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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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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 개최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
  • 등록일2023-06-12 11:13:08
  • 내용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 개최 - 문화도시 역량강화와 관계망 확대 등을 위한 국제포럼 열려 - 홍성문화도시센터는 홍성 문화도시 사업을 통한 역량 강화와 관계망 확대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을 오는 6월 16일(금) 오후 2시 홍성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자생적 창조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망을 확대해서 문화 불평등을 완화하는 혁신 인프라 구축과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국내외 사례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발제자로 초청된 이치로타 스즈키(시즈오카 예술위원회 PD)는 ‘사람들의 창조성을 자유롭게-관용성과 이노베이션(Art Workation)’라는 주제로, 민진경 교수(일본 북해도 교육대 조교수)는 ‘예술로 유기적인 관계 형성의 지역 만들기-관계인구확대, 고향사랑기부’라는 주제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모영선 센터장(홍성문화도시센터), 김만이 대표(초록코끼리), 이한호 대표((주)쥬스컴퍼니)와 함께 5명의 발제와 김영준 단장(홍성군 DMO 사업단)과 최선영 문화기획자, 김금녕 사무국장(홍성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 함께하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관계망을 확대하고 문화 불평등 완화를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관계 인구를 확대했던 국내외 사례의 공유를 통해 홍성 문화도시의 자생적 역량 강화와 유기적인 관계망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4H 본부 회원들, 지역 마늘농가 일손돕기 행사 이미지
홍성군 4H 본부 회원들, 지역 마늘농가 일손돕기 행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
  • 등록일2023-06-12 11:12:24
  • 내용홍성군 4H 본부 회원들, 지역 마늘농가 일손돕기 행사 마늘 수확이 한창인 이달 지난 10일 홍성군은 홍성4-H본부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홍북읍 마늘재배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4-H 학생과 청년들에게 직접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요즘 홍북읍 상하리에 위치한 마늘밭 11,000㎡ 수확작업을 지원하였다. 또한 이번 자발적 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하는 4-H본부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용록 홍성군수가 현장을 찾아 회원들과 같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4-H 본부는 지역 4-H를 후원하기 위해 모여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지역의 4-H 학생과 청년들을 다양한 교육활동과 후원을 통해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일손돕기 행사에 참석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농업인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4-H본부 회원이자 지역사회 단체 여러분의 일손돕기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로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홍성군 4-H본부 이흥실 회장은 “아이들과 청년들을 지원하는 우리 본부회원들이 앞장서 몸으로 보여주자며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주말에 비까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다시 한번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 금마면 송암리 구암마을 힐링공원 준공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금마면 송암리 구암마을 힐링공원 준공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
  • 등록일2023-06-12 11:10:34
  • 내용홍성군 금마면 송암리 구암마을 힐링공원 준공식 개최 - 유휴지를 이용한 반요식물(덩굴류) 하우스형 터널 설치 - 홍성군 금마면 송암리 구암마을(이장 양의진)에서 지난 9일, 마을 일원 유휴지(금마면 홍양길465번길 일원)에 반요식물(덩굴류)과 성장기반시설(하우스형터널)을 설치하여 만든 힐링공원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준공식은 주광택 금마면장, 지역구 의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널 개소식, 힐링공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암마을의 힐링공원은 수세미 등의 반요식물을 활용하여 건강음료와 가정의 수세미로 이용되며 볼거리와 마을 화합 및 주변 경관 조성, 선진농촌 및 명소로 이미지를 개선하여 홍성군 관광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의진 구암마을 이장은 “코로나19 완화로 힐링공원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힐링공원을 잘 가꾸어 관광객들에게 인상 깊은 관광지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인식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힐링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힐링공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명소로 홍성군의 관광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갈산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이미지
홍성군 갈산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
  • 등록일2023-06-12 11:09:35
  • 내용홍성군 갈산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홍성군 갈산면(면장 유영길)은 지난 8일 갈산면 부기마을 양파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감소,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갈산면과 홍성군보건소 20여명의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고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양파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작업도구, 필요물품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 대상 농가주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 큰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에서 들은 농업인들의 의견에 목소리에 더욱 공감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농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가와 행정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받으러 오세요~ 이미지
