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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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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우암소 감축 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8
  • 등록일2012-02-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한우사육두소 연착륙을 유도하여 적적 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유전적으로 문제 가 있는 암소를 우선 감축하여 홍성한우 전체의 유전능력을 높이고 한우가격 안정을 기하 기 위해 ‘한우암소 감축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경산우(송아지 생산용 암소)는 두당 30만원, 미경산우는 두 당 50만원의 감축장려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 기준은 출하 개월령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경산우(송아지 생산용 암소)의 경 우 농가와 축협조합이 출하계약 시 19개월령 이상인 암소 중 송아지 생산기록이 있는 개체 로 도축 시 45개월령 이내로서 올해 말까지 출하가 가능한 암소가 해당되며, 미경산우는 농가와 축협이 출하계약 시 12~18개월령인 암소 중 도축 시 24개월령 이내로서 올해말까 지 출하가 가능한 암소가 해당된다. 감축 우선순위는 암소의 외모심사와 유전능력 평가 결과 등 경제성이 떨어지는 개체가 우선대상으로, 희망농가는 2월 29일까지 홍성축산업협동조합에 신청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사육 농가 에 한우가격 회복을 통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630-1392)
홍성군, 조사료 생산으로 축산품질 높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6
  • 등록일2012-02-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한미 FTA, 한-EU FTA 발효로 축산업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경쟁력을 갖춘 축산업기반을 구축하고자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농축산물 수입개방, 소 값 하락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 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양질의 자급 조사료를 생산해 사료비를 절감하고, 고 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을 실시한다. 군에서는 올해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500ha의 규모로 춘파, 추파, 청보리 등 의 사료작물 종자대를 지원키로 하고, 오는 3월 2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 추파종 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신청을 받은 추파종자는 오는 8월, 9월 중에 홍성축협 및 홍성낙협에서, 청보리 는 오는 10월 중 국립종자원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군은 이 밖에도 7,200만원의 사업비로 유휴농지에 조사료 생산을 권장하기 위해 추파사 료작물 임차료를 지원하고,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보리 등 사일리지 제조비를 지원하 는 등 양질의 조사료 생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료 자급률이 향상되면 축산농가의 사료비가 절감되고, 고급육 생산에 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축산과 친환경분야 (630-1374)
홍성군, 어린이 양육 사각지대 해소 팔 걷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7
  • 등록일2012-02-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가정 등 생계활동으로 인한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 해 아이돌봄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보다 55% 증액된 2억 52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시간제와 종일 제 등 다양한 형태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부모의 생계활동을 지원하고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의 고용을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이돌보미 사업』은 부모의 생계활동으로 인한 양육공백이 우려되는 생후 3개월에 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방해 아이들을 돌봐주 는 서비스로 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는 사회여건 속에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 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홍성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74명의 아이돌보미를 통해 시간제와 영아종일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간제 돌봄의 이용단가는 시간당 5천원으로 연 480시간에서 최대 720시간까지 지원되 며, 이용자 중 전국평균소득 50% 이하는 4천원, 70% 이하는 2천원, 100% 이하는 1천원 이 지원된다. 영아종일제 돌봄서비스는 기본요금은 월 200시간 기준으로 월 100만원으로 최대 240시 간까지 지원되고, 이용자 중 전국평균소득 40%이하는 70만원, 50%이하는 60만원, 60%이 하는 50만원, 60%초과는 40만원이 지원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홍성군 건강가정지원센터」(041-631-9337) 로 신청하시면 된다. 한편 지난해 홍성군에서는 관내 212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한 바 있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947)
홍성 월계천,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이미지
홍성 월계천,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0
