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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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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승마산업 육성으로 지역발전 원동력 삼는다 이미지
홍성군, 승마산업 육성으로 지역발전 원동력 삼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5
  • 등록일2012-03-2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직영하는 승마체험장을 오는 4월 1일 개장하며 선진국형 관광상품인 승마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군 승마체험장’(이하 ‘승마체험장’)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서부면 궁리 393-3번 지(속동전망대 맞은편)에 총면적 22,763㎡로 실내마장과 실외마장, 14필의 말을 사육할 수 있는 마사와 퇴비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승마체험장 개장에 발맞춰 홍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군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민 말타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승마인구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주5일제 수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늘어나는 관광객을 흡수하기 위해 일반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승마를 통한 치료를 위해 장애학 생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향후 말산업을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말산업 육성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축종전환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도시와의 교류 촉진, 전 문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노력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에는 골프, 2만달러 시대에는 승마가 대 중화되고 있다”며, “홍성은 축산과 레저, 교육까지 연계된 말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최 적지가 될 수 있어, 말산업이 지역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 승마체험장 이용은 성인 2만원(군민 50% 할인)으로, 매주 월·화요일이 휴 장일이며, 개장은 4월 1일부터, 개장식은 4월 1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 문 의 :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 (Tel: 630-1393)
홍성군, 영·유아 무료검진 생후71개월까지 확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1
  • 등록일2012-03-2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연령별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사업을 생후 71개월까지 확대해 연중 추진해 간다고 밝혔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단계별로 7차에 걸쳐 본인부담금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제도 로서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문진과 진찰, 신체계측, 건강교육, 발달평가 및 안전사고예 방, 영양, 간접흡연, 상담 등을 진행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이다. 건강검진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 영·유아의 성장지연, 과체중, 소두증, 대두증 등을 가려 낼 수 있고, 키, 몸무게 등을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성장표에 기록함으로써 영·유아 건강의 이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검진 시기는 생후 4∼6개월, 생후 9∼12개월, 생후 18∼24개월, 생후 30∼36개월, 생후 42∼48개월, 생후 54∼60개월, 생후 66~71개월로 나누어지며, 검진 결과는 검진완료 후 수검자의 보호자에게 직접 통보된다. 특히 그동안 66~71개월 된 아이는 만5세 이하(60개월)까지 실시하는 영유아 검진을 받 고 나면 초등학교 1학년까지는 검진대상에서 누락되던 것이 올해부터 대상연령 확대로 건 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검진 대상자 여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영유아의 가정으로 발송하는 안내문과 건강 검진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홍성군 관내 영유아 건강검진기관은 ▲홍성의료원 ▲김창덕소아청소년과의원 ▲박 래경소아과의원 ▲다나소아과의원 ▲열린의원 ▲김용태치과의원 ▲상아치과의원 ▲연세미 치과의원 ▲홍성치과의원 등 9개 병·의원에서 검진 받을 수 있다. □ 문 의 :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Tel: 630-9034)
홍성군, 편백나무로 미래 모델숲 만든다 이미지
홍성군, 편백나무로 미래 모델숲 만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2
  • 등록일2012-03-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금마면 봉수산 일원에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산림 경영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산림경영 모델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마면 봉서리 일원의 군유임야 134ha를 대상으로 편백나무를 중심으로 한 모델숲을 조성키로 하고, 올해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약 30ha에 대해 과거 치산녹화사업 의 일환으로 식재해 왔던 외래수종인 리기다소나무를 갱신 벌채 후 7년생 편백나무 7천 5 백주를 식재하고, 기존의 우량 소나무와 참나무는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 강한 미래숲으로 병행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수종으로 스트레스해소, 아토피 등 각종 피 부질환 개선,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대표적인 웰빙 수목으로, 최근에는 편백을 원료로 하는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경제 수종 이다. 군에 따르면 그 동안 남부지방에서 주로 식재해 오던 편백나무를 4~5년 전부터 홍성군 지역에서 조림 식재해 온 결과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 없이 생육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 되고 있다. 군에서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바다가 접한 해양성기후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홍성지역 이 편백나무가 생육하는데 적합한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연차적으로 편백나 무 식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봉수산은 홍성과 예산에 걸쳐 위치한 산으로, 이중 홍성군 지역은 북향 또는 북서향으로 음지에서도 생육이 잘되는 편백림 조성의 적지로, 지형의 특성상 태풍 등 자연재해의 영향 을 비교적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리기다소나무 갱신 조림을 실시하고 숲가꾸기와 적극적인 산림 경영에 필요한 임도 개설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친 환경 숲길, 홍성추모공원과 연계한 치유의 숲 등으로 전환하는 장기 플랜을 갖고 모델숲 을 만들어나가는 한편, 숲 치유 및 숲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해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 (Tel: 630-1557)
홍성군, ‘2012 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9
  • 등록일2012-03-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이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월에 후계농업경영인 12명 을 선정한데 이어, 4월중에 신청을 받아 추가로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가 선정은 작년에는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시 2월말까지 신청을 받았 으나 올해는 전년도 12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지난 2월에 선정 완료함에 따라, 미리 준비하 지 못해 신청을 못한 농업인과 농업관련 단체 등의 추가 선정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선정절차는 기존 절차와 동일하게 농업인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4월 1일부터 4 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읍·면에서 5. 3일까지 군에 제출하고 군에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 쳐 도에 추천하면, 도에서 전문기관의 평가와 도 농정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 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으로 병역은 필하였거나, 면제자이어야 하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으로, 농업관련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금융기관 대출심사 시 적격자이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농수산과(041-630-1379)와 각 읍·면사무소 산업분야로 문 의하면 된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tel/630-1379)
