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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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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형 사회적기업 2개소 추가 선정 이미지
홍성군, 충남형 사회적기업 2개소 추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8
  • 등록일2012-04-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2012년 제1차 충남형사회적기업 공모사업에서 사회적기업 2개소를 새롭게 발 굴·선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주)한국도라지(대표 이장영, 장곡면 장곡길 116-12)와 홍성 환경농업영농조합(대표 류근철, 홍동면 문당리 405)가 새롭게 충남형사회적기업으로 선정 됐다. (주)한국도라지는 지난 2007년 53농가가 참여해 결성한 전국 최대의 도라지생산단체인 홍성군도라지연구회에서 생산하는 도라지로 액상차, 잼, 장아찌, 피클 등의 다양한 도라 지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며, 홍성환경농업영농조합은 친환경 오리쌀로 유명 한 홍동면 문당리 주민들로 구성돼 체험형숙박과 유기농쌀 판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 다. 이들은 지역의 농산품 가공과 친환경 농업이라는 특화된 아이템으로 지역의 미래발전 모 델을 제시함은 물론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에 충남형 사회적기업에 지정됨으로써 앞으로 일자리 제공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보 다 많은 일자리의 제공가 기업 자립을 위한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홍성에서 운영중인 충남형사회적기업은 (주)지랑(전통장류 및 절임류 판매, 농 촌체험프로그램 운영),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직영농장, 친환경 채소·잡곡 판매), 농업 회사법인 홍성풀무(주)(친환경 쌀로 만든 떡 등제조·판매), (주)홍성주거복지센터(집수리 및 인테리어) 등 4개소로, 이들은 현재 21명의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추가적 으로 25명의 인력채용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고용 없는 경제성장이 일어나는 요즘 시대에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은 사회적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에 노력을 아 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tel/630-1363)
홍성군 부영아파트 앞 육교 철거하나? 이미지
홍성군 부영아파트 앞 육교 철거하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2
  • 등록일2012-04-02 00:00:00
  • 내용홍성읍 부영아파트 인근의 육교 철거여부에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읍 부영아파트 인근의 육교주 변 신호등 정비와 횡단보도 설치를 검토하는 중에 해당 육교의 철거 여부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부영아파트 인근 육교는 이용자가 적고 겨울철에는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는 문제제기가 많아, 군에서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행당 육교의 철거여부와 관련해 서면과 인터넷 설문조사를 병행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421명이 참여해, 76%에 이르는 319명이 철거의견을 냈고, 보존의 견은 95명(22%), 기타의견은 7명이 제출했다. 철거 찬성 응답자들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데 불편하다”에 266명(80%)이 답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뒤를 이어 “도시미관 저해”에 45명(13%)이 선택했으며, 보존 의견을 낸 응답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를 60명(67%)이 선택해 가장 높은 의견을 보였다. 군은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육교 인근에 신호등을 정비하고 횡단보도 등을 설치한 뒤, 일정기간 육교와 병행 운영한 뒤 제기되는 문제점 등을 검토한 후 철거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Tel: 630-1556)
홍성 농축산업의 미래를 밝히자 ! 이미지
홍성 농축산업의 미래를 밝히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1
  • 등록일2012-04-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3월 30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홍성군 농정발전대책 세부과제별 추진계 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해 홍성군 농정관련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홍성군의 종합적인 농정발전대책 수립을 위한 세부과제별 추진계획을 점검하 기 위해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출범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에서 구상 중에 있는 홍성군의 농정 발전대책의 확정에 앞서, 홍성군 농정발전을 위해 도출된 4개 전략, 21개 세부추진과제를 대상으로 행정적·실무적으로 보완또는 수정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각 과제 별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진행했다. 군은 홍성군 농정발전대책 수립 및 추진에 있어 ▲전략품목 육성 및 농산물 적정가격 유 지 ▲농산업 발굴 및 육성 ▲내발적 발전 유도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 등 4대 전략을 설정 하고, 이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21개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전략품목 육성 및 농산물 적정가격 유지 전략’에 있어서는 군 실정에 맞는 유통체계 구 축과 도시근료농업 육성, 친환경 축산 확대 및 경쟁력 제고 등이 추진과제로 제시됐고, ‘농 산업 발굴 및 육성 전략’에서는 쌀 등 농특산물 가공산업 육성, 내포천애·홍성한우 브랜드 활성화, 농축산업 연계 서비스산업 육성 등이 제시됐다. 또한 ‘내발적 발전 유도 전략’으로는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프로 농업인 집중 육 성, 인적자원 발굴·유치, 지역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의 과제가 제시됐고, ‘지속가능한 환 경 구축 전략’으로 경종-축산연계 자원순환체계 구축과 농어촌 자원보전·활용 등이 추진과 제로 제시됐다.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과제별 담당들이 해당 추진과제에 대한 검토사항과 실무적 추 진방향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세부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시책에 반 영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홍성군은 FTA 등 국내외 여건의 변화에 따른 지역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친환경농정기획단’을 출범시킨 이래, 군의 농축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 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다음달 중에 ‘홍성군 농정발전대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Tel: 630-1822)
