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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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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민선 4기 지역균형발전 기반 ‘탄탄’
  • 작성자
  • 조회수368
  • 등록일2008-07-25 00:00:00
  • 내용민선 4기 2년을 맞이하는 홍성군이 신도청 소재지로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충실히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24일(목)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실·과·단, 직속사업소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4기 2년 및 08 상반기 군정업무 실적보고회’를 갖고 지난 2년간 주요 성과 및 공약사항의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 62건에 대해 완료된 사업 26건, 추진중인 사업 33건으로 약 95%의 공약이행률을 보였으며, 공약사항 및 주요업무, 이월사업을 포함한 867사업 중 858건의 사업이 추진중이거나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민선 4기의 출범 이후 현장중심의 복지시책으로 군민의 행정요구에 충실히 대응하는 한편, 신도청 소재지로서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종합개발 시범사업 추진 및 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청이전 신도시와 기존 도심간 공간구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4월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의 발표에서 홍성이 전국 86개 군단위 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한편 성장발전도에서 전국 18위를 차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도청이전과 신도시 건설을 성장축으로 내포문화권 문화재정비 기본계획수립,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복원과 기념관 건립, 용봉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및 오서산 산림특화 시범사업, 임해관광도로 개설 등 관광사업에 대한 전반적 지원을 통해 발전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2008년 하반기에는 2009년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여 지역균형발전에 전력할 예정이며, 그동안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 2012년 신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분야(Tel: 630-1773)
(보도자료) 결혼중개업 신고·등록 빨리 하세요!!!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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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결혼중개업이 자유업에서 신고·등록제로 변경됨에 따라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달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제결혼중개업의 경우 도지사에게 등록한 이후, 국내결혼중개업의 경우 군수에게 신고한 후 영업을 해야 한다. 특히, 결혼중개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법 시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9월 16일까지 모두 등록 또는 신고를 해야 하며, 국제결혼중개업은 등록 전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교육이수와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중개사무소 확보, 세무관서에 사업자등록을 필해야 한다. 국내결혼중개업은 보험에 가입하고 사업자등록증을 필한 후 신고하면 영업을 할 수 있다. 한편 국제결혼중개업자가 허위·과장, 거짓,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하거나 무등록으로 운영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국내결혼중개업자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게 된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종사 남성의 경우 국제결혼이 4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불법영업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건전한 결혼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948)
(보도자료)홍성군, 글로벌 인재 육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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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80
  • 등록일2008-07-24 00:00:00
  • 내용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인적자산을 육성하기 위한 홍성군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홍성군이 후원하고 홍성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홍성, 외국어 아카데미 영어캠프」는 지난 23일(수) 오전 10시 홍성외국어 아카데미(서해삼육중)에서 오프닝 행사를 갖고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헬로우 라이브 잉글리쉬’라는 소제목으로 실시되며, 홍성군내 중학생 100명을 선발하여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9박 10일간 원어민 교사 14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쉽고 재밌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10명의 학생과 1명의 원어민 담당교사로 구성된 가족제로 운영되며, 9박 10일 동안 일상의 모든 생활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최적의 영어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골프교실, 비디오 롤플레이, 과학 교실, 영어 게임, 기타교실, 요리교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영어와 함께 취미활동도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항, 병원, 도서관 등의 가상공간을 설정하여 각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고 외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의사소통능력뿐만 아니라 타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함께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캠프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군은 사교육비 경감, 학습정보 공유 등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효율적인 학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 복지과 평생학습분야(Tel: 630-1889)
(보도자료)홍성군 서부면에 복지타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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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4 00:00:00
