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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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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 주차문제 곧 해소된다 ! 이미지
홍성역 주차문제 곧 해소된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6
  • 등록일2012-03-02 00:00:00
  • 내용이용자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차시설로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홍성역 주 차문제가 곧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홍성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0년 12월에 구(舊) 홍성역사 부지인 홍 성읍 고암리 415-31번지 일원을 주차장 시설로 결정한 뒤,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 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을 수차례 방문해 건의하고 협의한 결과, 주차장 조성이 가 시화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파이언시스(대표 조미숙)가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및 한국철도공 사 대전충남본부로부터 국유재산 사용허가 및 토지사용 승낙을 받아 설계를 완료하고 홍 성군에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관련 부서 협의와 더불어 오 는 3월 11일까지 주민열람공고를 진행 중에 있다. 새로 조성될 주차장은 10,128㎡의 면적에 주차대수 290면(장애인주차 17대, 버스 9대, 소 형 14대, 일반 250대)으로 인가 후 3월 중에 착공하여 4월말 완공계획으로 있어 향후 홍성 역과 홍성버스터미널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한편 홍성역은 지난 2008년 12월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주차장을 38면을 설치하는 데 그쳐, 하루 2천~3천여 명에 이르는 이용객들의 주차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역주변 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불법 주·정차가 만연케 하는 원인이 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 (☏630-1845)
홍성군, 국토부 방문해 청운대 이전 반대 목소리 전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4
  • 등록일2012-03-02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대표단이 2월 29일 오후 4시 과천종합청사 국토해양부 를 방문해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면담하고, ‘청운대 이전 반대 주민 서명부’를 전달 했다. 이날 방문은 청운대학교의 제2캠퍼스 설립 이전과 관련해 범 군민적인 반대 움직임이 계 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국토해양부의 수도권정비심의위 원회에서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과 관련한 심의가 진행되기 전에 홍성군민들의 민의를 전 달하고자 마련됐다. 김석환 군수와 김원진 군의회 의장, 청운대 이전반대 홍성군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6명 의 홍성군 대표단은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 규정 한 헌법 제122조와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그 시행령의 취지에 따라 균형발전 정책을 펼 쳐야 할 정부에서 수도권의 필요에 따라 비수도권 자원을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불합리한 정책을 지양하고, 중앙과 지방이 조화롭게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과 밀억제권역으로의 대학이전을 엄격하게 제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에 청운대와 인천시 간 도화지구 대학부지 매매계약 체결에 따른 후 속조치인 ‘종전부지 사용 승인 건’에 대해 ‘반려’ 또는 ‘불승인’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건 의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제2차 청운대 이전반대 서명운동을 통해 8,204명의 홍성군민 이 서명한 서명부를 함께 전달했다. 한편 청운대학교가 인천 도화지구에 제2캠퍼스 설립 추진이 구체화됨에 따라 홍성군에 서는 인천시청 앞 군민 항의 집회, 서명운동 전개, 국토부 앞 1인 릴레이 시위, 대책회의 등 주민들의 이전반대 운동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해양부의 ‘종전부지 사 용 승인’과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위치변경계획 승인’ 절차가 남아 있어, 정부의 향후 행 보가 주목되고 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801)
쌀 농업, 가공과 수출로 활로 찾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4
  • 등록일2012-03-02 00:00:00
  • 내용홍성군이 쌀 소비의 다양한 수요변화에 대응하고 쌀 수출 확대를 통한 농업의 활로 찾기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 29일 오전 9시 30분 홍성군청 회의실에서는 김석한 홍성군수를 비롯해 지역의 쌀가 공 전문기업인 백제물산(주) 김미순 대표이사, 금마농협 김영제 조합장 등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가공용쌀 계약재배 협약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향후 백제물산(주)은 올해 금마면에서 생산되는 가공용쌀을 정곡 기 준 300톤 이상을 수매하고, 금마농협에서는 가공용 쌀을 생산·공급함에 있어 재배단지 관 리, 도정, 저장 등에 철저를 기해 고품질의 쌀을 공급하는 한편, 홍성군은 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각종 행정서비스와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 결과, 농가와 쌀가공 업체는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게 될 뿐 만 아니라, 사업 추진 시 재기될 수 있는 각종 행정적·기술적 문제는 군 차원에서 적극적 인 지원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활발한 쌀 가공제품의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세계 식품업계의 화두가 ‘건강’에 주목하는 가운데, 전년도 홍성 군 내 쌀가공 제품의 해외 수출 실적이 487만 9천불에 이르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띄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쌀가공제품의 수출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민선5기 들어 1차 산업인 농축수산업을 2·3차 산업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작년에 축산물육가공센터와 생햄·가열햄 공장을 준공하였 고, 2013년까지 도내 최초로 축산물공판장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32개소에 이르는 농어촌체험마을 및 체험농가 운영을 내실화해 체험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2011년 기준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였으며, 떡, 한과, 막걸리, 과자 등 쌀을 이용한 가공산업 육성에 힘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홍 성의 쌀로 가공해 만든 인절미스낵을 출품해 대상을 차지했고, 역시 홍성의 쌀로 만든 ‘내 포막걸리’가 제17회 세계 유기농엑스포의 공식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홍성 쌀산업의 힘을 대내외에 과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 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며, “홍성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를 넘어, 농어촌의 안정적인 발전 을 이루는 모범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630-9117)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275)
홍성군, 농어촌체험관광 업그레이드 꾀한다 이미지
홍성군, 농어촌체험관광 업그레이드 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1
  • 등록일2012-03-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과 더불어 현장의 농어 촌체험프로그램운영을 돕는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농어촌 체험가이드 교육’은 점차 성장해가고 있는 농 어촌체험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가 직접 농어촌 체험 현장의 주체가 되어 생산자와 장기적인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2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0회 50시 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관내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중심이 된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홍성농어촌체 험관광 및 지역문화의 이해 ▲체험진행 및 현장대응법 ▲자원활용 및 운영실습 등의 내용 을 교육받게 된다.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홍성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와 연계, 각종 농어촌 체험행사 의 진행강사로 일할 수 있게 되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첫날 교육에 참석한 이순규(38세) 교육생은 “아이와 더불어 체험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 니, 평소 농촌체험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좋은 기회를 통하여 다양한 관련 정보도 깊이 있게 배울 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해 보람 있는 일도 할 수 있게 된다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양한 농어촌체험행사를 비롯해 주5일 수업제에 부응 한 주말형 대안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내실 있는 농촌체험관광활동을 통해 농촌의 위상확 립과 농촌체험관광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 □ 문 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 041-630-9650
홍성군보건소, “방치된 의약품 수거합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1
  • 등록일2012-02-27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가정에 방치되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폐기하 여 환경오염방지와 변질의약품 복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치된 의약품 수거 에 주력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약국, 병원 등 총 63개소에 폐 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하고, 군민들이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인근 수거함에 넣으 면 분기별로 수거하여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으로 운반, 소각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 복용 후 남은 의약품이 하수도 등에 그대로 버려지면 하천에서 항생물질이 발견되는 등 새로운 환경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방치된 의약품은 변질된 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생명의 위험까지 초래될 수 있어 방치된 의약품 수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이 사업을 정착시키고자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며, ”폐의약품 수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지난해에는 총 783㎏의 폐의약품이 수거되어 안전하게 처리되는 성 과를 올렸다. ? 문의 : 보건소 예방의약분야 (☎ 630 - 9025)