홍성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받으러 오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6
  • 등록일2023-06-09 10:15:23
  • 내용홍성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받으러 오세요~ - 4분의 기적 우리 두 손으로 만들자 - 홍성군이 응급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및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 추진에 나선다. 홍성군보건소는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대에 발맞춰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의무 교육 대상자’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를 말한다. 심정지 발생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은 97%, 2분 이내의 경우 90%에 이른다. 하지만‘골든타임’인 4분이 넘어가면 뇌세포의 손상이 시작되며 10분이 지나면 대부분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골든타임’ 안에 뇌 손상이 없도록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며, 군민 모두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를 살릴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 요령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교육 외에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술협회(홍성생활안전지도자협의회)의 강사진을 활용한 ‘찾아가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승진 보건행정과장은 “최근 지역 중학교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차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라며 “홍성군민 모두가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7월 진행하는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문의는 홍성군보건소 의약팀 (☎041-630-9032)으로 하면 된다.
홍성군, 친환경 쌀 사용 식당 지정 현판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 쌀 사용 식당 지정 현판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4
  • 등록일2023-06-09 10:14:50
  • 내용홍성군, 친환경 쌀 사용 식당 지정 현판식 개최 - 홍성읍 코리아식당, 청해활어회센터 ‘지구를 지키는 식당 ’ 지정 -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6월 9일 친환경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지구를 지키는 식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2023년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시도별 1~2개의 업소를 선정하여 지원하며, 충남에서는 홍성읍에 소재한 코리아식당과 청해활어회센터가‘지구를 지키는 식당’으로 선정되어 홍동농협 생산자가 생산한 친환경 쌀을 사용하게 된다. (사)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일반쌀을 사용하던 식당에서 유기농쌀을 사용하면 구입금액의 30%, 무농약쌀은 15%까지 구입구액의 차액에 대하여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충청남도친환경농업협회와 (사)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장, 정상진 충청남도친환경농업협회장, 주정산 홍동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정상진 회장은 “홍성은 우리나라 유기농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친환경 쌀을 사용하는 업소에 대한 차액 지원은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협회 등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지구를 지키는 식당’현판식은 유기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친환경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홍보의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홍성군은 친환경농업 협회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의 판로확대와 유기농업의 가치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동면 모전마을, 농업 환경 보전 ‘손 모내기’ 활동 이미지
홍동면 모전마을, 농업 환경 보전 ‘손 모내기’ 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9
  • 등록일2023-06-09 10:12:36
  • 내용홍동면 모전마을, 농업 환경 보전 ‘손 모내기’ 활동 지난 8일 홍성군 홍동면 모전마을에서는 함동식 마을 이장을 필두로 20여명의 베테랑 농사꾼들이 뜻을 모아 ‘손 모내기’에 구슬 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홍성군이 추진하는 농업환경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환경 보호와 친환경 농업의 인식을 제고는 물론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 및 공동체 정서 회복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일손 하나하나가 귀한 과거 농경 방식으로 주민간의 공동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소통하고 화합하던 우리 민족 고유의 두레와 품앗이 문화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이날 홍동면 모전마을 주민들은 농삿일의 고됨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의 풍물패들이 흥겨운 가락을 연주하였고 노동요도 함께 흥얼거렸으며, 못줄을 따라서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린 뒤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다 함께 식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태기 홍동면장은 “친환경 농업의 대표고장 홍동의 구성원으로서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농민들의 구슬땀을 보며 우리 농산물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하나 되어 화합하는 마을 주민들을 보며 우리 민족 전통의 정과 공동체 의식에 감명받았다. 앞으로 홍동의 발전과 친환경 농산물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