  • 내용홍성군은 노인·장애인 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수) 오전 10시 군청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 복지타운 조성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홍성군 서부면 109-1번지 일대 부지면적17,324㎡, 건물면적 1,444.17㎡ 규모로 건립될 복지타운의 청사진을 확정했다.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종인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복지타운은 충남도청 소재지에 부응하는 한편, 복지관광지로서 관광과 지역발전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각종 직업·재활시설, 생활시설,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한자리에 모인 ‘복합 복지시설’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형마트의 특례자회사(표준사업장)를 사회적 기업으로 설치·운영해 노인 및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특산품을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기숙사, 작업장, 병원, 영농시설과 농원, 종합 컨비니언 스토어, 파크골프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대중목욕탕, 문화센터, 게스트 하우스(gust house) 등을 갖춘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으로 설계되어 실버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복지타운 건립으로 급증하는 인구와 함께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대비하고 2012년 충청남도 도청이전지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복지과 경로·장애인분야(Tel: 630-1959)
(보도자료)홍성 내포사랑큰축제!! 민간주도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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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4 00:00:00
  • 내용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홍성 내포사랑큰축제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층 변화된 모습의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내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용택)는 지난 7월 22일 홍성문화원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08년 내포축제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홍성만이 갖고 있는 유구한 역사문화, 위대한 역사인물, 풍부한 농·특산물을 통해 관광객들이 축제의 주제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강화해 오감만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홍주목사 부임행차 행열과 함께하는 대형 거리퍼레이드는 약 2천명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내포문화 시연, 역사인물 퍼포먼스, 고품질 농수특산물을 총 동원하여 풍자와 해학이 있는 흥겨운 길놀이로 홍성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다 보여주며 축제의 서막을 장식하게 된다. 이어 홍주목사 부임시 행했던 무사태평 기원제가 군청 앞 650년 된 느티나무 아래서 열려 군민과 관광객이 소원걸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제의성을 가미했다. 이와 함께 내포지역을 아우르던 치소인 홍주성은 일제시대 철거령이라는 아픔을 딛고 모형으로 다시 태어나 “홍주성을 쌓기” 체험을 통해 복원된 홍주성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하고 복원사업의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큰 호응을 얻었던 홍주의병 전투 재현도 더욱 규모화 하고 승전 횃불놀이와 대동 한마당 잔치도 함께해 외지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볼거리로 자리 잡아 야간관람과 대동제 참여를 통해 홍성에서 묶으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도 선보였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에 있어서도 한우와 대하를 통해 내포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홍성한우” 꼬치 직화구이를 새롭게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대하잡기 체험장도 축제장에 마련하여 남당항 대하축제와 연계해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홍주성 의병수비대 체험을 통해 일본군사를 직접 무찌르는 놀이와 백야 장군을 비롯한 홍성의 4대 위인을 현장에서 만나고 함께 즐기는 인물 죤 등 체험거리를 더욱 강화해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민간축제로 이양 받은 전용택 위원장은 “금년부터는 순수 민간에서 추진하는 만큼 창의성과 자율성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그동안 다양 의견수렴을 했고 앞으로는 주민과 기관, 사회단체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금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자율형 축제문화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987)
(보도자료)홍성군, 세계 명품쌀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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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인 프리미엄 쌀, 『탑라이스』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생산단지 회원 25농가와 함께 「탑라이스」가 세계적 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지난 22일 홍성군 서부면 천수만A지구에서 거행했다. 탑라이스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여 최고수준의 품질을 목표로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생산되는 제품으로서, 그동안 품질기준 없이 생산되던 지역브랜드 중심의 유통시장에서 탈피해 각 지역에 알맞은 품종만 엄선해 생산하는 광역 브랜드이다. 즉, 각 지역의 생육조건에 알맞은 한 품종만을 선별하고 엄격한 생산과정을 거쳐, 품질검사기준에 따라 합격된 쌀만을 수확한 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는 시스템으로 생산자들은 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믿고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으로 천수만A지구 25농가의 뜻을 모아 조성된 78.2ha의 탑라이스(품종:호품벼) 생산단지는 앞으로 홍성군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세계시장에 대한 자신감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Tel: 630-9671)
(보도자료)홍성군, 캄보디아 옥수수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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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3 00:00:00
  • 내용홍성군이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사료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에 이어 캄보디아와 합동경작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남도가 지난 6월 17일 캄보디아 씨엠립주 사이에 농업공동경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군은 캄보디아 진출에 홍성군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건의해 놓은 상태이다. 아울러 군은 충청남도가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 캄보디아에 실무자를 파견할 때, 생산자 단체인 홍성축협과 낙협의 실무담당자들을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주원료인 옥수수 계약재배 가능성과 국내 반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 옥수수 계약재배가 성사되면 국외 곡물가격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아온 현상황을 타개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수입사료 대체를 위해 2008년 청보리 재배사업을 추진해200ha에 청보리 종자 40톤을 지원키로 했으며, 지난 6월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를 방문해 옥수수 계약재배의 가능성을 타진한바 있다. □문의: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Tel: 630-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