  • 등록일2012-02-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월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월계천 의 역사문화유적을 활용해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관광자원로 개발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 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 도심을 흐르고 있는 월계천은, 내포의 중심지인 홍주의 역사와 함께 한 하천으로, 조선시대 홍주목사의 동헌인 안회당이 자리 잡고 있는 현 군청과 홍주성 등 역사문화유적 과 인접해 있는 도심하천이다. 또한 하천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수변접근성이 탁월하고, 하천 변 곳곳에 천주교 순교성지가 있어 해마다 많은 순례단이 방문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군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의 견수렴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3년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2015년도 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교공원, 월산공원 등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는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 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홍성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여 아름다운 홍성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광천천, 용봉천, 대판천 등 3개소에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 는 등 자연친화적 친수공간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문 의 : 재난안전과 치수방재분야 (☏630-1263)
홍성군, 주민과 함께 환경행정 펼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9
  • 등록일2012-02-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3월부터 관내 악취, 비산먼지, 폐기물처리와 관련하여 상습적인 환경오 염 피해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5개 업소에 대하여 분기 1회 이상 민관 합동단속과 간담회 를 개최하여 고질적인 환경 피해민원 발생을 원천 예방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월말까지 클린지킴이를 위촉하고 민관합동단속과 간담회 등에 참여 시키고, 특히 고질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해당 업소 인근 피해지역 주민대표 1~2명을 클린 지킴이로 선정 위촉해 클린지킴이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군에서는 클린지킴이로 선정된 주민대표와 함께 분기 1회 이상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하 고, 단속결과를 토대로 간담회를 개최해 피해예방을 위한 현실적인 개선계획을 사업주에 게 요구할 계획이며, 다음 회 합동단속 시 개선이행 요구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클린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선진 환경행정 추진으로 행정신뢰도 를 증진할 수 있으며, 영리목적만을 추구하는 사업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하여 단 속인력 부족에 따른 환경오염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한 향후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업소는 특별 관리업소로 추가 지정하고 특별관리 대상업소가 연속 3년 이상 환경오염 피해와 민원발생이 없을 경우,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자율점검 업소로 전환하여 환경오염 예방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 문의 : 환경수도과 관리분야 (630-1331)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 명품화 ‘박차’ 이미지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 명품화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1
  • 등록일2012-02-21 00:00:00
  • 내용홍성군이 광천토굴새우젓 명품화를 위한 향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로부터 광천은 새우젓으로 유명하다. 서해안 일대의 고깃배들이 새우를 잡아 광천 옹 암포구에 들어와 장을 벌이면서 우리나라에서 첫째가는 젓갈장터로 자리 잡았다. 1960년대부터는 토굴을 파서 새우젓 발효시설로 사용하게 되면서 광천토굴새우젓이라 는 이름이 유명세를 탔고, 현재는 약 40여개의 새우젓 토굴에서 새우젓을 숙성시키고 있 다. 새우젓의 가공과 저장이 타 지역 상품과 차별화되어, ‘광천토굴새우젓’은 홍성군의 중요 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서는 이처럼 지역특산품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광천토굴새우젓을 향토산 업으로 육성·명품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충남발전연구원, 청운대, 순천향대, 광천 토굴새우젓영어법인 등 산·학·연·관이 협력해 총 사업비 25억 4천여만원을 투입해 <광천토 굴새우젓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광천토굴새우젓을 이용한 발효제품 2종, 소스 3종 등 신제품을 개발 한 바 있고, 올 2월 중에 HACCP인증 공장과 공동판매장, 냉장시설 등을 착공하고 9월 중 에 완공하여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생산시설을 구축해, 고품질 광천토굴새우젓의 안정적 인 가공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 명품 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월에 특허청에 지적재산권등록을 위 한 지리적표시제 출원을 하는 등 명품새우젓으로 우뚝 설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 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광천토굴새우젓의 명성에 걸맞은 향토산업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여 세계 적인 경쟁력을 갖출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부가가치를 높여 군민의 소득증대 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275)
홍성군, 농업인 어려움 덜어준다 이미지
홍성군, 농업인 어려움 덜어준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9
  • 등록일2012-02-21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순회 수리를 오는 3월부터 90개 소 마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 수리점이 멀리 떨어져 있는 오지마을 농업인들이 농기계 고장 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 순회 수리하 는 사업으로 매년 농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다. 또한 군에서는 영농철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 기 위해 임대농기계 35종 312대를 구입해 연중 임대운영하고, 국가유공자, 생활보호대상 자, 만18세 미만의 3자녀 이상인 다자녀가구에 대하여 사용료를 50% 감면해주는 등, 농기 계임대사업이 관내 농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군에서는 임대농기계를 활용해 70세 이상의 노약자, 1,000㎡ 미만 규모로 읍 ·면의 추천을 받아 30여 농가를 대상으로 로타리, 두둑형성 작업을 실시해 주는 등의 밭작 물 영농대행작업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과 순회수리 등을 통해 적기 영농추진과 농민의 부담을 경 감시켜 어려운 농민들이 영농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분야 (☏630-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