광천 복지문예회관·공공복합청사 공정률 75% 이미지
광천 복지문예회관·공공복합청사 공정률 75%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0
  • 등록일2012-03-30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읍에 건설중인 광천복지문예회관 및 공공복합청사가 3월 28일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6월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광천복지문예회관 및 공공복합청사는 광천읍 신진리 411-2번지 일원에 국·도비를 포함 해 사업비 227여억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7,879㎡, 연면적 8,252㎡, 지하1층, 지상4층의 규 모로 건립 중이다. 문화의 물길을 끌어들여 새로운 문화의 뱃길을 항해한다는 의미를 담아 나룻배를 연상 케 하는 유선형으로 설계된 건물은, 과거 포구로서 번창했던 광천의 지리적·역사적 배경 을 표현하고 광천의 문화적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미를 품고 있다. 완공 후 이 곳에는 광천 복지문예회관, 주민자치센터, 농민상담소 등의 공연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이 새롭게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광천읍사무소, 보건지소, 도서관 등 기존에 여 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향후 광천 지역의 복지·문화예술의 허 브이자 종합 행정타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광천 복지문예회관 및 공공복합청사는 건립 위치 선정 시 지역민들의 의견 을 적극 반영해 구 광천읍사무소가 있던 현재의 자리에 건립하게 되었으며, 「홍성군 공유 재산 관리조례」에 규정된 설계면적 기준 을 준수해 적정규모로 건축되고 있을 뿐만 아니 라, 문화, 행정, 의료, 교육 등 6개 시설 및 기관이 한 곳에 위치하게 되어, 앞으로 광천주 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양대 축 중 하나인 광천지역이 새로운 내포시대를 앞두고 문화 와 행정을 망라하는 공공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 니라,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재무과 재산관리분야 (tel/630-1288)
홍성의 미래비전을 찾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6
  • 등록일2012-03-30 00:00:00
  • 내용홍성군은 3월 29일 오후 3시 용봉산 산림전시관에서 염창선 부군수와 본청 및 직속기관 의 서무담당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사업 발굴을 위한 브레인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은 향후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지역발전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홍성 군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별로 ‘홍성천 생태하천 복원’, ‘도시근교농업 조성 사업’, ‘역사도시 홍성 도심활성화 계획 수립’, ‘자원순환형 축산환경 조성’ 등 17건의 과제 발표가 있었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염창선 부군수는 “중앙부처 사업 추진 방식이 대부분 배분이 아닌 성과를 중시한 공모방식으로 바뀌었다”며, “의례적이고 반복적인 사업을 줄이고 홍성의 비전이 담긴 사 업을 발굴·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안되고 논의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성 검토 및 계획 수립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군정에 반영시킴으로써, 군의 중장기적 발전에 실질적 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군의 미래비전 및 지역발전사업의 발굴 등을 위해 작년부터 브레인워크숍 을 개최해 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로 개최됐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556)
“숲에서 놀자, 자연을 느끼자 ~” 이미지
“숲에서 놀자, 자연을 느끼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9
  • 등록일2012-03-2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 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40개소를 통해 숲 체험교실 참가신청을 받아 이 달 중순까지 약 2천여명의 숲체험 참가 희망자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홍성군의 숲 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자연사랑의 마음과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와 숲 생 태관리인의 안내와 지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산림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통하여 숲에서 자연과 함께 교감하고, 맘 껏 뛰어놀고, 만져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어린이들 스스로 자연과 환 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용봉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체험객을 대상으로 부정기 적으로 운영해오던 것을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사전신청을 받아 정기프로 그램으로 운영하게 된 것으로, 홍성군이 마련한 숲 체험교실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 고 있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분야 (tel/630-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