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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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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고위험군 백신 접종 실시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고위험군 백신 접종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
  • 등록일2023-05-12 11:40:54
  • 내용 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고위험군 백신 접종 실시 홍성군보건소는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는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접종 시기가 도래하기 전 추가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백신은 BA.4/5 기반 2가백신(화이자·모더나)이 우선 권고되지만, BA.1용 2가 백신도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간격은 2가 백신을 맞은 지 3개월(90일)이 지나야 한다. 공식적으로는 접종 6개월(180일) 이후 추가접종이 권고된다. 전체 면역저하자 132만명 중 2가 백신을 한 차례 접종한 39만명과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이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및 당일 접종은 5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예약에 따른 실제 접종은 29일부터 시행된다. 상반기 접종의 권고 기간은 동절기 접종과의 간격을 감안해 다음 달 6월 30일까지로 예정되어있다. 관내 위탁의료기관(9개소)과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는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팀(041-630-9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있는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중증·사망 예방이 최우선 목표라며 접종이 적기에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면역저하자에 해당한다면 이번 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2023 홍주사(史)랑 줍깅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
  • 등록일2023-05-12 11:40:27
  • 내용홍성군자원봉사센터, 2023 홍주사(史)랑 줍깅 개최 - 홍주 천년의 역사를 새기고 우리 지역 환경도 지킨다!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지난 13일(토) 홍주성 천년여행길 스탬프 투어인 ‘2023 홍주사(史)랑 줍깅’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홍주사(史)랑 줍깅’은 역사 체험 교육으로 과거를 다지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융합형 자원봉사 활동이다. ‘줍깅’은 한국어 '줍(다)'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지난해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체험형 봉사 활동으로 호평받았던 ‘홍주사(史)랑 줍깅’ 프로그램을 올해는 그 영역을 한층 더 확장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홍주성 천년여행길 돌며 펼치는 줍깅 ▲홍주역사인물 모양의 샴푸바 제작 활동을 통한 지역사 교육과 제로 웨이스트 활동의 융합, ▲홍주역사인물 컵케이크 꾸미기로 익히는 홍주천년의 역사 프로그램에 더해, ▲천연 수세미를 만들며 몸소 실천하는 환경 보호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커피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용기내 캠페인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걷는 코스마다 홍주 역사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아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어우러져 즐기는 봉사 체험의 현장으로 각 체험존을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하였다.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방은희 센터장은 “화창한 봄날 우리 고장을 거니는 소풍 같은 봉사활동이라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았는데, 역사와 환경이라는 두 주제가 더해진 만큼 지역 역사 홍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홍주천년 역사를 돌아보는 온라인 스탬프 투어 코스를 개발하여 걷쥬 어플에 탑재함으로써 군민의 건강도 지키고 지역 역사도 되새기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홍성,‘예술 웃음 꽃으로 행복을 잇다’공연 개최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예술 웃음 꽃으로 행복을 잇다’공연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
  • 등록일2023-05-12 11:39:33
  • 내용 문화도시 홍성,‘예술 웃음 꽃으로 행복을 잇다’공연 개최 - 장곡면 천태2구 노인회관, 전통예술로 웃음꽃 피우다 - 홍성군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된 소요예술단의‘예술 웃음꽃으로 행복을 잇다’공연이 5월 15일(월) 오전 10시에 장곡면 천태2구 노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사태평과 축복을 빌어주는 축원무, 신명을 두드리는 북춤, 강인함과 기상을 보여주는 평양검무,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요예술단’은 홍성군 출신 이정옥 단장을 중심으로 2021년부터 국가무형문화재인 한국전통무용의 전승과 보존을 실천하며 지역 연계 재능기부, 버스킹 등 문화 나눔 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배달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지역의 예술인을 문화배달부로 선정하여 노인회관, 노인정 등 문화소외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천태2구 노인회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전통예술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기억과 젊음의 추억을 되살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공중화장실 여심전심!! 여성 안심 존 구축 박차 이미지
홍성군 공중화장실 여심전심!! 여성 안심 존 구축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0
  • 등록일2023-05-11 09:48:27
  • 내용홍성군 공중화장실 여심전심!! 여성 안심 존 구축 박차 도내 군 단위 최초, 공중화장실 내 비상용 여성용품 자판기 설치 - 충남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의 진면목을 구현하고 여성 건강권 증진을 위해 도내 군단위 최초로 비상용 여성용품 무료 자판기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여성용품 무료 설치한 곳은 유동인구 및 여성청소년 등 이용자 수가 많아 효과 극대화가 예상되는 홍성도서관에 인접한 의용소방대 근처 공중화장실이다. 이번에 설치한 여성용품 자판기는 기본형(67㎝*48.5㎝*18㎝) 크기의 레버형이다. 간단하게 손잡이를 돌리면 위생용품이 나오는 방식이다. 자판기에는 약 30여개의 순면 제품의 위생용품이 비치돼 있으며,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도내 최초로 공중화장실 관리조례에 관련 조항을 신설해 위생용품 공공시설 비치와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군은 상반기 내 군 대표 관광지인 서부 남당항 공중화장실 1개소에 추가 설치를 계획 중이며, 일일 위생용품 소요량 모니터링과 군민 만족 조사 등 운영 성과를 지켜본 뒤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밖에 군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차별 사업 로드맵을 통해 응급 비상벨 설치, 불법촬영장비 감지센서 설치, 안전거울 등 공중화장실 내 안전 인프라를 대폭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여성 청소년들을 비롯한 여성분들의 비상상황시 유용하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 불편과 걱정을 이심전심으로 생각하며 여성 친화 도시에 걸맞게 환경분야 내 여성 편의 시책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 마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궁리항 환경정화 실시! 이미지
내 마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궁리항 환경정화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
  • 등록일2023-05-11 09:48:07
  • 내용내 마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궁리항 환경정화 실시! 홍성군은 지난 11일 「궁리항 어촌뉴딜 300사업」주민역량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궁리항 해안가 및 주변 마을에 방치된 폐어구와 쓰레기를 처리하는 ‘마을환경 정화활동’이 펼쳤다. 서부면 궁리항 인근 마을주민 40여 명과 군청 직원들이 참여한 정화 활동은 사전 교육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종량제 봉투 사용 홍보, 폐어구 처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지역주민들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첫 번째 그룹은 효마트-뉴동성모텔-하리마을회관까지, 두 번째 그룹은 효마트-순수펜션-하리마을회관까지 폐어구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궁리항 내 해양쓰레기 적치장에 보관 후 ‘해안쓰레기 수거처리사업’으로 처분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궁리항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4월 ‘죽도항’ 바다 환경 정화활동에 이어, 주민들이 힘 모아 내 마을을 스스로 치우며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라며 “환경정화 활동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의 필수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홍성군은 공모를 통해 20년 궁리항, 21년 죽도항, 22년 어사항 등 총 3곳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