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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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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백제부흥의 거점지 주류성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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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23 00:00:00
  • 내용도지정문화재 제360호인 장곡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밝히기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열려 학계 및 지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과 월진회(회장 윤규상)가 주관한 ‘주류성과 백제부흥 전장유적지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21일 오전 10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계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성은 과거 백제문화권역에 포함되어 고막부리현이라 불렸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되는 장곡산성은 장곡 산성리 일대에 있는 산성으로 1998년 7월 25일 도지정문화재 제360호로 지정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장곡산성이 백제 부흥운동의 본거지인 주류성일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가 펼쳐졌다. 최규성(상명대학교 명예교수 및 역사문화 기록 연구소 소장)박사의 발표에 따르면 백제부흥운동(660년~663년)의 거점인 임존성이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와 광시면 동산리에 걸쳐 위치한 사실에 입각하여 주류성이 임존성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박사는 과거 삼국의 위치를 고려해, 나·당연합군과 대립하던 상황에서 부흥백제국이 수도인 주류성을 신라의 공격을 받기 쉬운 금강 동쪽이나 금강 남쪽 지역으로 정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임존성의 배후인 홍성과 예산 일대에 위치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홍성은 동·남·북쪽이 모두 산지로 둘러쌓여 있어 나당연합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유리한 반면 서쪽에 천수만이 있어 공격을 위해 진출 할 수 있는 군사적 요지이며, 홍성군 장곡면 산성리 일대에 있는 장곡산성은 학성산성→태봉산성→소구니산성으로 연결되어 방어에 유리하며 아산만과 직접적으로 통하고 있어 백제부흥군의 수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더욱이 1995년과 1998년 장곡산성 일대에 대한 지표조사에서 사시량과 사라 명문이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어 백제문화의 근거지였음으로 입증하고 있다며,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장곡산성이 주류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였다. 장곡산성이 주류성이었다는 주장은 아직 학계에서 인정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지만,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장곡산성이 주류성일 가능성에 대해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27)
(보도자료)‘댕댕이 공예’ 직접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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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20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6월부터 전통공예반을 개설,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지원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댕댕이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20여 명의 수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전통기술보유자인 백길자(충청남도무형문화재 31호)씨와 전통기술이수자인 김성환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댕댕이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댕댕이 공예는 농촌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댕댕이 넝쿨을 이용하여 삼태기, 채반, 컵받침 등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으로, 이번에 개설된 전통공예교육은 선조들의 소박한 멋과 함께 생활의 지혜가 느껴지는 작품들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백길자씨의 설명과 함께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전통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이렇게 가깝게 있는 줄 미처 알지 못했다면서 사라져가는 전통 공예품을 직접 제작하고 무형문화재에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설된 전통 공예반 교육은 지난 6월 9일부터 오는 8월11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총10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잊혀져가는 무형문화재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Tel: 633-5959)
(보도자료)만족주는 사회복지 건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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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81
  • 등록일2008-06-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만족주는 사회복지 건설을 위해 주민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주민생활지원협의회실무·대표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홍성군주민지원협의회(대표위원장 이동춘)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표협의회 15명, 실무협의회 21명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생활지원협의회의 활동경과 및 향후계획에 관한 논의를 벌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수요에 맞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실제로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계획들이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 주민지원사업은 영·유아분과, 아동·청소년분과, 청·중·장년분과, 노인분과, 장애인분과, 여성분과 총 6대분과로 나누어 연령 및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군이 추진중인 사업을 살펴보면 ▲홍성군 어린이집 한마당 잔치▲동화속 어린이세상 ▲희망을 나누는 지역네트워크 문화산책 ▲재가장애인 및 어르신 나들이 ▲노인시설 후원물품전달 ▲광천지역 어르신 나들이 ▲장애인가족 나들이 등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및 사회인식개선과 관련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수준높은 주민지원서비스를 위해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 코디네이터 채용▲민-관 협약식 체결▲주민생활지원협의회 워크숍 및 총회 개최 ▲‘행복싣고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운영’▲참 고마운 가게 협약 사업 ▲주민서비스 박람회 등의 사업이 제안되었다. 