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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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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단속강화
  • 작성자
  • 조회수295
  • 등록일2008-07-11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소장 임헌문)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과 관련하여 추진중인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특별지도 및 단속을 벌였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단속을 시작해 11일까지 관내 식육취급업소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을 하는 한편, 음식점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는 미국산 쇠고기 개방과 관련하여 불안한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안심하고 음식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이다.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에서부터 집단급식소 등 고기류 및 쌀, 배추김치를 조리해 사용하는 모든 업소는 원산지 표시 의무가 있으며, 영업자는 원산지가 기재된 영수증 또는 거래명세표,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정책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산지 표시제가 체계를 잡고 제대로 시행되면 소비하는 음식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소비자주권이 실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홍성군 보건소 위생분야(Tel: 630-9322)
(보도자료)홍성, 한근철 부군수 이임식 거행
  • 작성자
  • 조회수369
  • 등록일2008-07-09 00:00:00
  • 내용홍성군 한근철 부군수가 1년 6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지난 8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각 실과 및 산하기관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근철 부군수의 이임식을 가졌다. 직원들의 우레와 같은 격려박수를 받은 한 부군수는 “문화와 충절의 고장인 홍성의 자긍심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취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정들었던 홍성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7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대한민국 도시경쟁력 10년사」에서 전국 군 단위중 최고의 성장률을 보여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열의와 사명감을 가지고 군정에 임해준다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며 군민의 복지와 홍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근철 부군수는 1년 6개월간 동고동락을 해온 직원들과 이별의 악수를 나누며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1월 11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한 한 부군수는 농정분야에 해박한 지식과 경험으로 군정 농·축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6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홍성군 축산계장, 서천군 산업과장, 충남도 축산계장, 금산군 부군수, 홍성군 부군수 등을 거쳐 충청남도의회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문의: 자치행정과 행정분야(Tel: 630-1304)
(보도자료)홍성군 예산절감 가시적 효과 나타나...
  • 작성자
  • 조회수295
  • 등록일2008-07-09 00:00:00
  • 내용정부의 예산 10%절감 추진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홍성군 예산절감사업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군은 2008년 117억, 2009년 173억 총 290억여 원의 예산절감을 목표로 추진한 예산절감사업에서 지난 4월부터 6월말 현재 51억여 원을 절감, 2008년 목표액 117억원 대비 44%의 성과율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절감된 예산중 45억 원이 경제를 살리는데 재투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내역을 살펴보면 ▲마늘전 장옥(정육점)신축▲농공단지 기반시설지원 등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둔 사업 분야와 ▲주니어 영어주말학교 운영▲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노인일자리 창출사업(학교지킴이) 등 일자리 창출분야, ▲농촌농업생활용수 관정개발(어경)▲마을 상수도 신설 등 서민생활 안정분야에 쓰였다. 군에 따르면 앞으로 사업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시장성조사를 거친 후 민영화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민간이전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사회단체보조금 전용카드제를 확대·시행해 예산을 절감해 나가는 한편, 예산절감으로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관리실 예산분야(Tel: 630-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