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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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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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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96
  • 등록일2008-07-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접근성이 불편한 농촌의 현실을 감안하여 실질적인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능동적 주민생활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오지마을 11곳을 대상으로 매월2회씩 12월까지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농촌지역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접근이 용이한 장소를 활용하는 한편, 원거리 지역에 대하여 서비스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동복지관은 양·한방 진료를 통해 만성질환자를 진료하고, 이·미용서비스, 수지침 시술, 발 마사지, 이혈요법 등 보건의료서비스 및 거동불편자의 이동목욕서비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위주로 제공할 방침이다. 운영은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에 위탁 운영하며, 자원봉사센터, 농업기술센터, 홍성문화원, 홍성한방병원, 홍성병원, 혜전대학, KT홍성지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해 서비스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사업시행은 빠르면 다음달 초에 시작될 것이며,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아 온 홍성군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행정이 이번 사업을 통해 한층 더 역동적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주민지원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살맛나는!! 홍성 외국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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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90
  • 등록일2008-07-21 00:00:00
  • 내용2007년 정부 통계 결과 국제결혼이 전체결혼의 11.1%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증가추세에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홍성지역에 살고 있는 귀화여성 40여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과 연계하는 한편, 한국문화에 적응을 돕기 위한 여성결혼 이민자 요리교실을 운영해 귀화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 요리교실은 혜전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정승은)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전통요리 및 생활요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혜전대학 아동복지학과 박경화(32세)씨를 비롯한 8명의 학생들이 강의시간동안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어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향영(광천읍, 41세)씨는 “그동안 먹어왔던 음식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처지의 수강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타국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위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친정보내주기사업을 비롯한 한국전통문화체험, 문화유적지답사, 직업교육, 한마당축제 등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947)
(보도자료)중국 비래해충 대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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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56
  • 등록일2008-07-21 00:00:00
  • 내용중국내 멸구류 및 혹명나방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 장마전선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홍성군은 피해를 막기 위한 예찰활동과 방제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북경, 강서성(상고, 태화), 광서성(영천) 등 중국내 비래해충 발생지역을 예찰한 결과 멸구류 및 혹명나방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서성에서 발생한 무방제구 예찰답 피해엽률은 7월 현재 85% 수준으로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중국에서 유입되는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구체적인 방제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7일 관계자 및 농업인단체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농작물 ‘제2차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멸구류와 혹명나방의 경우 농가포장 밀도추적으로 멸구류 비래시기, 비래량 등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중점방제기간 설정 등 집중 방제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방제협의회에서는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을 위한 기술대책과 농약의 오용과 남용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사용교육도 함께 실시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땀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예찰 및 자료수집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술개발과 지원방안들을 모색해 세계자유무역시대에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분야 (Tel: 630-9671)
(보도자료)‘홍성한우’ 명품 쇠고기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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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전국 제1의 축산기반을 바탕으로 ‘홍성한우’를 통해 명품 쇠고기 시장을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오는 2010년까지 총 25억여 원을 투입해 ‘홍성 지역브랜드 육성사업 3개년 계획’을 수립해 홍성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대규모의 한우 사육지를 토대로 그동안 미흡했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기초로 생산에서 유통, 마케팅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홍성한우의 명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7월 31일(목)까지 축사면적 200㎡ 이상인 한우사육농가 중 축산업 등록농가를 대상으로 ‘홍성한우’ 브랜드에 참여할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홍성한우’ 브랜드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농가는 각 읍·면 산업분야 및 군청 축산과로 문의하면 되며, 참여농가에 대해서는 조사료 구입지원(98,000원/두)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홍성한우의 지역브랜드 육성사업’ 이 성공을 거두면 홍성한우가 명품한우로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축산과 축산유통분야(Tel: 630-1397)
(보도자료)홍성 ‘남당항’ 관광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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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18 00:00:00
  • 내용천수만 미항으로 알려진 남당리가 생태·문화를 함축한 관광지로 거듭난다. 홍성군은 지난 17일(목) 군청 회의실에서 오후 3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당항의 아름다운 자원을 활용한 관광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주)삼안은 “남당항은 전국에 알려진 홍성의 관광명소지만 낙후한 시설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경관이 훼손되어 남당관광지의 조성사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남당관광지 조성사업은 서부면 남당리 160-13 일원에 약 166,200㎡ 규모로 조성되며, 항구 중앙에 공원을 중심으로 수산물전시장, 상가시설, 양어장 등을 조성해 수산물의 매매가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오는 2013년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소하천 등 자연지형과 지물을 최대한 활용, 해안가의 특성을 살려 해안도시의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함께 기존도로와 시설간의 접근성을 최대한 살리고, 해양박물관 및 연구소, 호텔, 여관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어서 사업이 완료되는 2013년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오인섭 문화관광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바다와 공원이 어우러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이라면서 전국 제일의 미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관광분야(Tel: 630-1362)
(보도자료)예방이 최선... 홍성군 관내 농작물 보호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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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17 00:00:00
  • 내용미국에서 토마토 살모넬라가 기승을 부린데 이어, 관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홍성군은 강력한 예방조치에 나섰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관내 고추밭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매개체인 꽃노랑총채벌레가 발견됐다며, 오는 7월 31일까지 이상고온에 따른 농작물 병충해 예찰 및 방제 활동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농가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고추,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의 잎과 열매에 특징적인 원형 괴저반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치료가 불가능하며 꽃노랑총채벌레의 성충과 약충에 의해 전염된다. 금년도는 6월 하순부터 아열대 현상이 나타나는 등 기상이변으로 낮 기온이 27~32℃에 육박 한여름과 같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총채벌레, 진딧물 등의 발생률이 높아졌고, 그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 농업기술센터는 TSWV의 발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TSWV의 적용약제를 3~5일 간격으로 번갈아 살포 ▲총채벌래의 천적인 오이이리응애와 애꽃노린재를 두 번 접종하는 등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Tel:630-9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