민·관 코디네이터는 주민생활지원 사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로 주민생활지원협의회 각분과의 유기적 의사소통을 돕고 전문지식을 활용해, 협의회의 운영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싣고 찾아가는 주민서비스’는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의 필요를 직접 찾고 능동적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로 이·미용봉사, 건강검진,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 고마운 가게 협약 사업’이란 지역식당과의 협약을 통해 음식값에서 100원을 할인해 주고, 할인된 1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후원할 수 있게 유도하는 프로젝트로 일반주민의 참여를 통해 이웃공동체로서의 일체감과, 후원을 통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군은 복지에 관한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민들의 공동체의식이 향상되는 한편 이번 협의회의 안건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신속하고 적실한 도움이 지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주민지원과 서비스연계 (Tel: 630-1326)
(보도자료)오는 20일, 이산보선생 유사비 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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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9 00:00:00
  • 내용오는 20일 오전 11시 홍성대교공원에서 명곡 이산보선생 유사비 제막식이 거행된다. 명곡 이산보선생선양사업회(회장 이건엽)에서 주관하는 이번 이산보선생 유사비 제막식은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홍성대교공원에 세워진 이산보선생 유사비는, 임진왜란때 동궁이었던 광해군을 모시고 홍주목에서 전황을 지휘하면서 오랜 전쟁과 극심한 기근으로 시달리는 홍주백성들을 구휼하다가 과로와 병으로 순직한 선생의 공로를 기려 세원진 비석으로 오는 20일 제막식을 통해 세상에 선생의 업적을 알려 호국애민의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이산보선생(1539~1594)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호는 명곡으로 토정 이지함선생의 조카이다. 1568년(선조 1)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전적·해미현감·정언 등을 지냈으며, 1591년 왕세자 책봉을 둘러싼 분쟁에서 서인과 연루되어 파직되었다가 임진왜란때 선조를 호종한 뒤 이조참판, 이조참서를 지냈으며 1594년 오랜 전쟁으로 인한 대기근을 수습하다 과로와 병으로 홍주에서 순직하였다. 이후 1604년 호종공신(扈從功臣) 2등으로 한흥부원군(韓興府院君)에 추봉되었고,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우울증 조기치료로 학교생활 명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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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9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소장 임헌문)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16일부터 실시된 이번 정신건강 조기검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명랑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소외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울척도 검사 및 간이 정신진단 검사 등을 실시했다. 군관계자는 우울증은 세계보건기구(WTO)에서 21세기 인류를 괴롭히는 10대 질병 중 하나로 뽑힐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며, 심한경우 사회와의 단절, 자살충동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병이지만 상담 및 조기치료를 통해 치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울증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소외가 주원인이므로 주변사람들의 관심과 사랑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보건소는 지난 18일 정신적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홍성소방소의 협조를 받아 정신보건시설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 홍성의료원과 홍성정신요양원을 대상으로 건물의 안전상태 및 인권관련사항, 종사자의 근무태도 등을 조사해 환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 □문의: 보건소 가정간호분야 (Tel: 630-9770)
(보도자료)홍성, 여성의 잠자는 열정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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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남성과 여성의 평등사회를 건설하기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 16일 12시 30분 청운대학교에서 제25회 충남여성 포럼 토론회가 열려 지역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충남여성포럼(선임대표 하금수)에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여성의 능력신장과 사회활동에 대해 관심있는 충남여성포럼 회원 및 지역 여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여성의 인적자원을 계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연령에 맞는 구체적인 계발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종철(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씨의 발표에 따르면 여성취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여성인력개발 인프라의 구축이 절실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충남여성희망일터지원단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여성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사업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인턴제를 실시하거나 취업매니저 및 콜센터 등의 지원체계를 확보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성취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대학생 및 청장년층 여성을 위한 취업 연계 커리어계발센터 운영과 중장년층 여성의 사회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육아 및 자녀교육이 지원되는 직장 환경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주부들의 요리솜씨를 응용한 외식창업 등 가사일을 경제화하여 여성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관심이 촉구되었다. □문의: 복지과 여성복지분야 (Tel: 630-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