했으며, 향후 분양률 제고를 위해 유치 관련 타 지역 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협의회 활성화, 친기업적 홍성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 기업 유치를 최우선적인 군정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위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 노하우, 인맥 등을 활용하여 투자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는 효율적인 기업유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유망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향우기업인들의 기업이전 지원 및 기업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기구로써 관내 주요 기업인, 투자유치 기업인, 향우 기업인, 투자유치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성군, 홍성역사 진입도로 철거에 따른 우회로 이용 협조 이미지
홍성군, 홍성역사 진입도로 철거에 따른 우회로 이용 협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3
  • 등록일2023-05-18 11:14:06
  • 내용홍성군, 홍성역사 진입도로 철거에 따른 우회로 이용 협조 -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홍성역사 진입도로 철거 - 홍성군은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홍성역사 진입도로 철거를 위해 오는 5월 22일(월) 14시부터 차도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히며, 우회로 이용을 당부했다. 군은 철거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홍성역사를 이용하기 위하여 우회로를 통행하는 차량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속 및 안전 운전과 교통통제 요원의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를 부탁했다. 현재 사용되던 홍성역사 진입도로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에 따라 철거되고, 이후 홍성역세권 단지 내에 조성되는 대중교통 환승센터로 연결되는 새로운 진입도로를 개설하여 2024년 8월경 개통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홍성역 앞 광장 6,165㎡에 지하에는 스마트 주차장, 지상에는 스마트 복합안내센터를 갖춘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역세권 개발사업의 완성으로 홍성역사를 이용하는 군민과 이용자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역사 이용 차량은 1차 교통처리계획에 따라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홍성역 앞 조양로 사거리에서 조양로247번길로 우회, ▲의사로36번길에서 회전교차로에 진입, ▲이후 통제 요원의 교통안내에 따라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설치된 우회도로를 이용해 홍성역사로 진입할 수 있다. 이후, 내달 6월 30일부터 2024년 8월까지는 2차 교통처리계획에 따라 홍성역 앞 조양로 사거리에서 직진 후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곧바로 진입하여 통제 요원의 교통안내에 따라 임시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군에서 역점 추진 중인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으로 이 일대가 홍성읍의 중심축으로 크게 변화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다소 불편하겠지만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 ‘진심으로 당신의 멘토가 되어줄게요!’ 이미지
홍성군, ‘진심으로 당신의 멘토가 되어줄게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9
  • 등록일2023-05-18 11:13:45
  • 내용홍성군, ‘진심으로 당신의 멘토가 되어줄게요!’ 홍성군보건소가 군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지역의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을 5월부터 추친에 나섰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이 멘토의 자격을 갖추어 멘티가 되는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자살고위험군에게 주1회 가정방문 또는 주2회 전화를 통해 기분, 자살생각, 수면, 식사, 외부활동 등 일상생활 확인 및 정서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에서 지난 2월 2023년 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참여 희망 기관을 공모를 통해 모집했으며, 올해는 홍성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등 18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는 충남 16개 시군에서 멘토링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이 4-5개 단체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많으며 지역의 민간 단체가 군과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협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난 19년도부터 시작하여 5년차 접어드는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멘토링 일지를 기록하는 기존 종이문서 방식에서 ‘잇길앱’에 입력하는 것으로 변경돼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지난 4월 말까지 멘토들을 대상으로 ‘잇길’ 앱 사용법 교육 및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각 기관별로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382명의 멘토가 695명의 멘티와 1대 1 또는 2로 매칭되어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경숙 건강관리과장은 “대인관계가 단절되었거나 소통하지 않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꼭 필요한 이 시대다.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생명을 보호하고 자살률이 감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도시 홍성,‘사랑나누기 행복콘서트’공연 개최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사랑나누기 행복콘서트’공연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
  • 등록일2023-05-18 11:13:18
  • 내용문화도시 홍성,‘사랑나누기 행복콘서트’공연 개최 - 결성복지회관, 통기타의 울림타고 사랑 전해 - 홍성군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된 홍주기타랑의‘사랑나누기 행복콘서트’공연이 5월 21일(일) 오전 11시에 결성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홍성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흘러간 옛노래와 70~90년대 가요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함께 박수치고 노래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선물을 준비했다. ‘홍주기타랑’은 2012년부터 홍성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연말공연, 소규모 공연과 버스킹을 하고있는 순수 통기타 동호회다.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으로 홍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선정된 단체는 홍성군 내 복지회관, 경로당 등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게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결성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통기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7090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행복한 한 주를 시작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 참가자 모집 이미지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 참가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
  • 등록일2023-05-18 11:12:48
  • 내용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 참가자 모집 2023년 시민공유공간 '문화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에서는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에서 열린다. 강좌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구글폼)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은 충남의 4개 시군(서산, 당진, 홍성, 예산)에 있는 장거리 도보 등산로인 내포문화숲길 320km를 관리하는 단체이다. 시군별로 숲길 센터가 있으며, 2021년에는 내포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산림청이 지정하는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내포문화숲길에서는 매년 4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내포문화숲길 걷기축제, 매주 주말마다 진행하는 걷기 프로그램, 그 외 충남도교육청 체험학습 프로그램, 다양한 강좌나 기획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라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과 식물의 관찰 및 정서적 안정감을 풍족하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품었다. 한편, '문화터' 지원사업은 홍성군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유공간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문화소비자와 문화생산자 간의 일상적인 만남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유기적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성군,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원 편성 이미지
홍성군,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원 편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23-05-17 10:05:08
  • 내용홍성군,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원 편성 -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추경예산 편성 - 홍성군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기정예산 대비 185억원이 증액된 8,148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산불 피해 신속 복구에 중점을 두었으며,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원, 국·도비 성립전 예산 51억원, 행사성 경비 △5억원을 편성했다. 산불 피해복구비로는 주거비, 농작물·농업시설·가축·축산시설·산림작물 복구 생활안정지원금 36억원, 조립주택·폐기물처리·산림 복구 등 103억원을 편성했다. 더불어 연초에 계획되었던 행사와 워크숍 등을 자발적으로 취소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예산을 활용토록 동참함에 따라 행사성 경비 5억원을 삭감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이번 추경예산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기능과 역할은 다르지만, 산불 피해 신속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라는 하나된 목표로 산불 발생 이후 한달여 만에 긴급 추경예산안 안건으로 상정되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는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국민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상상 이상의 저력을 보여 왔다”며 “군민과 의회, 집행부 모두가 합심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신속한 피해시설 응급 복구를 통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18일부터 열리는 제294회 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19일 최종 의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