홍성군, 양곡표시 개정 홍보·쌀 고급화 적극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4
  • 등록일2012-03-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쌀 등급 표시를 의무화 한 양곡표시제 개정에 따른 개정내용 알리기와 쌀 고급 화 전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개정 양곡표시제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이미 제작된 포장재 재고 소 진을 고려해 규정된 병행기간이 오는 4월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안내를 적극 시 행하고 있다. 달라진 양곡표시제의 주요 내용은 품위 명칭을 ‘등급’으로 변경하고, 등급 규격을 ‘1~5등 급’과 ‘미검사’등으로 세분화하며, 담백질 함량에 따라 ‘수(낮음), 우(보통), 미(높음), 미검 사’로 구분하는 것으로, 이들 등급 및 단백질 함량 표시는 멥쌀에만 적용되며, 찹쌀, 현미, 향미, 흑미 등 유색미는 표시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등급에 따른 새로운 양곡표시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내 미곡종합처리장에 올 해 사업비 약 4억 7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쌀단지 조성을 통해 고품질쌀, 친환경쌀, 건강쌀 등 부가가치가 높은 최고 등급의 쌀을 생산해 차별화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개정된 양곡표시제에 따르면 등급에 따른 양곡표시의 경우 병행기간 이후인 올 5월 부터는 이를 위반한 경우 5~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백질 함량 표시는 내년 4월 까지 종전 규정에 따른 표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산분야(Tel 630-1384)
홍성군, 천수만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속도낸다 이미지
홍성군, 천수만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속도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6
  • 등록일2012-03-2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천수만 권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지 난해부터 준비해 온 천수만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실시설계를 시작으 로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천수만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천수만권역인 서부면 궁리, 상황리 일원의 1,717ha 면적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에 걸쳐 자부담액 3억 8천만원을 포함, 총 102억 4천 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어촌의 유지·보전과 농촌의 다원적인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군에서는 천수만권역 개발에 앞서 수차례의 관계자간 협의를 통해 전형적인 어촌 마을의 특성을 살리고, 풍부한 관광자원, 수도권·대전권에서의 뛰어난 접근성 등을 연계 해 ‘풍요로운 바다와 풍류가 있는 홍성 천수만권역 개발’을 사업의 비전으로 설정했다. 군은 또한 천수만 생활권의 동질성과 잠재력을 갖춘 마을들을 연계해 소규모 권역 단위 로 개발하고 농어촌다움을 유지·보전하는 친환경적인 개발로 지속 가능한 권역발전방식으 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농어촌종합개발 사업은 금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지역주민 추진위원 과의 소통 및 기관별 역할 분담 등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기반을 갖춘 상태로, 향후 방파제 명소화, 방문자센터 건립, 마을회관 리모델링, 휴게정자 마련, 수산물판매장 건립, 해상낚시 공원·갯벌체험관 조성, 테마마을 정비, 상징물 및 안내판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 들을 추진할 계획이고, 올해는 지역소득 증대사업의 일환으로 수산물판매장 건립과 지역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천수만권역은 속동갯벌마을, 속동전망대, 천수만 등의 천혜의 자연자원이 있고, 새조개, 대하, 전어 등의 특산물도 많아, 이들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형적인 어촌마을의 풍광도 함께 살려 수도권과 대전권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 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tel/630-1844)
홍성, 압류방지 전용통장으로 든든한 복지 일군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6
  • 등록일2012-03-2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복지급여가 제3자에게 압류되는 악순환 의 고리를 근절하기 위해 시행중인 행복지킴이 통장의 개설범위를 이달부터 확대·운영하 고 있다. ‘행복지킴이 통장’은 복지급여가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압류 또는 담보제 공 등 수급권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수급자에게 최소한의 복지급 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군에 따르면 당초 기초생활보장급여 대상자에 대해 시행한 결과 수급자들이 안정적인 생 활을 유지하는데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지난 3월 22일부터 기초노령 연금과 장애인급여까지 범위를 확대·추진하고 있다. 압류방지 통장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수급자 확인서를 발급받아 해당 금융기관에 제출 하면 개설이 가능하며, 이미 압류방지 통장을 개설한 기초수급자의 경우 읍·면사무소에서 해당 복지급여의 계좌변경을 신청하면 기초노령연금 또는 장애인급여까지 입금이 되는 통 장으로 변경 발급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예상수급자를 대상으 로 통장개설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경로복지분야 (Tel: 630-1341)
“귀농·귀촌 상담하러 오세요” 이미지
“귀농·귀촌 상담하러 오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7
  • 등록일2012-03-23 00:00:00
  • 내용홍성군은 3월 22일 오후 2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김석환 군수와 손미승 홍성군귀농 지원연구회장을 비롯한 귀농인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종합 지원센터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홍성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희망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인 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줄 수 있는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상담센터로, 농업기술 및 정착 상담, 빈 집 정보 등을 제공함은 물론, 선배 귀농인들의 모임인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와의 연계를 통해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에 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원센터에서 성공적인 귀농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상근인 력 1명, 비상근 4명, 작목별 전문지도사 10명 등 총 15명으로 전문 상담인력을 구성하였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도시민 인구유입에 발맞춰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고, 향후 홍성이 ‘충남 제1의 귀농귀촌의 메카’가 될 수 있도 록 노력해 줄 것”을 상담센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지난해 선배 귀농·귀촌인들을 중심으로 한 귀농지원연구회가 창립된 것을 비롯해, 올 2월에는 도시민 농어촌유치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향후 3년간 5억원 의 사업비를 확보하였고, 홍성군-천안연암대학-MBC아카데미 간에 귀농지원 및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홍성의 귀농·귀촌 시책이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홍성으로의 귀 농·귀촌이 더욱 활력을 띌 것으로 전망된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tel/630-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